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11.03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우리 모두는 정상과 비정상이 경계에 있는 경계인들이다. 우리는 그냥 생존자입니다. 현재진행형인 사람들이에요. 그러니까 멈추지 말고 그저 오늘을 살아가야 합니다. 나는, 오늘도 나를 응원합니다
◾️모든 병은 '상실'에서 온다. 가장 소중한 것을 잃었거나 자기 자신을 잃었거나 그럴때 우린 이제 너무나 뻔해서 얘기하는 사람조차 낡아보이는 '희망'이라는 것에 의지할 수 밖에 없어진다. 그 뻔한 희망을 찾기 위해 우리들은 여기에 있다.
◻️"너무 애쓰지 마.. 너 힘들거야. 모든걸 다 해주고도 못해준 것만 생각나서 미안해질거고 다 니 탓 할거고 죄책감들거야. 니가 다 시들어가는 것도 모를거야. 인생이 전부 노란색일거야. 노란불이 그렇게 깜박이는데도 너 모를거야. 아이 행복 때문에 니 행복에는 눈 감고 살거야. 근데 니가 안 행복한데 누가 행복하겠어..?"
◾️편견과 낙인이라는 얼룩도 언제 어디에서 생겼는지 모를 크고 작은 얼룩도 흉터에 가려져 얼룩인지도 몰랐던 얼룩도 내가 스스로 엎지른 물 때문에 생겨버린 얼룩도 모두 깨끗이 씻어 내고 털어 버리자. 다 마르고 뽀송해질 내일을 그리고 아침을 기다리며."
◽️누구나 아플 수 있는 거예요 치료가 길어질 수도 있고요
원래 아침이 오기 전에는 새벽이 제일 어두운 법이잖아요
처음부터 환자인 사람은 없고 마지막까지 환자인 사람도 없어요. 어떻게 내내 밤만 있겠습니까 곧 아침도 와요
◾️편견과 낙인이라는 얼룩도 언제 어디서 생긴지도 모를 크고 작은 얼룩도 흉터에 가려져 얼룩인지도 몰랐던 얼룩도 내가 스스로 엎지른 물 때문에 생겨버린 얼룩도 모두 깨끗이 씻어내고 털어 버리자. 다 마르고 뽀송해질 내일을 그리고 언젠가 올 깨끗한 아침을 기다리며
◽️그냥 들어줘요. 환자얘기 말고 그 사람얘기를 어떨땐 치료보다는 위로가 더 필요한 환자도 있더라고요
◾️혼자 비 맞을 때 우산 씌워 주는 사람이 아니라, 같이 비 맞아 주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우리 모두는 정상과 비정상이 경계에 있는 경계인들이다. 우리는 그냥 생존자입니다. 현재진행형인 사람들이에요. 그러니까 멈추지 말고 그저 오늘을 살아가야 합니다. 나는, 오늘도 나를 응원합니다
◾️모든 병은 '상실'에서 온다. 가장 소중한 것을 잃었거나 자기 자신을 잃었거나 그럴때 우린 이제 너무나 뻔해서 얘기하는 사람조차 낡아보이는 '희망'이라는 것에 의지할 수 밖에 없어진다. 그 뻔한 희망을 찾기 위해 우리들은 여기에 있다.
◻️"너무 애쓰지 마.. 너 힘들거야. 모든걸 다 해주고도 못해준 것만 생각나서 미안해질거고 다 니 탓 할거고 죄책감들거야. 니가 다 시들어가는 것도 모를거야. 인생이 전부 노란색일거야. 노란불이 그렇게 깜박이는데도 너 모를거야. 아이 행복 때문에 니 행복에는 눈 감고 살거야. 근데 니가 안 행복한데 누가 행복하겠어..?"
◾️편견과 낙인이라는 얼룩도 언제 어디에서 생겼는지 모를 크고 작은 얼룩도 흉터에 가려져 얼룩인지도 몰랐던 얼룩도 내가 스스로 엎지른 물 때문에 생겨버린 얼룩도 모두 깨끗이 씻어 내고 털어 버리자. 다 마르고 뽀송해질 내일을 그리고 아침을 기다리며."
