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장군님을 모시고 혁명해온것은 우리의 크나큰 영광
다함없는 흠모와 지성이 깃든 선물】
2022.12.11. 《로동신문》 2면
주체９５(２００６)년 ５월 에티오피아련방민주공화국 정부에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올린 선물이다.

특별히 제작한 자동보총의 한쪽면에는 주체사상탑봉화가 형상되여있고 조선어로 《주체》라는 글이 새겨져있다.

다른 한쪽면에는 앞발을 쳐든 자세로 앞을 노려보는 호랑이의 용맹스러운 모습이 형상되여있다.

선물을 전달하면서 에티오피아련방민주공화국 국방상은 위대한 김일성주석은 온갖 지배와 예속을 반대하고 온 세계의 자주화를 위한 투쟁의 앞길을 환히 밝혀주시고 현명하게 령도한 위대한분이시였다, 김정일각하께서는 그이의 높은 뜻을 이어 선군정치를 펼치고계신다, 선군정치는 그 어떤 원쑤도 단매에 쳐물리치는 강위력한 군대를 키워냈으며 제국주의자들도 꼼짝 못하게 제압하고있다, 세계자주화위업수행에서 조선은 빛나는 모범으로 된다고 말하였다.

계속하여 그는 에티오피아도 조선을 따라배워 나라의 방위력을 강화해나가겠다고 하면서 정부의 이름으로 자기들이 처음으로 생산한 자동보총을 위대한 장군님께 정중히 올려줄것을 부탁하였다.

본사기자

#李昇勋[超话]##李昇勋专属聊天室#
안녕hoony

올해는 winner를 좋아하게 된 첫해다~~ 처음으로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던 7월의 여름✨ 이렇게 많은 앨범을 산 것도 처음이에요 (맹세코 포카때문에 그런건 아니예요) 힘들 때 winner의 노래를 들으면 치유되는 것 같아‍♀️ 오빠들 이렇게 많은 즐거움을 가져다줘서 고마워요~이렇게 많은 좋은 노래 i love u↗️➡️↗️

이번 앨범의 모든 노래가다 좋다! 특히나 family&sweet home~들을 땐 좋았는데 가사가 정말 감동적이에요ㅠㅠ

winner 야말로 제철이ㅋㅋ
winnerの歌はずっとそばにいてからfamilyみたいな存在ですよ！지켜나가자 위너 영원히~~
앞으로도쪽꽃길만걸자
내 목이 쉬어도나 really really love u↗️ 손가락을 걸고 맹세 everyday 널 좋아해✨ 그때 그 노래. winner 가 생각난다4ever

用我那笨拙的韩语好像说不清什么 就一句话的话：最喜欢winner啦

넷플릭스 김혜수 주연 _소년심판 (Juvenile Justice)_ 후기

10대 청소년들이 저지를 수 있는 다양한 사건들에 관해, 법관의 시각을 따라 많은 공감과 상식을 얻을 수 있는 수작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특히, 심은석 판사 역을 맡은 배우 김혜수는 10회에 이르는 드라마 회차 중 단 한번도 웃지를 않으며, 냉정과 공정을 추구하며 과거의 상처를 안고사는 차가운 도시 여자 판사 이미지로 등장한다.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가 죽는다고, 재미삼아 아파트 옥상에서 꼬맹이들이 던진 벽돌에 맞아 유명을 달리한 어린 아들에 대한 상처가 깊은 심은석 판사는 소년범을 혐오한다는 말을 자주 하여 법원 사무실 분위기를 차갑게 만들기도 한다.

하지만, 보다 날카로운 시각과 다양한 측면의 조사와 연구로, 각종 사건들의 숨겨진 이면까지 밝혀내며, 올바른 판결을 내리지만, 모든 억울한 피해자들까지 구할 수 없는 법의 한계와, 촉법소년 및 범죄소년들이 생기기 전에 미리 대처하지 못하는 이 사회 전체의 모순에 대해 안타까움을 느끼기도 한다.

선거연령도 낮아지는데 촉법소년 나이도 낮춰야 한다는 의견도 많지만, 실제로 법과는 크게 상관없이 사는 대부분의 일반인들은 이러한 어둠의 자식들을 비난만 할 뿐, 깊이 있는 이해도가 부족한게 현실인듯 하다. 자신이 어른이라면, 아이들에 대한 사랑과 배려심이 있다면 한번쯤은 시청해 보길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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