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세의 엑소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感谢大家光临EXO的30岁)”只知道EXO和爱丽的趴呱兔勉
“마지막으로, 우리는 여러분을 자신의 세계로 돌려보낼 것입니다.(最后,我们要送各位回到自己的世界了)”结束的时候给大家来一刀的贤崽
“앞으로 여러분이 만나게 될 저도 진정한 저임을 약속드립니다. 저를 믿어주세요(我保证以后大家见到的我也是真正的我,请相信我)”努力确认信任的小勋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서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어요(太多话想说,想告诉大家我爱你们)”依旧是努力表现爱你的咧咧
“이렇게 오랜만에 만나면 여전히 따뜻함을 느낄 수 있다(时隔这么久见面,依旧会感受到温暖)”是我们温暖的孔苏啊
“나는 어제 퇴근길에 애리를 만났다. 그녀들은 어제 만남에 대해 즐겁게 토론하고 있었다. 나는 옆에서 그녀들을 따라다녔다. 정말 행복했다.(我昨天下班路上碰到了爱丽,她们在很开心的讨论昨天的见面,我在一旁跟着她们,真的觉得非常幸福)”出道十一年已经哭唧唧的小熊
“무대 뒤에서 여러분들이 노래하는 것을 들었어요. 정말 감동적이었어요. 여러분들은 아마 이것이 저에게 어떤 의미인지 모르실 거예요. 저는 앞으로 더 큰 소리로 무대에서 노래할 거예요!(在后台听到了大家唱歌,真的很感动,大家或许不知道这对我来说意味着什么,我之后会更加大声的在舞台唱歌!)”是因为爱丽而重新获得勇气的金倩
“오늘 하루는 여러분의 존재로 인해 유난히 힘이 납니다!여러분들이 영원히 이런 에너지를 가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今天一天因为各位的存在所以格外充满力量!希望大家永远可以有这样的能量!)”永远充满能量的umin猫猫
下次,我会抓到属于我的蝴蝶纸花。我的意思是,我会亲自告诉你我爱你❤️
We are one ,EXO,사랑하자❤️
“마지막으로, 우리는 여러분을 자신의 세계로 돌려보낼 것입니다.(最后,我们要送各位回到自己的世界了)”结束的时候给大家来一刀的贤崽
“앞으로 여러분이 만나게 될 저도 진정한 저임을 약속드립니다. 저를 믿어주세요(我保证以后大家见到的我也是真正的我,请相信我)”努力确认信任的小勋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서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어요(太多话想说,想告诉大家我爱你们)”依旧是努力表现爱你的咧咧
“이렇게 오랜만에 만나면 여전히 따뜻함을 느낄 수 있다(时隔这么久见面,依旧会感受到温暖)”是我们温暖的孔苏啊
“나는 어제 퇴근길에 애리를 만났다. 그녀들은 어제 만남에 대해 즐겁게 토론하고 있었다. 나는 옆에서 그녀들을 따라다녔다. 정말 행복했다.(我昨天下班路上碰到了爱丽,她们在很开心的讨论昨天的见面,我在一旁跟着她们,真的觉得非常幸福)”出道十一年已经哭唧唧的小熊
“무대 뒤에서 여러분들이 노래하는 것을 들었어요. 정말 감동적이었어요. 여러분들은 아마 이것이 저에게 어떤 의미인지 모르실 거예요. 저는 앞으로 더 큰 소리로 무대에서 노래할 거예요!(在后台听到了大家唱歌,真的很感动,大家或许不知道这对我来说意味着什么,我之后会更加大声的在舞台唱歌!)”是因为爱丽而重新获得勇气的金倩
“오늘 하루는 여러분의 존재로 인해 유난히 힘이 납니다!여러분들이 영원히 이런 에너지를 가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今天一天因为各位的存在所以格外充满力量!希望大家永远可以有这样的能量!)”永远充满能量的umin猫猫
下次,我会抓到属于我的蝴蝶纸花。我的意思是,我会亲自告诉你我爱你❤️
We are one ,EXO,사랑하자❤️
올해에 필자는 주안의 몇몇 조선족촌을 돌아볼 기회가 있었다. 빈곤해탈 공략전을 거친 시골마을들은 깔끔한 모습으로 사람들을 반기고 있었다. 하지만 촌의 공중장소와 길 량켠에 세워진 계시판과 표어판, 회의실 안팎에 울긋불긋 도배된 각항 제도, 건강지식을 망라하여 모든 글들은 청일색 한어로 되여있었다. 마치도 연변이 아닌 다른 지역 농촌에 온 것 같은 착각마저 들 지경이였다. 한족이 한사람도 없는 마을에 왜 한어글 뿐이냐, 이 한어글들을 촌민들은 알아보느냐 등 물음에 촌간부들은 한숨을 지으며 망연자실한 표정을 지었다. 모두 우에서 통일제작하여 내려보낸 것이라고 한다. 한심한 광경이 아닐 수 없었다. 연변조선족농촌의 이같은 실태는 도대체 어떻게 기획되고 추진한 것인지, 정부해당부문의 발길이 닿았는지 의문이다.
