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의 하루가
감당하는 날들보단
감동하는 날들이기를
그대가 길을 걷다가 넘어진다면
내가 그대 옆에 함께 있을게요
멈춰선 이유를 묻는 게 아니라
그저 손을 마주 잡아줄게요
어떤 말보단,
그저 온기로 따뜻함을 전할게요
검은콩에 흑임자깨
조청을 뭍혀서 만들어봤어요
만들다보니 7통이나 만들었네요
좋은 재료와 정성을 담아서
진심으로 진심을 다해서 만들어봤어요
다른 건강식품도
추운 날씨에 기관지,면역력에 좋다해서요
아 ...
보내드리고 싶네요
다른 누구도 아닌 그대라서
그리고 그대를 위해서 애써주시는 동료분들이라서
감사하고 고마워서요
오늘도 마음 한 가득 보냅니다
사실 ... 구매한 수량보다 적게 일부분만 찍었어요;;;
추운 겨울에는 잘 먹고 편히 쉬고
따뜻하게 편안한 마음으로 숙면이 제일 중요하지 않을까 ...
든든하게 입고 외출하세요❄️❄️❄️
#왕이보# #건강잘챙겨요# #아프지말아요# #잘자요# #숙면# https://t.cn/A6lxA3K1
감당하는 날들보단
감동하는 날들이기를
그대가 길을 걷다가 넘어진다면
내가 그대 옆에 함께 있을게요
멈춰선 이유를 묻는 게 아니라
그저 손을 마주 잡아줄게요
어떤 말보단,
그저 온기로 따뜻함을 전할게요
검은콩에 흑임자깨
조청을 뭍혀서 만들어봤어요
만들다보니 7통이나 만들었네요
좋은 재료와 정성을 담아서
진심으로 진심을 다해서 만들어봤어요
다른 건강식품도
추운 날씨에 기관지,면역력에 좋다해서요
아 ...
보내드리고 싶네요
다른 누구도 아닌 그대라서
그리고 그대를 위해서 애써주시는 동료분들이라서
감사하고 고마워서요
오늘도 마음 한 가득 보냅니다
사실 ... 구매한 수량보다 적게 일부분만 찍었어요;;;
추운 겨울에는 잘 먹고 편히 쉬고
따뜻하게 편안한 마음으로 숙면이 제일 중요하지 않을까 ...
든든하게 입고 외출하세요❄️❄️❄️
#왕이보# #건강잘챙겨요# #아프지말아요# #잘자요# #숙면# https://t.cn/A6lxA3K1
《괜찮아 시랑이야》
누가 그러더라. 세상에서 제일 푹력적인 말이 남자답다, 여자답다, 엄마답다, 의사답다, 뭐 이런 말이라고, 그냥 다 처음 살아보는 인생이라서 서툰 건데, 그래서 안쓰러운건데, 그래서 실수 좀 해도 되는건데…
사막에는 밤에 낙타를 나무에 묶어둬. 그러고는 아침에 끈을 풀어놓지. 그내도 낙타는 도망가지 않아. 묶여있던 지난 밤을 기억하거든. 우리가 지나간 상처를 기억하듯. 과거의 상처가 현재 우리의 발목을 잡는다는 얘기지.
"너도 사랑 지상주의니? 사랑은 언제나 행복과 기쁨과 설렘과 용기만을 줄거라고? "
“고통과 원망과 아픔과 슬픔과 절망과 불행도 주겠지. 그리고 그것들을 이겨낼 힘도 더불어 주겠지. 그 정도 되어야 사랑이지. “
“그런건 또 누구한테 배웠어?”
“사랑한테 배웠지.”
더 사랑해서 약자가 되는 게 아니라. 마음에 여유가 없어서 약자가 되는 거야. 내가 준 걸 그대로 받으려고 하는 조바심. 나는 사랑했으므로 행복하다. 괜찮다. 그게 여유지.
