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语语法天天练#
5404#긴 하다# 确实
비용이 좀 많이 드는 게 문제이긴 합니다.
费用花得有点多确实是个问题。
#는 게# = 는 것이 动词转名词
5405#기 바라다# 希望
다른 곳에 새나가지 않도록
비밀을 반드시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希望一定要保守秘密,不要泄露到其它地方。
#도록# 为了
5404#긴 하다# 确实
비용이 좀 많이 드는 게 문제이긴 합니다.
费用花得有点多确实是个问题。
#는 게# = 는 것이 动词转名词
5405#기 바라다# 希望
다른 곳에 새나가지 않도록
비밀을 반드시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希望一定要保守秘密,不要泄露到其它地方。
#도록# 为了
#那年我们# /그 해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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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台词摘录(集④)
-연수 : ‘내가 최웅을 이런 표정으로 보고 있었구나.’
-지웅 : ‘연수야, 미안한데.’
-연수 : ‘어?’
-지웅 : ‘이제 그만...’
-연수 : ‘아, 맞다, 너 바쁘지. 미안. 내가 너무 시간 많이 뺏었다. 고마워. 덕분에 잘 보고 가.’
-지웅 : ‘그래. 그... 확인용 영상은 따로 메일로 보내줄게.’
-연수 : ‘알겠어. 몸 좀 잘 챙기고. 아, 언제 시간 나면 웅이랑 밥 한번 먹자.’
-지웅 : ‘글쎄, 당분간 좀 힘들 것 같은데.’
-연수 : ‘그럼 뭐, 동네에서 볼까? 웅이네 부모님 가게에서라도...’
-지웅 : ‘시간이 좀... 시간이 좀 필요해.’
-연수 : ‘어?’
-지웅 : ‘내가 시간이 좀 필요하다고.’
-연수 : ‘알겠어. 그럼 너 편할 때 보자. 나 갈게, 수고하고.’
-延秀:“原来我是用这种表情在看崔雄啊。”
-志雄:“延秀啊,不好意思。”
-延秀:“嗯?”
-志雄:“就别往下…”
-延秀:“啊,对了,你很忙吧。抱歉,我占用你太多时间了。谢啦,看得很愉快。”
-志雄:“好,那个…用来确认的视频我单独发邮件给你。”
-延秀:“知道了,好好注意身体,哪天有空了跟小雄和我一起吃顿饭吧。”
-志雄:“不好说,我暂时可能不太有空。”
-延秀:“那要不在咱们小区见?小雄父母的店里也…”
-志雄:“我需要…我需要一点时间。”
-延秀:“嗯?”
-志雄:“我说我需要一点时间。”
-延秀:“知道啦,那等你方便的时候再见吧。我走了,辛苦你。”
-연수 할머니 : ‘연수는 오늘 좀 늦는다고 했는데.’
-최웅 : ‘알고 있었습니다.’
-연수 할머니 : ‘그럼 나만 있는 줄 알고도 혼자 온 거야?’
-최웅 : ‘네.’
-연수 할머니 : ‘어머. 볼 때마다 겁먹은 강아지마냥 앉아 있더니, 어쩐 일이래?’
-최웅 : ‘아, 그... 저녁 드셨어요? 저 반찬 갖고 왔는데.’
-연수 할머니 : ‘먹었어.’
-최웅 : ‘아, 네.’
-연수 할머니 : ‘앉아 있어.’
-최웅 : ‘아, 네.’
-연수 할머니 : ‘차 한 잔 내올게. 대추차 좋아해?’
-최웅 : ‘너무 좋아합니다.’
-연수 할머니 : ‘나 썩은 내가 나서 다 싫어. 잘됐네, 먹고 치우면 되겠어.’
-延秀奶奶:“延秀说今天会稍微晚点呢。”
-崔雄:“我知道的。”
-延秀奶奶:“那你是知道只有我在家还一个人过来了吗?”
-崔雄:“对。”
-延秀奶奶:“哎哟,每次见你都跟被吓坏的狗一样坐着,今天这是怎么回事?”
-崔雄:“啊,那个…您吃晚饭了吗?我带了点小菜过来。”
-延秀奶奶:“吃过了。”
-崔雄:“啊,好的。”
-延秀奶奶:“你坐着。”
-崔雄:“啊,好的。”
-延秀奶奶:“我倒杯茶来。红枣茶喜欢喝吗?”
-崔雄:“太喜欢了。”
-延秀奶奶:“我嫌它有股臭味,不爱喝。那正好,你帮忙消灭得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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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台词摘录(集④)
-연수 : ‘내가 최웅을 이런 표정으로 보고 있었구나.’
