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咸恩静[超话]# [HAHMSTAGRAM]
1.한국 돌아와서 자다가 새벽에
엄마가 제사 준비하는 맛있는 냄새에 둘 다 깸 #비몽사몽
#추석 늦었지만 남은 연휴 모두 잘 보내세요✨
2.베트남 케이팝 콘서트V-log
발라드 라이브 챕터 마지막 영상곡은 베트남 노래인데
자막을 너무 밑에써서 안보임..(양해바래요오☺️)
3.베트남 케이팝 콘서트 모니터 log️
얼굴없는 솔로가수 컨셉 ELSIE ❤️
#본캐인듯부캐인듯
4. #thankyouforyoursupport 그리고 일본팬미팅 커버곡과 베트남 무대까지 함께해준 미정이 고마워✨
이 날을 위해서 함께 준비해준 우리팀분들에게도…!
5.베트남 케이팝 콘서트 모니터 log
이만명의 분들과의 뜨거웠던 시간들과 그때의 저의 마음들도
어떻게하면 잘 전달할 수 있을까 정리하느라 오래 걸렷어요:)
완곡이 아니었는데도 내일이 없는것처럼 춤추던 팬들도 짱짱이구! 티아라 노래는 진짜 짱짱 명곡이야 모두 고마웠어요
(클라이막스의 뒷자막이 짤린건나중에)
1.한국 돌아와서 자다가 새벽에
엄마가 제사 준비하는 맛있는 냄새에 둘 다 깸 #비몽사몽
#추석 늦었지만 남은 연휴 모두 잘 보내세요✨
2.베트남 케이팝 콘서트V-log
발라드 라이브 챕터 마지막 영상곡은 베트남 노래인데
자막을 너무 밑에써서 안보임..(양해바래요오☺️)
3.베트남 케이팝 콘서트 모니터 log️
얼굴없는 솔로가수 컨셉 ELSIE ❤️
#본캐인듯부캐인듯
4. #thankyouforyoursupport 그리고 일본팬미팅 커버곡과 베트남 무대까지 함께해준 미정이 고마워✨
이 날을 위해서 함께 준비해준 우리팀분들에게도…!
5.베트남 케이팝 콘서트 모니터 log
이만명의 분들과의 뜨거웠던 시간들과 그때의 저의 마음들도
어떻게하면 잘 전달할 수 있을까 정리하느라 오래 걸렷어요:)
완곡이 아니었는데도 내일이 없는것처럼 춤추던 팬들도 짱짱이구! 티아라 노래는 진짜 짱짱 명곡이야 모두 고마웠어요
(클라이막스의 뒷자막이 짤린건나중에)
我们过的这才叫日子!
【년로자들의 보금자리가 전하는 이야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년로자들을 잘 돌봐주는것이 하나의 사회적기풍으로, 온 나라 대가정의 가풍으로 되게 하여야 합니다.》
며칠전 우리는 국제로인의 날을 맞으며 당의 은정이 깃든 행복의 보금자리에서 로당익장하며 복된 삶을 누려가는 년로자들의 생활을 전하고싶어 평양양로원을 찾았다.
원장 최청심동무는 당에서 마련해준 멋쟁이집에서 년로자들의 웃음소리는 날로 높아가고있다며 우리를 어느한 방으로 이끌었다.
마치 친부모의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려는듯 앞서 걸으며 침실에 깃든 가지가지 사연들을 터놓는 그의 모습은 퍼그나 인상적이였다.
온돌침실의 방바닥에 깐 돗자리며 폭신하게 만든 방석과 등받이, 각종 전자제품들과 옷장, 발안마기에 이르기까지 어느 하나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뜨거운 육친의 사랑이 깃들지 않은것이 없었다.
로대에서 바람을 쏘이던 전쟁로병인 윤화선로인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지어주신 우리 집이 세상에서 제일이라며 한바탕 자랑을 늘어놓았다.
철따라 첫물과일은 제일먼저 먹어보고 명절이면 당의 사랑어린 선물이 가슴가득 안겨지군 한다는 이야기며 여덟해동안 새집에서 받아안은 새옷만 해도 수십벌이나 된다는 그의 이야기는 들을수록 가슴뜨거웠다.
그뿐이 아니였다.손자, 손녀들 생각이 나면 곁에 있는 애육원, 육아원원아들을 찾아가고 멋들어지게 꾸려진 수경온실에서 화초들도 가꾸며 정서생활을 마음껏 누린다는 로인들, 끼니때마다 맛있고 영양가높은 보양음식들을 차려준다니 그들에게 부러운것이 무엇이랴.
