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론 2/2
위대한 당이 우리를 향도한다
2023.1.10. 《로동신문》 1면
2023년 신년경축대공연의 밤, 그 환희로운 밤을 다시금 돌이켜보는 우리의 마음은 끝없는 격정에 휩싸인다.
온 한해 불철주야의 로고와 헌신으로 경이적인 변혁적실체들을 안아오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위대한 수령을 우러러 목청껏 터쳐올린 민심의 환호성이 천지를 진감한 뜻깊은 시각 준엄한 2022년의 려정을 함께 달려온 사랑하는 인민에 대한 격정의 분출을 금치 못하시는듯 인민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보내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영상을 우러르며 누구나 자애로운 어버이의 강렬한 진정을 온넋으로 절감하지 않았던가.
인민이 누려가는 오늘의 행복을 위해 쌓으신 그 업적이 하늘에 닿건만 언제나 감사의 정을 담아 인민에게 먼저 인사를 보내시는분, 인민만 기뻐하고 행복할수 있다면 아무리 어렵고 힘겨운 고생일지라도 무상의 행복과 영광으로 여기시며 사시장철 위민헌신의 려정에 계시는 우리 어버이이시기에 언제인가 편히 쉬여주시기를 간절히 아뢰이는 일군들에게 명절이야 인민들이 쇠라고 있는것이지 당중앙이 쉬면 번영의 꿈과 리상은 언제 이루겠는가고 그리도 절절하게 말씀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우리 다는 모르고있다.청청한 거목밑에 보이지 않는 뿌리가 있는것처럼 가증되는 난관속에서도 날로 높아지는 우리의 존엄과 국위속에, 우리의 새 생활속에 얼마나 눈물겨운 어버이의 헌신이 슴배여있는가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묻어오신 희생적인 분투의 열도, 그이께서 기울이신 사색과 열정, 정과 사랑의 높이는 그 무엇에도 비길수 없다.
자신에게는 늘 두가지 그리움이 있는데 하나는 우리 인민들이 세상에 부럼없이 잘사는 공산주의리상향을 하루빨리 보고싶은것이고 다른 하나는 잠이라고, 잠이 정말 그립다고 심중에 끓어오르는 진정을 터놓으신 우리의 총비서동지, 정녕 인민이 바라는 모든 꿈과 리상을 한시바삐 성취해주시려는 열망이 마음속에 차넘치시고 그 실현을 위하여 분분초초 바쳐가시는 정력과 열정도 상상을 초월하는 위대한 어버이의 위민헌신의 세계는 하늘도 감복할 열렬함과 숭고함의 절정을 이루고있다.
예로부터 인간은 정에 살고 의리에 산다고 하였다.위대한 수령께서 우리를 위해 기울이시는 사랑과 정이 얼마나 깊은것인가를 실생활체험을 통해 절절히 새겨안고 수령의 은덕에 충성으로 보답하는것을 전사의 의리, 자식의 도리로 간직한 이 땅의 인민이여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따라 이 세상 끝까지 가고갈 신념은 더더욱 굳세여진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따라 보다 큰 기적과 변혁을 안아오리라!
당중앙따라 영원히 한길을 가리라!
이는 우리 인민의 심장마다에 거세차게 고동치는 절대불변한 신념과 의지이다.
우리 가는 길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한분만을 믿고 따르는 일편단심의 곧은 길이다.우리의 넋은 수령의 뜻으로만 숨쉬는 넋이며 우리의 발걸음은 수령의 결심과 리상을 줄기차게 실천하는 충성의 발걸음이다.
《우리는 무엇보다 당을 먼저 생각하고 언제나 당에 의거하여야 합니다.나는 하루일과를 장군님의 교시를 어떻게 하면 잘 집행하겠는가 하는 연구로부터 시작합니다.》
이런 마음가짐으로 수령을 받든 김책동지의 백옥같은 충성심은 오늘 일군들과 당원들이 따라배워야 할 산 귀감이다.우리모두가 전세대 충신들처럼 살며 투쟁해나갈 때 이겨내지 못할 곤난이 없으며 후대들앞에 떳떳한 삶을 빛내이게 될것이다.
