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소리와 냄새에 모두 민감해.
아주 작은 소리도 똑똑히 분별할 수 있는데.
그래서 어느 큰 나방을 아주 쉽게 발견했네.
그 날개치는 소리..
하지만 진짜 이상해.
에어컨을 틀었이니까 방문과 창문이 다 닫혀 있고.
"그럼 넌 어디에서 서재로 들어왔니?"
이 친구 진짜 크다..
메추리알 한 개 크기 정도.
여기서 저기까지..
또 벽에서 바닥으로..
"전혀 낯선 환경에서 너도 많이 당황했지?"
그러니 전과 같아..
이번에도 종이컵으로 잡은 뒤 방생했다.
"자유로운 느낌이 참 좋죠?그럼..잘 가~~"
ㅎㅎㅎ..~~
먼곳에 있는 오빠..
오늘은 근무일인가 아니면 쉬는 날인가?
음..이 웨이보가 완성된 후..
난 빨래하러 가야 한다.
갑자기 궁금해..
나의 만능 원기옥 용캡틴~~
너는 어떤 향기의 세탁물을 좋아하니?
ㅋㅋㅋ...
나는 모든 과일을 다 좋아하지만 식물이나 화초의 향기가 더 좋아해~~
눈을 감고 베란다에 서있을때..
그 느낌은 마치 실제 식물원에 있는 것 같다.
진짜 신기해~~히히...
혹시 이런 면에서 우리도 공통점이 있을까?
자기야 오빵~??[偷乐][偷乐][挤眼][挤眼][干杯][干杯][心]
아주 작은 소리도 똑똑히 분별할 수 있는데.
그래서 어느 큰 나방을 아주 쉽게 발견했네.
그 날개치는 소리..
하지만 진짜 이상해.
에어컨을 틀었이니까 방문과 창문이 다 닫혀 있고.
"그럼 넌 어디에서 서재로 들어왔니?"
이 친구 진짜 크다..
메추리알 한 개 크기 정도.
여기서 저기까지..
또 벽에서 바닥으로..
"전혀 낯선 환경에서 너도 많이 당황했지?"
그러니 전과 같아..
이번에도 종이컵으로 잡은 뒤 방생했다.
"자유로운 느낌이 참 좋죠?그럼..잘 가~~"
ㅎㅎㅎ..~~
먼곳에 있는 오빠..
오늘은 근무일인가 아니면 쉬는 날인가?
음..이 웨이보가 완성된 후..
난 빨래하러 가야 한다.
갑자기 궁금해..
나의 만능 원기옥 용캡틴~~
너는 어떤 향기의 세탁물을 좋아하니?
ㅋㅋㅋ...
나는 모든 과일을 다 좋아하지만 식물이나 화초의 향기가 더 좋아해~~
눈을 감고 베란다에 서있을때..
그 느낌은 마치 실제 식물원에 있는 것 같다.
진짜 신기해~~히히...
혹시 이런 면에서 우리도 공통점이 있을까?
자기야 오빵~??[偷乐][偷乐][挤眼][挤眼][干杯][干杯][心]
주덕해주장님께서 하늘나라에서 이 축제마당을 어떻게 내려다 보셨을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오늘 아침 주덕해기념비에는 화환을 올렸을가 하는 로파심이 들었다.
마침 핸드폰에 나의 친구 배사장이 문자를 보내왔다. 나의 로파심이 틀리지 않았다. 배사장은 친구들과 함께 주덕해기념비 부근에 산보를 갔던 모양인데 그가 보내온 문자를 그대로 옮긴다.
"주덕해기념비 주변에는 화환 하나 없어 쓸쓸합디다. 하지만 나뒹구는 가랑잎 하나 없이 깨끗합니다. 웬 로인이 자치주 창립 기념일을 앞두고 40일 채 날마다 나와 청소를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또 웬 로인이 화환 하나를 들고 와서 기념비 앞에 놓고 절을 하고 다시 화환을 들고 묘소에 가져다 놓고 절을 하지 않겠습니까. 나중에 화환을 다시 기념비 앞에 정중히 가져다 놓고 합장을 하고 절을 합니다.
