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204｜成员twt 宰铉
생일 축하해 줘서 고마워요

이젠 꿈에서 깨
가끔 넌 애석해도
원하지 않는 미소 짓지
"안 그래도 돼"

사막서 핀 마지막 장미를 잃은 듯
물을 뒤늦게 줘도 절대 피울 수 없는 이름을

극점에 서 있는 나
봄이 오겠지 금방
기다려도 지나가지 않을 겨울인 건가

아이가 되기엔 어른이 되어야만 하는 너에게
이 비가 멈추기 전까진 함께 있어 약속해

谢谢大家祝我生日快乐

现在从梦中醒来
即使偶尔你感到惋惜
露出不想要的微笑
"不用那样"

仿佛失去了在沙漠中盛开的最后玫瑰
即使晚浇水也绝对不能点燃地名字

站在极点的我
春天马上就会到来吧
就算等待也不会过去的冬天吗

对于想要成为孩子却必须要成为大人的你来说
在这雨停之前我们在一起约定

#boynextdoor##jaehyun#
(以上是MAMA特别舞台宰铉rap的自作词https://t.cn/A6lwBIMV)

#金采嬿chaeyeon[超话]#
오랜만이야 우리 공주 채연 씨~ 생일 축하합니다! Rae래이 언니입니다. 당신이 이 편지를 볼 수 있을지 없을지, 당신이 읽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제 언어가 혼란스러워요! 죄송합니다ㅠ)

그때 당신의 밥 촬영 영상을 봤는데 채연이가 하얀 치마를 입고 있던 기억이 나서 바로 당신에게 끌렸습니다. 당신을 알게 된 지 한 달도 안 되어 팬 사인회에 갔습니다. 만날 때마다 행복합니다. 하지만 중간에 제가 시험을 봐야 하기 때문에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습니다. 에볼루션이 다시 만났을 때, 저는 당신이 이미 저를 기억하지 못하는 줄 알았습니다. 근데 채연이가 사인에 ‘오랜만이야’라고 써줬어요ㅠㅠ. 정말 감동입니다ㅠㅠ. 한번은 제가 만약 서울에 가게 된다면 채연이가 언제 가기를 추천하냐고 물었습니다. 당신은 내가 12월에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서울의 가을은 아름답고 당신의 생일을 함께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식언을 해서 죄송합니다, 요즘 너무 바빠서요. 하지만 여기서 약속해요, 내년엔 꼭 생일 챙겨드릴게요!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곧 만날 수 있어요~

채연이는 제가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입니다! 제일 귀엽고 예쁜 우리 채연! 가장 완벽한 채연! 밥 꼭 챙겨먹고 건강 잘 챙기세요. 언니가 제일 좋아하는 거 알죠? 매일 행복하세요! 진짜 너무너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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