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807 더비존 멘트 편지 정리
To. 내시끼들♥
오늘 와주신 모든 더비여러분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이틀연숙 공연을하면서 마지막 인사를 할때 하고싶은 말을 제대로 전달해 주지 못한거 같아서 이렇게 편지로 적어왔어요
저희가 데뷔한지 어느던 5년이란 시간이 됐는데 정말 그 5년이란 시간동안 행복하고 즐겁고 기쁜일들도 너무 많았지만 반대로 생각해 보면 힘들고 지치고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들도 많았었어요
그런 힘들었던 기억들이 이번 콘서트를 하면서 전부다 사라지는 느낌을 받았어요
사실 이번 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를 한다고 했을때 걱정을 많이했거는요
우리 더비가 있는때 그런 걱정(빨간선을 그렸어 귀엽네ㅋ) 할필요조차 없었던거 같아요!
지금 저희 더보이즈가 정말 많이 힘들고 지쳐있던 상황에 이렇게 저희에게 선뜻 다가와 주셔서 감사해요
코로나가 시작되고 정말 하루하루 더비란 존재가 곁에 없으니가(까)
무대도 재미없고 뭘하던 실감이 안났거는요
진짜 오늘 이렇게 만나서 너무 행복했고 우리 다음에 꼭 다시 또 만나요!
더비가 우리를 기다려준것처럼 우리도 더비를 항상 기다리고 있을게요
그리고 오늘 우리 엄마가 왔는데 아들 잘 키워줘서 고마워 우리 엄마 너무 많이 사랑해 앞으로 더 씩씩한 아들이 돼서 우리 가족 모두 내가 핼복하게 해줄게
다비 마지막으로 내가 힘들때 마다 소통으로 나를 응원해주고 사랑해줘서 고마워
앞으로는 내가 우리 더비 힘든거 다 가져갈게 그러니까 나한테 기대줘
지금 이자리에 있는 더비 온라인으로 보는 더비 이자리에 아쉽게 못온 더비
모두다 너무 너무 고멉고 사랑해 정말로(?맞는건지 모르겠는데 편지가 젖어ㅠ)
from.YH
PS. 만약 읽어준 멤버가 있다면 고맙다
To. 내시끼들♥
오늘 와주신 모든 더비여러분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이틀연숙 공연을하면서 마지막 인사를 할때 하고싶은 말을 제대로 전달해 주지 못한거 같아서 이렇게 편지로 적어왔어요
저희가 데뷔한지 어느던 5년이란 시간이 됐는데 정말 그 5년이란 시간동안 행복하고 즐겁고 기쁜일들도 너무 많았지만 반대로 생각해 보면 힘들고 지치고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들도 많았었어요
그런 힘들었던 기억들이 이번 콘서트를 하면서 전부다 사라지는 느낌을 받았어요
사실 이번 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를 한다고 했을때 걱정을 많이했거는요
우리 더비가 있는때 그런 걱정(빨간선을 그렸어 귀엽네ㅋ) 할필요조차 없었던거 같아요!
지금 저희 더보이즈가 정말 많이 힘들고 지쳐있던 상황에 이렇게 저희에게 선뜻 다가와 주셔서 감사해요
코로나가 시작되고 정말 하루하루 더비란 존재가 곁에 없으니가(까)
무대도 재미없고 뭘하던 실감이 안났거는요
진짜 오늘 이렇게 만나서 너무 행복했고 우리 다음에 꼭 다시 또 만나요!