-지웅 : ‘연수야, 미안한데.’
-연수 : ‘어?’
-지웅 : ‘이제 그만...’
-연수 : ‘아, 맞다, 너 바쁘지. 미안. 내가 너무 시간 많이 뺏었다. 고마워. 덕분에 잘 보고 가.’
-지웅 : ‘그래. 그... 확인용 영상은 따로 메일로 보내줄게.’
-연수 : ‘알겠어. 몸 좀 잘 챙기고. 아, 언제 시간 나면 웅이랑 밥 한번 먹자.’
-지웅 : ‘글쎄, 당분간 좀 힘들 것 같은데.’
-연수 : ‘그럼 뭐, 동네에서 볼까? 웅이네 부모님 가게에서라도...’
-지웅 : ‘시간이 좀... 시간이 좀 필요해.’
-연수 : ‘어?’
-지웅 : ‘내가 시간이 좀 필요하다고.’
-연수 : ‘알겠어. 그럼 너 편할 때 보자. 나 갈게, 수고하고.’
-延秀:“原来我是用这种表情在看崔雄啊。”
-志雄:“延秀啊,不好意思。”
-延秀:“嗯?”
-志雄:“就别往下…”
-延秀:“啊,对了,你很忙吧。抱歉,我占用你太多时间了。谢啦,看得很愉快。”
-志雄:“好,那个…用来确认的视频我单独发邮件给你。”
-延秀:“知道了,好好注意身体,哪天有空了跟小雄和我一起吃顿饭吧。”
-志雄:“不好说,我暂时可能不太有空。”
-延秀:“那要不在咱们小区见?小雄父母的店里也…”
-志雄:“我需要…我需要一点时间。”
-延秀:“嗯?”
-志雄:“我说我需要一点时间。”
-延秀:“知道啦,那等你方便的时候再见吧。我走了,辛苦你。”
-연수 할머니 : ‘연수는 오늘 좀 늦는다고 했는데.’
-최웅 : ‘알고 있었습니다.’
-연수 할머니 : ‘그럼 나만 있는 줄 알고도 혼자 온 거야?’
-최웅 : ‘네.’
-연수 할머니 : ‘어머. 볼 때마다 겁먹은 강아지마냥 앉아 있더니, 어쩐 일이래?’
-최웅 : ‘아, 그... 저녁 드셨어요? 저 반찬 갖고 왔는데.’
-연수 할머니 : ‘먹었어.’
-최웅 : ‘아, 네.’
-연수 할머니 : ‘앉아 있어.’
-최웅 : ‘아, 네.’
-연수 할머니 : ‘차 한 잔 내올게. 대추차 좋아해?’
-최웅 : ‘너무 좋아합니다.’
-연수 할머니 : ‘나 썩은 내가 나서 다 싫어. 잘됐네, 먹고 치우면 되겠어.’
-延秀奶奶:“延秀说今天会稍微晚点呢。”
-崔雄:“我知道的。”
-延秀奶奶:“那你是知道只有我在家还一个人过来了吗?”
-崔雄:“对。”
-延秀奶奶:“哎哟,每次见你都跟被吓坏的狗一样坐着,今天这是怎么回事?”
-崔雄:“啊,那个…您吃晚饭了吗?我带了点小菜过来。”
-延秀奶奶:“吃过了。”
-崔雄:“啊,好的。”
-延秀奶奶:“你坐着。”
-崔雄:“啊,好的。”
-延秀奶奶:“我倒杯茶来。红枣茶喜欢喝吗?”
-崔雄:“太喜欢了。”
-延秀奶奶:“我嫌它有股臭味,不爱喝。那正好,你帮忙消灭得了。”
#那年我们# /그 해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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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台词摘录(集③)
-연수 : ‘하고 싶은 게 이거야?’
-최웅 : ‘응, 난 이게 제일 좋아. 조금 쌀쌀해진 날씨에 편한 동내 술집 들어가서 따뜻한 오뎅탕 하나 시켜놓고 밤새 이야기하는 거.’
-연수 : ‘나도. 나도 이게 제일 좋아.’
-솔이 : ‘지랄하다 싸우고 진짜. 오뎅탕 하나에 하루종일 있을 거면 가게 사장님 낯짝도 한번 봐주세요, 손님.’
-연수 : ‘언니, 오뎅탕이 좀 맵다. 웅이 매운 거 못 먹는데.’
-최웅 : ‘웅이 괜찮아. 연수랑 같이 먹으면서 훈련됐어.’
-연수 : ‘딴 거 시킬까? 좀 안 매운 거?’
