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Love Letters
ㅋㅋㅋㅋㅋ..하지만 이 친구 오늘 구매를 안 했는데.
시간이 아주 촉박했으니까.
나 또 선택장애 생겼네..
"어떤 맛을 골라야 해?"
아..인생에는 예상치 못한 의외가 존재한다.
보통사람 성격에도 버그가 있잖아..
ㅋㅋ..아마 이것도 재미있는 부분이죠?
[月亮]너의 입장을 10번 이해하고
한 번 사과를 교환했다
"미안해."
내가 정말 이 말을 듣고 싶니?
이 세 글자보다
네 태도가 더 관심해
타협할 것인가 내 기분을 더 중시할 것인가?
근데 나의 기쁨도 슬픔도
너와 상관없는 것 같아
네가 공개적으로 공유한 부분은 한번도 나의 흔적이 없었어
침묵과 밤이 함께 내리네
이름 없는 기다림처럼[月亮]
나의 새로운 영감.[挤眼][挤眼]
근데..
p2.너는 내 인생에 떠오른 유일한 기적이야.
미래의 남편은 누구일지 모르지만.
근데 난 반드시 이런 존재가 될 것이다.[并不简单][并不简单][加油][加油]
먼곳에 있는 오빠.
ㅋㅋ..방금 네 인스타그램 생방송도 보았는데.
넵 넵~~걱정하지 마.
모두들 정말 매일 매일도 투표했다.
그리고 3월 4일 그날의 생방송도 꼭 본방사수할 것이다!!
약속해~~
오늘도 고생 많았어용..
나 자야겠다..그럼 잘 자.ㅇㅃ.[酷][酷][加油][加油][音乐][音乐][干杯][干杯][作揖][作揖][月亮][月亮][握手][握手]
ㅋㅋㅋㅋㅋ..하지만 이 친구 오늘 구매를 안 했는데.
시간이 아주 촉박했으니까.
나 또 선택장애 생겼네..
"어떤 맛을 골라야 해?"
아..인생에는 예상치 못한 의외가 존재한다.
보통사람 성격에도 버그가 있잖아..
ㅋㅋ..아마 이것도 재미있는 부분이죠?
[月亮]너의 입장을 10번 이해하고
한 번 사과를 교환했다
"미안해."
내가 정말 이 말을 듣고 싶니?
이 세 글자보다
네 태도가 더 관심해
타협할 것인가 내 기분을 더 중시할 것인가?
근데 나의 기쁨도 슬픔도
너와 상관없는 것 같아
네가 공개적으로 공유한 부분은 한번도 나의 흔적이 없었어
침묵과 밤이 함께 내리네
이름 없는 기다림처럼[月亮]
나의 새로운 영감.[挤眼][挤眼]
근데..
p2.너는 내 인생에 떠오른 유일한 기적이야.
미래의 남편은 누구일지 모르지만.
근데 난 반드시 이런 존재가 될 것이다.[并不简单][并不简单][加油][加油]
먼곳에 있는 오빠.
ㅋㅋ..방금 네 인스타그램 생방송도 보았는데.
넵 넵~~걱정하지 마.
모두들 정말 매일 매일도 투표했다.
그리고 3월 4일 그날의 생방송도 꼭 본방사수할 것이다!!
약속해~~
오늘도 고생 많았어용..
나 자야겠다..그럼 잘 자.ㅇㅃ.[酷][酷][加油][加油][音乐][音乐][干杯][干杯][作揖][作揖][月亮][月亮][握手][握手]
#小狗狗cp[超话]# 存档这是D社17年采访炯植,然后根据炯植的角度写的新闻[二哈][二哈]这篇专访写得堪称一绝[嘻嘻][嘻嘻]真的很大D社写的。今天写更新part1[团圆兔][团圆兔][团圆兔]dispatch全文
Dispatch=안나영기자] “OK, 컷” “OK,CUT”
(이형민) 감독님의 ‘컷’ 소리가 떨어졌다. 모니터로달려갔다.
박보영이 웃고 있었다. 그 옆에서 말을 거는 한 남자…. “아, 이게 꿈은 아니겠지?” (feat. 속마음)
(李亨民)导演的‘CUT’话音一落下 就跑向显示屏.朴宝英在笑,在那旁边搭话的一个男人…“啊 这不会是梦吧?”(feat.内心)
모니터를 보는 내내신기하다. 내 눈앞에 박보영이 있다. 화면 속에 박보영이 있다. 그리고 그 옆에 내가 있다. 나, 박.형.식.이.있.다.
