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继承者们[超话]##继承者们播出10周年#
2013.10.09~2023.10.09
2013년에 <상속자들>이란 작품이 세상에 나타났고,
아시아 전역을 휩쓸 정로도 K-drama 열풍이 불었다.
그때 고2였던 내게 ‘한여름 밤에 꿈’이 슬며시 찾아와서,
한국, 한국어, K-drama, K-pop이 내 앞날을 비춰줬다.
내가 본격적으로 한국어를 배우기 전에,
발음부터 접하던 계몽적인 드라마였다.
18살의 나와 뜻이 통하는 친구 한두 명이 아니었고,
동갑인 주인공처럼 자기를 이해해줄 자가 필요했다.
누군간 새벽까지 보면서 눈물을 펑펑 흘리며,
누군간 밤낮 가리지 않게 다음 회를 기다리며.
김탄과 차은상의 로맨스를 기도했던 추억들,
마치 엊그제만큼 생생하여 눈앞에 펼쳐진 듯.
왜냐하면 그때였던 우린 모두...
김탄처럼 되고 싶다. 책임감이 있는 그런 어른.
차은상처럼 되고 싶다. 굳히지 않는 그런 풀꽃.
최영도처럼 되고 싶다. 의리가 있는 그런 베프.
유라헬처럼 되고 싶다. 목표가 확실한 그런 능력자.
윤찬영처럼 되고 싶다. 언제나 믿음직한 그런 존재.
이보나처럼 되고 싶다. 카리스마가 넘친 그런 여왕.
이효신처럼 되고 싶다. 남에게 존경스러운 그런 선배.
조명수처럼 되고 싶다. 고민이 없는 그런 장난꾸러기.
따라서 막을 내리는 건 이야기뿐만 아니라
우리의 소중하며 빛나던 청춘이기도 한다.
그러니까 10년 만에 우린 다시...
우정을 위하여, 사랑을 위하여,
청춘을 위하여, 드림을 위하여.
손잡은 채, 씩씩하게, 거침없이,
인생이란 런웨이에서 달리겠지.
우정을 지켰던 시절,
사랑을 배웠던 시절. ❤️
부디 초심을 잃지 않도록!
다음 10년을 기약하기로!
To be continued......
Additionally, to those of you
who’s still wandering in confusion...
LOVE is right here the moment,
DREAM flows in every second~
May youth bright as stars at night,
to shine as possible as you might~
2013.10.09~2023.10.09
2013년에 <상속자들>이란 작품이 세상에 나타났고,
아시아 전역을 휩쓸 정로도 K-drama 열풍이 불었다.
그때 고2였던 내게 ‘한여름 밤에 꿈’이 슬며시 찾아와서,
한국, 한국어, K-drama, K-pop이 내 앞날을 비춰줬다.
내가 본격적으로 한국어를 배우기 전에,
발음부터 접하던 계몽적인 드라마였다.
18살의 나와 뜻이 통하는 친구 한두 명이 아니었고,
동갑인 주인공처럼 자기를 이해해줄 자가 필요했다.
누군간 새벽까지 보면서 눈물을 펑펑 흘리며,
누군간 밤낮 가리지 않게 다음 회를 기다리며.
김탄과 차은상의 로맨스를 기도했던 추억들,
마치 엊그제만큼 생생하여 눈앞에 펼쳐진 듯.
왜냐하면 그때였던 우린 모두...
김탄처럼 되고 싶다. 책임감이 있는 그런 어른.
차은상처럼 되고 싶다. 굳히지 않는 그런 풀꽃.
최영도처럼 되고 싶다. 의리가 있는 그런 베프.
유라헬처럼 되고 싶다. 목표가 확실한 그런 능력자.
윤찬영처럼 되고 싶다. 언제나 믿음직한 그런 존재.
이보나처럼 되고 싶다. 카리스마가 넘친 그런 여왕.
