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원들이 즐겨찾는 편의봉사시설
안악군 남정리를 찾아서
2023.1.18. 《로동신문》 5면
최근 몇해어간에 리의 면모를 일신시키고 지난해에도 농사를 잘 지었다는 기쁜 소식을 듣고 우리는 얼마전 안악군 남정리를 찾았다.

소재지마을의 전경은 한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왔다.

색갈곱게 단장된 소층아빠트들이며 깨끗하고 아담한 단층살림집들이 규모있게 늘어선 농촌마을…

추운 겨울이였지만 마을의 전경은 무척 온화한 느낌을 주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인민이 바라는 사회주의문명국을 성과적으로 건설하고 농촌문제를 종국적으로 해결하기 위하여서는 농촌에서 문화혁명을 다그쳐야 합니다.》

마을에 일떠선 건물 하나하나가 다 눈길을 끄는것이였지만 특히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이라는 구호를 부각시킨 2층건물이 우리의 눈뿌리를 잡고 놓아주지 않았다.

주변환경과 잘 어울리면서도 척 보기에도 산뜻한 편의봉사건물이였다.

《우리 농장원들이 얼마나 좋아하는지 모릅니다.》

자랑이 섞인 농장일군의 말을 들으며 그 건물안에 들어선 우리는 감탄하지 않을수 없었다.

조형적으로나 미학적으로 도시의 편의봉사시설 못지 않았다.시대적미감에 맞게 설계로부터 시공에 이르기까지 최상의 수준을 보장하기 위해 애쓴 이곳 일군들과 농장원들의 수고가 헤아려졌다.

마침 휴식일이여서 많은 농장원들이 이곳에 모여오고있었다.그들을 따라 우리가 먼저 들린 곳은 리발실이였다.

능숙한 동작으로 리발봉사를 하는 리발사들의 모습이 인상깊게 안겨들었다.궂은날, 마른날 가림없이 땅과 함께 사는 농장원들을 멋있게 내세우기 위해 지혜와 정열을 바쳐가는 그들이 더없이 돋보이였다.

동행한 이곳 책임자인 로연옥동무의 말이 우리를 더욱더 기쁘게 해주었다.

《농장원들의 문화수준이 점점 더 높아져 이제는 머리형태들까지 꼽아가며 요구성을 보다 높이고있습니다.그럴수록 부단히 탐구하고 노력하여 봉사수준을 한계단 올려야 하겠다는 결심이 굳어집니다.》

농장원들의 요구수준이 점점 높아간다, 우리는 이 말에서 농촌문명의 창조자로 자신들을 끊임없이 준비하려는 농장원들의 앙양된 열의를 느낄수 있었다.

이러한 느낌은 훌륭하게 꾸려진 미용실이며 목욕탕, 재봉실을 돌아보면서도 꼭같이 받을수 있었다.

여러가지 오락기재가 갖추어진 전자오락실, 탁구장들에서 마음껏 웃고 떠들며 쌓인 피로를 말끔히 가시고 새로운 활력을 가다듬는 모습에서 우리는 농장원들의 문화의식수준이 개변되고 문화적요구 또한 날로 높아가고있음을 알수 있었다.

이곳에 머무른 시간은 짧았다.하지만 우리는 그 시간에도 농촌진흥의 주인공들로 준비되고있는 농장원들에 대하여 잘 알수 있었다.또 새로운 문명에로 끊임없이 줄달음쳐가는 우리 농촌의 새 모습도 확실하게 보았다.