-최웅 : ‘어... 그럼 연수 먹고 싶은 거 시켜.’
-솔이 : ‘와, 손님 보고 토 마려운 것도 처음인데. 오, 잘 견디고 있어, 솔아. 견뎌내. 장사하는 게 원래 쉽지 않잖아. 솔아, 화이팅.’
-延秀:“你想做的是这个吗?”
-崔雄:“嗯,我最喜欢这样了,在稍微有点转凉的天气里,去小区熟悉的酒馆点一份暖暖的鱼饼汤,然后彻夜聊天。”
-延秀:“我也是,我也最喜欢这样。”
-率伊:“搁这儿发什么神经呢,点一份鱼饼汤就想在这儿呆一整天的话,也请稍微看看老板的脸色吧,客人。”
-延秀:“姐姐,鱼饼汤有点辣,小雄不能吃辣来着。”
-崔雄:“小雄没关系,跟延秀一起吃饭已经得到训练了。”
-延秀:“要不要点别的?稍微不辣一点的?”
-崔雄:“嗯…那就点延秀想吃的吧。”
-率伊:“哇,第一次看到客人想吐呢。哇噢,忍得很好,率啊,继续忍下去,做生意本来就不容易嘛。率啊,加油。”
-최웅 : ‘이 집 유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최웅 엄마 : ‘글쎄, 우리 아들님은 잘 모르겠고.’
-최웅 : ‘응? 아니, 상속자가 나 하나인데 모르면 어쩌자는 거야?’
-최웅 엄마 : ‘연수라면 믿고 맡길 수 있겠다 싶네.’
-최웅 아빠 : ‘그렇지. 연수면은 너보다 100배는 낫다.’
-최웅 엄마 : ‘그럼.’
-최웅 : ‘좀 서운해. 이젠 나보다 연수 더 좋다 이거지?’
-최웅 아빠&엄마 : ‘응.’
-최웅 : ‘근데 어쩌지? 걘 나 좋아해.’
-최웅 엄마 : ‘웅이 아빠, 듣고 말았네.’
-최웅 아빠 : ‘나도 들었어. 큰일날 뻔했네. 나 이거 아들 얼굴에다가 토할 뻔했네.’
-崔雄:“你对我们家遗产怎么看?”
-崔雄妈妈:“这个嘛,要不要给我们儿子我倒不太清楚。”
-崔雄:“嗯?不是,继承人就我一个诶,不太清楚是想怎样哦?”
-崔雄妈妈:“我想着如果是延秀的话应该能放心交给她呢。”
-崔雄爸爸:“没错,延秀的话可比你强100倍。”
-崔雄妈妈:“那当然。”
-崔雄:“我有点伤心了啊,所以你们现在就是比起我更喜欢延秀了呗?”
-崔雄爸爸&妈妈:“嗯。”
-崔雄:“但这可怎么办呢?她喜欢我。”
-崔雄妈妈:“小雄他爸,我听到了不该听的。”
-崔雄爸爸:“我也听到了,差点出大事呢,我差点把这个吐在儿子脸上。”
-연수 : ‘근데 지웅아.’
-지웅 : ‘응?’
-연수 : ‘너 왜 나 안 봐?’
-지웅 : ‘꼴이 말이 아니라.’
-연수 : ‘아니, 왜 그런 체면을 차려? 너 생일날 기억 안 나? 나 눈 이만큼 부었는데 너랑 놀아줬잖아. 너 그거 잊으면 안 돼.’
-지웅 : ‘그래. 넌 잘 지냈어?’
-연수 : ‘어, 나야 뭐... 똑같지. 너는? 잘 지냈어?’
-지웅 : ‘나도 뭐... 똑같지.’
-延秀:“不过志雄啊。”
-志雄:“嗯?”
-延秀:“你为什么不看我?”
-志雄:“因为我现在很不像样。”
-延秀:“干嘛要顾及那些面子?不记得你生日那天了?我眼睛肿成这样不还是陪你玩了嘛,你可不能忘了啊。”
-志雄:“好。你过得好吗?”
-延秀:“哦,我嘛…就老样子呗。你呢?过得好吗?”
-志雄:“我也…老样子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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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台词摘录(集③)
-연수 : ‘하고 싶은 게 이거야?’
-최웅 : ‘응, 난 이게 제일 좋아. 조금 쌀쌀해진 날씨에 편한 동내 술집 들어가서 따뜻한 오뎅탕 하나 시켜놓고 밤새 이야기하는 거.’
-연수 : ‘나도. 나도 이게 제일 좋아.’
