한달전에 갔었던 결혼식.
그 결혼식을 진행했었던 호텔측에서는 결혼식장에 장식되었던 꽃들로 꽃다발을 만들어 하객들에게 나눠주겠다는 안내방송이 흘러나왔다.
결혼식장에 장식되었던 꽃들중에서 마음에 드는 꽃들을 고르면 플로리스트들이 꽃다발을 만들어 준다는 것이었다.
하객들은 꽃들을 하나둘씩 뽑아가기 시작했고 나 역시 꽃을 고르기 시작했다.
하객들은 아름답게 활짝 피어있는 꽃들을 위주로 뽑아갔고 그렇지 않은 꽃들은 남겨졌다.
그리고 초록잎이 가득 달린 나뭇가지들은 선택대상에 포함조차 되지 못했다.
남겨진 나뭇가지들을 둘러보다가 문득 눈에 띄는 나뭇가지가 있었고 나는 그 나뭇가지를 같이 뽑아갔다.
"나뭇가지도 넣으시게요.?"
"네. 이 나뭇가지도 넣어주세요.(´•ω•`)"
그렇게 집에 가져온 꽃다발의 꽃들은 2주가 채 되지 않아 모두 시들어버렸다.
엄마는 내게 말씀하셨다.
"이제 저 꽃들이랑 나뭇가지는 버려야겠다."
나는 나뭇가지를 바라보았다.
그런데 왠지 나뭇가지가 내게 말하는 것 같았다.
'나 버리면 안돼. (´;Д;`) 난 살아있어."
그래서 난 엄마에게 말했다.
"나뭇가지는 안 버릴거야.(・∀・)
저 나뭇가지는 살아있으니까."
그리고 그 이후로
나는 부지런히 꽃병의 물을 갈아주었다.
꽃다발은 햇볕에 두지않는게 오래간다고 했지만 나뭇가지는 햇볕을 많이 보는게 좋을것 같아서 햇볕이 가득한 장소로 꽃병을 옮겼다.
그리고 한달이 지난 지금.
앙상했던 나뭇가지는 작고 예쁜 꽃을 피웠다.
(*´ω`*)
이제 꽃병을 더 크고 좋은걸로 바꿔줄거야.ヾ(*´∀`*)ノ
그 결혼식을 진행했었던 호텔측에서는 결혼식장에 장식되었던 꽃들로 꽃다발을 만들어 하객들에게 나눠주겠다는 안내방송이 흘러나왔다.
결혼식장에 장식되었던 꽃들중에서 마음에 드는 꽃들을 고르면 플로리스트들이 꽃다발을 만들어 준다는 것이었다.
하객들은 꽃들을 하나둘씩 뽑아가기 시작했고 나 역시 꽃을 고르기 시작했다.
하객들은 아름답게 활짝 피어있는 꽃들을 위주로 뽑아갔고 그렇지 않은 꽃들은 남겨졌다.
그리고 초록잎이 가득 달린 나뭇가지들은 선택대상에 포함조차 되지 못했다.
남겨진 나뭇가지들을 둘러보다가 문득 눈에 띄는 나뭇가지가 있었고 나는 그 나뭇가지를 같이 뽑아갔다.
"나뭇가지도 넣으시게요.?"
"네. 이 나뭇가지도 넣어주세요.(´•ω•`)"
그렇게 집에 가져온 꽃다발의 꽃들은 2주가 채 되지 않아 모두 시들어버렸다.
엄마는 내게 말씀하셨다.
"이제 저 꽃들이랑 나뭇가지는 버려야겠다."
나는 나뭇가지를 바라보았다.
그런데 왠지 나뭇가지가 내게 말하는 것 같았다.
'나 버리면 안돼. (´;Д;`) 난 살아있어."
그래서 난 엄마에게 말했다.
"나뭇가지는 안 버릴거야.(・∀・)
저 나뭇가지는 살아있으니까."
