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우리 엄마에게 한국에 가서 살겠다는 생각을 말했어.
가장 안정적인 가능성은 유학이다.
"혹시 기숙사 신청 가능한가?"
"거기 아는 친구 있니?"
사실 엄마는 나를 지지한다.
하지만 그녀는 새벽에 잠을 못 잤다니..
엉..나도 진짜 어이가 없네..
"한국에 가서 살기 위한 예산은 얼마나 될까?학비와 생활비.."
결국 이 문제로 엄마가 잠을 못잤어..
아..나 진짜..[允悲][允悲][笑cry][笑cry]
사실 나도 줄곧 이 방면의 준비를 하고 있는데.
인터넷점포 장사해서 번 돈..
그리고 매달 집필하는 원고료..
사실 새로운 사업 기회도 만들고 있고.
지금 자세하게 설명할 수 없지만..
내 결심은 아주 완전 확고하다.
먼곳에 있는 오빠~~
혹시 너는 나를 100% 지지할까?
네..I need your energy, my love..[抱抱][抱抱][握手][握手]
ㅋㅋㅋ...방금 친구 채팅방 대화를 봤는데.
둘째를 출산한 친구는 요즘 고민이 많다..둘째 아이의 이름은 아직 결정하지 못하니까..
음..그런데 왜 내 머릿속에는 자동적으로 이 이름이 떠올랐을까?
요미
[围观]:"진짜 아쉽네.왜 너는 꿈에서 미래의 딸 성을 듣지 못했니?하지만 너의 미래 남편은 틀림없이 한국인이겠지?그럼 니 오빠 성씨부터 빌려서 상상해 볼까?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미안 오빠..
정요미~~
난 정말 자연스럽게 이 이름을 불렀다..[傻眼][傻眼][哈哈][哈哈]
정말 딱 어울리는 느낌이네~!!혹시 너의 느낌은..?
ㅎㅎㅎㅎㅎㅎㅎ...농담이야~~오빠.[偷乐][偷乐][挤眼][挤眼]
아무튼..이 방면의 일은 넌 틀림없이 예상해 본 적이 없겠죠?
사실 나도 그 신기한 꿈 때문에 특별한 기억을 갖게 된 거야.
하지만 이것도 운명이고 인연 맞지?
나의 만능 원기옥 용캡틴~~
혹시 잤니?
내일은 식재료를 많이 준비해야 해..그래서 나도 자야겠다.
엉!널 생각하며 잠들거야!
그럼 잘 자~나의 자기야 오빵~!!![666][666][月亮][月亮][干杯][干杯][抱抱][抱抱][心]
가장 안정적인 가능성은 유학이다.
"혹시 기숙사 신청 가능한가?"
"거기 아는 친구 있니?"
사실 엄마는 나를 지지한다.
하지만 그녀는 새벽에 잠을 못 잤다니..
엉..나도 진짜 어이가 없네..
"한국에 가서 살기 위한 예산은 얼마나 될까?학비와 생활비.."
결국 이 문제로 엄마가 잠을 못잤어..
아..나 진짜..[允悲][允悲][笑cry][笑cry]
사실 나도 줄곧 이 방면의 준비를 하고 있는데.
인터넷점포 장사해서 번 돈..
그리고 매달 집필하는 원고료..
사실 새로운 사업 기회도 만들고 있고.
지금 자세하게 설명할 수 없지만..
내 결심은 아주 완전 확고하다.
먼곳에 있는 오빠~~
혹시 너는 나를 100% 지지할까?
네..I need your energy, my love..[抱抱][抱抱][握手][握手]
ㅋㅋㅋ...방금 친구 채팅방 대화를 봤는데.
둘째를 출산한 친구는 요즘 고민이 많다..둘째 아이의 이름은 아직 결정하지 못하니까..
음..그런데 왜 내 머릿속에는 자동적으로 이 이름이 떠올랐을까?
요미
[围观]:"진짜 아쉽네.왜 너는 꿈에서 미래의 딸 성을 듣지 못했니?하지만 너의 미래 남편은 틀림없이 한국인이겠지?그럼 니 오빠 성씨부터 빌려서 상상해 볼까?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미안 오빠..
정요미~~
난 정말 자연스럽게 이 이름을 불렀다..[傻眼][傻眼][哈哈][哈哈]
정말 딱 어울리는 느낌이네~!!혹시 너의 느낌은..?