수백 번 머리속으로 시뮬레이션을 돌리지. 사랑하는 걸 상상하면서. 키스는, 남녀 간의 사랑은, 아름다운 것이다. 그렇게 마인드 컨트롤도 하고. 뭐, 진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면 기막힌 사랑을 하게 될지도 모르지. 기대 중이야.
30년을 뛰어넘고 싶었어. 환자들이 미워하던 엄마를 사랑하고, 죽이고 싶던 남편을 이해하고, 그렇게 자신들의 병을, 상처를 뛰어넘을 때. 수십 년간 어두웠던 얼굴이. 한순간 환한 빛처럼 빛나는 걸 보면서. 과연 그 기분이 뭘까. 나도 정말 알고 싶었어. 너랑 같이.
미친듯이 사랑을 한 후에. 차가운 남남이 되다는 건. 정말 가슴 아픈 일이다. 남자가 날 떠날 것 같으면, 난 먼저 헤어지자며 구질구질한 얘기를 피한다. 그렇고 그런 연애담만 하나 늘었다. 정말 사랑했는데.
니가 30년 동안 사랑을 못했다고 해도, 300일 동안 공들인 사랑이 끝났다고 해도, 괜찮다고 다시 사랑을 느끼는 건 한 순간일 테니까.
사람이 인생의 쓴맛, 단맛을 알아야 성숙해지고 연애도 재밌지. 단맛만 아는 애, 진짜 매력 없어.
다음에 사랑을 하면 그냥 느껴봐. 계획하지 말고, 다짐하지 말고.
사랑에 상처가 어디있고 손해가 어디있냐. 사랑을 추억이나 촉복 돌 중에 하나야.
사랑은 상대를 위해 뭔가 포기하는게 아니라 뭔가 해내는 거야.
너무 예쁘고 섹시하고 또 멋있고 젊어서 서로를 사랑하는 게 아니라. 그냥 단지 너여서, 단지 그래서, 좀 부족하고 괴팍하고, 늙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하는 그 관계가 정말 전 감동이었거든요.
자책하지 마. 그건 외면이 아니라 너의 믿음이야.
우리 모두 환자다. 감기를 앓듯 마음의 병은 수시로 온다. 그걸 인정하고 서로가 아프다는 걸 이해해야한다. 그러면 세상은 지금보다 좀 더 아름다워 질 것이다.
바람이 오면 오는데로 두었다가 가게하세요. 그리움이 오면 오는데로 두었다가 가게하세요. 아픔도 오겠죠. 머물러 살겠죠. 살다가 가겠죠. 시 너무 좋다, 장재열. 이 시처럼 모든 게 지나 갈 거야.
우리 인간은 모두 자신이 늘 자유롭고 늘 새롭게 살아가고 있다고 착각하죠. 하지만 사실 우리를 지배하는 건 그냥 하던대로 하는 그 습관이거든요.
1년 365일. 밤 낮으로 켜져 있는 촛불이 있다고 한다. 촛불이 켜지는 이유는 단 하나, 동굴 밖 세상의 모든 외로운 사람들을 위해서. 지금 혼자라고 외로워하는 분들, 누군가 당신을 24시간 기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기억하세요. 여러분은 단 한순간도 혼자였던 적이 없습니다.
늘 남에게는 괜찮냐. 잘자. 라는 굿나잇 인사를 수도 없이 했지만. 정작 저 자신에게는 한 번도 한 적이 없거든요. 여러분들도 오늘 밤은 다른 사람이 아닌 자신에게. “너 정말 괜찮느냐” 안부를 물어주고, 따뜻한 굿나잇 인사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오늘밤도 굿나잇 장재열.
암이다. 다리가 잘린 환자다. 그런 환자들이나 장애인들은 동정이나 위로를 받는데 정신증 환자들은 사람들이 죄다 이상하게 봐. 꼭 못 볼 벌레 보듯이. 큰 스트레스 연타 세방이면 너 나 할 것 없이 누구나 걸릴 수 있는 게 정신증인데 자기들은 죽어도 안 걸릴 것처럼.