-솔이 : ‘지랄하다 싸우고 진짜. 오뎅탕 하나에 하루종일 있을 거면 가게 사장님 낯짝도 한번 봐주세요, 손님.’
-연수 : ‘언니, 오뎅탕이 좀 맵다. 웅이 매운 거 못 먹는데.’
-최웅 : ‘웅이 괜찮아. 연수랑 같이 먹으면서 훈련됐어.’
-연수 : ‘딴 거 시킬까? 좀 안 매운 거?’
-최웅 : ‘어... 그럼 연수 먹고 싶은 거 시켜.’
-솔이 : ‘와, 손님 보고 토 마려운 것도 처음인데. 오, 잘 견디고 있어, 솔아. 견뎌내. 장사하는 게 원래 쉽지 않잖아. 솔아, 화이팅.’
-延秀:“你想做的是这个吗?”
-崔雄:“嗯,我最喜欢这样了,在稍微有点转凉的天气里,去小区熟悉的酒馆点一份暖暖的鱼饼汤,然后彻夜聊天。”
-延秀:“我也是,我也最喜欢这样。”
-率伊:“搁这儿发什么神经呢,点一份鱼饼汤就想在这儿呆一整天的话,也请稍微看看老板的脸色吧,客人。”
-延秀:“姐姐,鱼饼汤有点辣,小雄不能吃辣来着。”
-崔雄:“小雄没关系,跟延秀一起吃饭已经得到训练了。”
-延秀:“要不要点别的?稍微不辣一点的?”
-崔雄:“嗯…那就点延秀想吃的吧。”
-率伊:“哇,第一次看到客人想吐呢。哇噢,忍得很好,率啊,继续忍下去,做生意本来就不容易嘛。率啊,加油。”
-최웅 : ‘이 집 유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최웅 엄마 : ‘글쎄, 우리 아들님은 잘 모르겠고.’
-최웅 : ‘응? 아니, 상속자가 나 하나인데 모르면 어쩌자는 거야?’
-최웅 엄마 : ‘연수라면 믿고 맡길 수 있겠다 싶네.’
-최웅 아빠 : ‘그렇지. 연수면은 너보다 100배는 낫다.’
-최웅 엄마 : ‘그럼.’
-최웅 : ‘좀 서운해. 이젠 나보다 연수 더 좋다 이거지?’
-최웅 아빠&엄마 : ‘응.’
-최웅 : ‘근데 어쩌지? 걘 나 좋아해.’
-최웅 엄마 : ‘웅이 아빠, 듣고 말았네.’
-최웅 아빠 : ‘나도 들었어. 큰일날 뻔했네. 나 이거 아들 얼굴에다가 토할 뻔했네.’
-崔雄:“你对我们家遗产怎么看?”
-崔雄妈妈:“这个嘛,要不要给我们儿子我倒不太清楚。”
-崔雄:“嗯?不是,继承人就我一个诶,不太清楚是想怎样哦?”
-崔雄妈妈:“我想着如果是延秀的话应该能放心交给她呢。”
-崔雄爸爸:“没错,延秀的话可比你强100倍。”
-崔雄妈妈:“那当然。”
-崔雄:“我有点伤心了啊,所以你们现在就是比起我更喜欢延秀了呗?”
-崔雄爸爸&妈妈:“嗯。”
-崔雄:“但这可怎么办呢?她喜欢我。”
-崔雄妈妈:“小雄他爸,我听到了不该听的。”
-崔雄爸爸:“我也听到了,差点出大事呢,我差点把这个吐在儿子脸上。”
-연수 : ‘근데 지웅아.’
-지웅 : ‘응?’
-연수 : ‘너 왜 나 안 봐?’
-지웅 : ‘꼴이 말이 아니라.’
-연수 : ‘아니, 왜 그런 체면을 차려? 너 생일날 기억 안 나? 나 눈 이만큼 부었는데 너랑 놀아줬잖아. 너 그거 잊으면 안 돼.’
-지웅 : ‘그래. 넌 잘 지냈어?’
-연수 : ‘어, 나야 뭐... 똑같지. 너는? 잘 지냈어?’
-지웅 : ‘나도 뭐... 똑같지.’
-延秀:“不过志雄啊。”
-志雄:“嗯?”
-延秀:“你为什么不看我?”
-志雄:“因为我现在很不像样。”
-延秀:“干嘛要顾及那些面子?不记得你生日那天了?我眼睛肿成这样不还是陪你玩了嘛,你可不能忘了啊。”
-志雄:“好。你过得好吗?”
-延秀:“哦,我嘛…就老样子呗。你呢?过得好吗?”
-志雄:“我也…老样子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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