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천백번의 재회를 연습해본적이 있다. 꿈속에서 만날 수 없는 것입니다. 뒤돌아보기가 너무 힘들어 계속 걸을 수밖에 없다. 두 사람이 바다로 빠져나갔습니다. 분명히 달갑지 않은데다 분명히 기다리고 있는것이다. 한사코 오래전에 아프지 않은척하려고 한다. 널 바라면서 다시 설레여 좋은 기대일수록 허사가 되기 쉽다. 내가 자격이 없다고 인정하는 것이 더 편했다. 어떤 사랑과 질투는 자기만이 알수 있다. 시간의 흐름속에서이 사랑은 얼마나 보잘것없는가. 손을 놓자마자 사라진다. 나도 소탈하게 웃고 싶다. 인생은 길고, 당신과의 사랑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아마도 다른 사람에 봉착하게 될 것이다. 비슷한 약속을하고, 제가 하기 힘든 일이다.

저녁 먹는 시간..
17시 53분에는 새 회장님의 위챗이 또 받았어.
ㅎ..또다시 새로운 전자 잡지를 만들어야 한다.오늘 저녁에 발송해줘야 해.
Excuse me..????
또 이렇게 갑작스러운 명령이다.
진짜 웃긴다.
선생님마다 모두 각자의 안배와 생활 리듬이 있는데.Ok..?
첫 번째는 세 선생님이 함께 공부해서 완성했다.
두번째는 나 혼자로 완성했는데.
오늘은 다른 선생님이 만들 차례이야.
하지만 난 여전히 그의 갑작스러운 명령을 받았어..
I'm sorry..난 정말 거절할 수밖에 없는데.
난 제일 부드러운 복숭아와 가지가 아니다.
나는 겉이 딱딱한 두리언이야.
안에 성질도 두리언처럼 구리다.
(물론 내 마음속에서 두리언은 향기가 가득한 존재이다~~ㅎㅎㅎ.. )
아무튼..나는 함부로 업신여김을 당하는 여자가 아니야.
늘 참아왔던 나는 이미 죽었어.
늘 뒷걸음만 치던 나도 완전 사라졌다.

맞아.진지한 존경과 진실한 사랑이 내가 가장 갈구하는 것이다.
사업의 부분..
나를 존중해 준다면..
나도 최선을 다해서 임무를 완수하겠다.
가장 완벽한 방식과 태도로.
동시에보다 진지한 존중과 이해를 베풀다.
사랑의 부분..
만약 진심으로 나를 알고 사랑한다면..
나도 모든 에너지와 사랑으로 상대를 지켜줄게.
영원히 무조건.
그러니 선택권은 다 상대방에게 있는데.
넌 나를 어떻게 대할 건지 선택했니?
그럼 그쪽도 같은 느낌을 받을 것이다.
이것은 매우 공정하지 않나?
Ok~설명 끝.

우리 용캡틴 오빠~~
혹시 오늘 기분이 아주 좋죠?
그래서 또 트위터에서 팬들과 대화를 나눴다.
ㅎㅎㅎㅎㅎㅎ...
솔직히.리얼하고 재미있는 부분이 많이 느꼈다.
그대의 재미있는 영혼이 또 업그레이드됐지?
ㅋㅋㅋ...사실 진짜 부럽다..
하지만 나는 운이 좋지 않다는 것을 알기에 줄곧 조용히 그대들의 대화를 읽어왔는데.
물론 재미있는 사진들도 있고..
사실 이렇게 하는 것도 좋지 않아?
그대에 대한 정보를 더 많이 알게 되었기 때문에.
너를 더 잘 알게 될 테니까.
계속 이렇게 진실한 그대의 모습을 유지하자~!!
모두 그대를 더 사랑하게 될 거야.
의심하지 마~~
음.나 자야겠다..
오빠 그대는..?
잘 자~~꿈속에서 만나자?헤헤..[求关注][求关注][握手][握手][抱抱][抱抱][月亮][月亮]

사실 나는 사교 공황장애가 있는데.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내 세계에 발을 들여놓기가 어렵다.
물론 나도 남의 생활에 쉽사리 발을 들여놓지는 않는다.

