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语[超话]##韩语翻译[超话]##韩语摘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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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语版《品三国》『삼국지 강의2』
저자: 이중톈(易中天) 역자: 홍순도
43강 군주와 신하의 만남 & 44강 동남을 공략하다
第四十三章 风云际会 & 第四十四章 坐断东南
43강 군주와 신하의 만남
第四十三章 风云际会
사실 손권이 강동에 발을 붙인 채 계속 생존과 발전을 도모할 수 있었던 이유는 다른 데 있었습니다. 오히려 손권이 ‘사람들의 화목함’을 얻었습니다. 『삼국지』「오주전」은 이에 대해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손권이 막 손책을 계승했을 때 당대에 견줄 만한 자가 별로 없을 영웅호걸인 문관과 무관 두 사람이 손권을 ‘함께 대업을 이룰 수 있는 주군’으로 인정했기 때문이라고요. 그들은 기꺼이 손권을 추대하고 보좌해 그가 자신의 권위를 세울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이것이 어찌 ‘사람들의 화목함’을 얻은 것이 아니겠습니까?우리는 이 두 사람이 바로 장소와 주유라는 사실을 압니다.
实际上，孙权能够站住脚，继而能够求生存、图发展，首先在于“得人和”。《三国志·吴主传》说得很清楚，孙权刚一接班，就有一文一武两个旷世英杰，认定孙权“可与共成大业”，心甘情愿地拥戴和辅佐他（委心而服事焉），并帮他建立起自己的权威，这难道不是“人和”？我们知道，这两个人，就是张昭和周瑜。
「주유전」에 의하면 당시 손권의 신분은 그저 장군이었습니다. 이로 인해 수하들이나 빈객들은 그에 대해 지극한 예의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저 편한 대로 대했습니다. 그러나 주유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혼자서라도 군신 관계에 따라 예의를 지켰습니다. 신하의 절도를 지켰습니다. 손권이 군주의 권위를 확립할 수 있도록 앞장선 것입니다. 한 명은 ‘신료들을 이끌로 그를 군주로 세운 다음 보좌’했습니다. 다른 한 명은 ‘혼자서라도 군신 관계에 따라 예의와 신하로서의 절도’를 지켰습니다. 결과적으로 손권은 이 사람의 어깨 위에 설 수 있었습니다. 그의 지위는 곧바로 높아졌습니다.
据《周瑜传》，当时孙权的身份还只是将军，因此部下和宾客对孙权的礼节也很简慢随意。然而周瑜却按照君臣关系来行礼（独先尽敬，便执臣节），带头为孙权建立君主的权威。一个“率群僚立而辅之”，一个“独先尽敬，便执臣节”，孙权站在这两个人的肩膀上，一下子就高大起来。
44강 동남을 공략하다
第四十四章 坐断东南
손권은 확실히 대단했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그는 뭇 사람들의 선망의 대상이기도 했습니다. 조조나 유비와 비교하자면 그럴 만했습니다. 조조는 남북으로 돌아다니면서 쉬지 않고 전쟁을 벌였습니다. 그 고생 끝에 정말 어렵게 아무것도 없는 적수공권에서 대륙의 반을 차지하는 발전을 이룩했으니까요. 유비는 유랑 생활을 비롯한 온갖 고생을 다 맛본 다음 남에게 얹혀살다 어렵사리 겨우 한 구석의 패주로 발전했습니다. 그러나 손권은 달랐습니다. 미성년자 때 바로 부친과 형이 남겨준 사업의 토대를 물려받았습니다. 게다가 그가 어쩔 줄 몰라 속수무책으로 있을 때 그의 곁에는 장소와 주유라는 두 명의 걸출한 선대의 옛 신하와 노장이 있었습니다. 이들은 손권을 위해 마치 마천루의 기둥처럼 무너질 것 같은 하늘을 떠받쳐줬습니다. 어디 그뿐입니까. 바로 이어 노숙·여몽·육손·고옹 등이 서로 경쟁하듯 나타났습니다. 풍운제회가 따로 없었습니다. 또한 손권은 거의 매 전쟁마다 무장한 채 몸소 병사들을 진두지휘한 조조나 유비와는 달리 전장에 나갈 필요도 없었습니다. 적벽대전과 이릉전쟁 같은 대부분의 전쟁에서 그는 후방에 주둔하면서 리모트 컨트롤로 지휘만 하면 됐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손권은 복을 타고난 인물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이런 사실과 무관하지 않았습니다. 저우쩌슝 선생은 심지어 그를 ‘복 많은 원수’라고 찬탄하기도 했습니다.