看着显示屏总是觉得神奇。我的眼前有朴宝英。是画面中的朴宝英啊。还有她的旁边有我。我,有.我.朴.炯.植.
내가 주인공이다. 상대는박보영. 대사를 주고받는다. 꿈에서 보던장면이다. 그런데 현실이됐다. ‘힘쎈여자 도봉순’, 그래이건 꿈 같은 현실이다
我是主人公。对手演员是朴宝英。(她在)跟我对台词。是梦中看到的场景。但是成为了现实。‘大力女都奉顺’,没错这是像梦一样的现实。
지난해 겨울, 주연제안을 받았다. 상대역은박보영. 우리가 아는그 케미여신,박.보.영.이.다.
去年冬天,得到了主演的提案。对手演员是朴宝英。我们知道的那个化学反应女神,朴.宝.英.
1초의 망설임도 없었다. 왜? 박보영이니까. 무조건 해야하는 작품이다. 왜? 박보영이잖아. 놓치고 싶지 않았다. (그랬다간) 평생 후회할 것이다. 요즘말로, ‘백퍼’다.
没有1秒的犹豫。为什么?因为是朴宝英。无条件要去做的作品。为什么?是朴宝英啊。不想错过。(错过的话)会后悔一辈子,用最近的话来说,是‘100%’。
Dispatch=안나영기자] “OK, 컷” “OK,CUT”
(이형민) 감독님의 ‘컷’ 소리가 떨어졌다. 모니터로달려갔다.
박보영이 웃고 있었다. 그 옆에서 말을 거는 한 남자…. “아, 이게 꿈은 아니겠지?” (feat. 속마음)
(李亨民)导演的‘CUT’话音一落下 就跑向显示屏.朴宝英在笑,在那旁边搭话的一个男人…“啊 这不会是梦吧?”(feat.内心)
모니터를 보는 내내신기하다. 내 눈앞에 박보영이 있다. 화면 속에 박보영이 있다. 그리고 그 옆에 내가 있다. 나, 박.형.식.이.있.다.
看着显示屏总是觉得神奇。我的眼前有朴宝英。是画面中的朴宝英啊。还有她的旁边有我。我,有.我.朴.炯.植.
내가 주인공이다. 상대는박보영. 대사를 주고받는다. 꿈에서 보던장면이다. 그런데 현실이됐다. ‘힘쎈여자 도봉순’, 그래이건 꿈 같은 현실이다
我是主人公。对手演员是朴宝英。(她在)跟我对台词。是梦中看到的场景。但是成为了现实。‘大力女都奉顺’,没错这是像梦一样的现实。
지난해 겨울, 주연제안을 받았다. 상대역은박보영. 우리가 아는그 케미여신,박.보.영.이.다.
去年冬天,得到了主演的提案。对手演员是朴宝英。我们知道的那个化学反应女神,朴.宝.英.
1초의 망설임도 없었다. 왜? 박보영이니까. 무조건 해야하는 작품이다. 왜? 박보영이잖아. 놓치고 싶지 않았다. (그랬다간) 평생 후회할 것이다. 요즘말로, ‘백퍼’다.
没有1秒的犹豫。为什么?因为是朴宝英。无条件要去做的作品。为什么?是朴宝英啊。不想错过。(错过的话)会后悔一辈子,用最近的话来说,是‘100%’。
5개국어 구사자를 향한 걸음걸음마다의 느낌들
요즘 즐겨보는 드라마는 중국 상하이를 배경으로 한 '겨우서른'으로 시끄럽게만 들리던 중국어가 나긋하게 읊조리는 세 여주인공의 목소리와, 어느 정도까지는 익숙한듯 들려오는 낯익은 중국어 표현들로 이젠 상당히 영어만큼 친숙한 언어로 다가옵니다.
외고시절에는 일본어를 전공했지만, 고2시기부터 EBS 라디오 토익,토플, 회화, 수능 듣기에 집중하였었고 외대 영어과 입학 전 몇달동안은 EBS 내 모든 외국어 방송들을 앉아서 멍하니 듣기도 했었습니다. 그러나 그 당시의 기억으론, 토익 토플이나 일본어 강좌는 2년 내내 하루도 안빠지고 들어 익숙했지만, 불어나 독어, 심지어 러시아어까지는 상당히 골치아프게만 느껴졌었습니다.
