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郑承焕[超话]# 2018.04.18 音乐之森
저도 좋아하는 말 중에 저희 선배님이신 유희열 선배님께서 공연할 때나 항상 약간 좀 입버릇처럼 말씀하시는 얘기 중에 하나가 ’그냥 아는 만큼만 발자국 꾹꾹 눌러 걸어가겠다.’ 뭐 이런 얘기를 하세요.
> 我喜欢的话中,柳熙烈前辈在演出的时候总是像口头禅一样说的话之一就是“知道多少就做多少(量力而行)”。

그 ‘아는 만큼’이라는 게 뭘까 막 되게 고민을 많이 했었거든요. 근데 얘기가 좀 길어질 수도 있지만, 저는 이제 제가 가진 만큼 느끼는 만큼만 해야겠다. 음악이 됐든 간에 뭐가 됐든 간에 자꾸 남들과 비교를 하다보면은 내가 그들보다 가진 게 적고 아는 게 적고 느끼는 바가 적어서 괜히 나를 더 작게 만들고 더 움츠러들고 움츠러들곤 하는데 이제 결국에 나를 이렇게 작게 만들고 낮게 이렇게 몰아붙이는 게 결국 저거든요.
> ‘知道多少’是什么呢?我也苦恼了很久,接下来的话可能会变得有点长,就是我现在只做我已经掌握的,我所感受到的。不管是音乐还是什么,总是和别人比较的话,就会陷入我比别人拥有的东西更少,了解的东西更少,感受的东西更少,所以会无缘无故地让自己变得更渺小,畏缩,退却。结果让自己变得微不足道的,这样逼得自己更自卑的就是我自己。

남들과 비교하는 것도 나고 그러면서 나를 이렇게 몰아붙이는 것도 난데 이제 뭐 나를 이렇게 나의 작은 모습도 볼 줄 알고 남들과 비교를 안 하는 건 좀 어렵지만 남들과 비교를 하면서도 나의 어떤 좋은 부분을 또 볼 줄 아는 시선을 갖게 되면 더 좋은 것 같아요.
> 和别人比较的也是我,这样逼迫自己的也是我,虽然知道现在的自己还很微不足道,不和别人比较也有点困难,但是在和别人比较的时候,如果也能看到自己的优点的话就好了。

앗싸!
생일인데 출근도 하고 밤새도 하고
정말 여유없어 살고있어 다음주말에 또 생일인네 ㅎㅎ 어차피 두개 다 못 지낼수 있어
다만 마음대로 과제 좀 완성했어 나머지 하나만 있어도 내일 할라고 생각이 있어
오늘 근처에 자주온 기사 아저씨가 또 왔다 매번에 과자 뭐가 사면 꼭 한나 나한테 챙겨서
오늘도 참깨스틱과자 나눠어서 그냥 모른지만 작은 선물을 주는것 정말 행운이야ㅎㅎ 세상에 역시 좋은놈과 나쁜놈 반반한 세상 반반한 한국놈들이…
요즘 영화때문에 누구에 대한 좀 빠졌어원래는 좀 길게…탁구에 대한 흥미 지킬수 있다고 생각해 인성이 문제야 입덕한 과정이 정말 재미있게 지난데
왜 터지는 순간 자주 생겼냐고 실망이 쌓은 동안 사랑도 사라진다
하지만 솔직하게 말해봐… 덕질 환경이 나쁜다는 것이 핑계이야 재미없어져서 관심이 없는 것은 나의 진심이다
난 자주 급한 사랑이 빠져서 깊은 감정이 두고 세월이 지나면 유효기간이 깊지 않는군요 도데체 왜이래…
난 이런 룰이 알면서도 이유가 찾아 못해
근대…관심의 분야가 많아져서 오히려 좋은 일이 아닌가? 난 인생이 되게 심심해서 …뭐가 번해서 당연은 것이 아닌가
ㅎㅎ
그래서 과거의 자신의 뭐가 유치하는 생각이 있어도 부정하지마라
과거도 나의 인생이야 부끄러운 것 촌스러운 것
다 한조각씩 한 조각씩 너의 전부이다
반 오십이라서 이런 의식이 있어야지

《괜찮아 시랑이야》

누가 그러더라. 세상에서 제일 푹력적인 말이 남자답다, 여자답다, 엄마답다, 의사답다, 뭐 이런 말이라고, 그냥 다 처음 살아보는 인생이라서 서툰 건데, 그래서 안쓰러운건데, 그래서 실수 좀 해도 되는건데…

사막에는 밤에 낙타를 나무에 묶어둬. 그러고는 아침에 끈을 풀어놓지. 그내도 낙타는 도망가지 않아. 묶여있던 지난 밤을 기억하거든. 우리가 지나간 상처를 기억하듯. 과거의 상처가 현재 우리의 발목을 잡는다는 얘기지.

