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613】



阿米们 我是智旻 ㅎㅎ
哇 10周年了
 
时间什么时候已经过了这么久了呢.
19岁第一次见到大家的我现在竟然29岁了 偶尔有点不敢相信
我现在也是大人了
现在心态还是和19岁的时候差不多,但是身体...
确实是很奇怪哦
总之
就是想你们啦
以前真的很好奇有一天我们出道10年 20年会是什么样子的
好像没什么不同 哈哈哈
反而挺好的
怎么说呢 刚才看到Jin哥上的那期'SU吹打' 感触挺深的
就是很好.
比起悲伤的感情,因为一直有和大家一起慢慢积累的东西产生,所以会高兴?
说这样的话可能会很奇怪
"1周年到了 1!!!@!@ 2周年到了!!@@ㅉㄴㅇㅎㄻㄴㅁㅎㅁㅇㅎ"
不是这种感觉 ㅋㅋㅋㅋㅋㅋㅋ
就是 哇
                                    hh 我们已经变成这样了啊
不对,不是这样,嗯 果然无法用语言表达.
其实从去年开始,一开始感觉我们在一起的时间好像停止了,所以有点忧郁,但事实并非如此.
只是在各自的位置上想着彼此,思考着现在能做的事情,不断尝试,这些我们都在一起做.
所以最近觉得非常开心.
当然更加地想念了.
大家最近过得怎么样 有什么烦恼
虽然很好奇,但是很抱歉没能经常来.
但我还是有一直想着大家
我好像说过很多次那样的话.
8年的时间 说长也长 说短也短...9年的时间...等等
但是10年这个时间的到来感觉很不一样呢.
是任何人都无法忽视的,所以可以更加理解和共享的,某种坚定感.
是的,我拥有了这样的感情.
好幸福啊.
所以更想维持这个关系,想更加努力.
虽然跟阿米们说过几次了
无理由地给予支持、爱、力量不是任何人都能做到的事情.
所以充分感受到了我们是多么幸福的人.
让我们感受到这一切的各位也要感受到满满的幸福和爱.
一定要哦.
知道了吧?
无论何时都感谢又深爱的阿米们
我们以后要更长久地一直幸福下去吧 ㅎㅎ

———-
아미 여러분들 지민입니다 ㅎㅎ
와 10주년입니다
 
시간이 언제 이렇게나 지났을까요.
19살에 여러분들 처음만났던 제가 29이라니 가끔은  실감이 안나는 것 같아요
저도 이제 어른이랍니다
아직 마음은 19때랑 비슷한데 몸은 ㅎㅎㅎ....
이상하긴 하다이
아무튼
그냥 보고싶네요
예전에 참 언젠가 우리도 10년이 되고 20년이 될텐데 그때는 어떨까 궁금했었는데요
별로 다른건 없는 거 같아요 ㅋㅋㅋㅋ
오히려 좋은 것 같아요
뭐랄까 아까 진형 슈취타 보고 있어서 좀 감성올랐었는데
그냥 좋아요.
슬프고  뭐 이런 감정보다 여러분들과 차곡차곡 쌓여가는 무언가가 자꾸 생기는 것 같아서 온전히 기쁘달까?
이런말 하면 이상할 수 있겠지만
"1주년 됐다1!!!@!#@ 2주년 됐다!!@@ㅉㄴㅇㅎㄻㄴㅇㅎㅁㅇㅎ"
이런 느낌은 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와
                                               허허 우리가 이렇게 되었구먼
아니다 이건아니고 음 역시나 표현이 말로 안되네요.
사실 작년부터해서 처음에는 우리가 다같이 함께하는 시간이 멈춘 것 같아서 조금 우울했었는데 그런게 아니더라구요.
그냥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 생각하면서 지금 할 수 있는게 뭘까 고민하고 계속해서 시도하고 이런 것들이 다 함께하고 있는 거더라구요.
그래서 요즘 온전히 너무 좋습니다.
물론 더욱더 보고싶구요.
여러분들이 요즘 어떻게 지내는지 어떤 고민들 가지고 계신지도
너무 궁금한데  자주 못 찾아온건 죄송해요.
그래도 꾸준히 여러분 생각한답니다
제가 그런말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뭐 8년이라는 시간은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고...9년이라는 시간은...등등
근데 10년이라는 기간은 다가오는 느낌이 다르네요.
누구도 무시하기 힘든, 그래서 더 이해하고 공유할 수 있는,무언가 단단함
네 이러한 감정을 받았습니다.
행복하네요.
그래서 더 이 관계를 지키고 싶고 열심히 하고 싶네요.
우리 아미여러분들 몇번 말씀드렸었지만,
아무 이유없이 응원해주고 사랑을해주고 힘을 주는 것은 아무나 할 수있는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얼마나 저희가 행복한 사람들인지도 너무나도 느끼고 있습니다.
이런 모든 것을 느끼게 해주시는 여러분들도 넘치는 행복을 느끼고 사랑받아야 합니다.
그러셔야합니다.
알겠죠?
언제나 감사하고 사랑하는 아미여러분들
앞으로 우리 더 오래오래 행복합시다 ㅎㅎ