《당의 뜻대로 농장원들의 높아가는 문화적요구에 맞는 보다 훌륭한 생활조건과 환경을 마련하는데 계속 힘을 넣겠습니다.》

우리와 헤여지면서 농장의 일군인 최정길동무는 이렇게 신심에 넘쳐 말하였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엄수련

3 층 화장실에는 향초 불이 켜져 있어.
어두운 공간에서 그 미약한 불빛을 명확하게 볼 수 있었는데.
멀지 않은 곳에 그 어둠 속에 홀로 서 있는 화염은 나처럼 고집이 셌다.
주위의 어둠이 두렵지 않아.
물론 외로움이 두렵지도 않고.
3 층과 4 층 화장실은 오늘부터 개보수 중..
이전에 물이 새는 곳은 모두 고쳤다.
변기와 샤워 부분은 모두 새 브랜드로 바꿀 거야.
물론 난방등도 새로 달아야죠..
그러니 화장실은 지금 정전 상태이야.
새해에는..
집에도 새로운 변화가 필요해.
물론 나도 좋은 시작을 맞이할수 있기를 바래!
설날 전에 아버지를 병원에서 집으로 데리러 오겠다.
이 중요한 명절은 집에서 보내야 해.
엄마의 새해 소망은 아주 간단해.
⭐집안 식구가 모두 평안하고 건강하면 충분해.⭐
오직 다른 환자의 가족만이 이해할 수 있는데..
그 소망은 얼마나 진지하고 강렬한가...

난 그의 얼굴에서 세월이 남긴 흔적을 볼 수 있어.
마치 나무의 나이테처럼 또렷하다.
하지만 그의 눈동자속에는 여전히 무한한 별들이 숨어있어..
밝고 깨끗하다..
온화하면서도 엄청 확고부동하네.
그가 말을 안 할때 진짜 조용해.
침묵한 입술뒤에서..
내가 모르는 수많은 이야기들을 숨기고 있는 것 같은데..
하지만 난 여전히 믿는다.
그는 믿음직스럽고 강대한 뒷모습을 가지고 있어..
그에게도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자비로운 마음이 있고.

음.내가 쓴 소설의 일부분이야.
혹시 이 글들이 독자들의 마음속에 들어갈 수 있을까?

신 박사~혹시 신 박사 잤니?
ㅋㅋㅋㅋ...요 며칠 여전히 엄청 바쁘죠?
그럼 휴가는 언제 가는 건가?
"혹시 새 드라마 촬영끝나고..우리 오빠는 하와이로 여행 갈까?그가 이미 비행기표도 구매했을지도 모르죠?"
ㅋㅋㅋ...모두들 이렇게 추측하고 있는데..
그럼 과연 그럴까?
"음..올해 오빠가 영화를 찍나여?어쩌면 칸 영화제가 진짜 우리 오빠를 기다리고 있을지도 몰라!"
ㅎㅎㅎㅎㅎㅎㅎ...
비록 지금의 우리는 너의 사업계획은 모르지만..
근데 어느 분야든 넌 모두의 마음속에 최고의 자랑이야!!
넵~존경!그리고 잘 자~!!ㅇㅃ..[并不简单][并不简单][加油][加油][月亮][月亮]

【힘겨워도 긍지와 보람은 크고 필승의 신심은 백배해진다】
류례없는 격난속에서 기본면적의 모내기를 적기에 결속한 각지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의 투쟁을 놓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5차전원회의 확대회의에서 농업부문에서 밀, 보리농사에 힘을 넣고 가물피해막이전투와 봄철영농사업을 동시적으로 완강히 추진하여 당정책관철에 매진하는 새로운 사상관점과 앙양된 일본새를 보여준데 대하여 평가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하늘같은 믿음을 또다시 받아안은 각지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푸른 주단 가없이 펼쳐진 전야를 격정속에 안아보며 시련속에서 백배해진 자신심과 투지로 당면한 영농공정수행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있다.

무슨 힘으로 우리의 농업근로자들은 최대비상방역상황에서 류례없는 시련과 난관을 이겨내며 기본면적의 모내기를 적기에 결속하였는가.과연 그 무엇으로 하여 엄혹한 국난속에서도 우리의 전야마다에서는 약동의 기상이 더욱 세차게 맥박치는것인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농업부문앞에 나서는 가장 중요한 과업은 농사를 잘하여 농업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이는것입니다.》

힘겨웠어도 긍지와 보람은 넘치고 자기 힘에 대한 믿음이 천백배로 굳세여진 올해 모내기철의 하루하루를 되새겨보며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모두가 한결같이 터치는 목소리가 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보내주신 사랑의 불사약이 우리를 불사조로, 혁신의 창조자로 키웠다!