ㅎㅎㅎㅎㅎㅎㅎ...농담이야~~오빠.[偷乐][偷乐][挤眼][挤眼]
아무튼..이 방면의 일은 넌 틀림없이 예상해 본 적이 없겠죠?
사실 나도 그 신기한 꿈 때문에 특별한 기억을 갖게 된 거야.
하지만 이것도 운명이고 인연 맞지?
나의 만능 원기옥 용캡틴~~
혹시 잤니?
내일은 식재료를 많이 준비해야 해..그래서 나도 자야겠다.
엉!널 생각하며 잠들거야!
그럼 잘 자~나의 자기야 오빵~!!![666][666][月亮][月亮][干杯][干杯][抱抱][抱抱][心]
#尹净汉1004生日快乐#
정한아
요즘 잘 지냈어? 오늘 우리 정한이의 생일이잖아. 나랑 정한이의 첫 생일이잖아. 하하하.이번 여름에 저는 세븐틴도 알게 되었고 윤정한도 알게 되었습니다. 정한의 긴 머리 스타일은 일찍부터 봤습니다. 그때의 느낌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성별을 초월한 아름다움이었습니다. 고잉 세븐틴을 통해 정한이 더 많이 알게 되었고 정한도 약삭빠른 사람이었습니다. 중국 팬들 사이에서 정한은 윤전신이라고 불렸습니다. 우리 정한이 너무 똑똑해서요.정한아 난 정말 시시각각 너의 손을 걱정하고 있어. 너의 깁스를 한 손을 볼 때마다 마음이 너무 아파. 꼭 나 자신을 잘 보살펴야 해. 한국도 못 가고 사인도 못 하고 콘서트도 못 가지만 나는 여전히 정한이를 지켜보고 있어. 핸드폰에도 정한에 대한 사진이 많이 저장되어 있어. 정한이를 본 셈이지.윤정한!내가 수능이 끝나면 반드시 기회를 찾아 너를 보러 갈 거야!
정한아, 한 살 더 컸어. 새로운 한 살 윤정한은 건강하고 즐겁게 나랑 계속 걸어갈 거야!
마지막 마지막 마지막 전 세계에서 가장 귀여운 토끼 아기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정한아
요즘 잘 지냈어? 오늘 우리 정한이의 생일이잖아. 나랑 정한이의 첫 생일이잖아. 하하하.이번 여름에 저는 세븐틴도 알게 되었고 윤정한도 알게 되었습니다. 정한의 긴 머리 스타일은 일찍부터 봤습니다. 그때의 느낌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성별을 초월한 아름다움이었습니다. 고잉 세븐틴을 통해 정한이 더 많이 알게 되었고 정한도 약삭빠른 사람이었습니다. 중국 팬들 사이에서 정한은 윤전신이라고 불렸습니다. 우리 정한이 너무 똑똑해서요.정한아 난 정말 시시각각 너의 손을 걱정하고 있어. 너의 깁스를 한 손을 볼 때마다 마음이 너무 아파. 꼭 나 자신을 잘 보살펴야 해. 한국도 못 가고 사인도 못 하고 콘서트도 못 가지만 나는 여전히 정한이를 지켜보고 있어. 핸드폰에도 정한에 대한 사진이 많이 저장되어 있어. 정한이를 본 셈이지.윤정한!내가 수능이 끝나면 반드시 기회를 찾아 너를 보러 갈 거야!
정한아, 한 살 더 컸어. 새로운 한 살 윤정한은 건강하고 즐겁게 나랑 계속 걸어갈 거야!
마지막 마지막 마지막 전 세계에서 가장 귀여운 토끼 아기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사랑 사랑 그놈의 사랑 타령.
좋아. 난 사랑 타령하는 드라마가 좋아. 실제로 할 일은 없으니까.
'사랑하지 않겠다'는 말은 '사랑을 잘하고 싶다'는 말과도 같이 지긋지긋한 연해.그 고단한 과정을 끝낸 후에 나오는 결심에 불과하고. 근데 그 결심은 별로 힘이 없어.
요즘 초딩들이 잘하는 말이야. 사랑 안 해.
그래도 진주의 이별은 꽤 이미 있는 방향으로 흘러갔지. 헤어지고 나서부터 글을 열심히 썼잖아.
헤어져.
이유는?
싫어서.
싫은 이유를 묻는 거야. 자세히 말해 줄래?
