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国航空大学】举办首届航空未来战略论坛
우리 대학이 3월 22일 오후 7시 국립항공박물관 대강당에서 ‘제1회 항공 미래전략 포럼’(이하 포럼)을 개최했다. 이 포럼은 올해 신설한 항공우주 최고위과정(AABP)의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UAM 상용화를 앞두고 산·학·연·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UAM 인프라 어떻게 구축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UAM 사업화 성공을 위한 선결과제를 토론하는 자리였다.
3月22日晚7时,我校在国家航空博物馆大礼堂举办了“首届航空未来战略论坛”(以下简称论坛)。该论坛是今年新设的航空航天最高课程(AABP)的第一个项目,在UAM商业化之前,产学研官员齐聚一堂,以“如何建设UAM基础设施”为主题,讨论UAM事业化成功的先决题。
허희영 총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민간항공의 발전과 역사를 함께 해 온 항공우주 종합대학으로서 정부와 업계에 UAM 발전을 위한 소통 채널을 제공하게 되어 뜻 깊다”며, 앞으로도 “오늘 이런 포럼을 통해 산업계의 트렌드를 수렴하고 정부의 정책방향을 공유하며 산업 경쟁력 강화를 뒷받침하는 대학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우리 대학은 앞으로 매년 두 차례 포럼을 열어 항공우주산업 분야의 산·관·학·연 허브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계획이다.
许熙英校长在当天的开场白中表示:“作为与民航的发展和历史相伴的航空宇宙综合大学,为政府和业界提供UAM发展的沟通渠道,意义非同深”,“今天通过这样的论坛,将汇聚产业界的趋势,共享政府的政策方向,为提高产业竞争力起到支持作用。”今后,我们大学将每年举办两次论坛,作为航空航天工业领域的产、官、学、研中心。
이날 포럼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의 특강과 관련 인프라 구축 방향에 대한 전문가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산업계, 학계, 정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论坛由国土交通局局长元喜龙主持,专家就有关基建方向展开讨论,150多名工业界、学术界及政府官员出席。
포럼의 첫 강연자로 나선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어떻게 준비 중인가’라는 주제로 정부 UAM 정책의 추진 방향을 소개하며 “민간과 정부가 함께 UAM 산업 생태계를 만들어” 감으로써 UAM의 상용화를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作为论坛的首场演讲人,国土交通部长官元喜龙以“如何准备韩国型城市空中交通(K-UAM)”为主题,介绍了政府UAM政策的推进方向,并强调“民间和政府应该共同创造UAM产业生态圈”,实现UAM的商业化。
이어진 전문가 토론은 항공우주 최고위과정의 책임교수인 한국항공대 여형구 석좌교수(前 국토교통부 차관)가 진행을 맡고,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이상률 원장, 항공안전기술원 이대성 원장, 카카오모빌리티 장성욱 부사장, 대한항공 박정우 항공우주사업본부 본부장, 항공우주 및 기계공학부 오현웅 교수가 패널로서 참여했다. 패널들은 정부에서 밝힌 목표인 ‘2025년 UAM 상용화’를 위해 어떤 과제가 해결돼야 하는지 각 기관의 관점에서 제언했다.
随后的专家讨论由航空宇宙最高课程的责任教授、韩国航空大学客座教授吕炯求(国土交通部次官)主持,韩国航空宇宙研究院院长李相律、航空安全技术院院长李大成、Kakao Mobili蒂张成旭副社长、大韩航空航空宇宙事业本部长朴正宇、航空航天及机械工学部吴贤雄教授作为小组参加了讨论。小组从各机构的角度,就政府提出的“2025年UAM商业化”目标,需要解决哪些挑战进行了讨论。
정부의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로드맵 발표를 지원하고 K-UAM 그랜드 챌린지 사업을 주관하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이상률 원장은 높은 정보통신기술 수준, 사계절 기후 여건으로 인한 비행시험 용이성 등의 장점을 가진 우리나라는 UAM 기체 연구에서 밝은 미래를 가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항공사고 예방에 관한 인증·시험·연구·개발을 수행하는 항공안전기술원의 이대성 원장은 UAM 산업의 성공을 위해선 안전성과 경제성을 최적화할 수 있는 적정 수준의 인증 기준 수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支持政府发表韩国型城市中心空中交通(K-UAM)路线图并主管K-UAM大挑战事业的韩国航空宇宙研究院李相律院长诊断说:“具有信息通信技术水平高、四季气候条件导致飞行试验方便等优点的我国在UAM机体研究方面有着光明的未来。”航空安全技术院院长李大成(音译)在进行有关预防航空事故的认证、测试、研究和开发时强调,为了UAM产业的成功,制定能够优化安全性和经济性的适当认证标准至关重要。
이어 산업계를 대표해 참석한 대한항공 박정우 항공우주사업본부 본부장은 대한항공이 지난 50여 년간 쌓아온 항공운송 노하우를 UAM 사업에 적용하여 이륙-비행-착륙의 순서대로 UAM 사업 상용화에 필요한 각종 현안을 소개했다. 카카오모빌리티의 장성욱 부사장은 UAM 상용화를 위해선 장 부사장은 교통 빅데이터를 활용한 모빌리티 플랫폼의 매칭 서비스를 통해 지상교통과 항공교통 간의 연결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오현웅 항공우주 및 기계공학부 교수는 항공우주분야에 대한 인력수요는 높아지나 필요한 인력은 늘 부족한 상황이라고 말하면서, 현장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대학으로 영입하여 산업체 및 여러 기관의 수요에 맞는 커리큘럼을 짜야 한다고 제언했다.