로인들의 밝은 모습을 대하느라니 새로 건설한 평양양로원을 찾아오시여 위대한 수령님들의 뜻을 받들어 년로자들에게 아무런 근심걱정이 없이 행복한 삶을 누릴수 있는 궁궐같은 보금자리를 마련해주니 정말 기쁘다고, 우리는 년로자들을 늘 관심하고 잘 돌봐줌으로써 수령님들께서 내놓으신 년로자보호정책을 철저히, 정확히 관철하여야 한다고 하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자애로운 음성이 금시라도 귀전에 들려오는듯싶었다.
리초옥로인은 당의 품속에서 영화예술인으로 값높은 삶을 누려온 지난날에 대해 추억하며 이렇게 말하였다.
《끝없이 베풀어지는 당의 사랑속에 이런 희한한 보금자리에서 여생을 즐겁게 보내는 우리야말로 세상에 둘도 없는 만복의 주인들입니다.》
희한한 보금자리! 만복의 주인!
자본주의사회에서는 로인들이 사회의 페물로 치부되여 학대와 랭대를 받으며 살아가고있다면 사회주의 내 나라에서는 로인들이 혁명선배로 존경과 사랑을 받고있다.
정녕 어머니당의 따뜻한 사랑의 손길에 떠받들려 솟아난 평양양로원이야말로 우리 년로자들의 행복의 보금자리인것이다.
글 본사기자 송철
사진 본사기자 주대혁
【년로자들의 보금자리가 전하는 이야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년로자들을 잘 돌봐주는것이 하나의 사회적기풍으로, 온 나라 대가정의 가풍으로 되게 하여야 합니다.》
며칠전 우리는 국제로인의 날을 맞으며 당의 은정이 깃든 행복의 보금자리에서 로당익장하며 복된 삶을 누려가는 년로자들의 생활을 전하고싶어 평양양로원을 찾았다.
원장 최청심동무는 당에서 마련해준 멋쟁이집에서 년로자들의 웃음소리는 날로 높아가고있다며 우리를 어느한 방으로 이끌었다.
마치 친부모의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려는듯 앞서 걸으며 침실에 깃든 가지가지 사연들을 터놓는 그의 모습은 퍼그나 인상적이였다.
온돌침실의 방바닥에 깐 돗자리며 폭신하게 만든 방석과 등받이, 각종 전자제품들과 옷장, 발안마기에 이르기까지 어느 하나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뜨거운 육친의 사랑이 깃들지 않은것이 없었다.
로대에서 바람을 쏘이던 전쟁로병인 윤화선로인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지어주신 우리 집이 세상에서 제일이라며 한바탕 자랑을 늘어놓았다.
철따라 첫물과일은 제일먼저 먹어보고 명절이면 당의 사랑어린 선물이 가슴가득 안겨지군 한다는 이야기며 여덟해동안 새집에서 받아안은 새옷만 해도 수십벌이나 된다는 그의 이야기는 들을수록 가슴뜨거웠다.
그뿐이 아니였다.손자, 손녀들 생각이 나면 곁에 있는 애육원, 육아원원아들을 찾아가고 멋들어지게 꾸려진 수경온실에서 화초들도 가꾸며 정서생활을 마음껏 누린다는 로인들, 끼니때마다 맛있고 영양가높은 보양음식들을 차려준다니 그들에게 부러운것이 무엇이랴.
로인들의 밝은 모습을 대하느라니 새로 건설한 평양양로원을 찾아오시여 위대한 수령님들의 뜻을 받들어 년로자들에게 아무런 근심걱정이 없이 행복한 삶을 누릴수 있는 궁궐같은 보금자리를 마련해주니 정말 기쁘다고, 우리는 년로자들을 늘 관심하고 잘 돌봐줌으로써 수령님들께서 내놓으신 년로자보호정책을 철저히, 정확히 관철하여야 한다고 하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자애로운 음성이 금시라도 귀전에 들려오는듯싶었다.
리초옥로인은 당의 품속에서 영화예술인으로 값높은 삶을 누려온 지난날에 대해 추억하며 이렇게 말하였다.
《끝없이 베풀어지는 당의 사랑속에 이런 희한한 보금자리에서 여생을 즐겁게 보내는 우리야말로 세상에 둘도 없는 만복의 주인들입니다.》
희한한 보금자리! 만복의 주인!
