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소희 : 왜 이렇게 구도를 못 잡아? 다리 엄청 짧아보이잖아.
대한 : 본판 불변의 법칙 몰라? 네 다리가 짧은 걸 나한테 그러냐?
소희 : 인터넷에서 인생샷 찍는 법 찾아보고 연구 좀 해.
【译文】
素熙：你怎么一点也不会找角度啊？我的腿看上去好短。
大韩：天生的长相改变不了。自己腿短怎么还怪我？
素熙：你在网上找找拍出漂亮照片的方法，好好研究一下。
韩语知识小课堂
단어 알아보기
1. 구도를 잡다：构图，找角度
2. 본판 불변의 법칙：天生的长相改变不了
3. 인생샷：美照，人生照
문법 알아보기
-잖아(요)
用于谓词词干后，表示向对方再次确认。
例句：뭐 좀 먹어. 어제도 밥 한 끼 안 먹었잖아.
吃点东西吧。昨天你一顿饭都没吃。
소희 : 왜 이렇게 구도를 못 잡아? 다리 엄청 짧아보이잖아.
대한 : 본판 불변의 법칙 몰라? 네 다리가 짧은 걸 나한테 그러냐?
소희 : 인터넷에서 인생샷 찍는 법 찾아보고 연구 좀 해.
【译文】
素熙：你怎么一点也不会找角度啊？我的腿看上去好短。
大韩：天生的长相改变不了。自己腿短怎么还怪我？
素熙：你在网上找找拍出漂亮照片的方法，好好研究一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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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도를 잡다：构图，找角度
2. 본판 불변의 법칙：天生的长相改变不了
3. 인생샷：美照，人生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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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잖아(요)
用于谓词词干后，表示向对方再次确认。
例句：뭐 좀 먹어. 어제도 밥 한 끼 안 먹었잖아.
吃点东西吧。昨天你一顿饭都没吃。
【쿵푸팬더 ‘포’, 중국 청두서 이란성 쌍둥이 출산】지난 6일 중국 청두(成都)판다번식연구기지 판다 ‘아바오(阿寶)’가 이란성 쌍둥이를 낳았다. 수컷 새끼 판다는 211.6g, 암컷 새끼 판다는 209g으로 태어났으며 현재까지 태어난 이런성 쌍둥이 판다 가운데 몸무게가 가장 많이 나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판다 아바오는 2010년 미국에서 태어났으며 당시 영화 ‘쿵푸팬더’가 한창 상영 중이라 사육사가 이름을 아바오(쿵푸팬더 주인공 ‘포’의 중국 이름)로 지었다고 한다. 2013년 아바오는 중국으로 돌아오기 위해 입국 신청서를 작성했고 뒤늦게 암컷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熊猫]
https://t.cn/AiO0Xm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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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제 72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된 봉준호 감독의 신작 <기생충>이 전 세계 192개국에 선판매되며 한국 영화 역대 최다 판매 기록을 경신했다.
봉준호 감독의 새로운 가족희비극 <기생충>이 전 세계 192개국에 선판매 되었다. 이로써 <기생충>은 영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포르투갈, 이탈리아, 그리스, 러시아, 폴란드, 헝가리 등 다양한 유럽 국가들은 물론 미국, 캐나다 등 북미 지역, 멕시코, 브라질 등 남미 지역과 호주, 뉴질랜드 등 오세아니아 지역, 일본, 태국, 대만, 홍콩, 마카오, 싱가폴,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필리핀 등 아시아 국가들과 중동 지역까지 전 세계 관객들과 만날 수 있게 되었다.
<기생충>의 192개국 판매 기록은 종전 한국영화 최다 판매 기록인 <아가씨>의 176개국을 넘어선 수치다. 뿐만 아니라 봉준호 감독 작품 <설국열차>의 167개국 수치 역시 넘어선 기록으로 의미를 갖는다. 한편 CJ ENM은 한국영화 최다 판매 기록 1, 2위 작품을 모두 배급하는 기록을 보유하게 되었다.