接着,代表产业界出席的大韩航空航空事业本部长朴正宇介绍了大韩航空在过去50多年积累的航空运输技术应用于UAM事业,按照起飞-飞行-着陆的顺序,介绍了UAM事业商业化所需的各种悬案。Kakao Mobilit的副总经理张成旭表示:“为了UAM的商业化,张副社长应该通过利用交通大数据的移动平台的配套服务,加强地面交通和空中交通之间的连接性。”最后,航空航天和机械工程系教授吴贤雄表示:“虽然对航空航天领域的人力需求在增加,但所需人力却一直不足,因此,应聘请具有丰富现场经验的专家到大学,制定符合产业体和各机关需求的课程。”
이날 토론에 참석한 패널들은 UAM의 본격적인 상용화를 위해 정부와 민간이 좀 더 긴밀하게 연대하며 관련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데에 뜻을 같이했다.
参加当天讨论的小组一致认为,为了UAM的正式商用化,政府和民间应该更加紧密地团结在一起,构建相关生态圈。
在充满无限可能的宇宙里,创造新的机遇[锦鲤附体]
欢迎各位同学们报考韩国航空大学[爱你]
#韩国航空大学##韩国留学[超话]##空乘[超话]##韩国留学生##留学那些事#
우리 대학이 3월 22일 오후 7시 국립항공박물관 대강당에서 ‘제1회 항공 미래전략 포럼’(이하 포럼)을 개최했다. 이 포럼은 올해 신설한 항공우주 최고위과정(AABP)의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UAM 상용화를 앞두고 산·학·연·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UAM 인프라 어떻게 구축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UAM 사업화 성공을 위한 선결과제를 토론하는 자리였다.
3月22日晚7时,我校在国家航空博物馆大礼堂举办了“首届航空未来战略论坛”(以下简称论坛)。该论坛是今年新设的航空航天最高课程(AABP)的第一个项目,在UAM商业化之前,产学研官员齐聚一堂,以“如何建设UAM基础设施”为主题,讨论UAM事业化成功的先决题。
허희영 총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민간항공의 발전과 역사를 함께 해 온 항공우주 종합대학으로서 정부와 업계에 UAM 발전을 위한 소통 채널을 제공하게 되어 뜻 깊다”며, 앞으로도 “오늘 이런 포럼을 통해 산업계의 트렌드를 수렴하고 정부의 정책방향을 공유하며 산업 경쟁력 강화를 뒷받침하는 대학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우리 대학은 앞으로 매년 두 차례 포럼을 열어 항공우주산업 분야의 산·관·학·연 허브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계획이다.
许熙英校长在当天的开场白中表示:“作为与民航的发展和历史相伴的航空宇宙综合大学,为政府和业界提供UAM发展的沟通渠道,意义非同深”,“今天通过这样的论坛,将汇聚产业界的趋势,共享政府的政策方向,为提高产业竞争力起到支持作用。”今后,我们大学将每年举办两次论坛,作为航空航天工业领域的产、官、学、研中心。
이날 포럼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의 특강과 관련 인프라 구축 방향에 대한 전문가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산업계, 학계, 정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论坛由国土交通局局长元喜龙主持,专家就有关基建方向展开讨论,150多名工业界、学术界及政府官员出席。
포럼의 첫 강연자로 나선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어떻게 준비 중인가’라는 주제로 정부 UAM 정책의 추진 방향을 소개하며 “민간과 정부가 함께 UAM 산업 생태계를 만들어” 감으로써 UAM의 상용화를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作为论坛的首场演讲人,国土交通部长官元喜龙以“如何准备韩国型城市空中交通(K-UAM)”为主题,介绍了政府UAM政策的推进方向,并强调“民间和政府应该共同创造UAM产业生态圈”,实现UAM的商业化。
이어진 전문가 토론은 항공우주 최고위과정의 책임교수인 한국항공대 여형구 석좌교수(前 국토교통부 차관)가 진행을 맡고,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이상률 원장, 항공안전기술원 이대성 원장, 카카오모빌리티 장성욱 부사장, 대한항공 박정우 항공우주사업본부 본부장, 항공우주 및 기계공학부 오현웅 교수가 패널로서 참여했다. 패널들은 정부에서 밝힌 목표인 ‘2025년 UAM 상용화’를 위해 어떤 과제가 해결돼야 하는지 각 기관의 관점에서 제언했다.
