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과 하늘은 내가 요리와 영양학을 좋아한다는 것을 다 알고 있어요.
그러니 가끔..특별한 영양학에 대한 지식도 자연스럽게 나를 찾아왔는데.
이 감기,기침 그리고 열나기 쉬운 걸리는 계절에서..
나도 우연히 특별한 음식 처방을 보았네.
그러니 이제 줄곧 나를 믿지 않으셨던 아버지도 내게 의지하는 부분이 생겼네.
어제 만든 그 영양요리를 오늘 저녁에도 계속 먹고 싶어.기침 증상이 진짜 많이 좋아졌다.
넵.사실 이게 본래 내 계획이야.
"너도 특별한 복덩이다."
전에 어떤 친구가 나에게 한 말..
이젠 나도 의심을 덜었다.
왜냐하면 나도 도라에몽 같은 존재니까.
나를 믿는다면 나의 소중함도 의심하지 마여.
먼곳에 있는 오빠..
매일 매일..정오의 고백 웨이보를 발송된후에야 안심하고 나의 점심을 준비할 수 있다.
사실 매일도 이런 규칙이야..
그래서 오늘 네가 웨이보를 보낼 때..난 주방에서 쓰촨맛 점심 요리를 만들고 있는데.
이것은 내 매일 생활의 시간 규칙.
그리고..나의 희로애락과 의문들 너에게 감추고 싶지 않아.
점심에 마위의 위챗 소식을 또 받았는데.
"그가 오늘 점심식사 사진을 공유한 이유를 아니?엊그제 내가 그에게 부대찌개가 먹고 싶다고 얘기했으니까."
오빠..진실은..과연 그럴까..?
하지만 50%의 다른 가능성도 있겠죠?
p1.⭐Soul⭐마치 이 영화에서 나오는 이 대사처럼.
생활을 사랑하고 있는 너..
미식가 같은 너~~
단순히 오늘 생활의 행복한 퍼즐을 나누었을 뿐이야.
넵.나의 원기옥 오빵~~언제나 나도 이런 네가 좋아해.
p2.내 마음속에 최고의 라이브 킹!!!
공연무대든지 100% 변신하는 연기든지..
완성하는 그 사람은 너니까 언제나 완벽해!!!!
나의 유일한 Destiny~~영원히 proud of you~!!!![酷][酷][加油][加油][抱抱][抱抱][good][good][羞嗒嗒][羞嗒嗒][握手][握手][鲜花][鲜花]
그러니 가끔..특별한 영양학에 대한 지식도 자연스럽게 나를 찾아왔는데.
이 감기,기침 그리고 열나기 쉬운 걸리는 계절에서..
나도 우연히 특별한 음식 처방을 보았네.
그러니 이제 줄곧 나를 믿지 않으셨던 아버지도 내게 의지하는 부분이 생겼네.
어제 만든 그 영양요리를 오늘 저녁에도 계속 먹고 싶어.기침 증상이 진짜 많이 좋아졌다.
넵.사실 이게 본래 내 계획이야.
"너도 특별한 복덩이다."
전에 어떤 친구가 나에게 한 말..
이젠 나도 의심을 덜었다.
왜냐하면 나도 도라에몽 같은 존재니까.
나를 믿는다면 나의 소중함도 의심하지 마여.
먼곳에 있는 오빠..
매일 매일..정오의 고백 웨이보를 발송된후에야 안심하고 나의 점심을 준비할 수 있다.
사실 매일도 이런 규칙이야..
그래서 오늘 네가 웨이보를 보낼 때..난 주방에서 쓰촨맛 점심 요리를 만들고 있는데.
이것은 내 매일 생활의 시간 규칙.
그리고..나의 희로애락과 의문들 너에게 감추고 싶지 않아.
점심에 마위의 위챗 소식을 또 받았는데.
"그가 오늘 점심식사 사진을 공유한 이유를 아니?엊그제 내가 그에게 부대찌개가 먹고 싶다고 얘기했으니까."
오빠..진실은..과연 그럴까..?
하지만 50%의 다른 가능성도 있겠죠?
p1.⭐Soul⭐마치 이 영화에서 나오는 이 대사처럼.
생활을 사랑하고 있는 너..
미식가 같은 너~~
단순히 오늘 생활의 행복한 퍼즐을 나누었을 뿐이야.
넵.나의 원기옥 오빵~~언제나 나도 이런 네가 좋아해.
p2.내 마음속에 최고의 라이브 킹!!!
공연무대든지 100% 변신하는 연기든지..
완성하는 그 사람은 너니까 언제나 완벽해!!!!