사실 부닥친 돌발사태앞에서 누구보다 당황해진 사람들은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이였다.

한해 농사에서 제일 품이 많이 들면서도 절대로 시기를 놓치면 안되는 중요한 영농공정, 해마다 온 나라가 떨쳐나서 도와주던 모내기를 당장 눈앞에 둔 때여서 걱정은 시시각각 커만 갔다.

나라의 제일 큰 농업도인 황해남도일군들의 위구심과 초조감은 이를데 없었다.

바로 그때 꿈같은 소식이 전해졌다.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협의회에서 언제나 인민과 운명을 함께 할 결의와 하루빨리 온 나라 가정에 평온과 웃음이 다시 찾아들기를 간절히 기원하는 마음으로 가정에서 준비한 상비약품들을 본부당위원회에 바친다고 하시면서 어렵고 힘든 세대에 보내달라고 제의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 뜻깊고 사연많은 사랑의 약품이 다름아닌 황해남도에 도착하게 된다는것이 아닌가.

모진 병마와 싸우며 올해 농사를 짓느라 고생이 많은 농민들을 먼저 생각하고 걱정해주시며 하늘같은 은정을 베풀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육친의 정에 황남인민들만이 아닌 온 나라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목메여 격정을 터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마음속 제일 가까이에 언제나 우리 농업근로자들이 있다!

어제는 조국의 어려움을 함께 걸머지고 일년내내 바람세찬 전야에서 성실한 땀을 아낌없이 바쳐온 다수확선구자, 참으로 충성스럽고 돋보이는 고마운 애국자들이라 불러주시며 문명하고 훌륭한 생활환경을 마련해주기 위하여 크나큰 혜택을 돌려주시고 돌발적인 방역위기상황이 조성된 오늘에도 꿈만 같은 사랑을 거듭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은덕에 쌀로써 보답하자.

온 나라의 농업근로자들이 무섭게 들고일어났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가정에서 준비하여 보내주신 상비약품을 직접 받아안은 은천군 마두협동농장의 농장원이 낮에는 포전에서 땀흘리고 저녁에는 가정에서 마련한 부속품들로 고장난 양수기를 수리해놓았을 때 드넓은 어러리벌의 한복판에는 여러개의 이동숙소들까지 생겨났다.

안악군 오국협동농장의 제10, 11, 21작업반을 비롯하여 포전까지의 거리가 먼 작업반들에서 전개한 숙소였다.사실 농장에서는 당의 은정이 깃든 통근차들이 아침저녁 정상적으로 달리고있었다.하지만 집으로 오가는 그 짧은 시간마저 아까와 아예 잠자리까지 옮기고 치렬한 결사전을 벌려 지난해보다 5일이나 앞당겨 모내기를 결속한 오국협동농장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

그무렵 조국땅 한끝 회령시의 시내에서도 150여리나 떨어진 계상협동농장의 어느한 포전에서는 열이 떨어지기 바쁘게 현장으로 달려나온 한 농장원과 등을 떠미는 작업반장사이에 싱갱이가 벌어지고있었다.

사랑하는 안해와 아들이 고열로 신음하는것을 보면서도 자기 몸조차 가눌수 없는 안타까움에 눈물만 흘리던 그때 꿈같이 안겨진 사랑의 불사약, 자신뿐 아니라 온 가족의 생명을 지켜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하늘같은 사랑에 보답하자고 몸이 채 추서지 못한 속에서도 한밤중에 포전으로 달려나온 농장원의 불같은 충동을 무엇으로 막을수 있으랴.

다음날 어뜩새벽까지도 그 외진 산골포전에서는 불빛이 꺼질줄 몰랐다.

《우리 원수님께서 보내주신 약차가 온다!》

정녕 사회주의농촌 그 어디서나 깊은 밤, 이른새벽 때없이 울리던 이 감격의 웨침과 함께 보답의 열정, 애국의 열기가 활화산마냥 분출되였다.