천만인민이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가리키신 새로운 진군로따라 더욱 굳세게 용진하고 또 용진하자.당의 근심과 걱정을 덜어드리는 일이라면 불가능의 요새도 단숨에 정복할 비상한 투쟁열, 창조열을 안고 위대한 우리당 전원회의에 충성의 선물을 드린 미더운 군수로동계급처럼 어디서나, 누구나 당결정관철의 승전포성들을 우렁차게 울리여가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가리키시는 백승의 진로가 있고 그이의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가 있으며 당의 위업에 무한히 충직한 일편단심의 인민이 있기에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의 새시대는 반드시 도래할것이다.
갈길은 멀고 험난하여도 인민의 억센 신념과 충천한 용기로 한껏 달아오른 2023년의 1월이다.
위대한 당중앙의 령도따라 우리의 지혜와 힘으로 기필코 성취하고야말 휘황찬란한 미래가 걸음걸음 마중오고있다.
김철
위대한 당이 우리를 향도한다
2023.1.10. 《로동신문》 1면
2023년 신년경축대공연의 밤, 그 환희로운 밤을 다시금 돌이켜보는 우리의 마음은 끝없는 격정에 휩싸인다.
온 한해 불철주야의 로고와 헌신으로 경이적인 변혁적실체들을 안아오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위대한 수령을 우러러 목청껏 터쳐올린 민심의 환호성이 천지를 진감한 뜻깊은 시각 준엄한 2022년의 려정을 함께 달려온 사랑하는 인민에 대한 격정의 분출을 금치 못하시는듯 인민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보내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영상을 우러르며 누구나 자애로운 어버이의 강렬한 진정을 온넋으로 절감하지 않았던가.
인민이 누려가는 오늘의 행복을 위해 쌓으신 그 업적이 하늘에 닿건만 언제나 감사의 정을 담아 인민에게 먼저 인사를 보내시는분, 인민만 기뻐하고 행복할수 있다면 아무리 어렵고 힘겨운 고생일지라도 무상의 행복과 영광으로 여기시며 사시장철 위민헌신의 려정에 계시는 우리 어버이이시기에 언제인가 편히 쉬여주시기를 간절히 아뢰이는 일군들에게 명절이야 인민들이 쇠라고 있는것이지 당중앙이 쉬면 번영의 꿈과 리상은 언제 이루겠는가고 그리도 절절하게 말씀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우리 다는 모르고있다.청청한 거목밑에 보이지 않는 뿌리가 있는것처럼 가증되는 난관속에서도 날로 높아지는 우리의 존엄과 국위속에, 우리의 새 생활속에 얼마나 눈물겨운 어버이의 헌신이 슴배여있는가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묻어오신 희생적인 분투의 열도, 그이께서 기울이신 사색과 열정, 정과 사랑의 높이는 그 무엇에도 비길수 없다.
자신에게는 늘 두가지 그리움이 있는데 하나는 우리 인민들이 세상에 부럼없이 잘사는 공산주의리상향을 하루빨리 보고싶은것이고 다른 하나는 잠이라고, 잠이 정말 그립다고 심중에 끓어오르는 진정을 터놓으신 우리의 총비서동지, 정녕 인민이 바라는 모든 꿈과 리상을 한시바삐 성취해주시려는 열망이 마음속에 차넘치시고 그 실현을 위하여 분분초초 바쳐가시는 정력과 열정도 상상을 초월하는 위대한 어버이의 위민헌신의 세계는 하늘도 감복할 열렬함과 숭고함의 절정을 이루고있다.
예로부터 인간은 정에 살고 의리에 산다고 하였다.위대한 수령께서 우리를 위해 기울이시는 사랑과 정이 얼마나 깊은것인가를 실생활체험을 통해 절절히 새겨안고 수령의 은덕에 충성으로 보답하는것을 전사의 의리, 자식의 도리로 간직한 이 땅의 인민이여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따라 이 세상 끝까지 가고갈 신념은 더더욱 굳세여진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따라 보다 큰 기적과 변혁을 안아오리라!
