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감사절이래~
갑자기 2010년이 생각나...
좋아하는 사람들과 같은 도시에 살았고, 그 사람들을 좋아하는 친구도 옆에 있었으니까...
외롭지 않고 행복했어...
이제는 다들 엄마가 됐고 마음에 그런 여유가 없나봐, 어쨌든 나혼자만 남게 됐어...
희철이가 말했잖아,나이가 들수록 친구가 없다...
30대가 되면서 이 말의 뜻을 더 느껴진다...
어쩔수 없어... 뭐...
근데 항상 느끼는 게...
너무 외로워... 삶의 빛이 안 보인다...
그렇지만 열심히 살아가야돼~ 나를 관심해주고 사랑해주는 분들이 있기에~
올해에도 다들 잘 마무리하고 더 행복한 내년을 함께 하자!
늘 고맙고 사랑한다!

이제까지 난 이 세상에 살은 지 이십칠년이 되는데도 좋은 미래를 가고 싶어요
오늘 내 생일이고 많은 사랑을 받고 기분이 넘 좋으니 내 가족들과 친구들에게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나 혼자 살아도 하지만 오늘도 많은 사랑하고 감동을 받았고 정말 따뜻했다 이렇게 마음은 오늘 날씨처럼 따뜻해 생일 축하 ☀️❣️❤️
爱每个让自己开心的时刻，感受快乐和温暖，给自己多多的正能量[兔子]

민지언니랑 같이 있을때 거의 다 한국어로 얘기해. 왜냐면 나보다 언니는 중국어에 더 자신감이 없어서 그래. 덕분에 한국어 말하기 연습도 많이 했어. 우연히 카페에서 만나게 된 두 사람이 이렇게 자주 “데이트” 하는 거도 신기하고 재밌어. 오랜만에 오도구에 갔는데 진짜 많이 변했네... 단골술집이랑 단골카페 많이 사라졌어...맘이 아프다...
#무무의혼잣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