随后的专家讨论由航空宇宙最高课程的责任教授、韩国航空大学客座教授吕炯求(国土交通部次官)主持,韩国航空宇宙研究院院长李相律、航空安全技术院院长李大成、Kakao Mobili蒂张成旭副社长、大韩航空航空宇宙事业本部长朴正宇、航空航天及机械工学部吴贤雄教授作为小组参加了讨论。小组从各机构的角度,就政府提出的“2025年UAM商业化”目标,需要解决哪些挑战进行了讨论。
정부의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로드맵 발표를 지원하고 K-UAM 그랜드 챌린지 사업을 주관하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이상률 원장은 높은 정보통신기술 수준, 사계절 기후 여건으로 인한 비행시험 용이성 등의 장점을 가진 우리나라는 UAM 기체 연구에서 밝은 미래를 가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항공사고 예방에 관한 인증·시험·연구·개발을 수행하는 항공안전기술원의 이대성 원장은 UAM 산업의 성공을 위해선 안전성과 경제성을 최적화할 수 있는 적정 수준의 인증 기준 수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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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산업계를 대표해 참석한 대한항공 박정우 항공우주사업본부 본부장은 대한항공이 지난 50여 년간 쌓아온 항공운송 노하우를 UAM 사업에 적용하여 이륙-비행-착륙의 순서대로 UAM 사업 상용화에 필요한 각종 현안을 소개했다. 카카오모빌리티의 장성욱 부사장은 UAM 상용화를 위해선 장 부사장은 교통 빅데이터를 활용한 모빌리티 플랫폼의 매칭 서비스를 통해 지상교통과 항공교통 간의 연결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오현웅 항공우주 및 기계공학부 교수는 항공우주분야에 대한 인력수요는 높아지나 필요한 인력은 늘 부족한 상황이라고 말하면서, 현장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대학으로 영입하여 산업체 및 여러 기관의 수요에 맞는 커리큘럼을 짜야 한다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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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航空大学##韩国留学[超话]##空乘[超话]##韩国留学生##留学那些事#
#今日感恩#감사일기[520]
❤️쓰면 쓸수록 힘이 되도록~
“당신을 믿어”
“넌 할 수 있어”
“널 위해 기도 할게”
“잘 되지 않을 때도 있어”
“당신과 함께 있으면 기분이 좋아져”
“네가 참 자랑스러워”
“초심으로 돌아가자”
“우린 천생연분이다”
“괜찮아 잘 될거야”
“보고 싶었어”
“난 당신 밖에 없어”
“역시 넌 달라”
“그 동안 고생 많았어”
“한번 해 볼까”
"사랑해"
나 자신에게 스스로 "해 냈다" 고백할 수있도록~
❤️쓰면 쓸수록 힘이 되도록~
“당신을 믿어”
“넌 할 수 있어”
“널 위해 기도 할게”
“잘 되지 않을 때도 있어”
“당신과 함께 있으면 기분이 좋아져”
“네가 참 자랑스러워”
“초심으로 돌아가자”
“우린 천생연분이다”
“괜찮아 잘 될거야”
“보고 싶었어”
“난 당신 밖에 없어”
“역시 넌 달라”
“그 동안 고생 많았어”
“한번 해 볼까”
"사랑해"
나 자신에게 스스로 "해 냈다" 고백할 수있도록~
【과학자후비들이 자라는 곳에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천만금도 아끼지 않는것이 우리 당이며 당의 품은 온 나라 아이들의 진정한 보금자리입니다.》
위성과학자주택지구에 자리잡고있는 은정구역 위성소학교에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는 한 교실이 있다.
아홉해전 10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몸소 들리시였던 1학년 6반 교실이다.