더비가 우리를 기다려준것처럼 우리도 더비를 항상 기다리고 있을게요
그리고 오늘 우리 엄마가 왔는데 아들 잘 키워줘서 고마워 우리 엄마 너무 많이 사랑해 앞으로 더 씩씩한 아들이 돼서 우리 가족 모두 내가 핼복하게 해줄게
다비 마지막으로 내가 힘들때 마다 소통으로 나를 응원해주고 사랑해줘서 고마워
앞으로는 내가 우리 더비 힘든거 다 가져갈게 그러니까 나한테 기대줘
지금 이자리에 있는 더비 온라인으로 보는 더비 이자리에 아쉽게 못온 더비
모두다 너무 너무 고멉고 사랑해 정말로(?맞는건지 모르겠는데 편지가 젖어ㅠ)
from.YH
PS. 만약 읽어준 멤버가 있다면 고맙다
창밖에는 바람이 15도,
눈동자가 캡쳐한 풍경이 22도.
너와 함께 감상하는 석양..
체온 두 배의 따뜻함 맞아.
저녁에 너와 함께 산책하는 느낌은 31도,
네게 잡혔던 내 두손..
지금은 섭씨 37도에 가까워.
니가 나를 위해 요리해주던 뒷모습이 제일 좋아해.
부엌속의 온도도..
네가 직접 만드는 로맨스도.
나의 세계안에..
네가 내게 준 선물들 다 37도 이상의 사랑이야.
상상이 어떻게 아무 소용이 없을까?
이상은 바로 내 상상으로 쓴 시이다.
만약 조금만 더 시간을 준다면..
나도 가사 작품을로 만들 수 있어.
남들 눈에..아마 상상은 보이지 않는 가스처럼..
근데 나의 문예세계에서..
상상력은 나의 본능이자 무기이야.
나는 따뜻함으로 가득찬 글로 작품을 창작할 수 있어.
독자의 이해와 공감은 다 의미 있는 존재다.
네.난 지금 당신과 정신적 양식을 토론하고 있어.
현실세계의 머니가 아니고..
먼곳에 있는 오빠~~
보통 내 표현은 다 직설적인 스타일이야.
만약 현실에서 오빠가 날 안다면..
이게 내 가장 진실한 성격이라는 걸 알게 될 거야.
비록 내 영혼의 반쪽에 여전히 선택을 망설이는 선택장애증이 있는데..
ㅎㅎㅎ..확실히 모순도 많았지만 사랑스럽고 특별한 느낌도 있지?
만약 오빠도 나와 같은 생각이라면..ㅋㅋㅋ..[笑cry][笑cry][允悲][允悲]
p1.응!비록 오늘 이 멋진 사진 이미 공유했지만.
근데 내가 하고 싶은 말들이 여전히 남아있는데..
자주 보지 못하는 오빠의 표정과 상태니까..
그래서 당시의 채팅방 분위기가 또 폭발했네!!
"OMG..이렇게 특별하고 성숙한 우리 오빠의 남성미..누가 거부할 수 있겠니?진짜 대박이야 이런 매력.."
"오빠의 능력은 또 나의 상상을 초월했어!정말 사진마다 눈빛이 다 실력 연기다!!!"
그래서 이제 더욱 오빠의 연기 변신이 기대된다!
우리 정말..오빠 연기에 질린 밤이 기다리고 있엉~~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나의 원기옥 오빵~오늘도 완전 바쁘죠?
만약 휴식시간이 되면..푹 쉬자!!
응!여전히 너를 생각하고 잠들거야~~히히..나의 유일한 Destiny 잘자~~~!!!么么哒~~[哈哈][哈哈][抱抱][抱抱][握手][握手][好爱哦][好爱哦][月亮][月亮][玉兔捣药][玉兔捣药]
눈동자가 캡쳐한 풍경이 22도.
너와 함께 감상하는 석양..
체온 두 배의 따뜻함 맞아.
저녁에 너와 함께 산책하는 느낌은 31도,
네게 잡혔던 내 두손..
지금은 섭씨 37도에 가까워.
니가 나를 위해 요리해주던 뒷모습이 제일 좋아해.
부엌속의 온도도..
네가 직접 만드는 로맨스도.
나의 세계안에..
네가 내게 준 선물들 다 37도 이상의 사랑이야.
상상이 어떻게 아무 소용이 없을까?
이상은 바로 내 상상으로 쓴 시이다.
