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자야겠다 솔직히.
오늘 밤은 일찍 자야 해.
내일도 일찍 일어나서 집 안의 일을 처리해야지.
이제 나에게는 엄마밖에 없다.
이제 엄마가 기댈 수 있는 사람도 나밖에 없어.

언제부터 외딴섬에서 산으로 변했는가?
아니면 이 외딴섬은 본래 산 모양인가?
언젠가는 나도 나만을 사랑하고 지켜주는 사람 만날 거지?
그러므로 난 반드시 계속 선량하고 따뜻하고 용감을 유지할 것이다.
Please find me..

먼곳에 있는 오빠..
p1-p2.본방사수를 하지 못했는데..
하지만 난 꼭 번역된 영상을 볼꺼야!!
진짜 걱정 마.
아..방금도 채팅방의 대화들 봤어.
너 또 트위터에서 팬들과 채팅했구나?
이 밤중에 큰 서프라이즈가 진짜 대박..
그럼 즐거운 늦은 밤 계속 보내자~~
잘 자.ㅇㅃ.[努力][努力][作揖][作揖][月亮][月亮][加油][加油]

농장원들이 즐겨찾는 편의봉사시설
안악군 남정리를 찾아서
2023.1.18. 《로동신문》 5면
최근 몇해어간에 리의 면모를 일신시키고 지난해에도 농사를 잘 지었다는 기쁜 소식을 듣고 우리는 얼마전 안악군 남정리를 찾았다.

소재지마을의 전경은 한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왔다.

색갈곱게 단장된 소층아빠트들이며 깨끗하고 아담한 단층살림집들이 규모있게 늘어선 농촌마을…

추운 겨울이였지만 마을의 전경은 무척 온화한 느낌을 주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인민이 바라는 사회주의문명국을 성과적으로 건설하고 농촌문제를 종국적으로 해결하기 위하여서는 농촌에서 문화혁명을 다그쳐야 합니다.》

마을에 일떠선 건물 하나하나가 다 눈길을 끄는것이였지만 특히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이라는 구호를 부각시킨 2층건물이 우리의 눈뿌리를 잡고 놓아주지 않았다.

주변환경과 잘 어울리면서도 척 보기에도 산뜻한 편의봉사건물이였다.

《우리 농장원들이 얼마나 좋아하는지 모릅니다.》

자랑이 섞인 농장일군의 말을 들으며 그 건물안에 들어선 우리는 감탄하지 않을수 없었다.

조형적으로나 미학적으로 도시의 편의봉사시설 못지 않았다.시대적미감에 맞게 설계로부터 시공에 이르기까지 최상의 수준을 보장하기 위해 애쓴 이곳 일군들과 농장원들의 수고가 헤아려졌다.

마침 휴식일이여서 많은 농장원들이 이곳에 모여오고있었다.그들을 따라 우리가 먼저 들린 곳은 리발실이였다.

능숙한 동작으로 리발봉사를 하는 리발사들의 모습이 인상깊게 안겨들었다.궂은날, 마른날 가림없이 땅과 함께 사는 농장원들을 멋있게 내세우기 위해 지혜와 정열을 바쳐가는 그들이 더없이 돋보이였다.

동행한 이곳 책임자인 로연옥동무의 말이 우리를 더욱더 기쁘게 해주었다.

《농장원들의 문화수준이 점점 더 높아져 이제는 머리형태들까지 꼽아가며 요구성을 보다 높이고있습니다.그럴수록 부단히 탐구하고 노력하여 봉사수준을 한계단 올려야 하겠다는 결심이 굳어집니다.》

농장원들의 요구수준이 점점 높아간다, 우리는 이 말에서 농촌문명의 창조자로 자신들을 끊임없이 준비하려는 농장원들의 앙양된 열의를 느낄수 있었다.

이러한 느낌은 훌륭하게 꾸려진 미용실이며 목욕탕, 재봉실을 돌아보면서도 꼭같이 받을수 있었다.

여러가지 오락기재가 갖추어진 전자오락실, 탁구장들에서 마음껏 웃고 떠들며 쌓인 피로를 말끔히 가시고 새로운 활력을 가다듬는 모습에서 우리는 농장원들의 문화의식수준이 개변되고 문화적요구 또한 날로 높아가고있음을 알수 있었다.

이곳에 머무른 시간은 짧았다.하지만 우리는 그 시간에도 농촌진흥의 주인공들로 준비되고있는 농장원들에 대하여 잘 알수 있었다.또 새로운 문명에로 끊임없이 줄달음쳐가는 우리 농촌의 새 모습도 확실하게 보았다.

《당의 뜻대로 농장원들의 높아가는 문화적요구에 맞는 보다 훌륭한 생활조건과 환경을 마련하는데 계속 힘을 넣겠습니다.》

우리와 헤여지면서 농장의 일군인 최정길동무는 이렇게 신심에 넘쳐 말하였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엄수련

미국의 패배를 가르쳐주는 《성실한 강사》
(평양 1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1968년 1월 23일 미제무장간첩선 《푸에블로》호가 우리 령해에 불법침입하여 군사정탐활동을 감행하다가 조선인민군 해군의 자위적조치에 의하여 단 14분만에 나포되고 함장이하 80여명의 승무원이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당시 미국은 《이 함선은 공민전쟁이래 바다에서 랍치된 첫 함선이다.보복해야 한다.》,《몽둥이를 휘둘러서라도 〈푸에블로〉호를 빼앗아와야 한다.》고 하면서 핵항공모함 《엔터프라이즈》호를 비롯한 기동타격부대를 조선동해로 출동시키는 등 조선반도정세를 첨예한 전쟁접경에로 몰아갔다.

《푸에블로》호를 반환하지 않을 경우 핵무기사용도 불사하겠다고 우리 나라를 위협해나섰다.

그러나 《보복》에는 보복으로,전면전쟁에는 전면전쟁으로 대답할것이라는 우리 공화국의 단호한 대응에 기겁한 미국은 정탐행위를 한 범죄를 인정하고 다시는 어떠한 미국함선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령해를 침범하지 않도록 할것을 확고히 담보한다는 사죄문에 수표하지 않으면 안되였다.

진정 《푸에블로》호사건은 1950년대의 영웅조선의 전승을 더욱 부각시켜주고 조미대결전에서 승리는 언제나 우리의것이며 패배는 항상 미국의것이라는 법칙적인 두 전통이 더욱 줄기차게 흐르게 한 력사적인 계기점으로 되였다.

오랜 세월이 흘렀지만 세계언론들과 여러 나라의 정계,사회계인사들은 오늘도 《푸에블로》호사건을 놓고 아메리카제국의 《강대성》을 야유조소하고있으며 그 교훈을 망각하지 말것을 미국에 경고하고있다.

현재 미제무장간첩선 《푸에블로》호는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이 자리잡고있는 평양의 보통강반에 실물그대로 보존전시되여 내외의 참관자들에게 주체조선의 빛나는 승리와 미국의 수치스러운 패배를 웅변적으로 가르쳐주는 《성실한 강사》노릇을 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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