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는 따뜻하고, 고양이와 개가 태어난다
동관푸 씨는 대만 자오성회 상무이사이며 중국 자오성당 의장이다
생활관리는 정치색이 아니라 생활관리, 복지관련에 초점을 맞추며, 일반 협회와는 다를 것이다 선의 119, 식량 은행, 인도적인 관습이 있습니다
학교 생활 교육, 불우한 단체 돕기, 반려견, 노인 고아, 국제 교류 증진 오늘날, 대만의 정치 사회 사회는 집 없는 동물에 대한 지원이 부족하다. 사진 협회는 자선, 공공복리, 국제 평화를 이룩했다. 감동적인 것은 대만 사진학회가 1년 내내 걱정해 왔고 고아들을 부양하기 위해 불우한 사람들과 노인들에게 맡겨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반려견을 장려하고, 때때로 흰 쌀, 국수, 식용유, 분유를 돕는다 그리고 다른 생물학적 공급물들을 동관푸 선생은 따뜻하고 인간적인 정을 가지고 있다 관화이 구조 유기동물은 실천정신을 사랑하여 대중을 감동시켰다 대만 사회가 방랑 동물, 자선 동물, 사랑 동물에 대해 매우 중요하게 여기도록 합시다
세상에는 사랑이 있고, 고양이와 개도 생명이 있다
동관푸 씨는 대만 자오성회 상무이사이며 중국 자오성당 의장이다
생활관리는 정치색이 아니라 생활관리, 복지관련에 초점을 맞추며, 일반 협회와는 다를 것이다 선의 119, 식량 은행, 인도적인 관습이 있습니다
학교 생활 교육, 불우한 단체 돕기, 반려견, 노인 고아, 국제 교류 증진 오늘날, 대만의 정치 사회 사회는 집 없는 동물에 대한 지원이 부족하다. 사진 협회는 자선, 공공복리, 국제 평화를 이룩했다. 감동적인 것은 대만 사진학회가 1년 내내 걱정해 왔고 고아들을 부양하기 위해 불우한 사람들과 노인들에게 맡겨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반려견을 장려하고, 때때로 흰 쌀, 국수, 식용유, 분유를 돕는다 그리고 다른 생물학적 공급물들을 동관푸 선생은 따뜻하고 인간적인 정을 가지고 있다 관화이 구조 유기동물은 실천정신을 사랑하여 대중을 감동시켰다 대만 사회가 방랑 동물, 자선 동물, 사랑 동물에 대해 매우 중요하게 여기도록 합시다
세상에는 사랑이 있고, 고양이와 개도 생명이 있다
金礼三
红卫兵小将이 김례삼보고 问하기를
“네가 <천도복숭아>를 썼는데 그 심보가 무어냐?우리의 사회주의 현실에 불만이 있어 희망을 천당에 둔 게 아니냐?”
“아닙니다. 아닙니다. 절대로 그런 생각이 없었습니다.”
그러자 키가 작달막한 조선족인 红卫兵이 일어서더니
“저놈이 어젯밤 모주석을 태워 죽이자고 했습니다.”
모두들 깜짝 놀란 모양 무슨 영문인지 몰라 수군거리기 시작하였다.
“뭐라오? 모주석을 태워 죽이려 했다?”
그러자 그 학생红卫兵이 자초지종 사실을 ‘폭로’하였다.
사실은 이렇게 된 일이었다. 그 무렵 연 며칠 동안을 투쟁 받으면서 김례삼 씨는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 가는 것이었다. 红卫兵说到：“이 자식 花岗岩脑袋啊！”
하면서 백골이 그려진 한 미터짜리 종이고깔을 푹 씌워놓고 더 호되게 비판을 했었다. 밤에는 집에 돌려보내기는 하나 ‘홍위병’들이 온밤 밖에서 보초를 섰고 집안의 불도 못 끄게 하였다. 김례삼 씨는 억울하고 분하여 이리 뒤척 저리 뒤척 잠을 이루지 못하다가 새벽녘이 되어 억지로라도 눈을 좀 붙이려고 신문지로 电灯을 막아놨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모택동이란 사람사진이 거기에 있었는데 墨印이 열을 더 받다보니 그 부분이 타게 되었다. 밖에서 이걸 본 ‘홍위병’들이 及时跑进去 그 신문을 떼 내였는데 이 일이 ‘造反派司令部’에 보고 되어 하나의 ‘엄중한 反革命’으로 되었던 것이다.