‘어떤 사연으로 화환을 들고 찾아오셨죠? 선생님의 명함을 가르쳐 주실 수 있겠습니까?’
했더니
‘나는 일개 머슴일 뿐이요.’
하고 빙그레 웃으십니다. 그래서 제가
‘죄송하지만 선생님과 위챗련결을 하고 싶습니다.’
하고 대련에서 온 아무 아무개라고 자아소개를 하니 그분이 핸드폰을 쉽게 꺼내 줍디다. 련결을 했더니 그분의 위챗 네임 역시 '머슴'입니다. 제가
‘어디 계시지요?’
하고 물으매 연변대학 예술학원에서 정년을 했고 연길에 살고 있다고 했습니다.
얼마나 훌륭한 분입니까? 그런데 이 어른이 아침 여덟시 반에 릉원에 오셨다가 오후 네 시 경에 또 릉원을 찾아오셨습니다. 우리 친구들이 산을 내리는 길에 또 만난 겁니다. 혹시 정부에서 화환을 가져다 놓지 않았을가 확인하기 위해서 다시 오셨다고 합니다..."—김호웅< 이름 없는 화환 하나>
마침 핸드폰에 나의 친구 배사장이 문자를 보내왔다. 나의 로파심이 틀리지 않았다. 배사장은 친구들과 함께 주덕해기념비 부근에 산보를 갔던 모양인데 그가 보내온 문자를 그대로 옮긴다.
"주덕해기념비 주변에는 화환 하나 없어 쓸쓸합디다. 하지만 나뒹구는 가랑잎 하나 없이 깨끗합니다. 웬 로인이 자치주 창립 기념일을 앞두고 40일 채 날마다 나와 청소를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또 웬 로인이 화환 하나를 들고 와서 기념비 앞에 놓고 절을 하고 다시 화환을 들고 묘소에 가져다 놓고 절을 하지 않겠습니까. 나중에 화환을 다시 기념비 앞에 정중히 가져다 놓고 합장을 하고 절을 합니다.
‘어떤 사연으로 화환을 들고 찾아오셨죠? 선생님의 명함을 가르쳐 주실 수 있겠습니까?’
했더니
‘나는 일개 머슴일 뿐이요.’
하고 빙그레 웃으십니다. 그래서 제가
‘죄송하지만 선생님과 위챗련결을 하고 싶습니다.’
하고 대련에서 온 아무 아무개라고 자아소개를 하니 그분이 핸드폰을 쉽게 꺼내 줍디다. 련결을 했더니 그분의 위챗 네임 역시 '머슴'입니다. 제가
‘어디 계시지요?’
하고 물으매 연변대학 예술학원에서 정년을 했고 연길에 살고 있다고 했습니다.
얼마나 훌륭한 분입니까? 그런데 이 어른이 아침 여덟시 반에 릉원에 오셨다가 오후 네 시 경에 또 릉원을 찾아오셨습니다. 우리 친구들이 산을 내리는 길에 또 만난 겁니다. 혹시 정부에서 화환을 가져다 놓지 않았을가 확인하기 위해서 다시 오셨다고 합니다..."—김호웅< 이름 없는 화환 하나>
드디어 가기 전의 마지막 주말 끝나기 전에 환전을 했다.. 일단 50000円 바꾸고 나머지는 카드를 쓰거나 현지에서 현금 빼기로 했다..
4일만 다니지만 그래도 준비라는 게 생각보다 많다
• 처음에는 비자!