당중앙따라 영원히 한길을 가리라!
이는 우리 인민의 심장마다에 거세차게 고동치는 절대불변한 신념과 의지이다.
우리 가는 길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한분만을 믿고 따르는 일편단심의 곧은 길이다.우리의 넋은 수령의 뜻으로만 숨쉬는 넋이며 우리의 발걸음은 수령의 결심과 리상을 줄기차게 실천하는 충성의 발걸음이다.
《우리는 무엇보다 당을 먼저 생각하고 언제나 당에 의거하여야 합니다.나는 하루일과를 장군님의 교시를 어떻게 하면 잘 집행하겠는가 하는 연구로부터 시작합니다.》
이런 마음가짐으로 수령을 받든 김책동지의 백옥같은 충성심은 오늘 일군들과 당원들이 따라배워야 할 산 귀감이다.우리모두가 전세대 충신들처럼 살며 투쟁해나갈 때 이겨내지 못할 곤난이 없으며 후대들앞에 떳떳한 삶을 빛내이게 될것이다.
천만인민이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가리키신 새로운 진군로따라 더욱 굳세게 용진하고 또 용진하자.당의 근심과 걱정을 덜어드리는 일이라면 불가능의 요새도 단숨에 정복할 비상한 투쟁열, 창조열을 안고 위대한 우리당 전원회의에 충성의 선물을 드린 미더운 군수로동계급처럼 어디서나, 누구나 당결정관철의 승전포성들을 우렁차게 울리여가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가리키시는 백승의 진로가 있고 그이의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가 있으며 당의 위업에 무한히 충직한 일편단심의 인민이 있기에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의 새시대는 반드시 도래할것이다.
갈길은 멀고 험난하여도 인민의 억센 신념과 충천한 용기로 한껏 달아오른 2023년의 1월이다.
위대한 당중앙의 령도따라 우리의 지혜와 힘으로 기필코 성취하고야말 휘황찬란한 미래가 걸음걸음 마중오고있다.
김철
일
태양이 달이 되면
오후 4시의 바람은 소탕이 되었다.
일축하여 모래가 되다.
먹구름 아래 태양.
과거의 먼지를 함께 바다로 덮다.
조용함과 참신한 탄생.
올해는 지금 이 순간의 시작이다.
윤기와 둥글게 속을 타오르다.
출항은 알 수 없다.
부침에 직면하다.
이
햄스터
민트의 밤빛에
밤이 내리다.
나무 부스러기 속을 내밀다.
새 생명이 나를 한번 보고 싶어 한다.
사실은 부끄러움을 타요.
만약 뚜껑이 열리지 않았다면.
나는 그를 밤에게 맡겼다.
아침 저녁이 그것을 지배하다.
셋
오늘 일과 생활 모두 득세 봉우리가 돌고 구름과 안개가 걷히는 느낌이 파도를 타며 철을 식히는 것이 새해의 시작이다 위염과 득양을 겪고 난 뒤 순백색 달력은 내면의 포용적인 면을 펼쳐내면서 야시장의 활기찬 한 페이지를 열어주었고 요컨대 새로운 서광을 맞이하는 듯 모든 것이 귀결됐다.
직장 옆의 유니버설 하버 상가에서 택시를 타러 온 뒤 첫 고월 용산 연차총회와 결혼식이 뒤엉켜 밤 8시를 오랜만에 잠에 들게 했고, 검문 속의 정적을 겪은 뒤 더 실감이 나지 않았다.
입주 짐이 늘어남에 따라 따뜻한 겨울이 봄의 화신인 것 같다.
오늘이 시작인데 오늘 밤 첫 결혼식이 있을 거야
먹구름에 가려진 태양이 곧 멸망할 것 같은 과거 평온하고 찬란한 미래가 다가왔다
모든 게 순조로웠어 시간의 조타수였던 신기원 홍운
화요일 3년 1월 9일 맑음 월요일
태양이 달이 되면
오후 4시의 바람은 소탕이 되었다.
