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 번도 먹어 본 적이 없는 빵을 먹었어
물론 여전히 엄마가 나에게 사주는 아침식사.
사진을 찍지 않은 이유..
그 친구는 겉으로 보면 그냥 직사각형의 빵일 뿐인데..
하지만 그 안에는 아주 많은 식재료가 들어 있어.
모두 함께 섞이는 식감 진짜 Amazing~!!!
그러니 나도 진짜 미안해..
겉만 보고 내면의 아름다움을 소홀히 하는 오류를 범했어...
우리 탑멋진 완벽한 천재 아티스트 용캡틴~~
p1.우와 우와 우와...오빠는 여전히 대학 선배의 젊은 모습이네!!
나의 기억속에..
행복하고 뜨거웠던 어제의 모든 화면들이 여전히 선명하다.
그 동영상과 스크린샷들도 완전 소중해여!!!
"네 오빠가 이렇게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이 뭐니?다음에 그를 만나러 갈 때 그에게 물어봐."
ㅎㅎㅎㅎㅎ..친구가 하는 이 말은 완전히 너에 대한 칭찬이죠?
운동을 좋아하는 영혼,육체는 언제나 활력이 넘친다.
음악을 좋아하는 영혼은 온 몸이 빛나는 젊음을 유지할 수 있엉!!!
오빠,너를 통해서 난 이 현실을 진실하게 느끼게 되었어~~
p2.넵넵!!!오늘도 최선을 다할게여!!!
정말 몇 번을 봐도 충분치 않을 정도..
그리고 오늘도 주변 친구들한테 오빠 새앨범 추천할 것이다!!!
p3-p4.ㅋㅋㅋㅋ..어떤 곳이든지..오빠라면 나오는 무대의 분위기와 자장은 언제나 긍정적인 에너지와 열정이 가득하고!!!
이 모든 행복과 아름다움을 계속 이어갑시다!!!오늘도!!!
밤의 음악 프로는 반드시 정시에 시청할게!!!
그럼 우리 오늘도 계속 화이팅하고 계속 행복하게 보내자~이 세상에 유일한 만능 용캡틴 오빵!!![努力][努力][加油][加油][抱抱][抱抱][握手][握手][音乐][音乐][good][good][干杯][干杯][作揖][作揖][心][鲜花][太阳][太阳]
물론 여전히 엄마가 나에게 사주는 아침식사.
사진을 찍지 않은 이유..
그 친구는 겉으로 보면 그냥 직사각형의 빵일 뿐인데..
하지만 그 안에는 아주 많은 식재료가 들어 있어.
모두 함께 섞이는 식감 진짜 Amazing~!!!
그러니 나도 진짜 미안해..
겉만 보고 내면의 아름다움을 소홀히 하는 오류를 범했어...
우리 탑멋진 완벽한 천재 아티스트 용캡틴~~
p1.우와 우와 우와...오빠는 여전히 대학 선배의 젊은 모습이네!!
나의 기억속에..
행복하고 뜨거웠던 어제의 모든 화면들이 여전히 선명하다.
그 동영상과 스크린샷들도 완전 소중해여!!!
"네 오빠가 이렇게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이 뭐니?다음에 그를 만나러 갈 때 그에게 물어봐."
ㅎㅎㅎㅎㅎ..친구가 하는 이 말은 완전히 너에 대한 칭찬이죠?
운동을 좋아하는 영혼,육체는 언제나 활력이 넘친다.
음악을 좋아하는 영혼은 온 몸이 빛나는 젊음을 유지할 수 있엉!!!
오빠,너를 통해서 난 이 현실을 진실하게 느끼게 되었어~~
p2.넵넵!!!오늘도 최선을 다할게여!!!
정말 몇 번을 봐도 충분치 않을 정도..
그리고 오늘도 주변 친구들한테 오빠 새앨범 추천할 것이다!!!
p3-p4.ㅋㅋㅋㅋ..어떤 곳이든지..오빠라면 나오는 무대의 분위기와 자장은 언제나 긍정적인 에너지와 열정이 가득하고!!!
이 모든 행복과 아름다움을 계속 이어갑시다!!!오늘도!!!
밤의 음악 프로는 반드시 정시에 시청할게!!!
그럼 우리 오늘도 계속 화이팅하고 계속 행복하게 보내자~이 세상에 유일한 만능 용캡틴 오빵!!![努力][努力][加油][加油][抱抱][抱抱][握手][握手][音乐][音乐][good][good][干杯][干杯][作揖][作揖][心][鲜花][太阳][太阳]
함경도 악센트가 비조인 연변말은 까끄라기처럼 거칠고 또한 직통스럽다. 그 특유의 어투로 어디서든 서로 만나 “어디 치요?” 하고 누가 물으면 나는 귀가 확 열린다.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연변 사투리 때문이다. ‘어디 치’라는 말인즉 ‘고향이 어디인가?’, ‘어느 지방 사람인가?’하는 뜻이다.
