丰收的颗粒 助我们越过寒冬
这些年都不易 为我们鼓掌
올해 농사를 하루빨리 결속하기 위하여 총매진
각지 농촌들에서
온 나라 협동벌이 올해 농사를 하루빨리 결속하기 위한 투쟁으로 세차게 끓고있다.
벌방지대, 중간지대, 산간지대 그 어디에서나 봄내여름내 애써 가꾼 귀중한 곡식을 허실없이 거두어들이기 위한 결사전이 분과 초를 다투며 벌어지고있다.
올해 농사결속을 잘할데 대한 당의 뜻을 심장깊이 새기고 불리한 조건을 이겨내며 맹렬한 공격전을 들이대고있는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헌신적인 투쟁에 의하여 벼단운반과 낟알털기실적이 하루가 다르게 오르고있다.
협동벌에서 이룩되고있는 성과속에는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에 자기의 모든것을 바쳐가려는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충성의 마음이 깃들어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농업근로자들은 사회주의수호전의 제1제대 제1선참호에 서있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분발하여 농업생산에서 전변을 일으켜야 합니다.》
지난 9월 공화국창건 73돐 경축행사에 참가한 로력혁신자, 공로자들을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만나주시고 성대한 연회를 베풀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믿음과 사랑은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정신력을 최대로 분출시키고있다.
굴함없는 공격전을 벌려 올해 농사를 하루빨리 결속하자.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누구나 이 하나의 생각을 안고 오늘의 하루하루를 헌신적인 투쟁으로 이어가고있다.
나라의 알곡생산에서 큰 몫을 맡고있는 황해남도의 협동벌마다에 애국의 열정이 차넘치고있다.
벼가을을 도적으로 제일먼저 끝낸 배천군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이 농사결속의 앞장에서 힘차게 내달리고있다.올해 알곡생산목표를 무조건 점령할 각오밑에 떨쳐나선 이들은 벼단운반과 낟알털기에 힘을 집중하여 매일 계획을 넘쳐 수행하고있다.
재령군의 농업근로자들도 우리 당을 쌀로써 받들어갈 한마음으로 벼단운반과 낟알털기성과를 확대하고있다.해방후 애국미헌납운동의 불씨를 지핀 김제원농민처럼 올해에 기어이 다수확을 내여 나라의 쌀독에 더 많은 낟알을 채워넣을 일념을 안고 집단적혁신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다.이들은 이미 가을걷이를 앞두고 탈곡기와 뜨락또르 등 농기계수리정비를 잘해놓은데 맞게 가동률을 최대로 높이면서 벼단운반과 낟알털기실적을 올리고있다.
평안북도의 농촌들에서도 벼단운반과 낟알털기가 강력히 추진되고있다.
도농촌경리위원회 일군들이 올해 농사의 중요성을 깊이 자각하고 일판을 통이 크게 벌려나가고있다.
정주시와 곽산, 태천, 동림군일군들은 올해 농사결과를 놓고 당성을 검증받겠다는 각오를 안고 실천적모범으로 대중을 이끌고있다.로력배치를 실정에 맞게 하고 작업능률을 최대로 높이는데 모를 박고있다.농업근로자들속에서 서로 돕고 이끄는 집단주의기풍이 높이 발휘되는 가운데 벼단운반과 낟알털기에서 뚜렷한 실적이 기록되고있다.
혁신의 불길은 평안남도의 협동벌에서도 세차게 타오르고있다.
서해곡창지대의 하나인 열두삼천리벌에서 농업근로자들은 낟알더미를 높이 쌓을 충천한 기세로 벼단운반과 낟알털기에 헌신의 구슬땀을 바치고있다.적기의 맹폭격속에서도 굴함없이 식량증산투쟁을 용감히 벌린 전화의 애국농민들의 그 정신, 그 기백으로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뚫고 높이 세운 일정계획을 무조건 수행하는데 한몸 내대고있다.
숙천군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은 모든것이 어렵고 부족한 속에서도 철야전을 벌리며 벼단운반과 낟알털기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문덕, 평원군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은 농기계가동률을 높이는것을 올해 농사를 성과적으로 결속하기 위한 중요한 고리로 보고 제기되는 문제를 자체로 풀어나가면서 실적을 올리고있다.이동수리조활동이 활발히 벌어지는 속에 뜨락또르와 탈곡기들이 힘찬 동음을 울리며 일자리를 푹푹 내고있다.
황해북도의 농촌들에서도 하루빨리 올해 농사를 결속하기 위한 긴장한 날과 날이 흐르고있다.
