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인사
길림신문 朝闻今日 2023-09-04
힘겨웠던 8월도 소리없이 지나가고
말없이 초가을 9월이 찾아 왔습니다.
달력이 넘어가고
8월에서 9월로 바뀐다고
특별한 일이 있는 것은 아니지요.
그냥 시간이 가고
세월이 멈추지 않고 간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열심히 노력해서
시원한 가을의 문턱까지 왓네요.
봄에 뿌린 씨앗
이제 주렁주렁 잘 영근
결실이 보여질겁니다.
시원한 가을 정취 맘껏 누리시며
여느 때의 한달보다 더 좋은
한달이 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9월의 인사글 올립니다.
길림신문 朝闻今日 2023-09-04
힘겨웠던 8월도 소리없이 지나가고
말없이 초가을 9월이 찾아 왔습니다.
달력이 넘어가고
8월에서 9월로 바뀐다고
특별한 일이 있는 것은 아니지요.
그냥 시간이 가고
세월이 멈추지 않고 간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열심히 노력해서
시원한 가을의 문턱까지 왓네요.
봄에 뿌린 씨앗
이제 주렁주렁 잘 영근
결실이 보여질겁니다.
시원한 가을 정취 맘껏 누리시며
여느 때의 한달보다 더 좋은
한달이 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9월의 인사글 올립니다.
20160223 su_hyun1052
안녕하세요!!저는 프로듀스101에서 미스틱엔터테이먼트 연습생으로나왔던 김수현입니다!! 일단저가 프로듀스101 방송을 할때 많은분들이 응원을많이하주셔서 너무너무 정말 이렇게 글로담기 부족할정도로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TT 하지만 여러분이 주신 응원과 격려에비해 저는 큰 보답을 못해드리고 아쉽게 앞으로 프로듀스101이라는 방송에서는 얼굴을 못 비춰드리거됐습니다 TT 하지만 저 연습생 김수현으로써는 정말 너무너무 뜻 깊은 경험이었고 저에대해 많은것을 알수있는시간이었습니다! e짧지도,길지도 않았던 시간동안같이 땀흘리며 연습하고 촬영하고했던 연습생 언니친구동생분들! 그리고 그런 저희들을 예쁘게 티비에 나오게끔 해주신 많은 피디님 카메라감독님 작가님들!! 그리고 그 기간동안 저를 응원해주셨던분들 TT!!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e이 기회를 통해서 더욱더 발전해가는 더욱더열심히하는 저를 만들수있었구요! 더더욱 열심히해서 더좋은모습으로 빌테니까 기대 많이 해주세요!! 저에게 이런 경험을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저는 프로듀스101에서 미스틱엔터테이먼트 연습생으로나왔던 김수현입니다!! 일단저가 프로듀스101 방송을 할때 많은분들이 응원을많이하주셔서 너무너무 정말 이렇게 글로담기 부족할정도로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TT 하지만 여러분이 주신 응원과 격려에비해 저는 큰 보답을 못해드리고 아쉽게 앞으로 프로듀스101이라는 방송에서는 얼굴을 못 비춰드리거됐습니다 TT 하지만 저 연습생 김수현으로써는 정말 너무너무 뜻 깊은 경험이었고 저에대해 많은것을 알수있는시간이었습니다! e짧지도,길지도 않았던 시간동안같이 땀흘리며 연습하고 촬영하고했던 연습생 언니친구동생분들! 그리고 그런 저희들을 예쁘게 티비에 나오게끔 해주신 많은 피디님 카메라감독님 작가님들!! 그리고 그 기간동안 저를 응원해주셨던분들 TT!!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e이 기회를 통해서 더욱더 발전해가는 더욱더열심히하는 저를 만들수있었구요! 더더욱 열심히해서 더좋은모습으로 빌테니까 기대 많이 해주세요!! 저에게 이런 경험을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연변은 간다
연변이 연길에 있다는 사람도 있고
구로공단이나 수원 쪽에 있다는 사람도 있다.
그건 모르는 사람들의 말이고 아는 사람은 다 안다
연변은 원래 쪽바가지에 담겨
황소등짝에 실려 왔는데
문화혁명 때 주아바이랑 한번 덜컥 했다
후에 서시장바닥에서 달래랑 풋배추처럼
파릇파릇 다시 살아났다가
장춘역전 앞골목에서 무짠지랑 함께
약간 소문이 났다
다음에는 북경이고 상해고
랭면발처럼 쫙쫙 뻗어나갔는데
전국적으로 대도시에 없는 곳이 없는게
연변이였다
요즘은 배타고 비행기 타고 한국 가서
식당이나 공사판에서 기별이 조금 들리지만
그야 소규모이고
동쪽으로 도꾜, 북쪽으로 하바롭스크
그리고 싸이판, 샌프랜시스코에 빠리런던까지
이 지구상 어느 구석엔들 연변이 없을 소냐
그런데 근래 아폴로인지 신주(神舟)인지
뜬다는 소문에
가짜여권이든 위장결혼이든 가릴 것 없이
보따리 싸안고 떠날 준비만 단단히 하고 있으니
이젠 달나라 별나라에 가서 찾을 수밖에
연변이 연길인지 연길이 연변인지 헛갈리지만
연길공항 가는 택시요금이
10원에서 15원으로 올랐다는 말만은 확실하다
—석화
연변이 연길에 있다는 사람도 있고
구로공단이나 수원 쪽에 있다는 사람도 있다.
그건 모르는 사람들의 말이고 아는 사람은 다 안다
연변은 원래 쪽바가지에 담겨
황소등짝에 실려 왔는데
문화혁명 때 주아바이랑 한번 덜컥 했다
후에 서시장바닥에서 달래랑 풋배추처럼
파릇파릇 다시 살아났다가
장춘역전 앞골목에서 무짠지랑 함께
약간 소문이 났다
다음에는 북경이고 상해고
랭면발처럼 쫙쫙 뻗어나갔는데
전국적으로 대도시에 없는 곳이 없는게
연변이였다
요즘은 배타고 비행기 타고 한국 가서
식당이나 공사판에서 기별이 조금 들리지만
그야 소규모이고
동쪽으로 도꾜, 북쪽으로 하바롭스크
그리고 싸이판, 샌프랜시스코에 빠리런던까지
이 지구상 어느 구석엔들 연변이 없을 소냐
그런데 근래 아폴로인지 신주(神舟)인지
뜬다는 소문에
가짜여권이든 위장결혼이든 가릴 것 없이
보따리 싸안고 떠날 준비만 단단히 하고 있으니
이젠 달나라 별나라에 가서 찾을 수밖에
연변이 연길인지 연길이 연변인지 헛갈리지만
연길공항 가는 택시요금이
10원에서 15원으로 올랐다는 말만은 확실하다
—석화
✋热门推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