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na[超话]##IU[超话]##iu我的大叔#
trace_hj 我的大叔剧本集制作记(4)
策划《我的大叔》剧本时,最用心的部分是附录。我想,如果在书中也能和别人分享看电视剧时感受到的感情就好了。因此,不仅是作家,导演、演员们在拍摄过程中体会到的感想也希望大家能够分享,值得感谢的是大家都欣然接受了采访。
对内功和细节非常丰富的导演和演员李善均的采访当然也很好,但其中对演员李知恩的采访却特别让人印象深刻。当时,当同事问我采访后记时,我回答说:“演员用语言几乎写了一首诗。”(感激不尽,光光艺人的语气)用池恩熙平淡的话语平静地诉说着作为知安应该感受到的感情,但听着的我几次都哽咽了。我人类复杂的情感好计的层叠的人容易脱落,心里这样又向一名剥着心……所以说的对话中,“这个故事的感觉救活点像室就好了”的想法浮现,附录空白接受采访的第一人称视角,文字整理了。
总有一天朴海英作家对我的大叔团队说‘从一个人身上也看不出任何漏洞和漏洞。我们好像都知道这部电视剧应该去哪里,应该如何制作。”在准备三位的采访过程中,似乎也明白了其中的缘由。
是的,所以就像作家说的那样,至安和李知恩是不分彼此最般配的关系,通过剧本集体照的采访也能感受到。导演,两位演员异口同声称赞像乐谱一样完美的剧本当然也都可以看!
原文如下:
trace__hj #나의아저씨대본집제작기 (4)
나의 아저씨 대본집을 기획하면서 가장 많이 신경 쓴 부분은 부록이었다. 드라마를 보며 느겠던 감정을 책 안에서도누군가와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작가님뿐 아니라 감독, 배우분들이 촬영하며 느겼던 단상을 나뉘주시길 바랐는데 감사하게도 모두 인터뷰에 흔쾌히 응해주셨다.
내공과 디테일이 켜켜이 쌓인 감독님과 이선균 배우님 인터뷰도 당연히 좋았지만, 그중 이지은 배우님과의 인터뷰가 마음에 와당아서 그런지 특히 기억에 남는다. 당시 인터뷰 후기를 묻는 동료분께 나는 "배우분이 말로 거의 시를 썼어요” 라고 답했다. (감격 덕지덕지 묻히고 광광대는 말투였음 ) 지안이로서 느겠던 감정을 꾸임 없는 지은 씨의 담담한 말들로 차분히 들려주는데, 듣고 있던 내가 몇 번씩 목이 메었다. 나는 인간의 복잡한 감정 레이어를 잘 헤아리는 사람들에게 쉽게 마음이 허물어지는데, 이렇게 또 한 명에게 마음을 벗겼고… 그래서 대화 중에 '이이야기는 말의 느낌을 살려 시처럼 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떠올랐고, 부록 인터뷰를 여백 있는 1인칭 시점 글로 정리하게 되었다.
언젠가 박해영 작가님께서 나의 아저씨 팀을 두고 '단 한명에게서도 어떤 어곳남이나 누수가 보이지 않았다. 우린모두 이 드라마가 어디로 가야 하는지, 어떻게 만들어져야하는지 아는 것 같았다'라고 표현하셨는데 세 분 인터뷰를준비하고 진행하면서도 그 이유를 어럼뜻이 알 것 같았다.
네, 그러니까 작가님 말씀처럼 지안이와 이지은 배우는 하나의 어곳남 없이 가장 잘 어울리는 사이라는 것도 대본집속 인터뷰를 통해 느끼게 되실 거예요. + 감독님, 배우 두분이 악보처럼 완벽했다며 입을 모아 칭찬한 대본도 물론다 읽어보실 수 있고요!…부디 많관부+
trace_hj 我的大叔剧本集制作记(4)
策划《我的大叔》剧本时,最用心的部分是附录。我想,如果在书中也能和别人分享看电视剧时感受到的感情就好了。因此,不仅是作家,导演、演员们在拍摄过程中体会到的感想也希望大家能够分享,值得感谢的是大家都欣然接受了采访。
对内功和细节非常丰富的导演和演员李善均的采访当然也很好,但其中对演员李知恩的采访却特别让人印象深刻。当时,当同事问我采访后记时,我回答说:“演员用语言几乎写了一首诗。”(感激不尽,光光艺人的语气)用池恩熙平淡的话语平静地诉说着作为知安应该感受到的感情,但听着的我几次都哽咽了。我人类复杂的情感好计的层叠的人容易脱落,心里这样又向一名剥着心……所以说的对话中,“这个故事的感觉救活点像室就好了”的想法浮现,附录空白接受采访的第一人称视角,文字整理了。
总有一天朴海英作家对我的大叔团队说‘从一个人身上也看不出任何漏洞和漏洞。我们好像都知道这部电视剧应该去哪里,应该如何制作。”在准备三位的采访过程中,似乎也明白了其中的缘由。
是的,所以就像作家说的那样,至安和李知恩是不分彼此最般配的关系,通过剧本集体照的采访也能感受到。导演,两位演员异口同声称赞像乐谱一样完美的剧本当然也都可以看!