올해 농사를 잘 지어 식량문제, 먹는 문제를 푸는데 한몫 단단히 할 불같은 결의를 안고 떨쳐나선 사리원시와 연탄, 상원군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이 한덩어리가 되여 벼단을 운반하고 이동식탈곡기와 종합탈곡기들의 동음을 낮과 밤이 따로 없이 높이 울려가고있다.
모든 수단과 력량, 내부예비가 총동원, 총집중되고 철야전, 립체전이 벌어지고있는 가운데 도의 벼단운반과 낟알털기실적은 하루가 다르게 뛰여오르고있다.
함경북도와 함경남도를 비롯한 다른 도의 농촌들에서도 농업근로자들이 줄기찬 투쟁을 벌리고있다.이들은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첫걸음을 떼면서 다진 맹세를 알곡증산성과로 반드시 실천하려는 각오밑에 그날계획은 그날로 무조건 수행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있다.
올해 농사의 자랑찬 승전보고를 우리 당에 삼가 드릴 그날을 그려보며 하루하루를 빛나는 위훈으로 수놓아가는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헌신적인 투쟁에 의하여 벼단운반과 낟알털기성과는 계속 확대되고있다.
본사기자 정성일
这些年都不易 为我们鼓掌
올해 농사를 하루빨리 결속하기 위하여 총매진
각지 농촌들에서
온 나라 협동벌이 올해 농사를 하루빨리 결속하기 위한 투쟁으로 세차게 끓고있다.
벌방지대, 중간지대, 산간지대 그 어디에서나 봄내여름내 애써 가꾼 귀중한 곡식을 허실없이 거두어들이기 위한 결사전이 분과 초를 다투며 벌어지고있다.
올해 농사결속을 잘할데 대한 당의 뜻을 심장깊이 새기고 불리한 조건을 이겨내며 맹렬한 공격전을 들이대고있는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헌신적인 투쟁에 의하여 벼단운반과 낟알털기실적이 하루가 다르게 오르고있다.
협동벌에서 이룩되고있는 성과속에는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에 자기의 모든것을 바쳐가려는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충성의 마음이 깃들어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농업근로자들은 사회주의수호전의 제1제대 제1선참호에 서있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분발하여 농업생산에서 전변을 일으켜야 합니다.》
지난 9월 공화국창건 73돐 경축행사에 참가한 로력혁신자, 공로자들을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만나주시고 성대한 연회를 베풀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믿음과 사랑은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정신력을 최대로 분출시키고있다.
굴함없는 공격전을 벌려 올해 농사를 하루빨리 결속하자.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누구나 이 하나의 생각을 안고 오늘의 하루하루를 헌신적인 투쟁으로 이어가고있다.
나라의 알곡생산에서 큰 몫을 맡고있는 황해남도의 협동벌마다에 애국의 열정이 차넘치고있다.
벼가을을 도적으로 제일먼저 끝낸 배천군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이 농사결속의 앞장에서 힘차게 내달리고있다.올해 알곡생산목표를 무조건 점령할 각오밑에 떨쳐나선 이들은 벼단운반과 낟알털기에 힘을 집중하여 매일 계획을 넘쳐 수행하고있다.
재령군의 농업근로자들도 우리 당을 쌀로써 받들어갈 한마음으로 벼단운반과 낟알털기성과를 확대하고있다.해방후 애국미헌납운동의 불씨를 지핀 김제원농민처럼 올해에 기어이 다수확을 내여 나라의 쌀독에 더 많은 낟알을 채워넣을 일념을 안고 집단적혁신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다.이들은 이미 가을걷이를 앞두고 탈곡기와 뜨락또르 등 농기계수리정비를 잘해놓은데 맞게 가동률을 최대로 높이면서 벼단운반과 낟알털기실적을 올리고있다.
평안북도의 농촌들에서도 벼단운반과 낟알털기가 강력히 추진되고있다.
도농촌경리위원회 일군들이 올해 농사의 중요성을 깊이 자각하고 일판을 통이 크게 벌려나가고있다.
정주시와 곽산, 태천, 동림군일군들은 올해 농사결과를 놓고 당성을 검증받겠다는 각오를 안고 실천적모범으로 대중을 이끌고있다.로력배치를 실정에 맞게 하고 작업능률을 최대로 높이는데 모를 박고있다.농업근로자들속에서 서로 돕고 이끄는 집단주의기풍이 높이 발휘되는 가운데 벼단운반과 낟알털기에서 뚜렷한 실적이 기록되고있다.
혁신의 불길은 평안남도의 협동벌에서도 세차게 타오르고있다.