만약 조금만 더 시간을 준다면..
나도 가사 작품을로 만들 수 있어.
남들 눈에..아마 상상은 보이지 않는 가스처럼..
근데 나의 문예세계에서..
상상력은 나의 본능이자 무기이야.
나는 따뜻함으로 가득찬 글로 작품을 창작할 수 있어.
독자의 이해와 공감은 다 의미 있는 존재다.
네.난 지금 당신과 정신적 양식을 토론하고 있어.
현실세계의 머니가 아니고..
먼곳에 있는 오빠~~
보통 내 표현은 다 직설적인 스타일이야.
만약 현실에서 오빠가 날 안다면..
이게 내 가장 진실한 성격이라는 걸 알게 될 거야.
비록 내 영혼의 반쪽에 여전히 선택을 망설이는 선택장애증이 있는데..
ㅎㅎㅎ..확실히 모순도 많았지만 사랑스럽고 특별한 느낌도 있지?
만약 오빠도 나와 같은 생각이라면..ㅋㅋㅋ..[笑cry][笑cry][允悲][允悲]
p1.응!비록 오늘 이 멋진 사진 이미 공유했지만.
근데 내가 하고 싶은 말들이 여전히 남아있는데..
자주 보지 못하는 오빠의 표정과 상태니까..
그래서 당시의 채팅방 분위기가 또 폭발했네!!
"OMG..이렇게 특별하고 성숙한 우리 오빠의 남성미..누가 거부할 수 있겠니?진짜 대박이야 이런 매력.."
"오빠의 능력은 또 나의 상상을 초월했어!정말 사진마다 눈빛이 다 실력 연기다!!!"
그래서 이제 더욱 오빠의 연기 변신이 기대된다!
우리 정말..오빠 연기에 질린 밤이 기다리고 있엉~~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나의 원기옥 오빵~오늘도 완전 바쁘죠?
만약 휴식시간이 되면..푹 쉬자!!
응!여전히 너를 생각하고 잠들거야~~히히..나의 유일한 Destiny 잘자~~~!!!么么哒~~[哈哈][哈哈][抱抱][抱抱][握手][握手][好爱哦][好爱哦][月亮][月亮][玉兔捣药][玉兔捣药]
Know Yourself.
하지만 더 자주 이기적인 그림자를 더 많이 보게 되었는데..
사실 그림자는 가공적인 존재라는 것을 모두 알고 있잖아.
실제 온도와 촉감도 없고..
핸드폰 모니터 사이에 두고..그냥 가만히 그림자들의 변화를 보고 있어..
어떤 느낌이나 태그는 스스로 생성되는 코드와 같다.
몇몇 기억들이 순간적으로 수면 위로 떠올랐네.
그렇게 건방진 가면을 쓰고 날 비웃고..
"벌써 나를 잊었니?너도 나를 탓하지 마라..네가 슬플 때만 나의 존재 의미가 있잖아."
"그동안 어둠속에 숨어서 달콤하고 행복한 너의 모습을 보면서 나 진짜 질투 폭발..아니...진짜 미워여!"
"울어라..나처럼 낭패한 모양으로 변해야지!정말 상처는 다시 오지 않는 줄 알았니?더 강해진 너의 결심..자신만만한 네 모습 보면 진짜 웃겨!"
"ㅎ..다음에도 주저없이 너의 희망 속의 꿈을 짓부셔버릴게!서두르지마..너를 다시 찾아볼게."
그래서 바닥에 있는 순서가 없는 조각들을 볼 때..
어떤 영혼이 울고 있는 소리도 들렸다.
나처럼 무기력하고..
또 희망 속의 꿈처럼 무고해.
어떤 연극을 보고 나서 생겨난 영감.
정서는 바로 캐릭터이야.
사람처럼 말할 수 있어..
사람과 마찬가지로 희로애락이도 있고.
근데 이 배역은 진짜 나쁘죠?
먼곳에 있는 오빠..