세월이 흘러 지금 저는 하루 한곡씩 8년여전 직접 작업 했었던 추억의팝송번역 300여곡과 해설 유튜브 영상을 제 SNS 몇군데에 올려 친구님들과 공유하며 제 스스로도 다시 제 영상들과 원곡들을 재음미해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5-6년의 일하는 시간들 동안 유튜브와 네이버, 구글 검색으로 '러시아어 인칭변화' 'Russian language pronouns' 식으로 2년여를, '중국어 시제' 'Chinese language tenses' 등으로 영상과 자료들을 무수히 찾고 시청하였었고, 스페인어 또한 마찬가지였습니다.
무에서 유를 이루는, 궁금한걸 알고싶은 뜻 하나로 소처럼 뚜벅뚜벅 가보다 이런저런 상황들로 지치면 관심에서 멀어지고 안하게도 되었습니다만, 그 손놓아버린 순간순간들에도 각종 영화들로 외국드라마들로, 짧은 영상들로 또 접하게 되고, 다시 시작할 시점이 되어서는 예전에 접했던 자료들을 다시 새롭게 보다보면 이해도가 남달라지는걸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나는 그냥 영국 신사다 여기고, 영어로 중국어나 스페인어를 가르치는걸 듣고, 선생이 아닌 학생의 관점으로 접근하게 됩니다. 비록 시간은 오래 걸리겠지만, 작게는 치매예방을 위해서라도 크게는 더 큰 자아를 위해서라도 우리의 관심을 외국어 역량 강화에 두길 바라는 마음에 적어보았습니다.
#다개국어구사자 # polyglot #외국어학습 # multilinguist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 러시아어 #조금씩조금씩 # slowlyandsurely
요즘 즐겨보는 드라마는 중국 상하이를 배경으로 한 '겨우서른'으로 시끄럽게만 들리던 중국어가 나긋하게 읊조리는 세 여주인공의 목소리와, 어느 정도까지는 익숙한듯 들려오는 낯익은 중국어 표현들로 이젠 상당히 영어만큼 친숙한 언어로 다가옵니다.
외고시절에는 일본어를 전공했지만, 고2시기부터 EBS 라디오 토익,토플, 회화, 수능 듣기에 집중하였었고 외대 영어과 입학 전 몇달동안은 EBS 내 모든 외국어 방송들을 앉아서 멍하니 듣기도 했었습니다. 그러나 그 당시의 기억으론, 토익 토플이나 일본어 강좌는 2년 내내 하루도 안빠지고 들어 익숙했지만, 불어나 독어, 심지어 러시아어까지는 상당히 골치아프게만 느껴졌었습니다.
세월이 흘러 지금 저는 하루 한곡씩 8년여전 직접 작업 했었던 추억의팝송번역 300여곡과 해설 유튜브 영상을 제 SNS 몇군데에 올려 친구님들과 공유하며 제 스스로도 다시 제 영상들과 원곡들을 재음미해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5-6년의 일하는 시간들 동안 유튜브와 네이버, 구글 검색으로 '러시아어 인칭변화' 'Russian language pronouns' 식으로 2년여를, '중국어 시제' 'Chinese language tenses' 등으로 영상과 자료들을 무수히 찾고 시청하였었고, 스페인어 또한 마찬가지였습니다.
무에서 유를 이루는, 궁금한걸 알고싶은 뜻 하나로 소처럼 뚜벅뚜벅 가보다 이런저런 상황들로 지치면 관심에서 멀어지고 안하게도 되었습니다만, 그 손놓아버린 순간순간들에도 각종 영화들로 외국드라마들로, 짧은 영상들로 또 접하게 되고, 다시 시작할 시점이 되어서는 예전에 접했던 자료들을 다시 새롭게 보다보면 이해도가 남달라지는걸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나는 그냥 영국 신사다 여기고, 영어로 중국어나 스페인어를 가르치는걸 듣고, 선생이 아닌 학생의 관점으로 접근하게 됩니다. 비록 시간은 오래 걸리겠지만, 작게는 치매예방을 위해서라도 크게는 더 큰 자아를 위해서라도 우리의 관심을 외국어 역량 강화에 두길 바라는 마음에 적어보았습니다.
#다개국어구사자 # polyglot #외국어학습 # multilinguist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 러시아어 #조금씩조금씩 # slowlyandsur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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