온종일 땀흘리며 모를 내고 앓아누운 분조원들의 몫까지 일을 제끼느라 지쳐 쓰러질 때에도 포전만은 떠나지 못하던 농업근로자들, 온 가정의 명줄을 이어주신 이 은혜를 무엇으로 다 갚겠는가, 아무리 나이가 많다 한들 앉아서 벼모야 뜨지 못하겠는가고 하며 자식들보다 먼저 집문을 열고 나서던 년로보장자들 지어 과거에 잘못 살아온 사람들까지 달려나와 성실한 량심을 바치던 전야의 낮과 밤을 어찌 잊을수 있으랴.

그 불굴의 정신력에 떠받들려 조국땅 방방곡곡 그 어느 농촌에서나 최악의 역경속에서도 오히려 지난해보다 훨씬 앞당겨 기본면적의 모내기를 결속한 소식들이 다련발적으로 자랑스럽게 전해지지 않았던가.

올해 모내기성과의 결정적요인인 대중의 정신력에 대해 말할 때 다시금 깊이 새겨보게 되는것이 있다.

멸사복무, 바로 이것이다.

곁에서 진정으로 걱정하고 보살피며 혈육의 정을 부어주는 일군들의 모습에서 큰 힘을 얻고 한춤의 모라도 더 냈다는 농업근로자들의 소박한 목소리는 얼마나 많은것을 생각하게 하는가.

지난 5월말 어느날 읍에서 제일 먼 조산리에 대한 의약품공급사업을 맡고나가 농장원들을 만나보던 구장군당 책임일군은 어느한 생활필수품이 부족하다는것을 느끼게 되였다.

인민사수의 최전방에서 불철주야 헌신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우리가 무엇때문에 필요한 사람들인가, 우리가 누구를 위해 목숨까지 바쳐 싸워야 하는가를 더 깊이 자각할 때이라고 거듭 강조하시던 그이의 절절한 당부가 가슴에 파고들어 자책을 금할수 없었다.

농장에서 돌아오는 길로 군당집행위원회를 열고 제기되는 생활필수품문제를 토의한 책임일군은 먼저 적지 않은 량을 마련하여 싣고 그밤 또다시 조산협동농장으로 떠났다.며칠후에는 군안의 수많은 농장원들에게도 생활필수품이 안겨졌다.최대비상방역상황에서 어쩔수 없는 일로만 생각하였던 농장원들이 그 생활필수품을 받아안고 더욱 성수가 나서 일손을 다그치며 모내기일정계획을 매일 넘쳐 수행한데 대해서는 두말할 필요가 없다.

가정에서 마련한 많은 식량과 부식물을 어렵고 힘든 농장원세대들에 안겨주며 용기를 북돋아준 강원도검찰소의 일군이며 격리장소에서 치료를 받고있는 농업근로자들에게 생일상까지 성의껏 마련해주던 성천군의 책임일군들, 앓고난 농장원들의 입맛을 돌려세우기 위해 신선한 오이며 가정에서 담근 김치를 안고 집집의 문을 두드리던 신천군 백석리당비서…

이런 일군들의 헌신적복무가 있어 대중의 가슴속에 당에 대한 고마움이 더 깊이 뿌리내리고 정신력은 보다 앙양되여 높은 실적을 안아오지 않았던가.

참으로 올해의 모내기는 우리 당이 시종일관 강조하고있는바와 같이 사람의 정신력은 무궁무진하며 인민대중이 강한 정신력을 발휘할 때 이 세상에 못해낼 일이 없다는것을 다시한번 힘있게 확증해준 의의깊은 계기였다.

올해의 모내기를 놓고 절감하게 되는 또 하나의 중요한 문제가 있다.

대중의 앙양된 열의도 일군들의 능숙한 조직지휘능력이 안받침될 때 혁신창조로 이어질수 있다는것이다.

모진 역경속에서도 오히려 지난해보다 모내기를 앞당겨 끝낸 각지의 수많은 시, 군, 농장들의 경험을 분석해보면 두가지 공통점을 찾아볼수 있다.