어제밤 전자잡지의 미션..
원래는 새 회장님이 나에게 시켜주는 거였어.
하지만 그의 요구와 스타일..
완전히 달라져버린 우리 원본의 모습..
그의 리더십 스타일을 우리도 적응하려면 정말 시간이 필요하다..
솔직히..그가 내놓은 많은 요구사항들도 내가 한 번도 배워보지 못한 것들이야.
나도 있는 그대로서의 내 입장을 분명히 밝혔는데..
그래서 그는 그 일을 다른 선생님에게 맡겼어.
근데...이 선생님은 예전에 전자 잡지를 딱 한 번 만든 적이 있는데..
그녀의 조언에 따라...
어제 밤에 임시로 새로운 제작과정을 배웠는데..
정말 쉽지 않았네..
나이가 다른 세 명의 여자..
밤 10시가 넘어서야 이 새로운 임무를 완전히 완성하였다.
사실 선생님의 전화를 받았을 때 나는 아직 저녁도 먹지 않았어..
그러나 이 학습임무를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데.
만약 내가 할 수 있다면..새 회장님도 그녀에게 그 일을 맡기지 않을 거야.
엉..나때문에 걔한테 폐를 끼쳤어..
이것은 나의 가장 진실한 심리상태이야..
솔직히..그때 가슴이 무너졌어..
내 계획을 완전히 망쳐버려서..
우리 용캡틴 오빠..
나도 그대한테 숨기기 싫은데..
선생님 댁으로 출발하기 전에 그대의 인스타그램을 봤어.
근데 내 심장은 순간 나락으로 떨어졌다.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는 기분이야..
사실 원래는 그대에게서 위안을 찾으려고 했는데...
"오빠 또 새로운 여자를 증가했다..정말 궁금하네.그들은 어떻게 알게 된 걸까?"
그때 내 영혼이 몸에서 떠나있는 것 같아..
이런 느낌은 사실 익숙하다.
여러 번 반복됐기 때문에..
하지만 내 심장은 한계에 다다른 것 같다..
접었다 접었다 하는 한장의 종이처럼..
다시 접을 수 있는 부분이 점점 없었다.

오빠.사실 나도 나 자신의 성격을 바꾸고 싶은데.
근데 나의 성격..사랑의 세계로 들어가기엔 부적합한것 같아..
정말 깊이 사랑한다면..
여전히 이런 반복되는 상황이라면..
나의 민감함..불안과 질투도 멈추지 않을 것 같은데..
하지만 이런 정서들은 나에게 진짜 혹형과도 같았는데.
불면증..막막하고..
새벽에는 심장이 터질 것 같았는데..

오빠..현재와 미래에 그대는 더욱 많은 사람들을 알게 될 것이다.
이게 좋은 일이란 걸 안다.
나도 그대가 너를 도울 수 있는 더 많은 사람들을 알게 되길 바래.
그래서 나는 단지 그대를 사랑하는 방법을 바꿀 수 밖에 없는데..
오빠.그대에 대한 나의 관심과 축복은 종래로 변하지 않았어.
이 점은 정말 의심할 여지가 없고.
음..계속 행복하자..
그대의 꿈도 계속 이루어라.화이팅 화이팅 화이팅 오빠~!!
음..잘 자.우리 용용 오빠.진짜 오빠다..[泪][泪][月亮][月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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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대도 알고 있죠?
사실 나도 다시 다른 사람을 사랑하기는 어렵다.
2009년~2015년..진짜 연애는 안 해봤는데.
2015년부터 지금까지..
Only You..
앞으로 다가올 시간속에..내 인생에도 더는 설레는 사람은 없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