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aykids[超话]#
【200303 官方】
官方ins更新

방에 들어갈 때마다 나를 반겨주는 갱얼쥐...
귀엽구나!
얘 이름 지어주려 하는데...뭐가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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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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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29
오빠, 오늘은 좀 특별한 날인네요. 4년에 한번밖에 없으니까 오늘의 소확행들을 써 볼래요. 헌번 갱각해 보세요 ㅋㅋㅋ.
에? 어떻게 알지? 맞아요 오늘의 행복의 이유는 욕시 오빠인데요~ 오빠는 저에게 많은 행북과 힘과 용기를 준 것 같아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 최고의 우진 오빠 항상 저만큼 행복하면 저 도 행복해요. 항상 오빠 옆에서 응원하겠습니다.
사랑해요~

1, 요가도 못갔는데 밤 늦게 라면을 먹어버렸다. 헿..... 미쳤다.
2, 홈트를 하려고보니 갱얼지들이 같이 흥분한다.... 헿.... 미쳤다.
3, 잘생긴 바리스타가 있는 커피집이 있다며 같이 일하는 친구들이 날 데리고 가줬다..., 음 잘생긴 총각은 어디에?
4, 과자를 사왔는데 먹고싶다.... 내 감자칩 ㅠ-ㅜ 너무 먹고싶잖아 흑흑
5, 다이어트란 뭔지 모르겠다. 나는 왜 술을 그렇게 마셔대서 이렇게 살이 찐거지? 흑흑.... 노는게 좋았나보지.... 결국 이렇게 힘들거면서.... 운동 시져시져 먹을거 좋아좋아... 아.... 난 돼지네.
6, 웨이보가 이제 점점 일기장으로 변한다. 뭔가 21세기 싸이월드같다.... 누군가 이걸 본다면 이 여자..... 이상한 여자 그러겠지...... 의외로 건실한 여성입니다 ㅜㅜ....
7, 이불 널어야하는데 기찮음
8, 설거지해야하는데 기찮음
9, 갱알지 밥 줘야함..... 줘야지.....
10, 내일도 출근...ㅠㅠ https://t.cn/AigLHkD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