서해곡창지대의 하나인 열두삼천리벌에서 농업근로자들은 낟알더미를 높이 쌓을 충천한 기세로 벼단운반과 낟알털기에 헌신의 구슬땀을 바치고있다.적기의 맹폭격속에서도 굴함없이 식량증산투쟁을 용감히 벌린 전화의 애국농민들의 그 정신, 그 기백으로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뚫고 높이 세운 일정계획을 무조건 수행하는데 한몸 내대고있다.
숙천군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은 모든것이 어렵고 부족한 속에서도 철야전을 벌리며 벼단운반과 낟알털기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문덕, 평원군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은 농기계가동률을 높이는것을 올해 농사를 성과적으로 결속하기 위한 중요한 고리로 보고 제기되는 문제를 자체로 풀어나가면서 실적을 올리고있다.이동수리조활동이 활발히 벌어지는 속에 뜨락또르와 탈곡기들이 힘찬 동음을 울리며 일자리를 푹푹 내고있다.
황해북도의 농촌들에서도 하루빨리 올해 농사를 결속하기 위한 긴장한 날과 날이 흐르고있다.
올해 농사를 잘 지어 식량문제, 먹는 문제를 푸는데 한몫 단단히 할 불같은 결의를 안고 떨쳐나선 사리원시와 연탄, 상원군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이 한덩어리가 되여 벼단을 운반하고 이동식탈곡기와 종합탈곡기들의 동음을 낮과 밤이 따로 없이 높이 울려가고있다.
모든 수단과 력량, 내부예비가 총동원, 총집중되고 철야전, 립체전이 벌어지고있는 가운데 도의 벼단운반과 낟알털기실적은 하루가 다르게 뛰여오르고있다.
함경북도와 함경남도를 비롯한 다른 도의 농촌들에서도 농업근로자들이 줄기찬 투쟁을 벌리고있다.이들은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첫걸음을 떼면서 다진 맹세를 알곡증산성과로 반드시 실천하려는 각오밑에 그날계획은 그날로 무조건 수행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있다.
올해 농사의 자랑찬 승전보고를 우리 당에 삼가 드릴 그날을 그려보며 하루하루를 빛나는 위훈으로 수놓아가는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헌신적인 투쟁에 의하여 벼단운반과 낟알털기성과는 계속 확대되고있다.
본사기자 정성일
민족악기 소해금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민족악기의 소리는 그 어떤 악기와도 대비할수 없이 우아하고 독특합니다.》
민족의 정서와 향취가 넘쳐나는 아름다운 선률이 금시라도 들려오는듯하다.우리의것을 사랑하고 빛내이려는 연주가들의 마음이 그대로 비껴있는 화폭이다.
소해금은 해금속악기들중에서 제일 높은 음구를 담당하는 고음악기이다.
지혜롭고 재능있는 우리 인민은 아득한 옛날부터 여러가지 민족악기를 만들어 자기들의 념원과 생활감정을 노래에 담아 부르면서 전통적인 민족음악을 창조하고 발전시켜왔다.
본래의 해금은 부드럽고 우아한 민족고유의 뚜렷한 음색을 가지고있었지만 악기자체의 기능상 및 주법상결함도 있었다.
이러한 해금은 우리 당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소해금, 중해금, 대해금, 저해금의 해금속악기로 개량발전되였다.
소해금은 고음악기로서 민족적정서가 풍기는 아름다운 음색을 가지고있으며 연주법이 매우 다양하고 형상력이 풍부하다.
악기의 크기는 다른 해금속악기들에 비하여 제일 작으며 구조는 줄과 울림통, 지판 등으로 이루어졌고 활이 있다.
음색은 부드러우면서도 아름답다.
연주는 두무릎사이에 끼운 받치개에 악기를 고정시키고 왼손으로 쥐고 오른손으로 활을 그으면서 한다.
주법은 오른손주법(활쓰기주법)과 왼손주법(손가락쓰기주법)으로 나눈다.
오늘 민족악기 소해금은 우리 인민들의 사랑을 받으며 널리 리용되고있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김광림
국립민족예술단에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민족악기의 소리는 그 어떤 악기와도 대비할수 없이 우아하고 독특합니다.》
민족의 정서와 향취가 넘쳐나는 아름다운 선률이 금시라도 들려오는듯하다.우리의것을 사랑하고 빛내이려는 연주가들의 마음이 그대로 비껴있는 화폭이다.
소해금은 해금속악기들중에서 제일 높은 음구를 담당하는 고음악기이다.
지혜롭고 재능있는 우리 인민은 아득한 옛날부터 여러가지 민족악기를 만들어 자기들의 념원과 생활감정을 노래에 담아 부르면서 전통적인 민족음악을 창조하고 발전시켜왔다.
본래의 해금은 부드럽고 우아한 민족고유의 뚜렷한 음색을 가지고있었지만 악기자체의 기능상 및 주법상결함도 있었다.
