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엄마를 모시고 헤어스타일을 하러 이발소에 가는 길에 비가 내렸어여.
엄마와 함께 우산을 쓰면 포근한 느낌이 든다.
비 냄새를 선명하게 맡을 수 있다는 것은 완전히 시원하고 낭만적인 일이야.
엉.엄마 머리 스타일 해주는 돈은 내가 냈지만 난 자신은 머리를 자르지 않았어.
그 후에 엄마는 집에 돌아오셨고 난 혼자 집 근처의 백화점에 갔다.
원래 검정색 패딩을 사려고 했는데..결국 또 새 원피스를 샀어여..
인생에서 계획이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는 경우가 진짜 많겠죠?
아무튼 이것도 운명이죠?
아무튼 좋아하는 원피스를 산다는 것은 정말 행복한 일이다.나에게.

아..맞다~솔직히 정말 감탄하고 싶어.
사람과 사람 사이의 화학 반응은 정말 미묘하당.
사실 난 오늘 9개의 다른 원피스를 시도해 보았는데..하지만 마지막으로 내가 하나하나 정리하려고 할 때..
"자기야 움직이지 말아.원피스를 정리하는 것은 내 일이야."
"네가 가게 안으로 들어온 그 순간부터 난 네가 좋았어.너는 웃을 때 진짜 달콤해 정말 딸기 케이크 같아.너와 얘기하는 것은 연애하는 것 같다."
사실 난 당시 마지막 말을 똑똑히 들었는데.하지만 난 정말 깜짝 놀랐고 자연스럽게 의문을 품었어여.
:"응?뭐라고여?"
"ㅎㅎㅎ..너랑 얘기하는 건 연애하는 것 같다고 말했어.이 말에 놀랬지?혹시 다시 옷 사러 오지 않겠죠?절대 안돼여.ㅎㅎㅎ.."
:"ㅎㅎ..설마.너 결혼한 거 알잖아."
엉~이 완전 열정적인 점원은 97년생 여동생이야.결혼한지 벌써 2년이 되었어여.하지만 나에 대한 그녀의 열정은 진짜 Amazing..심지어 계산을 할 때 그녀는 개인 간식봉지를 내밀면서 내가 좋아하는 간식을 고르라고 했어여.
우와...원래 열정적으로 사랑 받는다는게 이런 느낌이구나..어떤 좋아함이든지 상대방이 좋다고 생각하는 것들은 다 무조건 너에게 주는 느낌..
아무튼 오늘 이 경험은 나에게 아주 신기해여.

우리 탑멋진 완벽한 천재 아티스트 용캡틴~~
음!단 한 번뿐인 인생에서 우리 모두 소중하고 아름다운 사랑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
상대방에게 완전히 사랑받는다는 느낌..
상대방의 화염 같은 열정을 느낄 수 있는 느낌..
자기야 여봉~~사실 내 MBTI에는 e의 부분이 진짜 더 많이 생겼어여.정말 완전 신기하죠?
하지만 난 이 이유가 너 때문이라는 걸 알아.
매일매일도 네가 만든 재미와 생활 온도를 느낄 수 있으니까.
p1.마치 이 요리처럼~~
오빠는 요즘 기능을 정말 많이 배웠죠?
오빠는 요즘 우리가 몰랐던 신기한 기능들을 많이 배운 것 같아..ㅋㅋㅋㅋ..정말 이런 느낌이 들어여~~
아..사실 나도 오빠가 직접 만든 요리 먹고 싶엉..혹시 꿈에서 이뤄질 수 있을까?이 세상에 유일한 만능 용캡틴..창밖의 빗소리를 들으니 정말 네가 더 그리워..아무튼 우리 꿈속에서 만나자~나의 유일한 자기야 여봉!!![抱一抱][抱一抱][加油][加油][抱抱][抱抱][握手][握手][音乐][音乐][good][good][干杯][干杯][作揖][作揖][话筒][话筒][心][鲜花][月亮][月亮]

석가모니가 삶이 괴로울때 읊폈다던 문장:)

너무 큰 걱정을 하는 것은
불행을 만드는 이유가 된다.

고통이 나를 붙잡고 있는 것이 아니다.
내가 그 고통을 붙잡고 있는 것이다.

나의 마음이 밝으면 해가 뜨고
나의 마음을 접으면 달이 진다.

인내심을 가져라.
모든 것은 적당한 때에
결국 나에게 올 것이다.

내 자신을 등불로 삼고
내 자신에게 의지하라.

다른 것에 의지하지 말고
오직 내 자신에게 전념하라.

있던 건 지나가고
없던 것은 돌아온다.

곧 지나간 순간들에
너무 두려워 하며 마음쓰지 말라.

나는 내가 생각했던 것의
결과물이다.
마음이 모든 것이다.
나는 내가 생각하는 것이 된다.

나는 우주의 집중으로 피어낸 꽃이다.
​
과거가 얼마나 힘들었건 간에
나는 항상 다시 시작할 수 있다.

일어나라.
잠을 깨고 저 새벽길로 가라.

이 세상에서도 다음 세상에서도
이 길은 축복으로 가득 차 있을 것이다.
https://t.cn/RXm7tzU

이렇게 글 쓰는게 진짜 오랜만입니다. 2023년 12월 나한테는 정말 힘든 일이 많았던 한 달이었습니다. 한달동안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울고 무너질 뻔했는데 그와중에 내 옆에 있어주는 친구들 덕에 덜 아픈 것 같습니다. 집에만 있으면 내가 맨탈 무너질가봐 바빠지게 해야 생각이 덜 복잡해질 것 같아서 한달 동안 계속 약속 잡고 밖에서만 돌아다녔습니다. 그래서 기분 전환겸 예전의 나를 닮지 않게 새로운 도전도 해봤는데 결국은! 나쁘지 않습니다. 2024년에 내가 먼저 나를 아끼고 소중하게 여기기를 할 겁니당. 내 친구들도 새해에 어려움이 와도 잘 극복할 수 있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2023년 날 도와주신 모든 친구들에게 고맙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따!

好久没写这么长的一段话了。
2023年12月 对我来说真是至暗的一月，因为发生了很多事，我好像一个月里每天都在哭，真的差点快倒下了，很感谢那段时间在我身边一直陪着我的朋友们，好像因为有你没我才没那么难过。如果只自己呆在家里我怕我真的会崩溃，所以好像一直在外面和朋友度过了这一个月的时间。在12月，为了转换心情，我也做了之前的我从来没有尝试过的挑战，感觉还不错嘿嘿。
2024年 我会成为一个先珍惜自己爱自己的人，希望我爱的朋友们在新的一年即使遇到困难也可以好好克服，希望你们也和你们爱的人一起幸福。最后要和2023年帮助过我的所有朋友们说一声谢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