나의 유일한 Destiny~~영원히 proud of you~!!!![酷][酷][加油][加油][抱抱][抱抱][good][good][羞嗒嗒][羞嗒嗒][握手][握手][鲜花][鲜花]
Dec. 14th, Wednesday.
대학과정에서의 마지막 수업이 끝남으로써 드디어 나의 대학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원래 제작 전공생들의 수업인데 수강 인원부족이랑 연출 쪽으로 발전하고 싶은 마음으로 "프리프로덕션" 및 "프로덕션" 수강신청을 했다. 근데 하다 보니 스트레스랑 부정적 정서가 엄청 많이 생겼더라고…. 왜냐면 과제를 할수록 책임감이 더 무거워지는 만큼 숨 막혀….
마지막 수업에 교수님께서 물어보셨다. 이 수업을 왜 신청하냐고? 이 수업이 도움이 있냐고. 내가 질문을 듣는 순간, 머릿속에서 한 학기 내내 다시 돌이켜봤다. 그리고 연출의 정의, 연출을 하는 이유랑 연출자로서 해야 할 것을 깨달았다! 주어진 조건에서 어떻게, 어떤 식으로 해야 좋은 작품을 만들어낼 수 있는지 우리 손에 달려 있단 뜻이지!
물론 지금 우리 같은 새내기한테 연출이란 건 입문일 뿐이지만 아직 갈 길이 멀어서 앞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는 걸 믿고 끝까지 해 봐야 성장할 수 있겠지! 그러므로 언제나 우리 초심을 불러일으켜 주신 교수님께 감사를 품고 있다. 카메라 설정 때나 촬영 때나 따르고 하는 법칙이 매우 간단해 보이지만 동시에 제일 많이 실수를 하는 데이기도 한다. 영화 제작과정은 늘 순탄하게 진행되는 게 아니고 인생과정도 늘 좋은 일만 있을 순 없는 법이다. 헤맬 땐 처음부터 돌이켜봐봐. 그럼… 초심은 우리의 힘이 되어 답이 스스로 찾아오겠지. ❤️
대학과정에서의 마지막 수업이 끝남으로써 드디어 나의 대학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원래 제작 전공생들의 수업인데 수강 인원부족이랑 연출 쪽으로 발전하고 싶은 마음으로 "프리프로덕션" 및 "프로덕션" 수강신청을 했다. 근데 하다 보니 스트레스랑 부정적 정서가 엄청 많이 생겼더라고…. 왜냐면 과제를 할수록 책임감이 더 무거워지는 만큼 숨 막혀….
마지막 수업에 교수님께서 물어보셨다. 이 수업을 왜 신청하냐고? 이 수업이 도움이 있냐고. 내가 질문을 듣는 순간, 머릿속에서 한 학기 내내 다시 돌이켜봤다. 그리고 연출의 정의, 연출을 하는 이유랑 연출자로서 해야 할 것을 깨달았다! 주어진 조건에서 어떻게, 어떤 식으로 해야 좋은 작품을 만들어낼 수 있는지 우리 손에 달려 있단 뜻이지!
물론 지금 우리 같은 새내기한테 연출이란 건 입문일 뿐이지만 아직 갈 길이 멀어서 앞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는 걸 믿고 끝까지 해 봐야 성장할 수 있겠지! 그러므로 언제나 우리 초심을 불러일으켜 주신 교수님께 감사를 품고 있다. 카메라 설정 때나 촬영 때나 따르고 하는 법칙이 매우 간단해 보이지만 동시에 제일 많이 실수를 하는 데이기도 한다. 영화 제작과정은 늘 순탄하게 진행되는 게 아니고 인생과정도 늘 좋은 일만 있을 순 없는 법이다. 헤맬 땐 처음부터 돌이켜봐봐. 그럼… 초심은 우리의 힘이 되어 답이 스스로 찾아오겠지. ❤️
#韩语[超话]##韩语翻译[超话]##韩语摘抄#
독서 스크랩
韩语版《品三国》『삼국지 강의』
저자: 이중톈(易中天) 역자: 김성배, 양휘웅
中文版链接:https://t.cn/A6KVxHNa 韩语版链接:https://t.cn/A6KVxHNS
15강 시대를 보는 혜안 & 16강 삼고초려
第十五章 慧眼所见 & 第十六章 三顾茅庐
15강 시대를 보는 혜안第十五章 慧眼所见
젊은 시절의 제갈량은 영재이자 잘생긴 청년이었습니다. 진수는 <상제갈량집표>에서 그가 “젊어서 출중한 재주와 영웅의 기량을 지니고 있었으며, 키가 8척이고 용모가 매우 뛰어나 당시 사람들은 그를 기재라고 생각하였다”고 말합니다.