이효신처럼 되고 싶다. 남에게 존경스러운 그런 선배.
조명수처럼 되고 싶다. 고민이 없는 그런 장난꾸러기.
따라서 막을 내리는 건 이야기뿐만 아니라
우리의 소중하며 빛나던 청춘이기도 한다.
그러니까 10년 만에 우린 다시...
우정을 위하여, 사랑을 위하여,
청춘을 위하여, 드림을 위하여.
손잡은 채, 씩씩하게, 거침없이,
인생이란 런웨이에서 달리겠지.
우정을 지켰던 시절,
사랑을 배웠던 시절. ❤️
부디 초심을 잃지 않도록!
다음 10년을 기약하기로!
To be continued......
Additionally, to those of you
who’s still wandering in confusion...
LOVE is right here the moment,
DREAM flows in every second~
May youth bright as stars at night,
to shine as possible as you might~
TO:겨울.
겨울날 어떻게 축복해 줄지 몰라 오늘은
내가 널 좋아하는 763일째 어느새 2년 새 우리 처음 만난 첫눈에 널 좋아했어 난 너의 직캠을 보고 널 점점 좋아해 2년 사이에 우리는 세 개의 새해를 보냈어 오늘도
너와 함께 보내는 세 번째 생일이야 매일 행복하길 바래 좋지 않은 목소리에도 앞으로 나아가야 해난 알아 네가 선택한 길을 넌 계속 걸어갈 거야 꿈을 꾸어야 해 김겨울 넌 최고의 소녀야!
사랑하는 겨울 새해 행복하세요
새해도 너의 생일이야 너를 만나서 너무 기쁘구나 너는 한국에 있어도 우리 만나게 될 거라고 믿어. 새해 복수보다 내가 먼저 말한 것 같아. 생일 복수.
사랑하는 겨울 새해 행복하세요
사랑하는 겨울 생일 축하해...
2023.12.31
-지붕 아래-
☃❄️...
#金玟庭0101生日快乐#
겨울날 어떻게 축복해 줄지 몰라 오늘은
내가 널 좋아하는 763일째 어느새 2년 새 우리 처음 만난 첫눈에 널 좋아했어 난 너의 직캠을 보고 널 점점 좋아해 2년 사이에 우리는 세 개의 새해를 보냈어 오늘도
너와 함께 보내는 세 번째 생일이야 매일 행복하길 바래 좋지 않은 목소리에도 앞으로 나아가야 해난 알아 네가 선택한 길을 넌 계속 걸어갈 거야 꿈을 꾸어야 해 김겨울 넌 최고의 소녀야!
사랑하는 겨울 새해 행복하세요
새해도 너의 생일이야 너를 만나서 너무 기쁘구나 너는 한국에 있어도 우리 만나게 될 거라고 믿어. 새해 복수보다 내가 먼저 말한 것 같아. 생일 복수.
사랑하는 겨울 새해 행복하세요
사랑하는 겨울 생일 축하해...
2023.12.31
-지붕 아래-
☃❄️...
