谁懂 玩着游戏昏昏欲睡手表在震动 心想이 늦은 시간에 누가 메세지 보낼까? 내 착각인 것 같아 그래서 신경 안쓰는데 계속 게임 하다가 리슨 아닌가 싶어서 시계를 딱 보고 깜짝콩님의 메세지 왔습니다! 와 이 늦은 시간 도 안 자 나도 이동혁 너무 너무 리스펙.. 그래도 자기 전에 이동혁 메세지 받으니까 기분이 좋네!! 진짜 말 예쁘게 해 할 수 있는사람이야 런줜의 말이 맞아.. 진짜 심쿵

난 자기가 신뢰할 수 있는 존재임을 안다.
하지만 모든 부탁을 다 들어주지 않는다.
나를 좋아하는 사람은 나의 부족한 점을 포용할 것이다.
근데 사실 이런 부족점도 모두 나의 진실한 성격의 퍼즐들이였어.
난 예전에 비해 거절을 더 잘하게 되었다.
간곡하게 진실한 마음 소리도 나의 최고의 성의와 최저선이야.
나를 이해하는 사람들은 나의 생각과 결정을 존중할 것이다.
물론 거절한다는 말과 감사하다는 말도 같은 시간에 함께 했어.

음.현재 내 일에 대한 결정은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어.
모든 것은 비밀리에 진행될 것이다.
앞으로도 결과만 공유할게.

먼곳에 있는 오빠.
p1-p3.오늘 우리도 너의 새 사진을 보았다.
오빠의 눈에서 선량하고 따뜻한 빛이 다 선명하게 볼 수 있어.
음.눈과 눈빛은 모두 마음과 영혼의 창이다.
솔직히..얼굴을 맞대고 진실하게 소통할 수 없는 상황에서..
사진 속 오빠의 눈은 바로 우리 서로의 소통 터널이다.
오빠 눈 안의 온도를 우리는 모두 느낄 수 있어.
넵.다 진실한 칭찬이야.
별들의 마음속에..
너의 눈동자는 바로 다이아몬드 그 자체이다.
그럼 콘서트에서 우리는 어떤 모습으로 만나게 될까?
진짜 완전 궁금해~
응.난 우리 모두 평화로운 수면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
자야겠다.그럼 잘 자.우리 완벽한 천재 용캡틴 오빠.[思考][思考][作揖][作揖][音乐][音乐][加油][加油][月亮][月亮]

새벽에 또 잠이 오지 않았어.
어제 새벽 꿈속에서 외할머니를 만났어여.
오늘 새벽 꿈속에서 아빠를 만났다.
꿈속에서 아빠는 여전히 거실에서 텔레비전을 보고 계셨어여.
근데..
"내일 난 여행을 할 것이다.짐은 이미 다 정리했어."
아빠께서 나에게 이 말을 했다.
음..하지만 현실에서 짐을 챙겨 외출해야 할 사람은 나야.

p1-p2.Dear myself..
구석에 홀로 있는 우울한 영혼..
혹시 우리 모두 이런 자기를 볼 수 있을까?

먼곳에 있는 오빠.
오늘 상해는 여전히 비 오는 날이야.
지금 내 기분처럼.
하지만 오늘도 여전히 많은 일들을 마주해야 한다..
혹시 너도 마찬가지일까?
물론 난 알아.
넌 틀림없이 만점 이상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나도 변함없이 최선을 다하겠어.
그럼 계속 화이팅하고 계속 행복하게 보내자.우리 완벽한 천재 용캡틴 오빠.[太阳][太阳][作揖][作揖][音乐][音乐][加油][加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