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내일이던 일정이 모레로 변경되었다.
그래서 난 내일 집에서 혼자 일을 할 것니다.
이모들이 내일 엄마한테 소풍 가자고 약속했어..
좋아~그녀들이 느긋하고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길 바란다.
사실 나에게..집에 혼자 있는 상태가 최고의 자유다.ㅋㅋㅋ..

p1-p3.넵~모두 오늘 오후에 찍은 사진들이야.
이 오래된 고을은 바로 엄마와 이모들이 내일 소풍을 갈 곳이다.
집에서 차로 30분 거리다.
내일 운전기사는 엄마야..어떤 디테일이들에 좀 걱정했는데..
자가 운전하면..가장 가까운 주차장이 어디 있는지?
주차장에서 목적지까지 걸어가면 얼마나 걸려야 할까?
이런 의문들을 안고..나와 엄마는 저녁 무렵에 먼저 거기에 가서 사전 답사를 했어.
엉~당연히 내 아이디어..
아무튼 이제 내 마음은 완전히 놓인다.
그리고 특별한 사진 세 장을 얻어서 나도 즐거웠엉~~ㅎㅎㅎ...

우리 탑멋진 완벽한 천재 아티스트 용캡틴~~~
오늘 오빠의 컨디션과 기분도 완전히 좋죠?
p4-p5.히히..신선한 패션의 우주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즐거운 경력이죠?
오빠가 기쁘면 우리도 기쁘다~~
"우리 오빠 오늘의 조형 진짜 완전 멋있어!맞아.어제보다 더 멋진 오빠는 오늘의 오빠밖에 없어!!!"
인정~밤에 본 매 장마다 오빠와 관련 있는 사진들이 다 설렌당!!
스타일리시하면서도 듬직한 조형이지만.
근데 오빠 얼굴에 있는 청춘감이 진짜 장난 아니야!!
그리고 우리 밴드도 정말 완전 재미있엉!!!ㅋㅋㅋ..
우리 밴드 Forever!!!!!!
나도 미래의 오빠가 이런 활동에 더 많이 참가할 수 있기를 바래~~~
아무튼 오늘 밤에도 멋진 오빠를 보며 잠들거야~!!
그럼 잘 자~이 세상에 유일한 만능 용캡틴 오빵~!!![抱一抱][抱一抱][加油][加油][抱抱][抱抱][握手][握手][音乐][音乐][good][good][干杯][干杯][作揖][作揖][心][鲜花][月亮][月亮]

【231023】

圆佑（원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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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낰ㅋㅋㅋㅋㅋㅋ윤정한.
버논 민규임.

评论∶
∶아 민규도있어??
∶음 민규안들리는데

∶그래 한명인 것 같은 느낌은 아니었어
쿱스 민규라고 생각했는데 민규 맞췄다
그리고 걱정하지마 어차피 정한이 말 안믿고 있었엌ㅋㅋㅋㅋㅋㅋ 원우가 얘기해주길 기다렸엌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참 속상하군

∶그나저나 뮤비 너무 좋다.

어제 북경걸스와의 회동에서..
조금 행복했던 에피가 있다
옆테이블에 사람이 있었다면 무조건 허풍이라고 생각되었을만한 옛이야기들을 나누고 있었는데 참.. 현실이ㅎ☻
한번도 지금 이 현실을 한탄 해본적은 없다, 휘황찬란한 옛나날이 아마도 온전한 내것이 아닌 부모님의 피땀으로 일궈낸 그들만의것이라서 그런지, 아니면 항상 고마움과 겸손을 뼈에 박은 부모님들의 교육 때문인지는 몰라도, 어제처럼 그렇게 신랄하게 야기 했던적으 없었다
근데,, 어제는 그랬다
괜히 그런일이 있지 않았을때 지금은 어땠는지까지 상상하면서..
아마도 내 과거의 시간들을 기억해주는 또다른 인물이 있어서 그런가보다 동그라미. 나만 기억하고 잇던 일들이라서 나조차도 그걸 내가 지어낸 이야기 상상속의 모습이라고 그렇게 여겼는지 점차 흐려졌ㅅ고 당연히 현실감이라고는 없었는데, 그 시절 그 장소에 있었던 동그라미와의 복기가 나를 그런 아름다운 예전이 있어다고 내가 기억한다고 해주는것 같았다, 그래서 더더욱 신나서 떠들었다.

두분의 공동된 노력이 그 풍요롭던 날들을 나에게 선물 해준것 같았는데 결론은 이러하다.
아버지는 기회를 놓지지 않으셨다, 인맥이든 능력이든 항상 준비가 되었기에 기회를 잡으셨다
어머니는 남들이 하지 않은 일을 기획했고 현실로 만들었고 몰두하셨다
하지만 及时止损도 중요한것같다
나도 불나방일까봐 걱정했지만 난 엄마의 딸이기도 한데 동시에 아빠의 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