#金玟庭0101生日快乐#
#tripleS组合[超话]# #triples回答粉丝来信#
To.소현
소현아 안녕 나 여름이야ㅎㅎ
여름부터 지금 추운 겨울까지, 너랑의 추억이 올해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한 것 같아. 노래, 날씨, 비, 눈…이런 평범해야 할 것들이라도 너를 떠올리게 할 때가 많아. 여러 가지 흔한 단어가 키워드로 되고 특정한 추억을 떠올리게 만들고, 그 하나하나 다 너를 떠올리게 해. 너도 내 생각이 자주 난다고 해줘서 고마워. 어쩌면 우리 사이엔 이미 어떤 보이지 않는 실이 생겼나봐. 이번 겨울이 지나면 너에 대한 마음을 더 확신하게 되겠지
새해에 널 위해 이루고 싶은 목표 얘기하자면…2024년엔 좀 더 발랄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고 더 진지한 마음으로 널 사랑하고 싶다. 2024년에도 내가 너의 세상에 계속 있을 수 있다면 좋겠어.저번에도 더 긍정적으로 생각하겠다고 말했잖아. 너에 대해서는, 무조건 잘 될 거라 믿기 때문에 뭐 바라는 것도 없고 그냥 아프지 말고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고 앞으로 추억 많이 쌓았으면 좋겠어. 전에도 말했지, 넌 나에게 완벽한 사람이야. 부족함이 있더라도 우리 같이 그 많은 부족함을 앞으로 나아가는 원동력이라고 생각하자~
평소랑 말투가 좀 다르긴한데 나 맞아ㅋㅋㅋ 손편지는 내용들이 너만 볼 수 있다는 것, 너에게만 써준다는 것을 알기 때문인가봐..ㅎㅎ 공개적으로 쓰면 좀 쑥스럽네… 저번 주에도 편지를 보냈지만 새해소원 이런 거 한 번도 얘기해본 적이 없어서, 마침 이번 이벤트를 계기로! 그리고 답장도 받고 싶어서ㅎㅎ 이런 거 처음이잖아! 내가 얼마나 니 생각을 알고 싶은지 너도 알잖아>< 메모를 직접 보여주는 건 좀 신기하네 원래는 메모에 다 쓰고 나서 편지지에 옮겨 적었는데ㅎㅎ 암튼 꾸준히 편지쓸께 네가 보고싶어하면. 사랑해♡
여름이가2023/12/27
To.소현
소현아 안녕 나 여름이야ㅎㅎ
여름부터 지금 추운 겨울까지, 너랑의 추억이 올해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한 것 같아. 노래, 날씨, 비, 눈…이런 평범해야 할 것들이라도 너를 떠올리게 할 때가 많아. 여러 가지 흔한 단어가 키워드로 되고 특정한 추억을 떠올리게 만들고, 그 하나하나 다 너를 떠올리게 해. 너도 내 생각이 자주 난다고 해줘서 고마워. 어쩌면 우리 사이엔 이미 어떤 보이지 않는 실이 생겼나봐. 이번 겨울이 지나면 너에 대한 마음을 더 확신하게 되겠지
새해에 널 위해 이루고 싶은 목표 얘기하자면…2024년엔 좀 더 발랄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고 더 진지한 마음으로 널 사랑하고 싶다. 2024년에도 내가 너의 세상에 계속 있을 수 있다면 좋겠어.저번에도 더 긍정적으로 생각하겠다고 말했잖아. 너에 대해서는, 무조건 잘 될 거라 믿기 때문에 뭐 바라는 것도 없고 그냥 아프지 말고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고 앞으로 추억 많이 쌓았으면 좋겠어. 전에도 말했지, 넌 나에게 완벽한 사람이야. 부족함이 있더라도 우리 같이 그 많은 부족함을 앞으로 나아가는 원동력이라고 생각하자~
평소랑 말투가 좀 다르긴한데 나 맞아ㅋㅋㅋ 손편지는 내용들이 너만 볼 수 있다는 것, 너에게만 써준다는 것을 알기 때문인가봐..ㅎㅎ 공개적으로 쓰면 좀 쑥스럽네… 저번 주에도 편지를 보냈지만 새해소원 이런 거 한 번도 얘기해본 적이 없어서, 마침 이번 이벤트를 계기로! 그리고 답장도 받고 싶어서ㅎㅎ 이런 거 처음이잖아! 내가 얼마나 니 생각을 알고 싶은지 너도 알잖아>< 메모를 직접 보여주는 건 좀 신기하네 원래는 메모에 다 쓰고 나서 편지지에 옮겨 적었는데ㅎㅎ 암튼 꾸준히 편지쓸께 네가 보고싶어하면. 사랑해♡
여름이가202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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