◽️누구나 아플 수 있는 거예요 치료가 길어질 수도 있고요
원래 아침이 오기 전에는 새벽이 제일 어두운 법이잖아요
처음부터 환자인 사람은 없고 마지막까지 환자인 사람도 없어요. 어떻게 내내 밤만 있겠습니까 곧 아침도 와요
◾️편견과 낙인이라는 얼룩도 언제 어디서 생긴지도 모를 크고 작은 얼룩도 흉터에 가려져 얼룩인지도 몰랐던 얼룩도 내가 스스로 엎지른 물 때문에 생겨버린 얼룩도 모두 깨끗이 씻어내고 털어 버리자. 다 마르고 뽀송해질 내일을 그리고 언젠가 올 깨끗한 아침을 기다리며
◽️그냥 들어줘요. 환자얘기 말고 그 사람얘기를 어떨땐 치료보다는 위로가 더 필요한 환자도 있더라고요
◾️혼자 비 맞을 때 우산 씌워 주는 사람이 아니라, 같이 비 맞아 주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아직 불안할 때도 있고 자신이 부족할 때도 있고
믿지 못할 때도 있지만
가끔씩 우리의 내일 우리의 미래 어떻게 될지
걱정이 될 때도 있지만
나 그 어떤 상황에서도 그대를 계속 사랑하고 싶어
우리의 거리 이제 얼마나 남았는지 모르지만
니가 다가오는 한걸음 노력 하나 내가 느껴질 때마다
난 그 어떤 시련 어떤 곤란을 겪어도
너한테 꼭 가겠다는 결심이 커져
힘들지만 당연히 힘들지만 그 사람이 너잖아
내가 잡은 이 선의 끝을 잡은 사람은 너잖아
현실이 어떻게 날 시련해봐도 나 이 선을 놓지 않을게
이 손을 놓지 않을게 난 약속할게
니가 제일 좋아하는 음악
이 길에서 니가 강해지는 모습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어서 행복해 보이는 모습
웃는 모습 빛나는 모습 자랑하는 모습 남자다운 모습
귀여운 모습 아이 같은 모습
내가 너의 이 모든 모습들을 다 지켜주고 싶어서
계속 너의 곁에서 남고 싶어서
나 계속 계속 노력하고 있다는 걸
그대도 느껴지나
가끔 현실이 나 힘들게 해도“꿈 깨” 라고 해도
니가 있어서 니가 생각이 나서 니가 힘이 돼줘서
나도 다짐을 하고 점점 강해지고 있어
그래서 나를 믿어줘
가끔씩 불안할 때도 있지만 자신 없을 때도 있지만
못 믿을 때도 있지만 나를 믿어줘
나 절대 너를 포기 안하겠다는 걸 믿어줘
절대 계속 너한테 가겠다는 걸 믿어줘
니가 이렇게 해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믿어줘
나도 니가 힘들 때 자신이 부족할 때 힘이 필요할 때
너의 곁에 있어주고 힘이 돼주고 너를 응원할게
우리 그냥 계속 잡은 이 선을 이 손을
계속 잡으면 돼 안 놓으면 돼
우리한테 꼭 그날이 찾아오겠다고 믿으면 돼
사랑해요, 나의 그대
계속 내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요, 나의 그대
계속 나의 힘이 돼줘서
어떤 순간이 와도 우리 함께 해요
라고 약속해요
❤️
믿지 못할 때도 있지만
가끔씩 우리의 내일 우리의 미래 어떻게 될지
걱정이 될 때도 있지만
나 그 어떤 상황에서도 그대를 계속 사랑하고 싶어
우리의 거리 이제 얼마나 남았는지 모르지만
니가 다가오는 한걸음 노력 하나 내가 느껴질 때마다
난 그 어떤 시련 어떤 곤란을 겪어도
너한테 꼭 가겠다는 결심이 커져
힘들지만 당연히 힘들지만 그 사람이 너잖아
내가 잡은 이 선의 끝을 잡은 사람은 너잖아
현실이 어떻게 날 시련해봐도 나 이 선을 놓지 않을게