原文如下:
trace__hj #나의아저씨대본집제작기 (4)
나의 아저씨 대본집을 기획하면서 가장 많이 신경 쓴 부분은 부록이었다. 드라마를 보며 느겠던 감정을 책 안에서도누군가와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작가님뿐 아니라 감독, 배우분들이 촬영하며 느겼던 단상을 나뉘주시길 바랐는데 감사하게도 모두 인터뷰에 흔쾌히 응해주셨다.
내공과 디테일이 켜켜이 쌓인 감독님과 이선균 배우님 인터뷰도 당연히 좋았지만, 그중 이지은 배우님과의 인터뷰가 마음에 와당아서 그런지 특히 기억에 남는다. 당시 인터뷰 후기를 묻는 동료분께 나는 "배우분이 말로 거의 시를 썼어요” 라고 답했다. (감격 덕지덕지 묻히고 광광대는 말투였음 ) 지안이로서 느겠던 감정을 꾸임 없는 지은 씨의 담담한 말들로 차분히 들려주는데, 듣고 있던 내가 몇 번씩 목이 메었다. 나는 인간의 복잡한 감정 레이어를 잘 헤아리는 사람들에게 쉽게 마음이 허물어지는데, 이렇게 또 한 명에게 마음을 벗겼고… 그래서 대화 중에 '이이야기는 말의 느낌을 살려 시처럼 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떠올랐고, 부록 인터뷰를 여백 있는 1인칭 시점 글로 정리하게 되었다.
언젠가 박해영 작가님께서 나의 아저씨 팀을 두고 '단 한명에게서도 어떤 어곳남이나 누수가 보이지 않았다. 우린모두 이 드라마가 어디로 가야 하는지, 어떻게 만들어져야하는지 아는 것 같았다'라고 표현하셨는데 세 분 인터뷰를준비하고 진행하면서도 그 이유를 어럼뜻이 알 것 같았다.
네, 그러니까 작가님 말씀처럼 지안이와 이지은 배우는 하나의 어곳남 없이 가장 잘 어울리는 사이라는 것도 대본집속 인터뷰를 통해 느끼게 되실 거예요. + 감독님, 배우 두분이 악보처럼 완벽했다며 입을 모아 칭찬한 대본도 물론다 읽어보실 수 있고요!…부디 많관부+
#uaena[超话]##IU[超话]##iu我的大叔#
trace__hj《我的大叔剧本制作记》(1)
有人问我人生的电视剧是什么,答案毫不犹豫就是《我的大叔》。无法用“喜欢”来表达的这部电视剧,如今变成了集剧本和采访为一体的书。工作上读同样内容的文章三四遍的话,偶尔也会像看书一样不舒服,在书桌前像机器一样审阅原稿。朴海英作家的大本每次看的时候都感动、哭、笑。(用了很多纸巾…)
平淡而沉重地抚慰人类孤独的这部电视剧,没有直接传达信息,总是选择展现没有修饰的人生本身。《我的大叔》并不特别,它捕捉了我们被掩盖着的每一天。我们平凡的、痛苦的、孤独的、温暖的、亲密的日常生活。
这是我进入公司以来最幸福的项目。每个过程都要记录下来。希望这本书能温暖广大读者的心灵。
原文如下:
나의아저씨대본집제작기 (1)
누군가가 내게 인생드라마가 뭐냐고 물으면 그 대답은 망설임 없이 「나의 아저씨」 였다. 좋아한다는 말로는 다표현할 수 없을만큼 아꺼온 이 드라마를 대본과 인터뷰가담긴 책으로 만들게 되었다. 업무적으로 같은 내용의 글을서너 번 이상 읽다 보면 가끔은 책 읽듯 못하고 책상 앞에서 기계처럼 원고를 검토할 때도 있는데, 박해영 작가님의대본은 읽을 때마다 감동하고, 울고, 웃었다. (티슈 많이썼음…)
인간의 외로움을 담담하고 묵직하게 어루만지는 이 드라마는, 직접적으로 메시지를 내세우는 법 없이 언제나 꾸임없는 삶 그 자체를 보여주는 쪽을 택한다. 「나의 아저씨」는 특별하지 않아서 가려져 있는 우리의 매일을 닭았다. 지겹고, 아프고, 외롭지만 한편으론 따뜻하고 친밀한우리의 보편적인 매일.
