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빵.. ❤
내 번호 1 ❤
나의 영원한 사랑 ❤❤
용감하고 강하고 잘 생긴 병사 ❤
나의 소중한 사랑 ❤
최고의 음악가
내 심장 ❤
내 절반의 영혼 ❤
내 절반의 영혼 ❤
내 인생 ❤
내 사랑 ❤
내 남편 ❤
진심으로 사랑했던 나의 오빠 ❤❤
나의 잘 생긴 왕자 ❤
내 꿈의 남자 ❤☺
내 유일한 사랑 ❤
나의 햇살 ❤☀️
내 곰 인형 ❤
내 체리 ❤
나의 모든것 ❤❤❤❤
내가 너무 사랑하는 남자, 세상 누구보다 내가 그리워하는 남자 ❤❤
언제까지나 네 옆에 있을게, 오빠 ❤❤
너무 사랑해❤❤❤❤❤❤❤
끝까지 사랑해, 내 남편❤❤

나의 해방일지 1️⃣4️⃣

이게 왜 당신같을까요?

미정이는 우는데도 용기가 필요한 아이

"네. 여보세요?"
"오랜만이다. 나 구씨."
"오랜만이네."
"어떻게 지내시나? 그동안 해방은 되셨나?"
"그럴리가."
"추앙해주는 남자는 만나셨나?"
"그럴리가."
"보자!"
"안되는데.."
"왜?"
"살쪄서..살 빼야 되는데..."
"한 시간 내로 살 빼고 나와.”

"많이 안 쪘는데 뭐. ...왜?"
"머리 길었네."
"잘 생기지 않았냐? 넌 잘랐네."
"응. 조금.."
"전화번호 바꿨더라, 겁도 없이."
"열 뻗쳐서 전화 기다리다가. 우리집을 모르는 것도 아니고 연락하고 싶으면 어떻게든 하겠지.
옛날 번호로 전화한 적 없잖아? 있나?”

"보고 싶었다, 무진장! 말하고 나니까 진짜같다.
진짜 무지 보고 싶었던 거 같다.
주물러 터트려서 그냥 한입에 먹어버리고 싶었다.
나 이제 추앙 잘하지 않냐?”

"... 이름이 뭐예요?"
"구.자.경. 이라고 합니다."

Emmm..사실 지금은 기분이 참 미묘해여..
청담동은 안정된 느낌으로 가득 차 있어.
나에게 모든게 완전 익숙하니깐..
사실 인천에 도착하니 모든 것이 다 순조로웠다.
이전에 나도 말했었는데..이곳은 내 두 번째 고향 같아.
넵.지금 여전히 이 느낌이야.
이곳에서 살고 싶다는 바람도 변치 않았어.
난 여기가 나에게 특별한 행운을 가져다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사실..오늘 인천공항에 있으면서 정말 고급 행운을 제대로 얻었엉!!!
10월 8일 내 좌석이 어디인지는 모르지만..
p1.하지만 내일 저녁 공연 티켓은 이미 받았엉!!!
완전..상해에 있는 어느 팬친구 덕분에..
이 티켓이 내가 묵고 있는 호텔로 부쳐졌다.

우리 탑멋진 완벽한 천재 아티스트 용캡틴..
적어도 내일 어느 시간대에 너를 똑똑히 볼 수 있겠지?
파란색 옷을 입어야해..
인정~이 복장의 주제는 아주 재미있네.
ㅋㅋㅋ..처음이니까.
사실 너한테 하고 싶은 말들이 너무 많아..
근데 어떤 말들은 지금 말하면 정말 옳은때가 아닌데..
⭐행복하게 만나자.⭐
이건 우리 사이의 약속이죠.
내 인생에서 이런 소중한 기회가 몇 번이나 더 있을 수 있을까?
오빠야 오빠..사실 나에겐 다 쉬운 일이 아니야..
그래서 내일은 모든 순간이 더욱 소중히 간직할게!!!
이 세상에 유일한 만능 용캡틴 오빵~모든 일 화이팅 화이팅 화이팅!!!
음..자야겠다.그럼 잘 자~~!!![送花花][送花花][加油][加油][抱抱][抱抱][握手][握手][音乐][音乐][good][good][干杯][干杯][作揖][作揖][心][鲜花][月亮][月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