그리고 그 이후로
나는 부지런히 꽃병의 물을 갈아주었다.
꽃다발은 햇볕에 두지않는게 오래간다고 했지만 나뭇가지는 햇볕을 많이 보는게 좋을것 같아서 햇볕이 가득한 장소로 꽃병을 옮겼다.
그리고 한달이 지난 지금.
앙상했던 나뭇가지는 작고 예쁜 꽃을 피웠다.
(*´ω`*)
이제 꽃병을 더 크고 좋은걸로 바꿔줄거야.ヾ(*´∀`*)ノ
把全国的面条中毒者都聚集起来~!给大家分享一下一家一到中午就排队吃的首尔圣水洞美食店!那就是圣水洞"平易淡白骨刀削面"店。在网上看到后 立马就去找了,我吓了一跳!
汤的味道好浓郁了啊 觉得很补的感觉
里面还有骨头 差不多脊骨土豆汤一样那么大的肉 特别丰盛。趁天气更冷之前赶紧过来补补身子吧。饺子也很好吃。下次准备再过来点白切肉吃哈哈
면 중독자들 모여라. 점심만 되면 줄 서서 먹는 서울 성수동 맛집 하나 알려드릴게요. 바로 성수동 “평이 담백 뼈 칼국수”! 인터넷에서 보고 바로 찾아갔는데 역시 국물 맛이 너무 깊어서 놀랬어요. 몸보신하는 느낌? 그리고 뼈 고기가 들어가는데 감자탕 만한 뼈 고기가 들어가서 너무 푸짐했다는! 좀 쌀쌀해질 때 따뜻하게 몸보신하세요 여러분 ~ 만두도 너무 맛있었답니다. 다음엔 수육 시켜 먹어봐야지 ~
首尔市城东区圣水洞1街13-110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1가 13-110
每日 11:00am ~ 21:00pm
(15:00pm - 17:00pm休息时间)
☎️ +82 70-8870-6879
#首尔美食##首尔##韩国##美食时刻##美食分享##日常##一个人也要好好吃饭##韩国人# https://t.cn/A6InFBWL
汤的味道好浓郁了啊 觉得很补的感觉
里面还有骨头 差不多脊骨土豆汤一样那么大的肉 特别丰盛。趁天气更冷之前赶紧过来补补身子吧。饺子也很好吃。下次准备再过来点白切肉吃哈哈
면 중독자들 모여라. 점심만 되면 줄 서서 먹는 서울 성수동 맛집 하나 알려드릴게요. 바로 성수동 “평이 담백 뼈 칼국수”! 인터넷에서 보고 바로 찾아갔는데 역시 국물 맛이 너무 깊어서 놀랬어요. 몸보신하는 느낌? 그리고 뼈 고기가 들어가는데 감자탕 만한 뼈 고기가 들어가서 너무 푸짐했다는! 좀 쌀쌀해질 때 따뜻하게 몸보신하세요 여러분 ~ 만두도 너무 맛있었답니다. 다음엔 수육 시켜 먹어봐야지 ~
首尔市城东区圣水洞1街13-110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1가 13-110
每日 11:00am ~ 21:00pm
(15:00pm - 17:00pm休息时间)
☎️ +82 70-8870-6879
#首尔美食##首尔##韩国##美食时刻##美食分享##日常##一个人也要好好吃饭##韩国人# https://t.cn/A6InFBWL
처음에 창밖에는 바람만 있는데..
이제 진실한 빗소리가 들었네.
감성적인 분위기 가득한 밤,
지금 이 순간..마음 속의 어떤 기분들이 더 쓸쓸해진 것 같았어..
때로는 진짜 인정..
현실과 꿈은 연결되어 있어.
영혼은 그 똑같은 매체니까..
그래서 불안하고 격렬한 정서는 다 똑같은 회색이야.
꿈속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예전 동창들이야..
몇몇 화면은 매우 흐릿했는데.
하지만 소통의 목소리는 참 분명해..