자기 민족의 언어문자 포기에 꺼리낌 없고 언어문자의 혼탁한 기류도래에 무감각한 우리 사회의 인문생태가 원망스럽다. 알게 모르게 자기 민족에 대한 불충, 나아가서 당의 민족정책에 대한 불응을 저지르고 있기 때문이다. 자기 민족의 언어문자 창공에 드리운 먹구름은 우리 민족 스스로 걷어내야 한다. 누구탓이 아니라 우리가 자초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참으로 자성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 어려운 여건에서 민족언어문자를 지켜나가는 화동조선족주말학교 지성인들에게 부끄러운 마음을 가져야 한다.
연변은 조선족자치주이다. 자치주면 자치주다워야 한다. 중국조선족의 구심점으로서의 책무감을 명기하고 우리 자신의 확실한 “풀뿌리” 의식으로 “뿔뿔이” 흩어져가는 조선족사회를 정신적으로 융합시키기 위한 반듯한 민족언어문자교육성채의 구축, 우리 연변이 감당해야 한다. —채영춘 2020년12월30일 글《“뿔뿔이” 와 “풀뿌리”》 作者系原中共延边州委宣传部副部长
자기 민족의 언어문자 포기에 꺼리낌 없고 언어문자의 혼탁한 기류도래에 무감각한 우리 사회의 인문생태가 원망스럽다. 알게 모르게 자기 민족에 대한 불충, 나아가서 당의 민족정책에 대한 불응을 저지르고 있기 때문이다. 자기 민족의 언어문자 창공에 드리운 먹구름은 우리 민족 스스로 걷어내야 한다. 누구탓이 아니라 우리가 자초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참으로 자성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 어려운 여건에서 민족언어문자를 지켜나가는 화동조선족주말학교 지성인들에게 부끄러운 마음을 가져야 한다.
연변은 조선족자치주이다. 자치주면 자치주다워야 한다. 중국조선족의 구심점으로서의 책무감을 명기하고 우리 자신의 확실한 “풀뿌리” 의식으로 “뿔뿔이” 흩어져가는 조선족사회를 정신적으로 융합시키기 위한 반듯한 민족언어문자교육성채의 구축, 우리 연변이 감당해야 한다. —채영춘 2020년12월30일 글《“뿔뿔이” 와 “풀뿌리”》 作者系原中共延边州委宣传部副部长
헤어커트하러 와서_남은 이들과 떠난 이들
멋진남자 남성커트에 왔는데 대기 시간이 있어 최근 감성을 남겨봅니다. 야근한지 이제 6년여 새벽 공기 함께 마시며 근무하는 백여명 중 2014년 10월에 입사해 올해 근 십년일한 셈이 되는 마흔살 친구가 오늘 아침 퇴근 시간부로 편의점 차린다고 모두 굿바이 인사하고 떠났답니다. 퇴사한다고 마치기 전 여기저기 다니며 인사하던데 나도 악수하며 항상 건강해라고 한마디 남겨 주었습니다.