孙权确实了不起。孙权也让人羡慕。曹操南征北战九死一生，好不容易才从一无所有发展到半壁江山。刘备颠沛流离吃尽苦头，好不容易才从寄人篱下发展到偏霸一方。孙权倒好，年纪轻轻还未成年，就接手了父兄留下的一片基业。而且，就在他惊魂未定一筹莫展时，张昭和周瑜，这两个孙策时代的旧臣老将，就像两根擎天大柱，为他撑起了即将塌陷的天空。然后是鲁肃、吕蒙、陆逊、顾雍，前赴后继，际会风云。孙权甚至用不着像曹操和刘备那样，差不多每次战争都披坚执锐身先士卒亲临前线。许多时候，比如赤壁之战，夷陵之战，他都只要坐镇后方遥控指挥就行了。所以，很多人都认为孙权有福气，周泽雄先生甚至称他为“福帅”。
（以上内容是看着纸书录入的摘抄内容，也许偶有打错的别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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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语版《品三国》『삼국지 강의2』
저자: 이중톈(易中天) 역자: 홍순도
43강 군주와 신하의 만남 & 44강 동남을 공략하다
第四十三章 风云际会 & 第四十四章 坐断东南
43강 군주와 신하의 만남
第四十三章 风云际会
사실 손권이 강동에 발을 붙인 채 계속 생존과 발전을 도모할 수 있었던 이유는 다른 데 있었습니다. 오히려 손권이 ‘사람들의 화목함’을 얻었습니다. 『삼국지』「오주전」은 이에 대해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손권이 막 손책을 계승했을 때 당대에 견줄 만한 자가 별로 없을 영웅호걸인 문관과 무관 두 사람이 손권을 ‘함께 대업을 이룰 수 있는 주군’으로 인정했기 때문이라고요. 그들은 기꺼이 손권을 추대하고 보좌해 그가 자신의 권위를 세울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이것이 어찌 ‘사람들의 화목함’을 얻은 것이 아니겠습니까?우리는 이 두 사람이 바로 장소와 주유라는 사실을 압니다.
实际上，孙权能够站住脚，继而能够求生存、图发展，首先在于“得人和”。《三国志·吴主传》说得很清楚，孙权刚一接班，就有一文一武两个旷世英杰，认定孙权“可与共成大业”，心甘情愿地拥戴和辅佐他（委心而服事焉），并帮他建立起自己的权威，这难道不是“人和”？我们知道，这两个人，就是张昭和周瑜。
「주유전」에 의하면 당시 손권의 신분은 그저 장군이었습니다. 이로 인해 수하들이나 빈객들은 그에 대해 지극한 예의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저 편한 대로 대했습니다. 그러나 주유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혼자서라도 군신 관계에 따라 예의를 지켰습니다. 신하의 절도를 지켰습니다. 손권이 군주의 권위를 확립할 수 있도록 앞장선 것입니다. 한 명은 ‘신료들을 이끌로 그를 군주로 세운 다음 보좌’했습니다. 다른 한 명은 ‘혼자서라도 군신 관계에 따라 예의와 신하로서의 절도’를 지켰습니다. 결과적으로 손권은 이 사람의 어깨 위에 설 수 있었습니다. 그의 지위는 곧바로 높아졌습니다.