낡투지만 연변에는 또 흔하고 널린 말이 있는데, 바로 년세가 지긋해지면 남성들은 거개가 ‘아즈바이(아주버니)’로 통하고 녀인들은 ‘아즈마이(아주머니)’로 통한다는 것이다. 이런 아즈바이, 아즈마이들은 배포가 유한 식객처럼 술과 롱도 곧잘한다.
어린시절 이웃에 훈춘에서 연길로 이사온 부부가 있었다. 남자가 어느 날 마누라와 대판으로 싸웠고 그렇게 투닥거리다가 문을 “탕” 닫고 나가는 소리가 나더니 뒤에서 마누라가 “왕청 것들이 그러믄 그렇지…” 지르던 소리, 그러더니 이어서 “산에 가면 꼬 잡아야지. 꼬래두 잡구 흰소리 쳐야 될게 아님까?”라고 방음이 너절한 량 옆 줄초가집들에서 다 들리도록 집나가는 서방님 기를 팍팍 까주던 아낙네의 소리, 그 어투가 생생하다. 아마 녀자는 훈춘치였을 것이다. 부부 다툼이 “내 고향 잘낫소 너 고향 못낫소”까지 뻗어 그 남편이 허구한 날 등산 다니며 집안 일을 돌보지 않자 칠칠치 못한 남편에 대한 원망의 불똥이 남편의 고향 까기로 튕겨버린 것이였다. 그리고 ‘꼬’라는 말이 그때에는 도대체 무슨 말인지 몰랐으나 후에야 ‘꿩’을 일컫는 함경도 방언인줄도 알았다.—[문학닷컴] (수필) "어디 치요?" (심명주)
낡투지만 연변에는 또 흔하고 널린 말이 있는데, 바로 년세가 지긋해지면 남성들은 거개가 ‘아즈바이(아주버니)’로 통하고 녀인들은 ‘아즈마이(아주머니)’로 통한다는 것이다. 이런 아즈바이, 아즈마이들은 배포가 유한 식객처럼 술과 롱도 곧잘한다.
어린시절 이웃에 훈춘에서 연길로 이사온 부부가 있었다. 남자가 어느 날 마누라와 대판으로 싸웠고 그렇게 투닥거리다가 문을 “탕” 닫고 나가는 소리가 나더니 뒤에서 마누라가 “왕청 것들이 그러믄 그렇지…” 지르던 소리, 그러더니 이어서 “산에 가면 꼬 잡아야지. 꼬래두 잡구 흰소리 쳐야 될게 아님까?”라고 방음이 너절한 량 옆 줄초가집들에서 다 들리도록 집나가는 서방님 기를 팍팍 까주던 아낙네의 소리, 그 어투가 생생하다. 아마 녀자는 훈춘치였을 것이다. 부부 다툼이 “내 고향 잘낫소 너 고향 못낫소”까지 뻗어 그 남편이 허구한 날 등산 다니며 집안 일을 돌보지 않자 칠칠치 못한 남편에 대한 원망의 불똥이 남편의 고향 까기로 튕겨버린 것이였다. 그리고 ‘꼬’라는 말이 그때에는 도대체 무슨 말인지 몰랐으나 후에야 ‘꿩’을 일컫는 함경도 방언인줄도 알았다.—[문학닷컴] (수필) "어디 치요?" (심명주)
안니 자취일기 : 享受独居生活的第五年
오랫동안 한곳에 생활하며 방의공간과 주변환경을 익숙하지면 정이 생기기 땜에 움직이가 쉽지 않은 것 같아.
이젠 자취생활 5년차되네, 기분이 여전히 넘 좋아
안니야 항상 자기를 1순위로 사랑해야 돼, 혼자 있는 동안에도 계속 잘 살고먹구~
세월의 흔적은…남겨진 사진과 자신의 감정밖에 없다.
220913-230913
오늘은 이사하는 날이고 또한 입사한지 1년이 되는 날이야
오랫동안 한곳에 생활하며 방의공간과 주변환경을 익숙하지면 정이 생기기 땜에 움직이가 쉽지 않은 것 같아.
이젠 자취생활 5년차되네, 기분이 여전히 넘 좋아
안니야 항상 자기를 1순위로 사랑해야 돼, 혼자 있는 동안에도 계속 잘 살고먹구~
세월의 흔적은…남겨진 사진과 자신의 감정밖에 없다.
220913-230913
오늘은 이사하는 날이고 또한 입사한지 1년이 되는 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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