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내 인생에서 도대체 무엇을 경험했는지..나보다 더 잘 아는 사람은 없어.
확실히 어떤 부분은 줄곧 비밀의 상자 안에 들어있었는데..
난 여기서 한번도 이야기한 적이 없고..
심지어 부모님도 모르는 경험도 있어.
가끔은 나도 감탄할 때가 있는데..
고양이가 진짜 목숨이 9개라면..
아마 난 비슷한 수준일 것이다.
영혼과 심장은 여러번 죽었지만..
여전히 진흙속에 잠든 연꽃처럼..
또다시 되살아나다.

가면을 쓴 선의의 거짓말보다..
나에게..공개된 잔인한 현실이 차라리 나를 한 번 더 죽이고.
응.이건 내 성격의 선택이자 본능이야.
"그러나 선의의 거짓말이 들통나면 너 어떻게 할 것인가?"
그럼 사과할 기회와 정도 그 순간에 사라질 거야.

창밖에는 비가 계속 그치지 않고..
난 마치 아주 오랫동안 태양을 보지 못한 것 같다.

먼곳에 있는 오빠..
엉~너에 관한 미담.
여기에 스크린샷은 공유하지 않을 거야.
하지만 팬분들의 뜨거운 대화를 나눌 수 있을 것이다~
"우리 오빠는 엄청 따뜻해!항상 주변 사람들에게 잘해!"
"오빠가 고른 감기약은 정말 강한 약이야.이전에 나도 먹었었는데..증상은 진짜 빨리 사라졌어."
"나도 오빠가 날 돌봐주길 바래..그는 진짜 착하고 섬세하고 따뜻한 사람이야!"
"그는 정말 많이 성숙했네.약을 늘 가지고 다닐 정도..그래서 지금도 좀 더 자기를 잘 돌볼 수 있죠?"
Emmm..하지만 20:13분에 난 마위의 위챗 메시지를 받았어.
"언제나 약을 나눠 먹는 습관,내가 그에게 가르쳐줬는데."
오빠..이게 사실이야???
"누가 부러웠어?바로 나야!미래에는 오빠가 그의 애인에게도 반드시 더 부드럽고 따뜻하겠지?"
음.."You know I'd give you blood if it'd be enough."
갑자기 이 가사가 자연스럽게 내 머리에 떠올랐네..
그래서 난 다들의 추측을 믿는다.
미래의 넌 틀림없이 생명을 사랑하는 것처럼 너의 애인을 사랑하겠죠?
응!나의 원기옥 오빵.혹시 자야겠니?
그럼 잘 자~~나의 유일한 Destiny!!![挤眼][挤眼][握手][握手][抱抱][抱抱][加油][加油][干杯][干杯][月亮][月亮]

꿈속의 넌 내 코트의 모자를 잡았어..
하지만 현실에서 너도 나를 그렇게 꽉 잡아줄까?
먼곳에 있는 오빠..
정말 너에게 이 질문을 묻고 싶어..

상상속의 화면..
만약 한 폭의 그림으로 변신한다면 아마도 특별할 거죠.
금빛 잔디밭 위에 어느 파란 베개가 있어.
넵.난 바로 이 베개에 옆으로 누워 잤다..
하지만 눈에서 흘러나온 눈물은 이미 얼어붙은 강이 되어 있었어.
내 오른손이 강물에 닿았으니까..
당연히 오른손도 얼었다.
화면 속의 난 여전히 긴 머리..
금빛 잔디밭 위에 녹색의 큰 나무 한 그루가 있는데.
나무를 타고 난 긴 덩굴이 내게까지 왔다..
그 덩굴들이 내 왼손을 휘감고 있었어.
물론 내 몸 전체도 다 감쌌는데.
내 두발이 온통 상처투성이야..
"편안히 자.."
저 멀리 있는 큰 나무가 나에게 이 말을 살며시 말했다.
나의 원기옥 오빵..
혹시 너도 이 그림의 모양을 상상해 낼 수 있을까?
음..
방금 너의 새 드라마의 새 홍보 동영상을 보았다!!
우와 우와 우와..진짜 완전 대박~~!!!!!
네가 뇌수술하는 이 화면 보면서 정말 무한 감탄!!!
역시 우리 탑멋진 완벽한 천재 아티스트 용캡틴~~
어떤 줄거리나 역할이든,
너도 모두 만점 이상으로 표현할 수 있네!!
그래서 우리가 본 사람은 바로 진짜 신하루 박사 맞아~!!!
응.나의 유일한 Destiny..모든 일 계속 화이팅 화이팅 화이팅~!!!진짜 최고~진짜 대박이야!!![羞嗒嗒][羞嗒嗒][加油][加油][抱抱][抱抱][good][good][干杯][干杯][握手][握手]

보온잔 속의 밀크티가 여전히 따뜻해.
한모금 마시고..
온몸의 따뜻하고 안심한 느낌이 참 묘하네..
마치 창밖의 추위도 점점 사라지고 천천히 자신과 상관없는 것 같은데..
물론 나는 이것이 진실한 착각이라는 것을 안다.

때론 음식의 마력도 빛과 같다..
p1.그래서 이 사진을 보는 순간..
실외에서 걸어가는 사람도 이런 느낌을 느낄 수 있을가?
이 겨울밤도 그렇게 춥지는 않은 것 같네..
빛과 함께 동행하는 느낌도 더 이상 외롭지 않을 것 같아.
만약 정말 이렇게되면 진짜 좋다..

먼곳에 있는 오빠~~
새 드라마가 촬영현장도 충분히 따뜻한 곳이 있겠죠?
물론 나도 아는데..
이 과정의 어려움과 간고들은 틀림없이 나의 상상을 초월했어..
하지만 나도 믿는다..
오빠의 연예인생에서..
이 드라마와 너의 캐릭터도 완전히 특별한 등불이 될 것이다.
마치 어디서나 빛나는 보석처럼.
우리 탑멋진 완벽한 천재 아티스트 용캡틴~~
응!나 정말 이런 예감이 들어!
우리 신하루 오빠 틀림없이 대박날 거야~!!!
ㅋㅋ..나도 갑자기 이런 상상이 들어왔네..
⭐멀리서 온 나비가 부엌의 등불로 변한다.
네가 아래층에서 이 불빛을 바라볼 때..
마치 어떤 부드러운 소리가 너에게 말하는 것 같아..
"I'm waiting for you to come home."⭐
우와~진짜 로맨틱하고 따뜻한 힘이 가득하죠?
히히..이 에너지도 무조건 오빠한테 줄게!!
Only for you..나의 원기옥 오빵~!!![好爱哦][好爱哦][干杯][干杯][抱抱][抱抱][加油][加油][玉兔捣药][玉兔捣药][握手][握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