诸葛亮是一个少年英才,而且是一个帅哥。陈寿的《上〈诸葛亮集〉表》说他“少有逸群之才,英霸之器,身长八尺,容貌甚伟,时人异焉”。
제갈량은 융중에 온 이후, 일하면서 책을 읽는 생활을 했습니다. 그가 직접 슨 <출사표>의 말을 빌자면, “본래 포의로서, 남양에서 몸소 밭을 갈며 난세에 그럭저럭 목숨을 부지하였으며, 제후들에게 명성이 알려져 등용되기를 바라지 않았습니다.” 여기에서 ‘그럭저럭 목숨을 부지’하고 ‘명성이 알려져 등용되기를 바라지 않았다’라는 등의 말은 아마도 상투적으로 하는 말로 봐야 할 것입니다. ‘남양에서 몸소 밭을 갈았다’는 대체로 사실입니다. 반드시 자기 힘으로 했다는 의미는 아니며, 농사에 의지하여 생계를 유지하려 했다 해도, 일부의 농업 활동에 참가한 것에 지나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당시 농사는 일종의 ‘우아한 일’이라 신분을 나타낸다고는 볼 수 없었습니다.
诸葛亮到了隆中以后,过着一边劳动一边读书的耕读生活。用他自己在《出师表》中的话说,就是“臣本布衣,躬耕于南阳,苟全性命于乱世,不求闻达于诸侯”。这里面,“苟全性命”、“不求闻达”云云,恐怕只能看作套话;“躬耕于南阳”则大约是实,但未必是自食其力,要靠种田来维持生计,不过参加一些农业劳动而已。这在当时,甚至也是一种“雅事”,不能视为身份。
그렇다면 제갈량의 정치적 포부와 인생의 이상은 무엇이었을까요? 그가 ‘매양 자신을 관중과 악의에 비유한’ 관점과 후일의 융중대를 통해서 볼 때, 그의 포부와 이상은 바로 사해를 평정하고 중국을 통일하여, 이를 통해 불세출의 위업을 세우고 세상을 압도하는 훌륭한 공로를 세우는 것이었습니다.
那么,诸葛亮的政治抱负和人生理想是什么呢?从他“每自比管仲、乐毅”的说法和后来的《隆中对》可以看出,就是廓清四海,一统九州,从而建不世之伟业,立盖世之奇功。
16강 삼고초려第十六章 三顾茅庐
<출사표>가 제갈량이 지었다는 것은 확실합니다. 여기에서 제갈량은 분명하게 말합니다.
신은 본래 포의로서, 남양에서 봄소 밭을 갈며 난세에 그럭저럭 목숨을 부지하였으며, 제후들에게 명성이 알려져 등용되기를 바라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선제께서는 신을 지천하다 여기지 않으시고, 외람되이 스스로 몸을 낮추시어 초가집으로 신을 세 번이나 찾아오셔서 신에게 세상의 일을 물어셨습니다. 이로 말미암아 신은 감격하여 마침내 선제께 힘써 일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在这里,诸葛亮说得很明白:“臣本布衣,躬耕于南阳,苟全性命于乱世,不求闻达于诸侯。先帝不以臣卑鄙,猥自枉屈,三顾臣于草庐之中,谘臣以当世之事。由是感激,遂许先帝以驱驰。”这就再清楚也不过。
이것은 남들의 부러움과 동경을 받는 일이었으므로, 반드시 대서특필해야 했습니다. 지식인들은 어떠한 권력도 없었고, 그들이 가질 수 있는 것이라고는 ‘말할 수 있는 권리’뿐이 었습니다. 그러니 왜 문장으로 지어대지 않았겠습니까? ‘나관중판 삼고초려’는 이렇게 탄생한 것입니다. 그러나 애석한 것은 이 제갈량은 나관중의 제갈량이지, 진정한 제갈량이라고 할 수는 없다는 점입니다.
这就太让人羡慕了,也太让人向往了,因此必须大书特书。读书人是没有什么权力的,能够有的也就是“话语权”。那还不把文章做足?“罗贯中版”之“三顾茅庐”就这样诞生了。但可惜,这是罗贯中的诸葛亮,未必是真实的诸葛亮。
(以上内容是看着纸书录入的摘抄内容,也许偶有打错的别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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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语版《品三国》『삼국지 강의』
저자: 이중톈(易中天) 역자: 김성배, 양휘웅
中文版链接:https://t.cn/A6KVxHNa 韩语版链接:https://t.cn/A6KVxHNS
15강 시대를 보는 혜안 & 16강 삼고초려
第十五章 慧眼所见 & 第十六章 三顾茅庐
15강 시대를 보는 혜안第十五章 慧眼所见
젊은 시절의 제갈량은 영재이자 잘생긴 청년이었습니다. 진수는 <상제갈량집표>에서 그가 “젊어서 출중한 재주와 영웅의 기량을 지니고 있었으며, 키가 8척이고 용모가 매우 뛰어나 당시 사람들은 그를 기재라고 생각하였다”고 말합니다.
