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智旻# 智旻语
라이

[대명사] 지민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첫 솔로곡. 지민은 윙즈투어 내내 난이도 높은 퍼포먼스를 라이브로 소화하며 이 곡을 '나를 죽일 수도 있는 곡'이라고 평했다. 어두운 곡 분위기를 대변하는 붉은 조명 아래서, 안대를 활용한 무게감 있는 퍼포먼스에 처절함이 느껴지는 지민의 가사 전달력과 안무 표현력이 더해져 시각적으로 높은 만족감을 주는 무대로 손꼽힌다.

[가사] 리더 알엠이 앨범 리뷰 브이앱에서 밝히기를, 데뷔 후 항상 자기의 부족한 점에 대해 스스로를 질책하고 '나는 못한다, 나는 부족해'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다는 지민은, 본인이 본인을 스스로 궁지에 몰아넣었던 과거의 자신을 생각하면서 가사를 썼다고 한다. 사실은 그렇지 않은데도 늘 원인을 본인에게서 찾고, 못나고 부족하고 나쁜 건 항상 본인 탓으로 돌리던 과거의 거짓 속에 빠져있던 '나를 통해 'LIE'의 가사를 완성했다고.

[VS] 지민덬들의 무한 사랑을 받던 '라이'는 얼마 뒤 '세렌디피티'라는 강력한 라이벌과 마주하게 되는데, 지민의 솔로곡이라는 특성 상 세렌과의 비교가 일상다반사로 이루어졌다. 세렌의 강력한 위협에도 불구하고, 제1회 찜로듀스에서 4위라는 높은 순위로 데뷔하며 구관이 명관이라는 것을 스스로 증명하였다.

wb.掷花者

오빵.. ❤
내 첫 사랑 ❤
너무 멋진 내 오빠 ❤
나의 달콤한 사랑 ❤
인생의 기적 ❤✨
나의 잘 생긴 왕자 ❤
우리의 축복 ❤
우리 나라의 자존심 ❤
국가 남자 친구 ❤
내 여보 ❤
나의 가장 깊은 사랑 ❤
내 평생 ❤
나의 소중한 사랑 ❤
나의 모든것 ❤
나의 영원한 사랑 ❤❤
나의 진정한 사랑 ❤❤
내 꿈의 남자 ❤
내 유일한 사랑 ❤❤
내 우주 ❤
내 인생 ❤❤
내 절반의 영혼 ❤❤
내 삶의 빛 ❤✨
우주에서 가장 잘 생긴 남자 ❤
내가 너무 사랑하는 나의 오빠 ❤❤❤❤❤❤❤
너무 그리워하는 내 오빠 ❤❤❤❤
내가 너무 사랑하는 남자, 세상 누구보다 내가 그리워하는 남자 ❤❤❤❤❤❤❤❤
내 남편 ❤

내 발위에 머물지 않았다면..
어디로 날아갈까?
상상속에서..그 나비 모양의 검은 윤곽은 약간 날갯짓을 하는 것 같다.
나는 나의 질문에 대한 대답이 없을 것이라는 것을 안다.
왜냐하면 이 현실은 이미 고정되어 있어.
그 나비는 나의 영혼과 같아.
내 몸이 이 세상에 머문 시간만큼.

가슴 앞에 예정한 해바라기는 아직 피지 않았다.
오랜만에 비치는 햇살처럼..
뜻밖의 따뜻함이야말로 진정한 서프라이즈다.
내 몸의 어느 어둡고 축축한 구석을 비추는 것 같다..
약간의 회색 연기도 소리 없이 증발하는 것 같은데.
답이 없어.
그러니 어떤 기대들을 계속 냉장고에 넣어두고..
얼음과 함께 굳어버린 의문..
아마 다음 맑은 날에 답을 얻을 수 있을 거야.

먼곳에 있는 오빠..
지금 촬영장에서 열심히 촬영하고 있죠?
음..나도 방금 엄마랑 다 의논했어.
ㅋㅋㅋ..그녀의 운전기사 신분을 예약해 두었다.
다음 주 화요일은 그녀의 휴일이니까.
그래서 그날 먼저 우체국에 가서 너에게 보낼 선물과 편지를 부칠 것이다.
그 다음에 내가 여권발급하는 곳에 갈 거야..
나의 여권이 곧 만료되기 때문에.
아무튼~나는 우리 둘이 하고 싶은 모든 일들이 다 순조롭게 완성기를 바란다!!
그럼 우리 계속 계속 같이 화이팅하자~~!!!나의 원기옥 오빵&나의 유일한 Destiny~!!![酷][酷][握手][握手][抱抱][抱抱][加油][加油][干杯][干杯][鲜花][鲜花][good][g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