얼마전 우리는 사연깊은 교실에서 꿈과 희망을 마음껏 꽃피우며 무럭무럭 자라나고있는 학생들의 행복한 모습을 지면에 담고싶어 이곳을 찾았다.
교장 리유경동무가 우리를 1학년 6반 교실로 이끌면서 이렇게 말했다.
《뜻깊은 그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성소학교는 국가과학원의 과학자자녀들이 공부하는 학교인것만큼 과학자후비들이 자라는 곳이라고 말할수 있다고 하시였습니다.》
과학자후비, 이 다섯 글자에 과학자자녀들이 과학으로 내 나라를 받들어가는 부모들처럼 어엿한 인재들로 자라나기를 바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이 어려있었다.
과학자후비들의 모습을 한시라도 빨리 보고싶어 교실로 향하던 우리는 문득 걸음을 멈추었다.
복도벽에 설치한 옷걸이와 그아래에 놓여있는 긴의자가 시선을 끌었던것이다.
교장은 우리에게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옷걸이와 긴의자를 보시며 자신께서 창전거리에 있는 학교들을 돌아보면서 학교복도에 옷걸이와 의자를 놓을데 대하여 강조하였는데 위성소학교 복도벽에 옷걸이들을 붙여놓았으니 학생들이 비옷이나 솜외투같은것을 걸어놓기 좋을것이라고, 그리고 학부형들이 찾아오면 이 의자에 앉아 휴식도 하면서 자기 아이들을 기다릴수 있다고 하시며 기뻐하시였다고 이야기했다.
옷걸이와 긴의자를 보시고도 학생들은 물론 자기 자식들을 찾아오는 학부형들까지도 념려해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다심한 사랑이 어려와 가슴이 쩌릿해졌다.
얼마후 휴식시간을 알리는 종소리가 울렸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영상사진문헌이 정중히 모셔져있는 교실에 우리가 들어서자 열심히 복습을 하고있던 학생들이 우리를 향해 인사를 하였다.당에서 마련해준 새 교복을 입은 학생들의 모습은 볼수록 대견하였다.
《우리 교실의 책상들에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뜨거운 은정이 깃들어있습니다.》
우리를 반갑게 맞아준 담임교원 정영심동무의 격정에 겨운 목소리였다.
잊을수 없는 그날 교실을 둘러보시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어느한 책상으로 가시여 책상웃면을 유심히 살펴보시다가 손으로 쓸어보시였다고 한다.책상연마와 도색에서 미흡한 점이 있었던것이였다.
그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가르쳐주신대로 다시 연마를 하고 도색을 한 알른알른한 책상을 받아안았을 때 교직원들과 학생들은 솟구치는 격정을 금치 못하였다.
우리 아이들에게 자그마한 손색도 없는 훌륭한것을 안겨주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다심하신 사랑에 우리의 눈시울도 젖어들었다.
과학자자녀들을 위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랑이 어찌 책상에만 깃들어있다고 하랴.
학생들이 공부하는 교실안의 온도문제도 깊이 관심해주시고 인조석미장을 한 교실바닥을 보시고는 쪽널무늬레자를 깔아주는것이 좋다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이시였다.
정녕 1학년 6반 교실은 과학자자녀들을 위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뜨거운 은정이 흘러넘치는 사랑의 보금자리, 그이께서 빛내여가시는 내 나라를 떠메고나갈 미더운 과학자후비들이 자라는 배움의 요람이였다.
교장의 말에 의하면 교원들의 제일자랑은 1학년 6반을 담임하는것이고 새로 입학하는 학생들의 제일소원은 이 학급에서 공부하는것이라고 한다.지난 기간 1학년 6반에서 배우고 진급한 많은 학생들이 상급학교에 갔다.그리고 현재 1학년 6반 학생들의 실력도 학년적으로 제일 높았다.
우리는 나어린 학생들에게 희망에 대해 물었다.
그러자 저마다 일어나 앞으로 위성을 쏴올리는 과학자가 되겠다고 씩씩하게 대답했다.
사연깊은 교실에서 배우는 복받은 학생들, 머지않아 그들모두가 훌륭한 과학자가 될것이라는것을 믿어의심치 않았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랑이 어려있는 교실에서 과학자후비들이 무럭무럭 자랍니다.》
우리는 이런 이야기를 기쁘게 들으며 발걸음도 가볍게 1학년 6반 교실을 나섰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신철
2023.3.25. 《로동신문》 2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천만금도 아끼지 않는것이 우리 당이며 당의 품은 온 나라 아이들의 진정한 보금자리입니다.》
위성과학자주택지구에 자리잡고있는 은정구역 위성소학교에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는 한 교실이 있다.