자본주의사회에서는 로인들이 사회의 페물로 치부되여 학대와 랭대를 받으며 살아가고있다면 사회주의 내 나라에서는 로인들이 혁명선배로 존경과 사랑을 받고있다.
정녕 어머니당의 따뜻한 사랑의 손길에 떠받들려 솟아난 평양양로원이야말로 우리 년로자들의 행복의 보금자리인것이다.
글 본사기자 송철
사진 본사기자 주대혁
나의 해방일지 2️⃣
우리 다 행복했으면 좋겠어. 쨍하고 햇볕 난 것처럼 구겨진 것 하나 없이.
초등학교 1학년 때 20점을 받은 적이 있었어요. 시험지에 부모님 사인을 받아 가야 했는데, 꺼내진 못하고 시험지가 든 가방만 보면 마음이 돌덩이처럼 무거웠어요. 사인은 받아야 하는데 보여 주면 안 되는, 해결은 해야 되는데 엄두가 나질 않는, 지금 상황에서 왜 그게 생각날까요? 뭐가 들키지 말아야 하는 20점짜리 시험인지 모르겠어요. 남자한테 돈 꾸어준 바보 같은 나인지, 여자한테 돈 꾸고 갚지 못한 그놈인지, 그놈이 전 여친한테 갔다는 사실인지. 도대체 뭐가 숨겨야 되는 20점짜리 시험인지 모르겠어요. 그냥 내가 20점짜리인 건지.
지쳤어요. 어디서부터 어떻게 잘못된 건지 모르겠는데, 그냥 지쳤어요. 모든 관계가 노동이에요. 눈 뜨고 있는 모든 시간이 노동이에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고, 아무도 날 좋아하지 않고.
“왜 매일 술 마셔요?”
“아니면 뭐 해?”
“할 일 줘요? 술 말고 할 일 줘요? 날 추앙 해요. 난 한 번도 채워진 적이 없어. 개새끼, 개새끼... 내가 만났던 놈들은 다 개새끼. 그러니까 날 추앙해요. 가득 채워지게. 조금 있으면 겨울이에요. 겨울이 오면 살아 있는 건 아무것도 없어요. 그렇게 앉아서 보고 있을 것도 없어요. 공장에 일도 없고, 낮부터 마시면서 쓰레기 같은 기분 견디는 거, 지옥 같을 거에요. 당신은 무슨 일이든 해야 돼요. 난 한 번은 채워지고 싶어. 그러니까 날 추앙해요. 사랑으론 안 돼. 추앙해요.”
우리 다 행복했으면 좋겠어. 쨍하고 햇볕 난 것처럼 구겨진 것 하나 없이.
초등학교 1학년 때 20점을 받은 적이 있었어요. 시험지에 부모님 사인을 받아 가야 했는데, 꺼내진 못하고 시험지가 든 가방만 보면 마음이 돌덩이처럼 무거웠어요. 사인은 받아야 하는데 보여 주면 안 되는, 해결은 해야 되는데 엄두가 나질 않는, 지금 상황에서 왜 그게 생각날까요? 뭐가 들키지 말아야 하는 20점짜리 시험인지 모르겠어요. 남자한테 돈 꾸어준 바보 같은 나인지, 여자한테 돈 꾸고 갚지 못한 그놈인지, 그놈이 전 여친한테 갔다는 사실인지. 도대체 뭐가 숨겨야 되는 20점짜리 시험인지 모르겠어요. 그냥 내가 20점짜리인 건지.
지쳤어요. 어디서부터 어떻게 잘못된 건지 모르겠는데, 그냥 지쳤어요. 모든 관계가 노동이에요. 눈 뜨고 있는 모든 시간이 노동이에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고, 아무도 날 좋아하지 않고.
“왜 매일 술 마셔요?”
“아니면 뭐 해?”
“할 일 줘요? 술 말고 할 일 줘요? 날 추앙 해요. 난 한 번도 채워진 적이 없어. 개새끼, 개새끼... 내가 만났던 놈들은 다 개새끼. 그러니까 날 추앙해요. 가득 채워지게. 조금 있으면 겨울이에요. 겨울이 오면 살아 있는 건 아무것도 없어요. 그렇게 앉아서 보고 있을 것도 없어요. 공장에 일도 없고, 낮부터 마시면서 쓰레기 같은 기분 견디는 거, 지옥 같을 거에요. 당신은 무슨 일이든 해야 돼요. 난 한 번은 채워지고 싶어. 그러니까 날 추앙해요. 사랑으론 안 돼. 추앙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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