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글라스·가죽코트' 김주애, 김정은보다 앞에서 軍시찰…"후계구도 가시화"
[앵커]
북한 매체들이 최근들어 김정은 위원장의 딸 김주애를 자주 부각시켜왔는데 이번엔 선글라스와 가죽코트 차림에, 김정은보다 앞에 서서 군을 시찰하는 사진을 보도했습니다. 김주애를 후계자로 지목한 것 같다는 보도는 종종 나왔습니다만 이건 또 이례적인 사진이지요.
김충령 기자가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봤습니다.
[리포트]
선글라스에 가죽코트를 입은 모습이 판박이처럼 비슷합니다.
북한매체들은 김정은의 공군사령부 방문을 전하면서 딸 김주애가 중심에 선 사진을 이례적으로 공개했습니다.
복장과 구도까지 김정은과 사실상 같은 반열로 다룬 셈입니다.
조선중앙TV
"사랑하는 자제분과 함께 비행부대에 도착하시자 남다른 무상의 영광과 행복을 받아안은 감격과 환희에…."
지난해 11월 신형 ICBM 발사 현장에 처음 등장한 김주애는 19회 1년 동안 20차례 가까이 아버지의 공개 일정에 동행했고, 지난 9월 열병식 땐 주석단에 앉아 무릎을 꿇은 군 서열 2위 박정천과 대화하는 모습도 공개됐습니다.
그동안 '자제분'이란 호칭으로 불려왔는데, 최근 간부 강연에서 김일성을 상징하는 '샛별 여장군'으로 불렸다는 대북매체 보도가 나오면서 북한의 본격적인 후계구도가 시작됐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김광인
"예를 들어 '김정은 건강이 굉장히 안좋다'…후계구도를 빨리 설계해서 그것을 가시화하고 시동을 걸어둘 필요가 있어요."
다만, 2남1녀를 둔 것으로 알려진 김정은이 북한의 가부장적 문화에 따라 결국 장남에게 4대 세습을 하지 않겠냐는 전망도 있습니다.
TV조선 김충령입니다.
[앵커]
북한 매체들이 최근들어 김정은 위원장의 딸 김주애를 자주 부각시켜왔는데 이번엔 선글라스와 가죽코트 차림에, 김정은보다 앞에 서서 군을 시찰하는 사진을 보도했습니다. 김주애를 후계자로 지목한 것 같다는 보도는 종종 나왔습니다만 이건 또 이례적인 사진이지요.
김충령 기자가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봤습니다.
[리포트]
선글라스에 가죽코트를 입은 모습이 판박이처럼 비슷합니다.
북한매체들은 김정은의 공군사령부 방문을 전하면서 딸 김주애가 중심에 선 사진을 이례적으로 공개했습니다.
복장과 구도까지 김정은과 사실상 같은 반열로 다룬 셈입니다.
조선중앙TV
"사랑하는 자제분과 함께 비행부대에 도착하시자 남다른 무상의 영광과 행복을 받아안은 감격과 환희에…."
지난해 11월 신형 ICBM 발사 현장에 처음 등장한 김주애는 19회 1년 동안 20차례 가까이 아버지의 공개 일정에 동행했고, 지난 9월 열병식 땐 주석단에 앉아 무릎을 꿇은 군 서열 2위 박정천과 대화하는 모습도 공개됐습니다.
그동안 '자제분'이란 호칭으로 불려왔는데, 최근 간부 강연에서 김일성을 상징하는 '샛별 여장군'으로 불렸다는 대북매체 보도가 나오면서 북한의 본격적인 후계구도가 시작됐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김광인
"예를 들어 '김정은 건강이 굉장히 안좋다'…후계구도를 빨리 설계해서 그것을 가시화하고 시동을 걸어둘 필요가 있어요."
다만, 2남1녀를 둔 것으로 알려진 김정은이 북한의 가부장적 문화에 따라 결국 장남에게 4대 세습을 하지 않겠냐는 전망도 있습니다.
TV조선 김충령입니다.
답안 책.
주위의 친구들이 나를 추천해 준 적이 있는데.
하지만 나 정말 지금까지 사지 않았어여.