입사 이래 가장 행복했던 프로젝트였다. 그 과정들은 기록으로 하나씩 남겨뭐야지. 부디 많은 독자에게 따뜻하게 가닿는 책이 되어쥐.
trace__hj《我的大叔剧本制作记》(1)
有人问我人生的电视剧是什么,答案毫不犹豫就是《我的大叔》。无法用“喜欢”来表达的这部电视剧,如今变成了集剧本和采访为一体的书。工作上读同样内容的文章三四遍的话,偶尔也会像看书一样不舒服,在书桌前像机器一样审阅原稿。朴海英作家的大本每次看的时候都感动、哭、笑。(用了很多纸巾…)
平淡而沉重地抚慰人类孤独的这部电视剧,没有直接传达信息,总是选择展现没有修饰的人生本身。《我的大叔》并不特别,它捕捉了我们被掩盖着的每一天。我们平凡的、痛苦的、孤独的、温暖的、亲密的日常生活。
这是我进入公司以来最幸福的项目。每个过程都要记录下来。希望这本书能温暖广大读者的心灵。
原文如下:
나의아저씨대본집제작기 (1)
누군가가 내게 인생드라마가 뭐냐고 물으면 그 대답은 망설임 없이 「나의 아저씨」 였다. 좋아한다는 말로는 다표현할 수 없을만큼 아꺼온 이 드라마를 대본과 인터뷰가담긴 책으로 만들게 되었다. 업무적으로 같은 내용의 글을서너 번 이상 읽다 보면 가끔은 책 읽듯 못하고 책상 앞에서 기계처럼 원고를 검토할 때도 있는데, 박해영 작가님의대본은 읽을 때마다 감동하고, 울고, 웃었다. (티슈 많이썼음…)
인간의 외로움을 담담하고 묵직하게 어루만지는 이 드라마는, 직접적으로 메시지를 내세우는 법 없이 언제나 꾸임없는 삶 그 자체를 보여주는 쪽을 택한다. 「나의 아저씨」는 특별하지 않아서 가려져 있는 우리의 매일을 닭았다. 지겹고, 아프고, 외롭지만 한편으론 따뜻하고 친밀한우리의 보편적인 매일.
입사 이래 가장 행복했던 프로젝트였다. 그 과정들은 기록으로 하나씩 남겨뭐야지. 부디 많은 독자에게 따뜻하게 가닿는 책이 되어쥐.
#睡前韩语单词# 9139
한결 수월하다 轻松得多
오래오래 지속하다 持续很久
어두운 표정 阴沉的表情
인형에 카메라가 들어있다 玩偶装有摄像头
이왕 이렇게 된 거 既然如此
[太阳][太阳][太阳]
정의의 사도 正义的使徒
역겹다 恶心
매를 벌다 讨打
복싱 경기 拳击比赛
머리가 깨지다 脑袋开花
[微风][微风][微风]
9140
사람이 몰리다 人们聚集
그놈한테 시달리다 被那家伙折磨
괴롭힘을 당하다 被欺负
누군가에게 털어놓다 向某个人吐露
학기 초 学期之初
[月亮][月亮][月亮]
같은 반이 되다 变成同一个班
착한 애처럼 보이다 看起来像善良的孩子
교묘하게 말하다 巧妙地说
잘못됐음을 직감하다 直觉出错
선을 넘다 越线
한결 수월하다 轻松得多
오래오래 지속하다 持续很久
어두운 표정 阴沉的表情
인형에 카메라가 들어있다 玩偶装有摄像头
이왕 이렇게 된 거 既然如此
[太阳][太阳][太阳]
정의의 사도 正义的使徒
역겹다 恶心
매를 벌다 讨打
복싱 경기 拳击比赛
머리가 깨지다 脑袋开花
[微风][微风][微风]
9140
사람이 몰리다 人们聚集
그놈한테 시달리다 被那家伙折磨
괴롭힘을 당하다 被欺负
누군가에게 털어놓다 向某个人吐露
학기 초 学期之初
[月亮][月亮][月亮]
같은 반이 되다 变成同一个班
착한 애처럼 보이다 看起来像善良的孩子
교묘하게 말하다 巧妙地说
잘못됐음을 직감하다 直觉出错
선을 넘다 越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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