누가 그러더라. 세상에서 제일 푹력적인 말이 남자답다, 여자답다, 엄마답다, 의사답다, 뭐 이런 말이라고, 그냥 다 처음 살아보는 인생이라서 서툰 건데, 그래서 안쓰러운건데, 그래서 실수 좀 해도 되는건데…
사막에는 밤에 낙타를 나무에 묶어둬. 그러고는 아침에 끈을 풀어놓지. 그내도 낙타는 도망가지 않아. 묶여있던 지난 밤을 기억하거든. 우리가 지나간 상처를 기억하듯. 과거의 상처가 현재 우리의 발목을 잡는다는 얘기지.
"너도 사랑 지상주의니? 사랑은 언제나 행복과 기쁨과 설렘과 용기만을 줄거라고? "
“고통과 원망과 아픔과 슬픔과 절망과 불행도 주겠지. 그리고 그것들을 이겨낼 힘도 더불어 주겠지. 그 정도 되어야 사랑이지. “
“그런건 또 누구한테 배웠어?”
“사랑한테 배웠지.”
더 사랑해서 약자가 되는 게 아니라. 마음에 여유가 없어서 약자가 되는 거야. 내가 준 걸 그대로 받으려고 하는 조바심. 나는 사랑했으므로 행복하다. 괜찮다. 그게 여유지.
수백 번 머리속으로 시뮬레이션을 돌리지. 사랑하는 걸 상상하면서. 키스는, 남녀 간의 사랑은, 아름다운 것이다. 그렇게 마인드 컨트롤도 하고. 뭐, 진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면 기막힌 사랑을 하게 될지도 모르지. 기대 중이야.
30년을 뛰어넘고 싶었어. 환자들이 미워하던 엄마를 사랑하고, 죽이고 싶던 남편을 이해하고, 그렇게 자신들의 병을, 상처를 뛰어넘을 때. 수십 년간 어두웠던 얼굴이. 한순간 환한 빛처럼 빛나는 걸 보면서. 과연 그 기분이 뭘까. 나도 정말 알고 싶었어. 너랑 같이.
미친듯이 사랑을 한 후에. 차가운 남남이 되다는 건. 정말 가슴 아픈 일이다. 남자가 날 떠날 것 같으면, 난 먼저 헤어지자며 구질구질한 얘기를 피한다. 그렇고 그런 연애담만 하나 늘었다. 정말 사랑했는데.
니가 30년 동안 사랑을 못했다고 해도, 300일 동안 공들인 사랑이 끝났다고 해도, 괜찮다고 다시 사랑을 느끼는 건 한 순간일 테니까.
사람이 인생의 쓴맛, 단맛을 알아야 성숙해지고 연애도 재밌지. 단맛만 아는 애, 진짜 매력 없어.
다음에 사랑을 하면 그냥 느껴봐. 계획하지 말고, 다짐하지 말고.
사랑에 상처가 어디있고 손해가 어디있냐. 사랑을 추억이나 촉복 돌 중에 하나야.
사랑은 상대를 위해 뭔가 포기하는게 아니라 뭔가 해내는 거야.
너무 예쁘고 섹시하고 또 멋있고 젊어서 서로를 사랑하는 게 아니라. 그냥 단지 너여서, 단지 그래서, 좀 부족하고 괴팍하고, 늙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하는 그 관계가 정말 전 감동이었거든요.
자책하지 마. 그건 외면이 아니라 너의 믿음이야.
우리 모두 환자다. 감기를 앓듯 마음의 병은 수시로 온다. 그걸 인정하고 서로가 아프다는 걸 이해해야한다. 그러면 세상은 지금보다 좀 더 아름다워 질 것이다.
바람이 오면 오는데로 두었다가 가게하세요. 그리움이 오면 오는데로 두었다가 가게하세요. 아픔도 오겠죠. 머물러 살겠죠. 살다가 가겠죠. 시 너무 좋다, 장재열. 이 시처럼 모든 게 지나 갈 거야.