시간이 참 빠르다.
혹시 촬영장을 떠났다가 바로 연습은 또 갔어 맞지?
음..이번 주말의 콘서트를 위해서.
우리 탑멋진 완벽한 천재 아티스트 용캡틴..
정말 너무 너무 수고했어..
하지만 우리가 기대하는 마음은 여전히 변함이 없어.
솔직히, 정말 완전 존경스러워..
서로 다른 신분이 자연스럽게 바뀌는 능력은 진짜 대단해!!
그래서 덕분에..그래야 완전히 다른 종류의 선물을 받을 수 있겠지?
저희의 귀,눈,심장과 영혼 모두 복이 있네~~ㅋㅋ..
아무튼..연습 할때나 정식 공연을 할때나..모든 것을 마음껏 즐겨라!!
나의 원기옥 오빵의 원기~언제나 Can't Stop!!Right?
음.모든 일 힘내자!나의 유일한 Destiny 잘 자..[玉兔捣药][玉兔捣药][加油][加油][抱抱][抱抱][握手][握手][音乐][音乐][干杯][干杯][月亮][月亮]
하지만 더 자주 이기적인 그림자를 더 많이 보게 되었는데..
사실 그림자는 가공적인 존재라는 것을 모두 알고 있잖아.
실제 온도와 촉감도 없고..
핸드폰 모니터 사이에 두고..그냥 가만히 그림자들의 변화를 보고 있어..
어떤 느낌이나 태그는 스스로 생성되는 코드와 같다.
몇몇 기억들이 순간적으로 수면 위로 떠올랐네.
그렇게 건방진 가면을 쓰고 날 비웃고..
"벌써 나를 잊었니?너도 나를 탓하지 마라..네가 슬플 때만 나의 존재 의미가 있잖아."
"그동안 어둠속에 숨어서 달콤하고 행복한 너의 모습을 보면서 나 진짜 질투 폭발..아니...진짜 미워여!"
"울어라..나처럼 낭패한 모양으로 변해야지!정말 상처는 다시 오지 않는 줄 알았니?더 강해진 너의 결심..자신만만한 네 모습 보면 진짜 웃겨!"
"ㅎ..다음에도 주저없이 너의 희망 속의 꿈을 짓부셔버릴게!서두르지마..너를 다시 찾아볼게."
그래서 바닥에 있는 순서가 없는 조각들을 볼 때..
어떤 영혼이 울고 있는 소리도 들렸다.
나처럼 무기력하고..
또 희망 속의 꿈처럼 무고해.
어떤 연극을 보고 나서 생겨난 영감.
정서는 바로 캐릭터이야.
사람처럼 말할 수 있어..
사람과 마찬가지로 희로애락이도 있고.
근데 이 배역은 진짜 나쁘죠?
먼곳에 있는 오빠..
시간이 참 빠르다.
혹시 촬영장을 떠났다가 바로 연습은 또 갔어 맞지?
음..이번 주말의 콘서트를 위해서.
우리 탑멋진 완벽한 천재 아티스트 용캡틴..
정말 너무 너무 수고했어..
하지만 우리가 기대하는 마음은 여전히 변함이 없어.
솔직히, 정말 완전 존경스러워..
서로 다른 신분이 자연스럽게 바뀌는 능력은 진짜 대단해!!
그래서 덕분에..그래야 완전히 다른 종류의 선물을 받을 수 있겠지?
저희의 귀,눈,심장과 영혼 모두 복이 있네~~ㅋㅋ..
아무튼..연습 할때나 정식 공연을 할때나..모든 것을 마음껏 즐겨라!!
나의 원기옥 오빵의 원기~언제나 Can't Stop!!Right?
음.모든 일 힘내자!나의 유일한 Destiny 잘 자..[玉兔捣药][玉兔捣药][加油][加油][抱抱][抱抱][握手][握手][音乐][音乐][干杯][干杯][月亮][月亮]
✋热门推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