솔직히.난 글의 힘을 진짜 좋아한다.나도 로맨틱하고 귀여운 카드가 좋아해여.
사실 백화점 문구점에는 많은 종류가 있어여.
p1-p2.아무튼 이 두 친구는 나의 새로운 친구이당~~
우리 탑멋진 완벽한 천재 아티스트 용캡틴.
플라밍고 두마리의 카드..
Soul mate
오빠야 오빠..밤에 그대 이름을 생각하고 뜻밖에 이 카드를 뽑았어여.
진짜 완전 신기하죠?
이 세상에는 사람들이 진짜 많잖아여..근데 모든 사람이 자신의 소울메이트를 찾을 수 있을까?
사실 우리 모두 답을 알고 있잖아?
소울메이트는 얼마나 소중하고 귀한 존재인가..
하지만 내 인생에서..이 사람이 오빠라면 진짜 완전 최고로 가장 행복한 일이야!!!
자기야 오빵..혹시 그대는 인생의 소울메이트를 찾았어여?
음..하트 모양의 카드도 진짜 영성 충만하네~~
"이번 생에 나와 오빠와의 인연은 어떨까?"
넵.이 카드가 바로 내가 뽑은 답이야.
우리의 인연은 진짜 특별하고 깊은 존재죠?
정말 정말..오빠와 함께 특별한 꿈과 인생 이야기를 만들고 싶엉..
이 세상에 유일한 만능 용캡틴 오빵.난 여전히 그대에게 필요한 힘과 에너지가 되고 싶다.
여전히 꿈속에서 너를 만나고 싶어...
혹시 잤니?그럼 잘 자~~My Love.[爱你][爱你][加油][加油][抱抱][抱抱][握手][握手][音乐][音乐][good][good][干杯][干杯][作揖][作揖][心][鲜花][月亮][月亮]
주위의 친구들이 나를 추천해 준 적이 있는데.
하지만 나 정말 지금까지 사지 않았어여.
솔직히.난 글의 힘을 진짜 좋아한다.나도 로맨틱하고 귀여운 카드가 좋아해여.
사실 백화점 문구점에는 많은 종류가 있어여.
p1-p2.아무튼 이 두 친구는 나의 새로운 친구이당~~
우리 탑멋진 완벽한 천재 아티스트 용캡틴.
플라밍고 두마리의 카드..
Soul mate
오빠야 오빠..밤에 그대 이름을 생각하고 뜻밖에 이 카드를 뽑았어여.
진짜 완전 신기하죠?
이 세상에는 사람들이 진짜 많잖아여..근데 모든 사람이 자신의 소울메이트를 찾을 수 있을까?
사실 우리 모두 답을 알고 있잖아?
소울메이트는 얼마나 소중하고 귀한 존재인가..
하지만 내 인생에서..이 사람이 오빠라면 진짜 완전 최고로 가장 행복한 일이야!!!
자기야 오빵..혹시 그대는 인생의 소울메이트를 찾았어여?
음..하트 모양의 카드도 진짜 영성 충만하네~~
"이번 생에 나와 오빠와의 인연은 어떨까?"
넵.이 카드가 바로 내가 뽑은 답이야.
우리의 인연은 진짜 특별하고 깊은 존재죠?
정말 정말..오빠와 함께 특별한 꿈과 인생 이야기를 만들고 싶엉..
이 세상에 유일한 만능 용캡틴 오빵.난 여전히 그대에게 필요한 힘과 에너지가 되고 싶다.
여전히 꿈속에서 너를 만나고 싶어...