모든 동창들 앞에서 상처 받은 나..
눈물을 참은 채 교실을 뛰어나갔어.
근데 그 거대한 상처는 경계가 없는 그물처럼..
나는 그물에서 계속 발버둥치는 물고기처럼..
눈물을 흘려도 그것을 직접 강물과 하나가 되었어.
근데 깨어났을 때 베개는 이미 젖어 있었는데..
나도 내 울음소리를 들었다.
잠들기 전처럼..
계속 자세를 바꿔도 눈물은 여전히..
정말 발견하지 못했는가?
어젯밤 굿나잇 웨이보를 공유하기 전 침착하려고 애썼던 내가..
정말 최대한 이전과 같은 말투와 낙관을 유지하고 있었어..
하지만 몸의 본능은 속일 수 없는데..
머릿속에 반복되는 의문과 불안은 너무나 진실했어.
먼곳에 있는 오빠.
사실..혹시 너도 고의는 아니겠지?
근데 그 답장의 말투와 이모티 표정..
채팅방에서 스크린샷을 봤을 때..
난 정말 내 눈이 믿기지 않았는데.
솔직히..
만약 사랑이 아니면 질투도 불안도 없을 거야.
만약 위치를 바꿔 생각해보면..
오빠가 사랑하는 사람도 같은 상황이 온다면..
만약 다른 남자가..그가 자신이 직접 만든 목걸이와 팔찌를 오빠의 애인 몸에게 걸어주고 싶다면..
오빠는 어떤 생각과 심정이었을까..
음..
아무튼..이 페이지가 넘어갔어..
혹시 가야겠니?
그럼 자자..오빠..[月亮][月亮][玉兔捣药][玉兔捣药]
이제 진실한 빗소리가 들었네.
감성적인 분위기 가득한 밤,
지금 이 순간..마음 속의 어떤 기분들이 더 쓸쓸해진 것 같았어..
때로는 진짜 인정..
현실과 꿈은 연결되어 있어.
영혼은 그 똑같은 매체니까..
그래서 불안하고 격렬한 정서는 다 똑같은 회색이야.
꿈속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예전 동창들이야..
몇몇 화면은 매우 흐릿했는데.
하지만 소통의 목소리는 참 분명해..
모든 동창들 앞에서 상처 받은 나..
눈물을 참은 채 교실을 뛰어나갔어.
근데 그 거대한 상처는 경계가 없는 그물처럼..
나는 그물에서 계속 발버둥치는 물고기처럼..
눈물을 흘려도 그것을 직접 강물과 하나가 되었어.
근데 깨어났을 때 베개는 이미 젖어 있었는데..
나도 내 울음소리를 들었다.
잠들기 전처럼..
계속 자세를 바꿔도 눈물은 여전히..
정말 발견하지 못했는가?
어젯밤 굿나잇 웨이보를 공유하기 전 침착하려고 애썼던 내가..
정말 최대한 이전과 같은 말투와 낙관을 유지하고 있었어..
하지만 몸의 본능은 속일 수 없는데..
머릿속에 반복되는 의문과 불안은 너무나 진실했어.
먼곳에 있는 오빠.
사실..혹시 너도 고의는 아니겠지?
근데 그 답장의 말투와 이모티 표정..
채팅방에서 스크린샷을 봤을 때..
난 정말 내 눈이 믿기지 않았는데.
솔직히..
만약 사랑이 아니면 질투도 불안도 없을 거야.
만약 위치를 바꿔 생각해보면..
오빠가 사랑하는 사람도 같은 상황이 온다면..
만약 다른 남자가..그가 자신이 직접 만든 목걸이와 팔찌를 오빠의 애인 몸에게 걸어주고 싶다면..
오빠는 어떤 생각과 심정이었을까..
음..
아무튼..이 페이지가 넘어갔어..
혹시 가야겠니?
그럼 자자..오빠..[月亮][月亮][玉兔捣药][玉兔捣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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