即便在冬季，即便天空乌云密布下着雨，色彩依然如此丰富。
一月的蒙蒙细雨如春雨般温柔，干燥的空气变得湿润，像熟悉的老家空气。走在雨中的我就像鱼儿回到了水里，在熟悉的湿度里游来游去。彷佛回到那日和爸爸回乡扫墓，走在枸溪河湿地沿岸的小道上。

겨울에도 불구하고 하늘에 먹구름이 잔뜩 끼어 비가 내려도 불구하고 색채는 여전히 풍부하다.
1월의 보슬비는 봄비처럼 부드럽고, 건조한 공기도 더 촉촉해져 익숙한 고향의 공기 같다. 빗속에 걸으면서 나는 마치 물속으로 돌아온 물고기처럼 익숙한 습도 속에 노닐고 있다.
아빠와 고향에 돌아가 성묘를 하고 구계하 습지 연안의 오솔길을 걸었던 그날로 돌아간 것 같다.

#冬季色彩 #공기 #겨울 #비

Jan. 8th, Sunday.

Oil Pastel Drawing Exhibition

2023년 봄의 주제는 "꽃"이다. 비록 지금 아직 눈이 오는 계절이지만 새해가 밝아짐으로써 봄기운과 꽃향기도 슬슬 다가오며 우리한테 선물 같은 계절이 내려올 것이다~

나이가 많을수록 주변 것들 더욱 소중하게 여기나 본다. 하나하나 다 놓치고 싶지 않고 다 추억으로 담아주고 싶어. 오늘 출근 전에 미리 세미 작가님한테 연락했거든. 퇴근 후에 바로 그림 보러 갤러리에 올 거라고. 왜냐면 전부터 인스타에서 되게 좋아하는 세미 작가님의 첫 전시회라고 당연히 응원해 줘야지!!

전시회에 총 5명 작가의 작품으로 구성되고 "꽃"을 주제로 전개됐다~ 다양한 꽃들 보고 있을 때 눈이 정화가 될 만큼 하루의 피로감을 없애 아주 편안한 감상 시간이었어. 이 아름다움을 나 혼자만 누리는 것보다 내가 아끼는 사람들한테 나눠주고 싶은 생각이다. 기념품으로 간직하려고 엽서도 샀어. 그리고 세미 작가님이 센스 짱!! 선물로 두 개 다 주셨거든!! 제일 신기한 건 세미 작가님 작품 중에서 나랑 같은 날에 탄생한 애도 있더라~~

작가님들 전시회를 준비하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항상 좋은 작품을 가지고 우리랑 만나러 오셔서 감사했습니다!! 기회가 있으면 다음에도 응원하러 갈게요~ https://t.cn/z8ANRGZ

#日本决定核废水2023春夏排入海#
일본 정부는 도쿄(東京)전력 후쿠시마(福島) 제1 원자력발전소 오염수 해양 방류 시작 시기를 "올해 봄부터 여름쯤"으로 전망한다고 확인하는 결정을 내렸다.[衰][衰]
일본 정부는 2021년 4월 13일 오염수를 희석해 바다로 방류하기로 결정했다. 2023년 봄 오염수에 물을 섞어 트리튬 농도를 기준치의 40분의 1로 희석해 방출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