그 ‘홍위병’은 불에 괄아 구멍이 펑 뚫린 신문지를 내들고 흔들었다.大家看看！你们看！
그러자 장내는 술렁이기 시작했다.
“정말 죽일 놈이야!”“打倒反革命份子金礼三！”
우렁찬 조선말 구호소리가 또다시 장내를 뒤흔들었다.(지금은 조선말로 된 구호소리는 임내내기두 바쁜데~)
“저런 놈은 끌고 거리에 나갑시다!”
누군가가 이렇게 소리치자
“좋습니다. 거리로 끌고 갑시다.”
하고 호응하였다. 그 때만해도 ‘군중이 모든 것을 결정’하였다. 이리하여 김례삼 씨는 거리（老州委前大道）로 끌려가게 되었다.（开了延边文人首次公开批斗先河） 투쟁대열이 기관문을 막 나서려는데 김례삼 씨가 便所로 좀 가게 해달라고 청을 들었다. 허락을 받은 례삼 씨는 들어가더니 반시간이 지나고 나오지를 않았다. 의아쩍게 생각한 ‘홍위병’들이 문을 떼고 들여다보니 그의 목에서는 피가 줄줄 흐르고 있었다. 그리고 손에는 학생들이 연필을 깎는 쬐꼬만 손칼이 쥐여져있었다. 하도 앞이 캄캄하니 스스로 목숨을 끊자고 작심한 것이었다. ‘홍위병’들은 달려들어 그의 손에서 칼을 빼앗고 붕대로 대수 목을 감아주고는 여전히 거리로 끌어내갔다. 이때 김례삼 씨의 얼굴색은 백지처럼 창백하였고 都走不了道了. 그래도 무정한 사람들은 양쪽에서 그의 팔은 끼고 거리를 나갔다.
북을 치며 구호를 부르며（能歌善舞嘛，敲锣打鼓的 ～）
红卫兵小将이 김례삼보고 问하기를
“네가 <천도복숭아>를 썼는데 그 심보가 무어냐?우리의 사회주의 현실에 불만이 있어 희망을 천당에 둔 게 아니냐?”
“아닙니다. 아닙니다. 절대로 그런 생각이 없었습니다.”
그러자 키가 작달막한 조선족인 红卫兵이 일어서더니
“저놈이 어젯밤 모주석을 태워 죽이자고 했습니다.”
모두들 깜짝 놀란 모양 무슨 영문인지 몰라 수군거리기 시작하였다.
“뭐라오? 모주석을 태워 죽이려 했다?”
그러자 그 학생红卫兵이 자초지종 사실을 ‘폭로’하였다.
사실은 이렇게 된 일이었다. 그 무렵 연 며칠 동안을 투쟁 받으면서 김례삼 씨는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 가는 것이었다. 红卫兵说到：“이 자식 花岗岩脑袋啊！”
하면서 백골이 그려진 한 미터짜리 종이고깔을 푹 씌워놓고 더 호되게 비판을 했었다. 밤에는 집에 돌려보내기는 하나 ‘홍위병’들이 온밤 밖에서 보초를 섰고 집안의 불도 못 끄게 하였다. 김례삼 씨는 억울하고 분하여 이리 뒤척 저리 뒤척 잠을 이루지 못하다가 새벽녘이 되어 억지로라도 눈을 좀 붙이려고 신문지로 电灯을 막아놨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모택동이란 사람사진이 거기에 있었는데 墨印이 열을 더 받다보니 그 부분이 타게 되었다. 밖에서 이걸 본 ‘홍위병’들이 及时跑进去 그 신문을 떼 내였는데 이 일이 ‘造反派司令部’에 보고 되어 하나의 ‘엄중한 反革命’으로 되었던 것이다.
