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秋天GAEUL[超话]#가을 언니 오늘은 너의 데뷔 1주년 기념일이야 매일매일 즐겁게 지내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지고 엄마 아빠를 위해 큰 집을 사라는 소원을 들어줘. 당신을 처음 본 기억이 나요. 아주 평범하고 평범한 하루였어요. 어쩌면 제가 방금 수업이 끝나고 영상을 보고 시간을 보내다가 우연히 당신의 공연 무대를 봤어요. 이유 없이 당신에게 주의를 끌었어요. 본 적이 없는 타입이에요. 단발머리는 정말 매력적이에요. 그 후로 오랫동안 플랫폼에서 당신을 볼 거예요. 댓글 코너에 안 좋은 말을 하는 사람이 있는데 못 봐서 다행이네요 아니면 실망하시겠죠? 러브하 가을의 멋진 퍼포먼스는 더 많은 사람들이 당신을 보게 해줬고, 그 후 사랑의 당신은 똑같이 훌륭하게 행동했고 심지어 자신의 뛰어난 연출로 자신을 너무 많이 하지 않은 부분을 킬링 파트로 해석하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우리의 가을 선배가 드디어 눈에 띄었어! 처음에 MAMA 콜라보레이션 무대에서 O.O를 펼친다고 들었는데 걱정이었는데 무대를 보고 나서야 내 걱정이 정말 불필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가을 선배는 항상 잘하고 있었다! "무대에는 32명이 있지만 있지만 한때는 다른 사람이 눈에 보이지 않았다. 조금 객찝하네 하하하 앞으로도 가을 선배가 눈부시게 빛나고 빛나는 빅스타가 되길 바래!不知道翻译准不准确
#金南俊魅力多面体#[心]#金南俊春日遐思#
221201南俊更新wvs长文一则
안녕하세요 사랑하는 여러분,
22년의 끝자락에서 인사드립니다.
내일은 음악을 시작한지 어언 15년,
20대의 마지막 달에 제 1집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많은 복잡한 생각들이 들지만..
전작들을 포함한 그간의 제 모든 작업물들이 이 앨범 한 장을 내기 위해서였다는 생각이 내내 들었어요
우선 너무나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그 사소한 진심을 눈치채주셨다는 믿음으로 더 용감하고 진실되게, 제 지금 형태의 심장에 근접한 음악들과 언어들을 블렌딩할 수 있었어요.
정말 행운이죠.
사실 타이틀곡을 정해두고 시작하지는 않았어요.
모든 곡들이 제겐 정말로 동등합니다.
대 스트리밍 시대에 4분 33초짜리 한글 위주의 노래를 타이틀로 들고 나가는 게 두렵고 조금은 심란하지만, 애초에 하입이나 노이즈를 위한 곡들은 아니었습니다! (진심이에요)
그저 제 아이디 아카이브처럼, 시간이 지나도 여전한 향을 가지고 많은 분들의 마음속에 기록되고 피어날 수 있으면 그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첫 솔로 앨범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조금 의아하셨을 수도 있지만, 이번 앨범은 제가 스스로 큐레이팅한 전시 같은 앨범입니다. 그분들과 저의 융화를 봐주신다면, 납득하실 수 있을 거에요.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의 주파수가 차마 대체할 수 없었던, 1순위의 섭외 대상들이었습니다!
저는 무엇보다 그 분들 모두에게 제 삶의 몇 분, 몇 시간, 어쩌면 몇 달 몇 년의 빚을 졌습니다.
저도 늘 누군가에게 그런 사람이 되고 싶었어요.
많은 컨텐츠들을 이미 만들었고 찍었고 발매가 다가오니 심란하고 허허로운 마음으로 집에서 혼술이나 한 잔 하는 중입니다만.. 십 년전이나 지금이나 진심이 진심으로, 사랑이 사랑으로 분명히 닿을 것임을 의심치 않으려 합니다.
모노처럼 아주 첫 단추부터 유기적으로 설계하지는 않았지만, '10 Blues Included'라는 설명처럼, 늘어놓고 보니 모두 제 안에 숨어있던 아름답고 다양한 쪽빛들이 되었습니다.
순서대로 들어주시길 당부드리며.
저는 제가 오래 전부터 생각해온 다양한 저만의 컨텐츠들로 이 앨범을 전개해보려 합니다.
모두가 마음에 들어해주셨으면 좋겠지만, 뭐 아니면 어쩌겠냐는 시원한 마음으로. 열 가지의 파랑 중 당신 마음에 드는 파랑이 하나도 없겠느냐는 당당한 마음으로 내일 찾아뵙겠습니다.
여전한 표정과 여전한 몸짓, 그러나 조금 더 정제되고 늠름해진 주파수로 그간의 제 오랜 편지들을 보냅니다.
소중히 받아주시면 좋겠습니다.
이 음악들이 만용이 아닌
당신들이 제게 주신 용기이길 바라며.
- 남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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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랑하는 여러분,
22년의 끝자락에서 인사드립니다.
내일은 음악을 시작한지 어언 15년,
20대의 마지막 달에 제 1집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많은 복잡한 생각들이 들지만..
전작들을 포함한 그간의 제 모든 작업물들이 이 앨범 한 장을 내기 위해서였다는 생각이 내내 들었어요
우선 너무나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그 사소한 진심을 눈치채주셨다는 믿음으로 더 용감하고 진실되게, 제 지금 형태의 심장에 근접한 음악들과 언어들을 블렌딩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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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타이틀곡을 정해두고 시작하지는 않았어요.
모든 곡들이 제겐 정말로 동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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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제 아이디 아카이브처럼, 시간이 지나도 여전한 향을 가지고 많은 분들의 마음속에 기록되고 피어날 수 있으면 그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첫 솔로 앨범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조금 의아하셨을 수도 있지만, 이번 앨범은 제가 스스로 큐레이팅한 전시 같은 앨범입니다. 그분들과 저의 융화를 봐주신다면, 납득하실 수 있을 거에요.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의 주파수가 차마 대체할 수 없었던, 1순위의 섭외 대상들이었습니다!
저는 무엇보다 그 분들 모두에게 제 삶의 몇 분, 몇 시간, 어쩌면 몇 달 몇 년의 빚을 졌습니다.
저도 늘 누군가에게 그런 사람이 되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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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炡禹天才主唱# #朴炡禹砂糖纯音#
【蓝色】221201 ongredients 更新炡禹相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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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도 모두모두 화이팅입니다!
个人Profile https://t.cn/A66QwVB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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招新 https://t.cn/A6SHdT0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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