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百济韩国语# 【晚安百济】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
《或许星星会带走你的悲伤》
은탁(김고은)이 김신(공유)에게 잠깐 기다리라면서 전해준 책은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다. ‘순간 나는 뉴턴의 사과처럼 사정없이 그녀에게로 굴러 떨어졌다.’
恩倬(高金银)让金侁(孔侑)暂时等待时给的书就是《说不定星星会带走你的悲伤》。"瞬间,我像牛顿的苹果一样无情地抛向了她”。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
《或许星星会带走你的悲伤》
은탁(김고은)이 김신(공유)에게 잠깐 기다리라면서 전해준 책은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다. ‘순간 나는 뉴턴의 사과처럼 사정없이 그녀에게로 굴러 떨어졌다.’
恩倬(高金银)让金侁(孔侑)暂时等待时给的书就是《说不定星星会带走你的悲伤》。"瞬间,我像牛顿的苹果一样无情地抛向了她”。
不要批评别人。
요즘 자꾸 남을 비판하려는 생각이 든다.
대림3주일. 24일 길잡이와 신약성서 루카복음 중 이 구절이 눈에 들어와서 계속 읽었다.
뉴스를 봐도 함부로 남을 비판하려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는 걸 요즘 너무나 느낀다.
또 빙산의 일각만 보고 남을 씹는게 아닌가도 생각해 보게 되었다.
어쩌면 우린 아직 어른이 아닌가 보다.
좋은 어른이란 남을 비판해서도 용기가 없다는 생각으로 현재 관점이 아닌 과거의 관점만 보는게 아닌지 그런 생각이 들게 된다.
요즘 나라도 시끄럽고, 문제점들도 해결방안이 아닌 잘잘못만 따지는 그런 것 말고 확실한 뭔가가 제시가 되었으면 한다.
요즘 난 스크린중국어 치단소에서 좋은 어른이 무엇인가에 대한 문장이 나온다.
그걸 들으면서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되고, 판공성사 보기전 지금 난 이 문제로 다시금 생각하는 계기의 문제를 곰곰이 따져보는 중이다.
논어 태백편, 고불 맹사성의 좌우명이기도 했던 《겸양지덕》을 항상 마음에 새기고는 있지만 자주 흔들리게 된다.
요즘 자꾸 남을 비판하려는 생각이 든다.
대림3주일. 24일 길잡이와 신약성서 루카복음 중 이 구절이 눈에 들어와서 계속 읽었다.
뉴스를 봐도 함부로 남을 비판하려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는 걸 요즘 너무나 느낀다.
또 빙산의 일각만 보고 남을 씹는게 아닌가도 생각해 보게 되었다.
어쩌면 우린 아직 어른이 아닌가 보다.
좋은 어른이란 남을 비판해서도 용기가 없다는 생각으로 현재 관점이 아닌 과거의 관점만 보는게 아닌지 그런 생각이 들게 된다.
요즘 나라도 시끄럽고, 문제점들도 해결방안이 아닌 잘잘못만 따지는 그런 것 말고 확실한 뭔가가 제시가 되었으면 한다.
요즘 난 스크린중국어 치단소에서 좋은 어른이 무엇인가에 대한 문장이 나온다.
그걸 들으면서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되고, 판공성사 보기전 지금 난 이 문제로 다시금 생각하는 계기의 문제를 곰곰이 따져보는 중이다.
논어 태백편, 고불 맹사성의 좌우명이기도 했던 《겸양지덕》을 항상 마음에 새기고는 있지만 자주 흔들리게 된다.
#詩曜日##诗曜日[超话]#
그립다고 써보니 차라리 말을 말자
写下「思念」二字 倒不如什么都不写了吧
그냥 긴 세월이 지났노라고만 쓰자
便只写下「岁月荏苒」这句话吧 긴 긴 사연을 줄줄이 이어
紧接着长长的书信内容 진정 못 잊는다는 말을 말고
莫说「真的无法忘记你」这样的话 어쩌다 생각이 났었노라고만 쓰자 便只写是不知为何突然想起了你而已
그립다고 써보니 차라리 말을 말자
写下「思念」二字 倒不如什么都不写了吧
그냥 긴 세월이 지났노라고만 쓰자
便只写下「岁月荏苒」这句话吧 긴 긴 잠 못이루는 밤이 오면
若彻夜失眠的慢慢长夜找上门来 행여 울었다는 말을 말고
莫要提起曾经痛哭的事 가다가 그리울때도 있었노라고만 쓰자.
便只写是走着走着突然有些想念而已
-윤동주 「편지」-
-尹东柱《信笺》-
2018年8月22日
好像一直以来我喜欢的诗人,
都是懂得节制美(절제미)的人。
爱越是热烈,
越要学会克制。
思念越是浓稠,
越要有所保留。
그립다고 써보니 차라리 말을 말자
写下「思念」二字 倒不如什么都不写了吧
그냥 긴 세월이 지났노라고만 쓰자
便只写下「岁月荏苒」这句话吧 긴 긴 사연을 줄줄이 이어
紧接着长长的书信内容 진정 못 잊는다는 말을 말고
莫说「真的无法忘记你」这样的话 어쩌다 생각이 났었노라고만 쓰자 便只写是不知为何突然想起了你而已
그립다고 써보니 차라리 말을 말자
写下「思念」二字 倒不如什么都不写了吧
그냥 긴 세월이 지났노라고만 쓰자
便只写下「岁月荏苒」这句话吧 긴 긴 잠 못이루는 밤이 오면
若彻夜失眠的慢慢长夜找上门来 행여 울었다는 말을 말고
莫要提起曾经痛哭的事 가다가 그리울때도 있었노라고만 쓰자.
便只写是走着走着突然有些想念而已
-윤동주 「편지」-
-尹东柱《信笺》-
2018年8月22日
好像一直以来我喜欢的诗人,
都是懂得节制美(절제미)的人。
爱越是热烈,
越要学会克制。
思念越是浓稠,
越要有所保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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