혹시 잤니?그럼 잘 자~~My Love.[爱你][爱你][加油][加油][抱抱][抱抱][握手][握手][音乐][音乐][good][good][干杯][干杯][作揖][作揖][心][鲜花][月亮][月亮]
새 옷 샀다고 바로 입지 마세요… '이것' 때문에 몸 간질거려
길림신문 朝闻今日 2023-11-30
부쩍 추워진 날씨 때문에 따뜻한 니트를 사는 등 새 옷 구매에 나선 사람이 많다. 대부분의 사람은 몸에 직접 닿는 속옷 이외의 의류는 구입 후 그대로 입는다. 하지만 새 옷을 바로 입으면 피부에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새 옷을 빨지 않고 그대로 입으면 여러 화학물질이 피부를 자극해 각종 피부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새 옷에서는 '포름알데히드(甲醛)' 성분이 검출되기 쉽다. 포름알데히드는 류통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주름과 곰팡이를 막는 방부제 역할을 해 대다수 옷에 들어간다. 특히 구김 없는 셔츠에 많이 사용된다. 천을 이루는 셀룰로스와 포름알데히드 물질이 반응하면서 교차 결합이 생기며 구김에 강한 특성이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포름알데히드가 피부에 닿으면 강한 자극을 받아 가려움증이나 피부염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새 옷에는 옷에 색을 입히는 염료로 사용하는 '아조아닐린'도 그대로 남아 있을 수 있다. 아조아닐린도 피부 가려움이나 염증을 일으킨다. 아조아닐린은 보통 스포츠 혹은 아웃도어 의류들처럼 신축성 있고, 방수 효과가 있으며 반짝이는 소재로 된 옷들에 많이 쓰인다. 새 옷을 빨지 않은 채 입고 움직이면 피부와 마찰하고 땀이 나는 과정에서 아조아닐린이 스며들 수 있다. 특히 목, 겨드랑이처럼 땀이 많고 마찰이 잦은 부위에 증상이 잘 나타난다. 청바지도 구입 후 바로 입으면 청바지 탈색과정에 쓰이는 '차아염소산소다' 성분이 피부에 닿으아 수포‧가려움증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옷을 샀다면 세탁을 해서 유해 물질을 제거한 후 입어야 한다. 한두 번 세탁하면 의류의 염색과 가공과정에서 쓰인 유해 화학성분 찌꺼기를 제거할 수 있다. 세탁할 때는 되도록 따뜻한 물을 사용해야 유해물질들이 효과적으로 제거된다.
길림신문 朝闻今日 2023-11-30
부쩍 추워진 날씨 때문에 따뜻한 니트를 사는 등 새 옷 구매에 나선 사람이 많다. 대부분의 사람은 몸에 직접 닿는 속옷 이외의 의류는 구입 후 그대로 입는다. 하지만 새 옷을 바로 입으면 피부에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새 옷을 빨지 않고 그대로 입으면 여러 화학물질이 피부를 자극해 각종 피부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새 옷에서는 '포름알데히드(甲醛)' 성분이 검출되기 쉽다. 포름알데히드는 류통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주름과 곰팡이를 막는 방부제 역할을 해 대다수 옷에 들어간다. 특히 구김 없는 셔츠에 많이 사용된다. 천을 이루는 셀룰로스와 포름알데히드 물질이 반응하면서 교차 결합이 생기며 구김에 강한 특성이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포름알데히드가 피부에 닿으면 강한 자극을 받아 가려움증이나 피부염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새 옷에는 옷에 색을 입히는 염료로 사용하는 '아조아닐린'도 그대로 남아 있을 수 있다. 아조아닐린도 피부 가려움이나 염증을 일으킨다. 아조아닐린은 보통 스포츠 혹은 아웃도어 의류들처럼 신축성 있고, 방수 효과가 있으며 반짝이는 소재로 된 옷들에 많이 쓰인다. 새 옷을 빨지 않은 채 입고 움직이면 피부와 마찰하고 땀이 나는 과정에서 아조아닐린이 스며들 수 있다. 특히 목, 겨드랑이처럼 땀이 많고 마찰이 잦은 부위에 증상이 잘 나타난다. 청바지도 구입 후 바로 입으면 청바지 탈색과정에 쓰이는 '차아염소산소다' 성분이 피부에 닿으아 수포‧가려움증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옷을 샀다면 세탁을 해서 유해 물질을 제거한 후 입어야 한다. 한두 번 세탁하면 의류의 염색과 가공과정에서 쓰인 유해 화학성분 찌꺼기를 제거할 수 있다. 세탁할 때는 되도록 따뜻한 물을 사용해야 유해물질들이 효과적으로 제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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