"너도 사랑 지상주의니? 사랑은 언제나 행복과 기쁨과 설렘과 용기만을 줄거라고? "
“고통과 원망과 아픔과 슬픔과 절망과 불행도 주겠지. 그리고 그것들을 이겨낼 힘도 더불어 주겠지. 그 정도 되어야 사랑이지. “
“그런건 또 누구한테 배웠어?”
“사랑한테 배웠지.”

더 사랑해서 약자가 되는 게 아니라. 마음에 여유가 없어서 약자가 되는 거야. 내가 준 걸 그대로 받으려고 하는 조바심. 나는 사랑했으므로 행복하다. 괜찮다. 그게 여유지.

수백 번 머리속으로 시뮬레이션을 돌리지. 사랑하는 걸 상상하면서. 키스는, 남녀 간의 사랑은, 아름다운 것이다. 그렇게 마인드 컨트롤도 하고. 뭐, 진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면 기막힌 사랑을 하게 될지도 모르지. 기대 중이야.

30년을 뛰어넘고 싶었어. 환자들이 미워하던 엄마를 사랑하고, 죽이고 싶던 남편을 이해하고, 그렇게 자신들의 병을, 상처를 뛰어넘을 때. 수십 년간 어두웠던 얼굴이. 한순간 환한 빛처럼 빛나는 걸 보면서. 과연 그 기분이 뭘까. 나도 정말 알고 싶었어. 너랑 같이.

미친듯이 사랑을 한 후에. 차가운 남남이 되다는 건. 정말 가슴 아픈 일이다. 남자가 날 떠날 것 같으면, 난 먼저 헤어지자며 구질구질한 얘기를 피한다. 그렇고 그런 연애담만 하나 늘었다. 정말 사랑했는데.

니가 30년 동안 사랑을 못했다고 해도, 300일 동안 공들인 사랑이 끝났다고 해도, 괜찮다고 다시 사랑을 느끼는 건 한 순간일 테니까.

사람이 인생의 쓴맛, 단맛을 알아야 성숙해지고 연애도 재밌지. 단맛만 아는 애, 진짜 매력 없어.

다음에 사랑을 하면 그냥 느껴봐. 계획하지 말고, 다짐하지 말고.

사랑에 상처가 어디있고 손해가 어디있냐. 사랑을 추억이나 촉복 돌 중에 하나야.

사랑은 상대를 위해 뭔가 포기하는게 아니라 뭔가 해내는 거야.

너무 예쁘고 섹시하고 또 멋있고 젊어서 서로를 사랑하는 게 아니라. 그냥 단지 너여서, 단지 그래서, 좀 부족하고 괴팍하고, 늙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하는 그 관계가 정말 전 감동이었거든요.

자책하지 마. 그건 외면이 아니라 너의 믿음이야.

우리 모두 환자다. 감기를 앓듯 마음의 병은 수시로 온다. 그걸 인정하고 서로가 아프다는 걸 이해해야한다. 그러면 세상은 지금보다 좀 더 아름다워 질 것이다.

바람이 오면 오는데로 두었다가 가게하세요. 그리움이 오면 오는데로 두었다가 가게하세요. 아픔도 오겠죠. 머물러 살겠죠. 살다가 가겠죠. 시 너무 좋다, 장재열. 이 시처럼 모든 게 지나 갈 거야.

우리 인간은 모두 자신이 늘 자유롭고 늘 새롭게 살아가고 있다고 착각하죠. 하지만 사실 우리를 지배하는 건 그냥 하던대로 하는 그 습관이거든요.

1년 365일. 밤 낮으로 켜져 있는 촛불이 있다고 한다. 촛불이 켜지는 이유는 단 하나, 동굴 밖 세상의 모든 외로운 사람들을 위해서. 지금 혼자라고 외로워하는 분들, 누군가 당신을 24시간 기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기억하세요. 여러분은 단 한순간도 혼자였던 적이 없습니다.

늘 남에게는 괜찮냐. 잘자. 라는 굿나잇 인사를 수도 없이 했지만. 정작 저 자신에게는 한 번도 한 적이 없거든요. 여러분들도 오늘 밤은 다른 사람이 아닌 자신에게. “너 정말 괜찮느냐” 안부를 물어주고, 따뜻한 굿나잇 인사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오늘밤도 굿나잇 장재열.

암이다. 다리가 잘린 환자다. 그런 환자들이나 장애인들은 동정이나 위로를 받는데 정신증 환자들은 사람들이 죄다 이상하게 봐. 꼭 못 볼 벌레 보듯이. 큰 스트레스 연타 세방이면 너 나 할 것 없이 누구나 걸릴 수 있는 게 정신증인데 자기들은 죽어도 안 걸릴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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