우리 인간은 모두 자신이 늘 자유롭고 늘 새롭게 살아가고 있다고 착각하죠. 하지만 사실 우리를 지배하는 건 그냥 하던대로 하는 그 습관이거든요.
1년 365일. 밤 낮으로 켜져 있는 촛불이 있다고 한다. 촛불이 켜지는 이유는 단 하나, 동굴 밖 세상의 모든 외로운 사람들을 위해서. 지금 혼자라고 외로워하는 분들, 누군가 당신을 24시간 기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기억하세요. 여러분은 단 한순간도 혼자였던 적이 없습니다.
늘 남에게는 괜찮냐. 잘자. 라는 굿나잇 인사를 수도 없이 했지만. 정작 저 자신에게는 한 번도 한 적이 없거든요. 여러분들도 오늘 밤은 다른 사람이 아닌 자신에게. “너 정말 괜찮느냐” 안부를 물어주고, 따뜻한 굿나잇 인사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오늘밤도 굿나잇 장재열.
암이다. 다리가 잘린 환자다. 그런 환자들이나 장애인들은 동정이나 위로를 받는데 정신증 환자들은 사람들이 죄다 이상하게 봐. 꼭 못 볼 벌레 보듯이. 큰 스트레스 연타 세방이면 너 나 할 것 없이 누구나 걸릴 수 있는 게 정신증인데 자기들은 죽어도 안 걸릴 것처럼.
삶에 정답이 있나요
선택이 있을 뿐
그대 스스로 선택했고
그대가 옳다고 믿으면
그게 최선의 길이라 생각해요
나는 그대가
아주 가끔만
그것도 잠시만 울적하고
되도록 자주 그리고
오랫동안 행복했으면 좋겠어
소소하게라도 자주 웃는 일이 많기를 바래요
그 안에 감춰둔 외로움도
잠시 머물 수 있게 해
그저 바라봐
부드러운 바람이 불면
마음을 열어 지나갈 하루야
때론 울고 때론 웃고
기대하고 아파하지
다시 설레고 무뎌지고
마음이 가는 대로 있는 그대로
수많은 별이 그랬듯이
언제나 같은 자리
제 몫의 빛으로 환하게 비출 테니
숨기지 말고 너를 보여줄래 편히
네 모습 그대로 그래 괜찮아
따뜻한 물 자주 챙겨 드시길 바래요
기관지에 좋은 차도 챙겨드셨으면 ...
그대가 그대라서 고맙습니다
저에게 행복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그대에게 소소한 행복함을 드리기를 바랍니다
팬으로서 같은 시대의 삶을 사는 동료로서 좋은 기운을 전합니다
안전하게, 편안하게, 따뜻하게
#왕이보# ## #빛나는그대# #⭐️⭐️⭐️# #아프지말아요# https://t.cn/A6lMulwU
선택이 있을 뿐
그대 스스로 선택했고
그대가 옳다고 믿으면
그게 최선의 길이라 생각해요
나는 그대가
아주 가끔만
그것도 잠시만 울적하고
되도록 자주 그리고
오랫동안 행복했으면 좋겠어
소소하게라도 자주 웃는 일이 많기를 바래요
그 안에 감춰둔 외로움도
잠시 머물 수 있게 해
그저 바라봐
부드러운 바람이 불면
마음을 열어 지나갈 하루야
때론 울고 때론 웃고
기대하고 아파하지
다시 설레고 무뎌지고
마음이 가는 대로 있는 그대로
수많은 별이 그랬듯이
언제나 같은 자리
제 몫의 빛으로 환하게 비출 테니
숨기지 말고 너를 보여줄래 편히
네 모습 그대로 그래 괜찮아
따뜻한 물 자주 챙겨 드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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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행복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그대에게 소소한 행복함을 드리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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