诸葛亮是一个少年英才,而且是一个帅哥。陈寿的《上〈诸葛亮集〉表》说他“少有逸群之才,英霸之器,身长八尺,容貌甚伟,时人异焉”。
제갈량은 융중에 온 이후, 일하면서 책을 읽는 생활을 했습니다. 그가 직접 슨 <출사표>의 말을 빌자면, “본래 포의로서, 남양에서 몸소 밭을 갈며 난세에 그럭저럭 목숨을 부지하였으며, 제후들에게 명성이 알려져 등용되기를 바라지 않았습니다.” 여기에서 ‘그럭저럭 목숨을 부지’하고 ‘명성이 알려져 등용되기를 바라지 않았다’라는 등의 말은 아마도 상투적으로 하는 말로 봐야 할 것입니다. ‘남양에서 몸소 밭을 갈았다’는 대체로 사실입니다. 반드시 자기 힘으로 했다는 의미는 아니며, 농사에 의지하여 생계를 유지하려 했다 해도, 일부의 농업 활동에 참가한 것에 지나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당시 농사는 일종의 ‘우아한 일’이라 신분을 나타낸다고는 볼 수 없었습니다.
诸葛亮到了隆中以后,过着一边劳动一边读书的耕读生活。用他自己在《出师表》中的话说,就是“臣本布衣,躬耕于南阳,苟全性命于乱世,不求闻达于诸侯”。这里面,“苟全性命”、“不求闻达”云云,恐怕只能看作套话;“躬耕于南阳”则大约是实,但未必是自食其力,要靠种田来维持生计,不过参加一些农业劳动而已。这在当时,甚至也是一种“雅事”,不能视为身份。
그렇다면 제갈량의 정치적 포부와 인생의 이상은 무엇이었을까요? 그가 ‘매양 자신을 관중과 악의에 비유한’ 관점과 후일의 융중대를 통해서 볼 때, 그의 포부와 이상은 바로 사해를 평정하고 중국을 통일하여, 이를 통해 불세출의 위업을 세우고 세상을 압도하는 훌륭한 공로를 세우는 것이었습니다.
那么,诸葛亮的政治抱负和人生理想是什么呢?从他“每自比管仲、乐毅”的说法和后来的《隆中对》可以看出,就是廓清四海,一统九州,从而建不世之伟业,立盖世之奇功。
16강 삼고초려第十六章 三顾茅庐
<출사표>가 제갈량이 지었다는 것은 확실합니다. 여기에서 제갈량은 분명하게 말합니다.
신은 본래 포의로서, 남양에서 봄소 밭을 갈며 난세에 그럭저럭 목숨을 부지하였으며, 제후들에게 명성이 알려져 등용되기를 바라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선제께서는 신을 지천하다 여기지 않으시고, 외람되이 스스로 몸을 낮추시어 초가집으로 신을 세 번이나 찾아오셔서 신에게 세상의 일을 물어셨습니다. 이로 말미암아 신은 감격하여 마침내 선제께 힘써 일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在这里,诸葛亮说得很明白:“臣本布衣,躬耕于南阳,苟全性命于乱世,不求闻达于诸侯。先帝不以臣卑鄙,猥自枉屈,三顾臣于草庐之中,谘臣以当世之事。由是感激,遂许先帝以驱驰。”这就再清楚也不过。
이것은 남들의 부러움과 동경을 받는 일이었으므로, 반드시 대서특필해야 했습니다. 지식인들은 어떠한 권력도 없었고, 그들이 가질 수 있는 것이라고는 ‘말할 수 있는 권리’뿐이 었습니다. 그러니 왜 문장으로 지어대지 않았겠습니까? ‘나관중판 삼고초려’는 이렇게 탄생한 것입니다. 그러나 애석한 것은 이 제갈량은 나관중의 제갈량이지, 진정한 제갈량이라고 할 수는 없다는 점입니다.
这就太让人羡慕了,也太让人向往了,因此必须大书特书。读书人是没有什么权力的,能够有的也就是“话语权”。那还不把文章做足?“罗贯中版”之“三顾茅庐”就这样诞生了。但可惜,这是罗贯中的诸葛亮,未必是真实的诸葛亮。
(以上内容是看着纸书录入的摘抄内容,也许偶有打错的别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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