据《周瑜传》，当时孙权的身份还只是将军，因此部下和宾客对孙权的礼节也很简慢随意。然而周瑜却按照君臣关系来行礼（独先尽敬，便执臣节），带头为孙权建立君主的权威。一个“率群僚立而辅之”，一个“独先尽敬，便执臣节”，孙权站在这两个人的肩膀上，一下子就高大起来。
44강 동남을 공략하다
第四十四章 坐断东南
손권은 확실히 대단했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그는 뭇 사람들의 선망의 대상이기도 했습니다. 조조나 유비와 비교하자면 그럴 만했습니다. 조조는 남북으로 돌아다니면서 쉬지 않고 전쟁을 벌였습니다. 그 고생 끝에 정말 어렵게 아무것도 없는 적수공권에서 대륙의 반을 차지하는 발전을 이룩했으니까요. 유비는 유랑 생활을 비롯한 온갖 고생을 다 맛본 다음 남에게 얹혀살다 어렵사리 겨우 한 구석의 패주로 발전했습니다. 그러나 손권은 달랐습니다. 미성년자 때 바로 부친과 형이 남겨준 사업의 토대를 물려받았습니다. 게다가 그가 어쩔 줄 몰라 속수무책으로 있을 때 그의 곁에는 장소와 주유라는 두 명의 걸출한 선대의 옛 신하와 노장이 있었습니다. 이들은 손권을 위해 마치 마천루의 기둥처럼 무너질 것 같은 하늘을 떠받쳐줬습니다. 어디 그뿐입니까. 바로 이어 노숙·여몽·육손·고옹 등이 서로 경쟁하듯 나타났습니다. 풍운제회가 따로 없었습니다. 또한 손권은 거의 매 전쟁마다 무장한 채 몸소 병사들을 진두지휘한 조조나 유비와는 달리 전장에 나갈 필요도 없었습니다. 적벽대전과 이릉전쟁 같은 대부분의 전쟁에서 그는 후방에 주둔하면서 리모트 컨트롤로 지휘만 하면 됐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손권은 복을 타고난 인물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이런 사실과 무관하지 않았습니다. 저우쩌슝 선생은 심지어 그를 ‘복 많은 원수’라고 찬탄하기도 했습니다.
孙权确实了不起。孙权也让人羡慕。曹操南征北战九死一生，好不容易才从一无所有发展到半壁江山。刘备颠沛流离吃尽苦头，好不容易才从寄人篱下发展到偏霸一方。孙权倒好，年纪轻轻还未成年，就接手了父兄留下的一片基业。而且，就在他惊魂未定一筹莫展时，张昭和周瑜，这两个孙策时代的旧臣老将，就像两根擎天大柱，为他撑起了即将塌陷的天空。然后是鲁肃、吕蒙、陆逊、顾雍，前赴后继，际会风云。孙权甚至用不着像曹操和刘备那样，差不多每次战争都披坚执锐身先士卒亲临前线。许多时候，比如赤壁之战，夷陵之战，他都只要坐镇后方遥控指挥就行了。所以，很多人都认为孙权有福气，周泽雄先生甚至称他为“福帅”。
（以上内容是看着纸书录入的摘抄内容，也许偶有打错的别字）
"애인과 달콤하고 가까운 관계에 있을 때 그를 어떻게 불러?"
여보 (lǎo gōng)아니면 자기야 (qīn ài de)~~ㅋㅋㅋ...
"그럼 애인과 싸울 때 어떻게 불러?"
Emmm..내 성격이면 직접 그의 이름을 불러..[笑cry][笑cry]
혹시 나만 이러는 건지?
다른 친구의 답을 아직 모르지만..
먼곳에 있는 오빠~~
요 며칠 조금씩 꿈에 대한 기억이 점점 기억할 수 있어.
인장이 가장 깊은 꿈은 문신과 관련이 있는데.
사실..가슴에 새긴 문신을 해바라기로 수정하고 싶은 건외에.. (오빠의 이름은 당연히 무조건 보류할 것이다.) 원래 다시 새로운 문신을 할 생각은 없었는데.