그 ‘홍위병’은 불에 괄아 구멍이 펑 뚫린 신문지를 내들고 흔들었다.大家看看！你们看！
그러자 장내는 술렁이기 시작했다.
“정말 죽일 놈이야!”“打倒反革命份子金礼三！”
우렁찬 조선말 구호소리가 또다시 장내를 뒤흔들었다.(지금은 조선말로 된 구호소리는 임내내기두 바쁜데~)
“저런 놈은 끌고 거리에 나갑시다!”
누군가가 이렇게 소리치자
“좋습니다. 거리로 끌고 갑시다.”
하고 호응하였다. 그 때만해도 ‘군중이 모든 것을 결정’하였다. 이리하여 김례삼 씨는 거리（老州委前大道）로 끌려가게 되었다.（开了延边文人首次公开批斗先河） 투쟁대열이 기관문을 막 나서려는데 김례삼 씨가 便所로 좀 가게 해달라고 청을 들었다. 허락을 받은 례삼 씨는 들어가더니 반시간이 지나고 나오지를 않았다. 의아쩍게 생각한 ‘홍위병’들이 문을 떼고 들여다보니 그의 목에서는 피가 줄줄 흐르고 있었다. 그리고 손에는 학생들이 연필을 깎는 쬐꼬만 손칼이 쥐여져있었다. 하도 앞이 캄캄하니 스스로 목숨을 끊자고 작심한 것이었다. ‘홍위병’들은 달려들어 그의 손에서 칼을 빼앗고 붕대로 대수 목을 감아주고는 여전히 거리로 끌어내갔다. 이때 김례삼 씨의 얼굴색은 백지처럼 창백하였고 都走不了道了. 그래도 무정한 사람들은 양쪽에서 그의 팔은 끼고 거리를 나갔다.
북을 치며 구호를 부르며（能歌善舞嘛，敲锣打鼓的 ～）
들었다.봤다.기억했다
사람들은 수많은 실례들을 들어가면서 우리 민족어가 한어나 외래어의 침투로 말미암아 혼란된 상황을 지적하고 시급히 순결하게 함과 동시에 옳게 규범화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지금에 와 보아도 당시 사람들의 주장은 옳았고 정당했던 것이다. 그런데 일부 사람들이 생트집을 걸고 나섰다. ‘민족언어의 순결화’란 있을 수 없고 용서할 수 없는 ‘민족정서의 노출’이라는 것이다. 게다가 우리의 경우 다수가 한어의 남용에서 왔다는 지적이었기에 이는 한족을 ‘배타하고 반대하는’ 일종의 한족배타주의의 표현이라는 얼토당토 않는 생트집이었다. 생각하면 실로 소 웃다 구럭이 터질 노릇이다. 조선민족 언어를 순결화하는 것이 어쩌면 한족배타주의가 된다는 말인가. 비판자들은 ‘순결화’라는 말에 역점을 두고 그것을 억지로 ‘민족주의’에 끌어다 붙였다.
사람들은 수많은 실례들을 들어가면서 우리 민족어가 한어나 외래어의 침투로 말미암아 혼란된 상황을 지적하고 시급히 순결하게 함과 동시에 옳게 규범화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지금에 와 보아도 당시 사람들의 주장은 옳았고 정당했던 것이다. 그런데 일부 사람들이 생트집을 걸고 나섰다. ‘민족언어의 순결화’란 있을 수 없고 용서할 수 없는 ‘민족정서의 노출’이라는 것이다. 게다가 우리의 경우 다수가 한어의 남용에서 왔다는 지적이었기에 이는 한족을 ‘배타하고 반대하는’ 일종의 한족배타주의의 표현이라는 얼토당토 않는 생트집이었다. 생각하면 실로 소 웃다 구럭이 터질 노릇이다. 조선민족 언어를 순결화하는 것이 어쩌면 한족배타주의가 된다는 말인가. 비판자들은 ‘순결화’라는 말에 역점을 두고 그것을 억지로 ‘민족주의’에 끌어다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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