싫은 이유를 뭘 자세히씩이나 말해? 돌아보기도 싫은 걸 왜 자세히씩이나 돌여다봐? 질척거리지 말고 우리 말끔하게 헤어지자.
질척이라는 단어가 아니라 말끔이라는 단어에 반응하더니.그 순간에도 그게 싫더라. 정말 다 싫어서 헤어졌는데. 정말 다 싫어서 헤어졌는데..
네가 먼저 술 처먹고 전화했잖아. 너 같은 거 생각도 없었는데. 어쩌다 나도 그 타이밍에 술에 취했던 거뿐이고.
야. 네가 먼저 모텔 가자고 했잖아.
뭐? 양아치니? 내가 멀쩡히 가고 있는데 네가 무두커니 서서 '저거 모텔이다. 테마 모텔이네. 어떤 주제를 갖고 있을까? '라고 했어, 안 했어? 난 그냥 주제에 접근해 보자 했을 뿐이고. 어머. 웃어?
내가 잘못했어.
진작 그럴 것이지.
너 지금 누구랑 있냐?여자 소라 나네.또 취한 척하지, 또. 내가 아주 미친 짓을 주간 행사처럼 하고 있다. 절대 안 만나, 이 새끼야. 내가 아주 이제 미련도 없어. 미련도 없다고. 없다고.
헤어지자고? 네가 뭔데? 네가 뭔데 나한테 헤여지재? 네 입에서 어떻게 그딴 말이 나와?
몇 날 며칠, 하루에도 수십 번 지금 문자하면 불편하지 않을까? 지금 밥 먹자고 하면 또 짜증 내지 않을까? 7년을 만난 사람한테 그런 눈치를 보고
넌 지금도 네 얘기만 하는구나.
그저께 밤에 내 친구가 네 봤대. 모텔에서.
뭐. 아무렇지 않았어.
좋아. 난 사랑 타령하는 드라마가 좋아. 실제로 할 일은 없으니까.
'사랑하지 않겠다'는 말은 '사랑을 잘하고 싶다'는 말과도 같이 지긋지긋한 연해.그 고단한 과정을 끝낸 후에 나오는 결심에 불과하고. 근데 그 결심은 별로 힘이 없어.
요즘 초딩들이 잘하는 말이야. 사랑 안 해.
그래도 진주의 이별은 꽤 이미 있는 방향으로 흘러갔지. 헤어지고 나서부터 글을 열심히 썼잖아.
헤어져.
이유는?
싫어서.
싫은 이유를 묻는 거야. 자세히 말해 줄래?
싫은 이유를 뭘 자세히씩이나 말해? 돌아보기도 싫은 걸 왜 자세히씩이나 돌여다봐? 질척거리지 말고 우리 말끔하게 헤어지자.
질척이라는 단어가 아니라 말끔이라는 단어에 반응하더니.그 순간에도 그게 싫더라. 정말 다 싫어서 헤어졌는데. 정말 다 싫어서 헤어졌는데..
네가 먼저 술 처먹고 전화했잖아. 너 같은 거 생각도 없었는데. 어쩌다 나도 그 타이밍에 술에 취했던 거뿐이고.
야. 네가 먼저 모텔 가자고 했잖아.
뭐? 양아치니? 내가 멀쩡히 가고 있는데 네가 무두커니 서서 '저거 모텔이다. 테마 모텔이네. 어떤 주제를 갖고 있을까? '라고 했어, 안 했어? 난 그냥 주제에 접근해 보자 했을 뿐이고. 어머. 웃어?
내가 잘못했어.
진작 그럴 것이지.
너 지금 누구랑 있냐?여자 소라 나네.또 취한 척하지, 또. 내가 아주 미친 짓을 주간 행사처럼 하고 있다. 절대 안 만나, 이 새끼야. 내가 아주 이제 미련도 없어. 미련도 없다고. 없다고.
헤어지자고? 네가 뭔데? 네가 뭔데 나한테 헤여지재? 네 입에서 어떻게 그딴 말이 나와?
몇 날 며칠, 하루에도 수십 번 지금 문자하면 불편하지 않을까? 지금 밥 먹자고 하면 또 짜증 내지 않을까? 7년을 만난 사람한테 그런 눈치를 보고
넌 지금도 네 얘기만 하는구나.
그저께 밤에 내 친구가 네 봤대. 모텔에서.
뭐. 아무렇지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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