특히 <기생충>은 다분히 한국적인 배경에서 풀어낸 봉준호 감독의 오리지널 각본과 한국 배우들의 열연으로 전 세계적인 공감과 찬사를 받으며 최다 판매 기록을 경신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실제 영화를 관람한 해외 관계자들은 "우리 나라 상황과 다를 바 없다"고 평하는 등 <기생충>이 가지고 있는 한국적이고도 세계적인 메시지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상영 이후 쏟아지는 전 세계 호평 기사들에 힘입어 다양한 국가들에서 <기생충>의 연내 개봉일을 속속 확정 짓고 있다. 특히 프랑스는 6월 5일, 대만은 6월 28일, 홍콩과 마카오는 6월 20일, 싱가폴, 말레이시아, 브루나이는 6월 27일, 베트남은 6월 중으로 발 빠르게 개봉일을 확정 지었으며, 체코와 슬로바키아는 8월 초, 북미 지역은 11월 22일, 헝가리와 이탈리아는 12월 중으로 <기생충>의 연내 개봉을 확정 지었다. 오는 5월 30일 국내 관객들을 만나는 <기생충>이 차례로 전 세계 관객들까지 두루 만나게 되는 것.
한편 <기생충>은 칸 국제영화제 공식 데일리지인 스크린 인터내셔널(Screen International) 평점에서 3.5점(4점 만점)을 받으며 올해 상영작들 중 1위를 기록, 표지 사진을 장식하기도 했다. 이 밖에 다국적 영화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아이온 시네마(Ion Cinema)에서 역시 4.1점(5점 만점)으로 상영작 중 최고점을 기록했다.
봉준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최우식, 박소담, 장혜진 등 연기파 배우들의 변신과 호연이 어우러진 <기생충>은 오는 5월 30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봉준호 감독의 새로운 가족희비극 <기생충>이 전 세계 192개국에 선판매 되었다. 이로써 <기생충>은 영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포르투갈, 이탈리아, 그리스, 러시아, 폴란드, 헝가리 등 다양한 유럽 국가들은 물론 미국, 캐나다 등 북미 지역, 멕시코, 브라질 등 남미 지역과 호주, 뉴질랜드 등 오세아니아 지역, 일본, 태국, 대만, 홍콩, 마카오, 싱가폴,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필리핀 등 아시아 국가들과 중동 지역까지 전 세계 관객들과 만날 수 있게 되었다.
<기생충>의 192개국 판매 기록은 종전 한국영화 최다 판매 기록인 <아가씨>의 176개국을 넘어선 수치다. 뿐만 아니라 봉준호 감독 작품 <설국열차>의 167개국 수치 역시 넘어선 기록으로 의미를 갖는다. 한편 CJ ENM은 한국영화 최다 판매 기록 1, 2위 작품을 모두 배급하는 기록을 보유하게 되었다.
특히 <기생충>은 다분히 한국적인 배경에서 풀어낸 봉준호 감독의 오리지널 각본과 한국 배우들의 열연으로 전 세계적인 공감과 찬사를 받으며 최다 판매 기록을 경신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실제 영화를 관람한 해외 관계자들은 "우리 나라 상황과 다를 바 없다"고 평하는 등 <기생충>이 가지고 있는 한국적이고도 세계적인 메시지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상영 이후 쏟아지는 전 세계 호평 기사들에 힘입어 다양한 국가들에서 <기생충>의 연내 개봉일을 속속 확정 짓고 있다. 특히 프랑스는 6월 5일, 대만은 6월 28일, 홍콩과 마카오는 6월 20일, 싱가폴, 말레이시아, 브루나이는 6월 27일, 베트남은 6월 중으로 발 빠르게 개봉일을 확정 지었으며, 체코와 슬로바키아는 8월 초, 북미 지역은 11월 22일, 헝가리와 이탈리아는 12월 중으로 <기생충>의 연내 개봉을 확정 지었다. 오는 5월 30일 국내 관객들을 만나는 <기생충>이 차례로 전 세계 관객들까지 두루 만나게 되는 것.
한편 <기생충>은 칸 국제영화제 공식 데일리지인 스크린 인터내셔널(Screen International) 평점에서 3.5점(4점 만점)을 받으며 올해 상영작들 중 1위를 기록, 표지 사진을 장식하기도 했다. 이 밖에 다국적 영화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아이온 시네마(Ion Cinema)에서 역시 4.1점(5점 만점)으로 상영작 중 최고점을 기록했다.
봉준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최우식, 박소담, 장혜진 등 연기파 배우들의 변신과 호연이 어우러진 <기생충>은 오는 5월 30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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