하나는 모내는기계가동률을 최대로 높인것이고 다른 하나는 논물잡이와 써레치기 등 선행공정들을 확고히 앞세운것이다.

올해 모내기성과는 결코 30여일간의 결사전으로만 이룩된것이 아니다.

나라의 농업생산을 지속적으로 장성시키는것을 농촌문제해결에서 현시기 절박하게 나서는 중요한 과업으로 제시하시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를 실천적성과로 받들기 위해 작전과 지휘를 빈틈없이 짜고들며 년초부터 백수십일을 경주해온 일군들의 결사분투가 안아온 소중한 결실이기도 하다.

올해 각지에서 모내는기계가동률이 전례없이 높아진 사실을 놓고보자.

금야군의 일군들은 지난 시기의 낡은 사고관점과 일본새에 종지부를 찍고 올해 군안의 뜨락또르와 함께 모내는기계들을 100% 살려 만가동시킬 높은 목표를 세운데 맞게 작전과 임무분담을 치밀하게 짜고들었다.

군에서는 주요농기계부속품수요를 장악하고 여러 농기계공장과의 련계밑에 해결해오도록 하는 한편 군당집행위원들에게 지구별로 맡겨주어 해당 농장들의 농기계수리정비사업을 틀어쥐고 강하게 추진하도록 하였다.결과 군에서는 4월초까지 수백대의 모내는기계들에 대한 수리정비를 말끔히 끝내는것과 함께 오래동안 못쓰던 수십대의 기계들까지 모조리 살려 리용함으로써 기본면적의 모내기를 지난해보다 1주일이나 앞당겨 결속하고 금야군이 끝나야 함경남도의 모내기가 끝난다는 말을 옛말로 만들어버렸다.

숙천군에서도 군농기계작업소와 농기구공장현대화에 박차를 가하여 부속품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이며 농장기계화작업반들을 튼튼히 꾸리는 문제를 관건적고리로 틀어쥐고 품을 넣었다.운전공들의 실동훈련도 예견성있게 조직진행하여 모내는기계의 덕을 톡톡히 보며 당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힘있게 과시한 군일군들,

군안의 모든 양수기들에 대한 수리정비와 변전소에 능력이 큰 변압기를 증설하는 사업을 대담하고 통이 크게 추진하고 논물잡이와 마른논써레치기에 힘을 넣으며 선행공정을 확고히 앞세운 염주군일군들…

대중의 힘도 조직력과 실천력이 강한 일군들에 의해서만 최대로 분출되는 법이다.일군들이 자기 지역, 자기 단위 농사를 당앞에 전적으로 책임진다는 투철한 관점과 결사의 각오를 가지고 작전과 지휘를 빈틈없이 짜고들며 완강히 실천해나갈 때 대중의 정신력을 더욱 고조시켜 높은 실적을 낼수 있다는것을 올해의 모내기는 다시금 뚜렷이 실증해주었다.

참으로 류례없이 엄혹한 조건과 환경속에서 전야마다에 펼쳐진 푸른 주단과 함께 우리 농업근로자들의 주인된 자각, 자기 힘에 대한 믿음은 얼마나 굳건해지고 농업발전의 물질기술적토대는 또 얼마나 튼튼히 다져졌는가.

지금 온 나라 농업근로자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가르쳐주신대로만 하면 못해낼 일이 없다는 필승의 신심에 넘쳐 더욱 줄기찬 투쟁을 벌리고있다.

가을은 아직 멀리에 있고 이제 더 큰 시련의 언덕들을 넘어야 한다.

해야 할 일은 산같고 난관은 중중첩첩 앞을 가로막아도 우리의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그리움의 힘으로, 당의 현명한 령도가 있는한 무조건 다수확을 낼수 있다는 확고부동한 믿음과 의지의 힘으로 끝까지, 완강하게 나아갈것이다.뜻깊은 올해를 반드시 대농의 해로 빛내이고야말것이다.

본사기자 장은영

푸른 주단 펼쳐진 미곡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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