하지만 꿈속의 그 화면이 진짜 현실과 같았다..
꿈속의 나..왼쪽 허리와 엉덩이 사이 피부에는 어떤 중간 크기의 꽃 문신을 추가했다.
꿈속에서 난 허리통이 낮은 청 반바지를 입고 거울 앞에 서있었다..
정말..시각적 효과가 완전 쿨하고 섹시하네..
확실히 내 영혼이 좋아하는 모습이야.
그래서 이 꿈이 현실이 되는 걸까?
비록 아직 모르지만.[思考][思考][并不简单][并不简单]
p1-p3.히히..우리 탑멋진 완벽한 천재 신하루 박사님~~오늘도 반가워~~~ㅋㅋㅋ...
사실 두 시간 전쯤 이미 우리 두뇌공조의 홍보 포스터와 글자들 보았다.
당시의 기분은 이미 매우 흥분되였다!
하지만 네가 나타난 후의 내 마음은 더 설렜네~!!!
ㅎㅎㅎㅎㅎㅎㅎ..
우리 탑멋진 완벽한 천재 아티스트 용캡틴~~
너는 내 인생의 유일한 정서 엔진처럼.
그래서 지금 내 기분의 높이는 마치 연과 같다.
넵~줄곧 고공의 흥분 상태에 처하고~~
정말 매일 매일도 기대 폭발~!!!
물론 나도 완전 확신한다.
우리 신박사 덕분에..나도 반드시 더 많은 즐거움을 수확할 것이다!!!
우리 원기옥 오빵~~
너의 출현도 나에게 진실한 격려와 위안을 주었다.
마치 네가 매일매일도 내 곁에 있는 것처럼..[羞嗒嗒][羞嗒嗒][握手][握手][抱抱][抱抱][加油][加油][音乐][音乐][haha][haha][干杯][干杯][酷][酷]
여보 (lǎo gōng)아니면 자기야 (qīn ài de)~~ㅋㅋㅋ...
"그럼 애인과 싸울 때 어떻게 불러?"
Emmm..내 성격이면 직접 그의 이름을 불러..[笑cry][笑cry]
혹시 나만 이러는 건지?
다른 친구의 답을 아직 모르지만..
먼곳에 있는 오빠~~
요 며칠 조금씩 꿈에 대한 기억이 점점 기억할 수 있어.
인장이 가장 깊은 꿈은 문신과 관련이 있는데.
사실..가슴에 새긴 문신을 해바라기로 수정하고 싶은 건외에.. (오빠의 이름은 당연히 무조건 보류할 것이다.) 원래 다시 새로운 문신을 할 생각은 없었는데.
하지만 꿈속의 그 화면이 진짜 현실과 같았다..
꿈속의 나..왼쪽 허리와 엉덩이 사이 피부에는 어떤 중간 크기의 꽃 문신을 추가했다.
꿈속에서 난 허리통이 낮은 청 반바지를 입고 거울 앞에 서있었다..
정말..시각적 효과가 완전 쿨하고 섹시하네..
확실히 내 영혼이 좋아하는 모습이야.
그래서 이 꿈이 현실이 되는 걸까?
비록 아직 모르지만.[思考][思考][并不简单][并不简单]
p1-p3.히히..우리 탑멋진 완벽한 천재 신하루 박사님~~오늘도 반가워~~~ㅋㅋㅋ...
사실 두 시간 전쯤 이미 우리 두뇌공조의 홍보 포스터와 글자들 보았다.
당시의 기분은 이미 매우 흥분되였다!
하지만 네가 나타난 후의 내 마음은 더 설렜네~!!!
ㅎㅎㅎㅎㅎㅎㅎ..
우리 탑멋진 완벽한 천재 아티스트 용캡틴~~
너는 내 인생의 유일한 정서 엔진처럼.
그래서 지금 내 기분의 높이는 마치 연과 같다.