9월 초에 여행사 통해서 비자 신청할 수 있다고 일게 된 후 바로 준비를 했지
그때는 일본에 있는 여행사의 담보를 필요하고 그 쪽에서 만든 ERFS라는 것을 비자 신청할 때 필요해서 그거부터 준비했어 (당연히 돈을 쓰고 얻을 수 있는 거고 믿을 만한 여행사 찾는 거도 신경을 많이 썼다 )
그 다음에는 일본 여행사의 자료와 ERFS하고 자신의 기본 자료를 한국에 있는 여행사 통해서 일본 대사관에게 제출
근데 신청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가는 날짜로 신사 하는 거라서 아직 기다리는 중.. 한국 여행사는 5일쯤 나올 수 있다고 했음.. ( 문제 없이 나오길 )
• 비행기 티켓과 호텔 예약
10일 공연이라사 마침 8일은 토요일이고 그래서 8일 가고 11일 오는 비행기 티켓을 샀다
호텔은 많이 봤고 결국에 공연장과 가깝고 지하철역이랑 가까운 호텔 예약했다 역사도 길고 시설도 좋아서 많이 기대하고 있다!
• PCR 검사
10월10일전 일본 입국하면 백신 3차 받은 증명이나 72시간 PCR 음성 증명 필요한다고 또 나는 1차,2차는 중국에서 받은 거라서 일본 아직 승인하지 않기 때문에 PCR 제출하기로..
저녁 퇴근 후에도 영업하는 곳을 찾아서 예약했고
6일 퇴근하고 검사 가기로!
• 환전
일본에서 아직 현금을 많이 쓰기 때문에 가기전에 좀 바꾸려고 했어 공항부터 호텔까지 가야 되니까 그때도 현금 필요해서 일단 일단 50000円 바꾸고 나머지는 카드를 쓰거나 현지에서 현금 빼기로 !
일본돈을 바꿀 수 있는 환전소 명동에 있어서 나도 오늘 명동을 갔죠! 피곤한 몸을 끌고.. 요즘 밤 늦게 까지 잠을 못 자고 낮에 되게 피곤하더라구.. 잡생각이 너무 많라서 그런건가 ?
• 공연 티켓
이거 진짜 많이 많이 찾아봤는데 twitter 에서도 많이 찾았고 チケット流通 センター 라는 일본 앱에서 마음에 드는 거 있는데 진짜 너무 비싸.. 고민하고 또 고민한 결과는 이제 11열과17열의 티켓을 사기로 했다.. 내일이나 모레쯤 사겠어!
이번에 무대랑 너무 가까운 자리에서 너의 눈에서 뛸 수 없지만 그래도 니 맘 속에 뛸래 ㅎㅎ 너랑 같이 니가 열심히 편곡한 노래들과 같이 너의 멋진 무대와 같이 뛸래~ 이 정도면 니 마음 속에 뛰는 거랑 비슷하지! 같이 즐기면 되니까 ^ ^
음.. 5년 뒤에 다시 일본으로 가기 위해 준비한 것들
하나 하나는 너무나 작은 일이지만 그 중에 눈으로 보이지 않은 것도 많지만 그것들 하기 위해 노력하는 마음을 소중하게 대하기를 원해
이번에 일본 가기 위해 하는 준비들을 통해서 느낀 게
말 하지 않으면 남이 모르는 준비와 노력
당신도 많이 했겠지
마지막에 보여준 무대가 그렇게 눈이 부시게 하는 것 보니 당신도 우리 못 보는 곳에서 땀과 진심을 많이 쏟아졌겠지
이런 걸 느끼게 돼서 나도 내가 그전에 한 모든 준비와 노력 다 보람이 있다고 생각하게 돼
뿌듯하고 따뜻해
우린 계속 서로를 향해 열심히 달리는 자세로
미래를 향해서 행복을 향해서 가자
우리가 지금 하는 이 조끔만 조끔만 일들이
다 멋진 결과를 멋진 삶을 향해 걷는 한 걸음이 되겠다
그래서 힘들더라도 지치더라도 흔들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화이팅하자
끝이 날 때 꼭 멋진 결과 나올 거라고 믿어
4일만 다니지만 그래도 준비라는 게 생각보다 많다
• 처음에는 비자!
