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뮤지컬 제작 오디션 날이었다.
우르르 들어오는 모르는 사람들과 이상하게 눈으로 평가하고 등급을 나누는 느낌이 맴돌고 있는 분위기였다. 출신, 학교, 외모.. 이런 것들을 본다는 걸 새삼 느껴본다. 조금은 다른 생활과 경험이 왜 그들에게는 우월감으로 다가갔을까? 그저 이해하려고 했다. 이런세상이구나 하면서 살짝 서운함도 있었으나 또 그 속에 진실을 보게 됐으니 이득이였다. 그리고 난 이 안에서 흔들리지 말고 당당하게 내 길을 가면 되겠다고 생각했다.
수평적인 마음이 중요하다는 것도, 조금은 예민하게 반응하고 굳이 애써 잘 보일 필요도 없다는 것도….
아마도 이게 맞는 것 같다.
꾸며낸 것보다 마음이 통하는 게 편하니까…
부족한 점은 좋게좋게 바꿔야지
다른 사람의 진심에 늘 감사해야지.
가끔 나를 보호한다치고 자주 잊어버리더라구.
오늘도 괴로운 하루였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이번 학기 내가 해야 하는 일은 딱 두가지.
1. 나에게 주어진 일을 착오없이 하는 것
2. 내 생각을 정확하게 전달 하는 것
감정의 노예가 되지 않기,
해야 할 일은 해내야 하니까
우르르 들어오는 모르는 사람들과 이상하게 눈으로 평가하고 등급을 나누는 느낌이 맴돌고 있는 분위기였다. 출신, 학교, 외모.. 이런 것들을 본다는 걸 새삼 느껴본다. 조금은 다른 생활과 경험이 왜 그들에게는 우월감으로 다가갔을까? 그저 이해하려고 했다. 이런세상이구나 하면서 살짝 서운함도 있었으나 또 그 속에 진실을 보게 됐으니 이득이였다. 그리고 난 이 안에서 흔들리지 말고 당당하게 내 길을 가면 되겠다고 생각했다.
수평적인 마음이 중요하다는 것도, 조금은 예민하게 반응하고 굳이 애써 잘 보일 필요도 없다는 것도….
아마도 이게 맞는 것 같다.
꾸며낸 것보다 마음이 통하는 게 편하니까…
부족한 점은 좋게좋게 바꿔야지
다른 사람의 진심에 늘 감사해야지.
가끔 나를 보호한다치고 자주 잊어버리더라구.
오늘도 괴로운 하루였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이번 학기 내가 해야 하는 일은 딱 두가지.
1. 나에게 주어진 일을 착오없이 하는 것
2. 내 생각을 정확하게 전달 하는 것
감정의 노예가 되지 않기,
해야 할 일은 해내야 하니까
그 아재가 복이 하도 많아서 그 복을 다 갉아먹어야 허전함을 알게 되는 순간, 아차 그래도 후회안해 그런 사람이니 그냥 하자는대로 지켜보면 됩니다.
그리고 잘하고 있는것도 많아요.
기본이 아주 많이 기울어져서 한참 잘못된것도 본인이 모르는 것은 언제나 본인 손에 크고 작은 권력 권한을 쥐고, 내가 기존 잣대라는 생각이 각인되어 겁이 없으니.
잘 마무리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잘하고 있는것도 많아요.
기본이 아주 많이 기울어져서 한참 잘못된것도 본인이 모르는 것은 언제나 본인 손에 크고 작은 권력 권한을 쥐고, 내가 기존 잣대라는 생각이 각인되어 겁이 없으니.
잘 마무리되시길 바랍니다.
시인 김태형 선생님께서 보내주신 최승희 에세이를 잘 받았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책 안에는 최승희에 대한 많은 새로운 내용과 자료가 담겨 있습니다. 또한, 시인이 이 책에서 최승희를 묘사한 현대 시를 쓴 점입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최승희에 대한 묘사를 처음으로 보게 되어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시인의 눈으로 최승희를 찾아가는 과정, 그녀의 춤을 상상하며, 그리고 최승희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까지 담겨 있습니다. ✍︎☾
최승희 선생님 아시나요? 그녀는 오늘까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될 것입니다. ♡
여러분 모두 이 책을 읽어보기를 바랍니다.✿
#최승희무용
#엣세이崔承喜
책 안에는 최승희에 대한 많은 새로운 내용과 자료가 담겨 있습니다. 또한, 시인이 이 책에서 최승희를 묘사한 현대 시를 쓴 점입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최승희에 대한 묘사를 처음으로 보게 되어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시인의 눈으로 최승희를 찾아가는 과정, 그녀의 춤을 상상하며, 그리고 최승희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까지 담겨 있습니다. ✍︎☾
최승희 선생님 아시나요? 그녀는 오늘까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될 것입니다. ♡
여러분 모두 이 책을 읽어보기를 바랍니다.✿
#최승희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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