이러한 해금은 우리 당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소해금, 중해금, 대해금, 저해금의 해금속악기로 개량발전되였다.
소해금은 고음악기로서 민족적정서가 풍기는 아름다운 음색을 가지고있으며 연주법이 매우 다양하고 형상력이 풍부하다.
악기의 크기는 다른 해금속악기들에 비하여 제일 작으며 구조는 줄과 울림통, 지판 등으로 이루어졌고 활이 있다.
음색은 부드러우면서도 아름답다.
연주는 두무릎사이에 끼운 받치개에 악기를 고정시키고 왼손으로 쥐고 오른손으로 활을 그으면서 한다.
주법은 오른손주법(활쓰기주법)과 왼손주법(손가락쓰기주법)으로 나눈다.
오늘 민족악기 소해금은 우리 인민들의 사랑을 받으며 널리 리용되고있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김광림
국립민족예술단에서
【김덕훈 내각총리 농업, 경공업부문 사업을 현지료해】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인 김덕훈동지가 농업, 경공업부문 사업을 현지에서 료해하였다.
김덕훈동지는 숙천군, 평원군, 사리원시, 황주군, 재령군, 연안군을 비롯한 평안남도와 황해북도, 황해남도안의 여러 농장을 돌아보면서 올해 농사결속을 잘할데 대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 정치국 확대회의 결정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해 헌신하고있는 농업근로자들을 고무해주었다.
농작물의 비배관리를 마지막까지 책임적으로 하여 알곡수확고를 최대로 높이는것과 함께 력량과 수단을 총동원하고 공정간 맞물림을 짜고들어 가을걷이와 탈곡을 적기에 질적으로 하며 건조와 보관에 힘을 넣어 한알의 낟알도 허실하지 않도록 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다음해 농사준비를 예견성있게 해야 한다고 하면서 김덕훈동지는 밀, 보리파종면적을 늘이고 씨뿌리기와 비배관리에서 주체농법의 요구를 철저히 지켜 당의 두벌농사방침을 다수확의 자랑찬 성과로 받들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김정숙평양방직공장과 평양일용품공장, 보통강신발공장, 평양인견사공장의 생산실태를 료해하면서 김덕훈동지는 원자재의 국산화, 재자원화를 생명선으로, 주되는 방향으로 틀어쥐고 생산활성화의 확고한 토대를 마련하며 인민소비품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일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현지에서 진행된 협의회들에서는 농업부문 일군들이 올해 농사결속을 잘하는데서 맡고있는 임무의 중요성을 깊이 자각하고 작전과 지휘를 치밀하게 할데 대하여 강조되였으며 경공업부문에서 원가저하와 질제고를 경영관리의 기본으로 내세우고 선진기술을 적극 도입하며 원료, 자재보장을 따라세우기 위한 대책적문제들이 토의되였다.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인 김덕훈동지가 농업, 경공업부문 사업을 현지에서 료해하였다.
김덕훈동지는 숙천군, 평원군, 사리원시, 황주군, 재령군, 연안군을 비롯한 평안남도와 황해북도, 황해남도안의 여러 농장을 돌아보면서 올해 농사결속을 잘할데 대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 정치국 확대회의 결정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해 헌신하고있는 농업근로자들을 고무해주었다.
농작물의 비배관리를 마지막까지 책임적으로 하여 알곡수확고를 최대로 높이는것과 함께 력량과 수단을 총동원하고 공정간 맞물림을 짜고들어 가을걷이와 탈곡을 적기에 질적으로 하며 건조와 보관에 힘을 넣어 한알의 낟알도 허실하지 않도록 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다음해 농사준비를 예견성있게 해야 한다고 하면서 김덕훈동지는 밀, 보리파종면적을 늘이고 씨뿌리기와 비배관리에서 주체농법의 요구를 철저히 지켜 당의 두벌농사방침을 다수확의 자랑찬 성과로 받들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김정숙평양방직공장과 평양일용품공장, 보통강신발공장, 평양인견사공장의 생산실태를 료해하면서 김덕훈동지는 원자재의 국산화, 재자원화를 생명선으로, 주되는 방향으로 틀어쥐고 생산활성화의 확고한 토대를 마련하며 인민소비품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일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현지에서 진행된 협의회들에서는 농업부문 일군들이 올해 농사결속을 잘하는데서 맡고있는 임무의 중요성을 깊이 자각하고 작전과 지휘를 치밀하게 할데 대하여 강조되였으며 경공업부문에서 원가저하와 질제고를 경영관리의 기본으로 내세우고 선진기술을 적극 도입하며 원료, 자재보장을 따라세우기 위한 대책적문제들이 토의되였다.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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