9월 초에 여행사 통해서 비자 신청할 수 있다고 일게 된 후 바로 준비를 했지
그때는 일본에 있는 여행사의 담보를 필요하고 그 쪽에서 만든 ERFS라는 것을 비자 신청할 때 필요해서 그거부터 준비했어 (당연히 돈을 쓰고 얻을 수 있는 거고 믿을 만한 여행사 찾는 거도 신경을 많이 썼다 )
그 다음에는 일본 여행사의 자료와 ERFS하고 자신의 기본 자료를 한국에 있는 여행사 통해서 일본 대사관에게 제출
근데 신청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가는 날짜로 신사 하는 거라서 아직 기다리는 중.. 한국 여행사는 5일쯤 나올 수 있다고 했음.. ( 문제 없이 나오길 )
• 비행기 티켓과 호텔 예약
10일 공연이라사 마침 8일은 토요일이고 그래서 8일 가고 11일 오는 비행기 티켓을 샀다
호텔은 많이 봤고 결국에 공연장과 가깝고 지하철역이랑 가까운 호텔 예약했다 역사도 길고 시설도 좋아서 많이 기대하고 있다!
• PCR 검사
10월10일전 일본 입국하면 백신 3차 받은 증명이나 72시간 PCR 음성 증명 필요한다고 또 나는 1차,2차는 중국에서 받은 거라서 일본 아직 승인하지 않기 때문에 PCR 제출하기로..
저녁 퇴근 후에도 영업하는 곳을 찾아서 예약했고
6일 퇴근하고 검사 가기로!
• 환전
일본에서 아직 현금을 많이 쓰기 때문에 가기전에 좀 바꾸려고 했어 공항부터 호텔까지 가야 되니까 그때도 현금 필요해서 일단 일단 50000円 바꾸고 나머지는 카드를 쓰거나 현지에서 현금 빼기로 !
일본돈을 바꿀 수 있는 환전소 명동에 있어서 나도 오늘 명동을 갔죠! 피곤한 몸을 끌고.. 요즘 밤 늦게 까지 잠을 못 자고 낮에 되게 피곤하더라구.. 잡생각이 너무 많라서 그런건가 ?
• 공연 티켓
이거 진짜 많이 많이 찾아봤는데 twitter 에서도 많이 찾았고 チケット流通 センター 라는 일본 앱에서 마음에 드는 거 있는데 진짜 너무 비싸.. 고민하고 또 고민한 결과는 이제 11열과17열의 티켓을 사기로 했다.. 내일이나 모레쯤 사겠어!
이번에 무대랑 너무 가까운 자리에서 너의 눈에서 뛸 수 없지만 그래도 니 맘 속에 뛸래 ㅎㅎ 너랑 같이 니가 열심히 편곡한 노래들과 같이 너의 멋진 무대와 같이 뛸래~ 이 정도면 니 마음 속에 뛰는 거랑 비슷하지! 같이 즐기면 되니까 ^ ^
음.. 5년 뒤에 다시 일본으로 가기 위해 준비한 것들
하나 하나는 너무나 작은 일이지만 그 중에 눈으로 보이지 않은 것도 많지만 그것들 하기 위해 노력하는 마음을 소중하게 대하기를 원해
이번에 일본 가기 위해 하는 준비들을 통해서 느낀 게
말 하지 않으면 남이 모르는 준비와 노력
당신도 많이 했겠지
마지막에 보여준 무대가 그렇게 눈이 부시게 하는 것 보니 당신도 우리 못 보는 곳에서 땀과 진심을 많이 쏟아졌겠지
이런 걸 느끼게 돼서 나도 내가 그전에 한 모든 준비와 노력 다 보람이 있다고 생각하게 돼
뿌듯하고 따뜻해
우린 계속 서로를 향해 열심히 달리는 자세로
미래를 향해서 행복을 향해서 가자
우리가 지금 하는 이 조끔만 조끔만 일들이
다 멋진 결과를 멋진 삶을 향해 걷는 한 걸음이 되겠다
그래서 힘들더라도 지치더라도 흔들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화이팅하자
끝이 날 때 꼭 멋진 결과 나올 거라고 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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