2023 BTS FESTA | BTS10thAnniversary

【230613 BTS出道十周年】

更新wvs 00:05

아미 여러분들 지민입니다 ㅎㅎ
와 10주년입니다
 
시간이 언제 이렇게나 지났을까요.
19살에 여러분들 처음만났던 제가 29이라니 가끔은  실감이 안나는 것 같아요
저도 이제 어른이랍니다
아직 마음은 19때랑 비슷한데 몸은 ㅎㅎㅎ....
이상하긴 하다이

아무튼

그냥 보고싶네요

예전에 참 언젠가 우리도 10년이 되고 20년이 될텐데 그때는 어떨까 궁금했었는데요
별로 다른건 없는 거 같아요 ㅋㅋㅋㅋ
오히려 좋은 것 같아요
뭐랄까 아까 진형 슈취타 보고 있어서 좀 감성올랐었는데
그냥 좋아요.
슬프고  뭐 이런 감정보다 여러분들과 차곡차곡 쌓여가는 무언가가 자꾸 생기는 것 같아서 온전히 기쁘달까?

이런말 하면 이상할 수 있겠지만
"1주년 됐다1!!!@!#@ 2주년 됐다!!@@ㅉㄴㅇㅎㄻㄴㅇㅎㅁㅇㅎ"
이런 느낌은 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와
                                               허허 우리가 이렇게 되었구먼
아니다 이건아니고 음 역시나 표현이 말로 안되네요.

사실 작년부터해서 처음에는 우리가 다같이 함께하는 시간이 멈춘 것 같아서 조금 우울했었는데 그런게 아니더라구요.
그냥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 생각하면서 지금 할 수 있는게 뭘까 고민하고 계속해서 시도하고 이런 것들이 다 함께하고 있는 거더라구요.

그래서 요즘 온전히 너무 좋습니다.
물론 더욱더 보고싶구요.
여러분들이 요즘 어떻게 지내는지 어떤 고민들 가지고 계신지도
너무 궁금한데  자주 못 찾아온건 죄송해요.
그래도 꾸준히 여러분 생각한답니다

제가 그런말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뭐 8년이라는 시간은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고...9년이라는 시간은...등등
근데 10년이라는 기간은 다가오는 느낌이 다르네요.
누구도 무시하기 힘든, 그래서 더 이해하고 공유할 수 있는,무언가 단단함
네 이러한 감정을 받았습니다.
행복하네요.
그래서 더 이 관계를 지키고 싶고 열심히 하고 싶네요.

우리 아미여러분들 몇번 말씀드렸었지만,
아무 이유없이 응원해주고 사랑을해주고 힘을 주는 것은 아무나 할 수있는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얼마나 저희가 행복한 사람들인지도 너무나도 느끼고 있습니다.

이런 모든 것을 느끼게 해주시는 여러분들도 넘치는 행복을 느끼고 사랑받아야 합니다.
그러셔야합니다.

알겠죠?

언제나 감사하고 사랑하는 아미여러분들
앞으로 우리 더 오래오래 행복합시다 ㅎㅎ

여러분 안녕하세요 태산입니다!
오늘 제가 큰 무대에서 공연을 했다는
사실에 아직도 가슴이 벅차올라요
와주셔서 저희가 처음 해보는 큰 무대에서
기죽지 않도록 열심히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여러분이 없었으면 아마 긴장이
많이 되었을 거 같아요
무대 위에 있는 동안 너무 재미있었어요
여러분도 저희 무대를 재미있게
봐주셨다면 좋겠네요
그리고 오늘의 TMi는 평소에 무대할 때
하나부터 열까지 계산적으로 하는 스타일이어서
마지막에 머리 쓸어넘기는 제스처를 하려고
일부러 찰랑거리는 머리를 했어요 ㅎㅎ
그리고 세레나데의 “네가 좋아!” 파트에서
평소에는 카메라를 가리켰는데
와주신 모든 분들을 가리키고 싶어서
한 바퀴를 돌면서 불렀어요 ㅋㅋㅋ
오늘도 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마지막으로 어제 팬사인회에 오신
팬분들께서 음악 추천해달라고 해주셨는데
오늘 해드린다고 약속했었거든요
그래서 오늘도 추천 곡 하나 슬쩍 흘리고 갈게요
사랑해요 잘 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