이 손을 놓지 않을게 난 약속할게
니가 제일 좋아하는 음악
이 길에서 니가 강해지는 모습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어서 행복해 보이는 모습
웃는 모습 빛나는 모습 자랑하는 모습 남자다운 모습
귀여운 모습 아이 같은 모습
내가 너의 이 모든 모습들을 다 지켜주고 싶어서
계속 너의 곁에서 남고 싶어서
나 계속 계속 노력하고 있다는 걸
그대도 느껴지나
가끔 현실이 나 힘들게 해도“꿈 깨” 라고 해도
니가 있어서 니가 생각이 나서 니가 힘이 돼줘서
나도 다짐을 하고 점점 강해지고 있어
그래서 나를 믿어줘
가끔씩 불안할 때도 있지만 자신 없을 때도 있지만
못 믿을 때도 있지만 나를 믿어줘
나 절대 너를 포기 안하겠다는 걸 믿어줘
절대 계속 너한테 가겠다는 걸 믿어줘
니가 이렇게 해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믿어줘
나도 니가 힘들 때 자신이 부족할 때 힘이 필요할 때
너의 곁에 있어주고 힘이 돼주고 너를 응원할게
우리 그냥 계속 잡은 이 선을 이 손을
계속 잡으면 돼 안 놓으면 돼
우리한테 꼭 그날이 찾아오겠다고 믿으면 돼
사랑해요, 나의 그대
계속 내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요, 나의 그대
계속 나의 힘이 돼줘서
어떤 순간이 와도 우리 함께 해요
라고 약속해요
❤️
⠀
#大熊猫福宝# ⠀
엄마 아빠는 소싯적(?)부터
할부지들이 큰~~~ 맹종죽 줄기를
바닥에 탕탕 쳐 잘게 쪼개어 주시면
맹수이빨을 드릉드릉 뽐내며 잘만 먹었어서,
요즘에도 아이바오와 러바오는
줄기를 만나면 줄기까기인형마냥 신나게 까기 바쁜데
우리 푸동이는ㅋㅋㅋㅋㅋㅋㅋ
딱 설죽 줄기에 쓸 힘만큼만 쏟으니....ㅋㅋㅋㅋ
영ㅋㅋㅋㅋㅋ....진도가 안나가는거 있죠?
⠀
푸야 그래도 오늘 잘했고!!
앞으로 천천히 더 잘 해보면 돼
어차피 우리 푸도 튼튼한 이빨 물려받아서
나중에는 엄마아빠보다 더 잘 먹을 수도 있어!
오늘은 줄기잡고 방실방실 웃기만 하고ㅋㅋㅋㅋ
하필 또 재채기까지 나온데다ㅋㅋㅋㅋ
안쪼개져서 침만 묻혔지만
분명히 다음, 또 더 다음엔! 더더 잘할거야
⠀
오늘도 충분히 잘했어요 푸공주님.
©️hey_pandaworld
⠀
#大熊猫福宝# ⠀
엄마 아빠는 소싯적(?)부터
할부지들이 큰~~~ 맹종죽 줄기를
바닥에 탕탕 쳐 잘게 쪼개어 주시면
맹수이빨을 드릉드릉 뽐내며 잘만 먹었어서,
요즘에도 아이바오와 러바오는
줄기를 만나면 줄기까기인형마냥 신나게 까기 바쁜데
우리 푸동이는ㅋㅋㅋㅋㅋㅋㅋ
딱 설죽 줄기에 쓸 힘만큼만 쏟으니....ㅋㅋㅋㅋ
영ㅋㅋㅋㅋㅋ....진도가 안나가는거 있죠?
⠀
푸야 그래도 오늘 잘했고!!
앞으로 천천히 더 잘 해보면 돼
어차피 우리 푸도 튼튼한 이빨 물려받아서
나중에는 엄마아빠보다 더 잘 먹을 수도 있어!
오늘은 줄기잡고 방실방실 웃기만 하고ㅋㅋㅋㅋ
하필 또 재채기까지 나온데다ㅋㅋㅋㅋ
안쪼개져서 침만 묻혔지만
분명히 다음, 또 더 다음엔! 더더 잘할거야
⠀
오늘도 충분히 잘했어요 푸공주님.
©️hey_panda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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