아홉해전 10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몸소 들리시였던 1학년 6반 교실이다.
얼마전 우리는 사연깊은 교실에서 꿈과 희망을 마음껏 꽃피우며 무럭무럭 자라나고있는 학생들의 행복한 모습을 지면에 담고싶어 이곳을 찾았다.
교장 리유경동무가 우리를 1학년 6반 교실로 이끌면서 이렇게 말했다.
《뜻깊은 그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성소학교는 국가과학원의 과학자자녀들이 공부하는 학교인것만큼 과학자후비들이 자라는 곳이라고 말할수 있다고 하시였습니다.》
과학자후비, 이 다섯 글자에 과학자자녀들이 과학으로 내 나라를 받들어가는 부모들처럼 어엿한 인재들로 자라나기를 바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이 어려있었다.
과학자후비들의 모습을 한시라도 빨리 보고싶어 교실로 향하던 우리는 문득 걸음을 멈추었다.
복도벽에 설치한 옷걸이와 그아래에 놓여있는 긴의자가 시선을 끌었던것이다.
교장은 우리에게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옷걸이와 긴의자를 보시며 자신께서 창전거리에 있는 학교들을 돌아보면서 학교복도에 옷걸이와 의자를 놓을데 대하여 강조하였는데 위성소학교 복도벽에 옷걸이들을 붙여놓았으니 학생들이 비옷이나 솜외투같은것을 걸어놓기 좋을것이라고, 그리고 학부형들이 찾아오면 이 의자에 앉아 휴식도 하면서 자기 아이들을 기다릴수 있다고 하시며 기뻐하시였다고 이야기했다.
옷걸이와 긴의자를 보시고도 학생들은 물론 자기 자식들을 찾아오는 학부형들까지도 념려해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다심한 사랑이 어려와 가슴이 쩌릿해졌다.
얼마후 휴식시간을 알리는 종소리가 울렸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영상사진문헌이 정중히 모셔져있는 교실에 우리가 들어서자 열심히 복습을 하고있던 학생들이 우리를 향해 인사를 하였다.당에서 마련해준 새 교복을 입은 학생들의 모습은 볼수록 대견하였다.
《우리 교실의 책상들에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뜨거운 은정이 깃들어있습니다.》
우리를 반갑게 맞아준 담임교원 정영심동무의 격정에 겨운 목소리였다.
잊을수 없는 그날 교실을 둘러보시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어느한 책상으로 가시여 책상웃면을 유심히 살펴보시다가 손으로 쓸어보시였다고 한다.책상연마와 도색에서 미흡한 점이 있었던것이였다.
그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가르쳐주신대로 다시 연마를 하고 도색을 한 알른알른한 책상을 받아안았을 때 교직원들과 학생들은 솟구치는 격정을 금치 못하였다.
우리 아이들에게 자그마한 손색도 없는 훌륭한것을 안겨주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다심하신 사랑에 우리의 눈시울도 젖어들었다.
과학자자녀들을 위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랑이 어찌 책상에만 깃들어있다고 하랴.
학생들이 공부하는 교실안의 온도문제도 깊이 관심해주시고 인조석미장을 한 교실바닥을 보시고는 쪽널무늬레자를 깔아주는것이 좋다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이시였다.
정녕 1학년 6반 교실은 과학자자녀들을 위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뜨거운 은정이 흘러넘치는 사랑의 보금자리, 그이께서 빛내여가시는 내 나라를 떠메고나갈 미더운 과학자후비들이 자라는 배움의 요람이였다.
교장의 말에 의하면 교원들의 제일자랑은 1학년 6반을 담임하는것이고 새로 입학하는 학생들의 제일소원은 이 학급에서 공부하는것이라고 한다.지난 기간 1학년 6반에서 배우고 진급한 많은 학생들이 상급학교에 갔다.그리고 현재 1학년 6반 학생들의 실력도 학년적으로 제일 높았다.
우리는 나어린 학생들에게 희망에 대해 물었다.
그러자 저마다 일어나 앞으로 위성을 쏴올리는 과학자가 되겠다고 씩씩하게 대답했다.
사연깊은 교실에서 배우는 복받은 학생들, 머지않아 그들모두가 훌륭한 과학자가 될것이라는것을 믿어의심치 않았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랑이 어려있는 교실에서 과학자후비들이 무럭무럭 자랍니다.》
우리는 이런 이야기를 기쁘게 들으며 발걸음도 가볍게 1학년 6반 교실을 나섰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신철
2023.3.25. 《로동신문》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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