넵~줄곧 고공의 흥분 상태에 처하고~~
정말 매일 매일도 기대 폭발~!!!
물론 나도 완전 확신한다.
우리 신박사 덕분에..나도 반드시 더 많은 즐거움을 수확할 것이다!!!
우리 원기옥 오빵~~
너의 출현도 나에게 진실한 격려와 위안을 주었다.
마치 네가 매일매일도 내 곁에 있는 것처럼..[羞嗒嗒][羞嗒嗒][握手][握手][抱抱][抱抱][加油][加油][音乐][音乐][haha][haha][干杯][干杯][酷][酷]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 꽃바구니 진정
2022.12.28. 《로동신문》 5면
위대한 우리 국가의 존엄과 국위를 만방에 떨치며 전면적부흥과 발전의 새시대를 확신성있게 열어나가는 긍지높은 려정에서 온 나라 인민들이 사회주의헌법제정 ５０돐을 뜻깊게 맞이하였다.
각지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을 찾아 ２６일과 ２７일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이 꽃바구니를 진정하였다.
만수대언덕으로는 력사상 처음으로 가장 혁명적이며 인민적인 주체의 사회주의헌법을 제정해주시고 우리 혁명의 승리적전진을 위한 튼튼한 법적토대를 마련해주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다함없는 그리움과 경모의 정을 안은 군중들의 물결이 굽이쳤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당, 정권기관, 사회단체, 성, 중앙기관, 평양시내 각급 기관, 기업소 등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이 진정되였다.
군중들은 국가의 법이 철두철미 근로인민의 권익을 우선시하며 보장해주는 인민의 법으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도록 이끌어주신 절세위인들의 성스러운 혁명생애와 불멸의 혁명업적을 가슴뜨겁게 되새기며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을 우러러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김일성종합대학, 국방성, 사회안전성, 만수대창작사를 비롯한 수도의 여러곳에 모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과 태양상에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이 진정되였다.
각지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도 자기 고장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과 태양상을 찾아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주체의 사회주의정치헌장을 혁명과 건설의 강위력한 무기로 틀어쥐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따라 이 땅우에 절세위인들의 숭고한 념원이 실현된 사회주의강국을 반드시 일떠세우고야말 굳은 결의에 넘쳐있었다.
【조선중앙통신】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 꽃바구니 진정
2022.12.28. 《로동신문》 5면
위대한 우리 국가의 존엄과 국위를 만방에 떨치며 전면적부흥과 발전의 새시대를 확신성있게 열어나가는 긍지높은 려정에서 온 나라 인민들이 사회주의헌법제정 ５０돐을 뜻깊게 맞이하였다.
각지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을 찾아 ２６일과 ２７일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이 꽃바구니를 진정하였다.
만수대언덕으로는 력사상 처음으로 가장 혁명적이며 인민적인 주체의 사회주의헌법을 제정해주시고 우리 혁명의 승리적전진을 위한 튼튼한 법적토대를 마련해주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다함없는 그리움과 경모의 정을 안은 군중들의 물결이 굽이쳤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당, 정권기관, 사회단체, 성, 중앙기관, 평양시내 각급 기관, 기업소 등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이 진정되였다.
군중들은 국가의 법이 철두철미 근로인민의 권익을 우선시하며 보장해주는 인민의 법으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도록 이끌어주신 절세위인들의 성스러운 혁명생애와 불멸의 혁명업적을 가슴뜨겁게 되새기며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을 우러러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김일성종합대학, 국방성, 사회안전성, 만수대창작사를 비롯한 수도의 여러곳에 모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과 태양상에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이 진정되였다.
각지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도 자기 고장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과 태양상을 찾아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주체의 사회주의정치헌장을 혁명과 건설의 강위력한 무기로 틀어쥐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따라 이 땅우에 절세위인들의 숭고한 념원이 실현된 사회주의강국을 반드시 일떠세우고야말 굳은 결의에 넘쳐있었다.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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