서울 목동 근처 지하철역 내부 편의점 하나를 자신의 부모님의 도움도 받아 운영할 거라는데, 지하철 역이라면 새벽 근무가 없으니 잘만하면 돈도 벌고 시간 활용해서 알아서 잘 살것 같긴 하지만, 일부 동료 형들은 편의점이 워낙 많은데 잘 되겠냐며 걱정아닌 걱정도 하긴 합니다. 인생 살아오며 잠시라도 인연이 닿았다가 떠났거나 혹은 내 스스로 떠난 이들이 한둘이겠냐마는, 크게 친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수년간 함께 일하며 오래 봤던 친구가 갑자기 가는 건 섭섭하기도 하고 마음이 착잡해졌습니다.
나는 사람 몸이 어디에 머무르는지가 중요하다고 여기는데, 일례로 늦은 공부해 본다고 부산을 떠닜던 2015년 이후로 그 도시에서 맺었었던 인연들은 전부 자연스레 멀어져 버리니, 처음엔 시원하다가도 나중엔 왠지 섭섭해지는 ㅡ시원섭섭ㅡ한 감정이 남게 됩니다. 일생을 공부한다는 핑계로 떠돌이처럼 유랑하여, 이젠 정착하고 구관이 명관이라고 크든작든 맺은 인연들은 놓치고 싶지 않은 것이 제 기본 스타일이지만, 어쩔 수 없는 건 놔두고 현재 시간을 쪼개 행하는 모습들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사적이든 공적이든 아는 인연들은 잘 대해주고 매사에 진실하며 충실하게 나아가는 것이 맞다고 여겨지는 시점입니다.
#남는자 # 떠난자 #인연 # 퇴사한친구 #편의점 # 세상만사
멋진남자 남성커트에 왔는데 대기 시간이 있어 최근 감성을 남겨봅니다. 야근한지 이제 6년여 새벽 공기 함께 마시며 근무하는 백여명 중 2014년 10월에 입사해 올해 근 십년일한 셈이 되는 마흔살 친구가 오늘 아침 퇴근 시간부로 편의점 차린다고 모두 굿바이 인사하고 떠났답니다. 퇴사한다고 마치기 전 여기저기 다니며 인사하던데 나도 악수하며 항상 건강해라고 한마디 남겨 주었습니다.
서울 목동 근처 지하철역 내부 편의점 하나를 자신의 부모님의 도움도 받아 운영할 거라는데, 지하철 역이라면 새벽 근무가 없으니 잘만하면 돈도 벌고 시간 활용해서 알아서 잘 살것 같긴 하지만, 일부 동료 형들은 편의점이 워낙 많은데 잘 되겠냐며 걱정아닌 걱정도 하긴 합니다. 인생 살아오며 잠시라도 인연이 닿았다가 떠났거나 혹은 내 스스로 떠난 이들이 한둘이겠냐마는, 크게 친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수년간 함께 일하며 오래 봤던 친구가 갑자기 가는 건 섭섭하기도 하고 마음이 착잡해졌습니다.
나는 사람 몸이 어디에 머무르는지가 중요하다고 여기는데, 일례로 늦은 공부해 본다고 부산을 떠닜던 2015년 이후로 그 도시에서 맺었었던 인연들은 전부 자연스레 멀어져 버리니, 처음엔 시원하다가도 나중엔 왠지 섭섭해지는 ㅡ시원섭섭ㅡ한 감정이 남게 됩니다. 일생을 공부한다는 핑계로 떠돌이처럼 유랑하여, 이젠 정착하고 구관이 명관이라고 크든작든 맺은 인연들은 놓치고 싶지 않은 것이 제 기본 스타일이지만, 어쩔 수 없는 건 놔두고 현재 시간을 쪼개 행하는 모습들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사적이든 공적이든 아는 인연들은 잘 대해주고 매사에 진실하며 충실하게 나아가는 것이 맞다고 여겨지는 시점입니다.
#남는자 # 떠난자 #인연 # 퇴사한친구 #편의점 # 세상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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