일축하여 모래가 되다.
먹구름 아래 태양.
과거의 먼지를 함께 바다로 덮다.
조용함과 참신한 탄생.
올해는 지금 이 순간의 시작이다.
윤기와 둥글게 속을 타오르다.
출항은 알 수 없다.
부침에 직면하다.
이
햄스터
민트의 밤빛에
밤이 내리다.
나무 부스러기 속을 내밀다.
새 생명이 나를 한번 보고 싶어 한다.
사실은 부끄러움을 타요.
만약 뚜껑이 열리지 않았다면.
나는 그를 밤에게 맡겼다.
아침 저녁이 그것을 지배하다.
셋
오늘 일과 생활 모두 득세 봉우리가 돌고 구름과 안개가 걷히는 느낌이 파도를 타며 철을 식히는 것이 새해의 시작이다 위염과 득양을 겪고 난 뒤 순백색 달력은 내면의 포용적인 면을 펼쳐내면서 야시장의 활기찬 한 페이지를 열어주었고 요컨대 새로운 서광을 맞이하는 듯 모든 것이 귀결됐다.
직장 옆의 유니버설 하버 상가에서 택시를 타러 온 뒤 첫 고월 용산 연차총회와 결혼식이 뒤엉켜 밤 8시를 오랜만에 잠에 들게 했고, 검문 속의 정적을 겪은 뒤 더 실감이 나지 않았다.
입주 짐이 늘어남에 따라 따뜻한 겨울이 봄의 화신인 것 같다.
오늘이 시작인데 오늘 밤 첫 결혼식이 있을 거야
먹구름에 가려진 태양이 곧 멸망할 것 같은 과거 평온하고 찬란한 미래가 다가왔다
모든 게 순조로웠어 시간의 조타수였던 신기원 홍운
화요일 3년 1월 9일 맑음 월요일
보통 상황에서는 화를 잘 내지 않는다.
화내기보다는 차분하게 문제를 풀어간다.
근데 만약 눈앞에 닥친 문제를 당장 해결할 수 없다면?
그럼 그냥 자연스럽게 기다려 볼래.
어쩌면 어느 순간엔 모든 질문에 해답이 다 있을지도 몰라.
[音乐]너,나, 우리[音乐]
아침에 세수했을 때..
음악 앱에서 자동으로 재생되는 6번째 곡.
사실 주변 친구들도 이 노래를 아주 좋아해.
아마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달콤함과 행복감 다 느낄 수 있길 때문이죠?
p1.히히..아무것도 못 본척하는 신 박사..
바로 이 장면 맞죠?
당시 김 형사는 여러 사람한테 맞았는데..
하지만 완벽한 뇌를 가진 신 박사는 그 반응이 진짜 빠르네~~
근데 솔직히..이 부분이 진짜 웃긴다~~ㅎㅎㅎ..
아무튼 신 박사~~우리 조금 있다가 보자!ㅋㅋ..[并不简单][并不简单][加油][加油]
화내기보다는 차분하게 문제를 풀어간다.
근데 만약 눈앞에 닥친 문제를 당장 해결할 수 없다면?
그럼 그냥 자연스럽게 기다려 볼래.
어쩌면 어느 순간엔 모든 질문에 해답이 다 있을지도 몰라.
[音乐]너,나, 우리[音乐]
아침에 세수했을 때..
음악 앱에서 자동으로 재생되는 6번째 곡.
사실 주변 친구들도 이 노래를 아주 좋아해.
아마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달콤함과 행복감 다 느낄 수 있길 때문이죠?
p1.히히..아무것도 못 본척하는 신 박사..
바로 이 장면 맞죠?
당시 김 형사는 여러 사람한테 맞았는데..
하지만 완벽한 뇌를 가진 신 박사는 그 반응이 진짜 빠르네~~
근데 솔직히..이 부분이 진짜 웃긴다~~ㅎㅎㅎ..
아무튼 신 박사~~우리 조금 있다가 보자!ㅋㅋ..[并不简单][并不简单][加油][加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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