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217 celebrity 杂志全 抿嘴 格莱的私服是m limited 对任时完50问 镜子里的你 脚踝
임시완의 50문 50답
1. 친구나 연인에게 사주고 싶은 선물은?
블루투스 스피커. 개인적으로 블루투스는 혁신이라 생각한다.
2. 지금은 언제, 그리고 어디?
밤 12시, 집 책상 앞
3. 그곳의 풍경을 묘사한다면?
대본이 쌓여있다.
4. 입었을 때 가장 편안한 옷 스타일은?
반바지, 반팔, 바람막이. 최강의 조합. 편하게만 입으려 한다고 자주 혼났다.
5. 살고 있는 동네와 살고 싶은 동네는 어디?
한국 서울 어딘가에 살고 있고, 이탈리아 '아오스타' 같은 한적한 곳에 살고 싶다.
6. 요즘 읽은 책은?
<오직 읽기만 하는 바보>
7. 사용하는 향수는?
사용 안 함.
8. 혼자 한 달 동안 여행가고 싶은 곳은?
남미
9. 숙면 비법이 있다면?
암막 커튼
10. 세안 후 사용하는 화장품은?
스킨, 로션
11. 대중 앞에 선 최초의 기억은?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반장 선거와 회장 선거. 아, 아니다! 유치원 때 웅변대회부터구나!!!
12. 가장 비참했던 때는?
언제 비참했지?
13. 당신의 소울푸드를 파는 식당과 메뉴는?
미용실 바로 옆에 있는 '봉화전' 이라는 평양식 식당.
14. 좋아하는 술 브랜드는?
이탈리아의 식후주 베키오 아마로 델 카포. 캬~ 사랑한다. 몇 방울 안남아서 슬프다.
15. 무덤에 새기고 싶은 유언은?
아... 생각해본 적 없는데. '누군가에게 영향을 끼칠 만한 생을 살다 가다' 정도?
16.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기질은?
공돌이 기질. 얼리어댑터 성향이 강하다.
17. 어머니에게 들은 인상적인 충고는?
항상 겸손하라.
18. 나의 가장 큰 문제는?
강박증. 일이 깔끔히 정리되지 않으면 불안하다.
19. 다시 스무 살로 돌아간다면?
공부를 더 잘하고 싶다. 어차피 평생 놓지 못할 걸 알았다면.
20. 나를 웃게 만드는 순간은?
뭐든 성취했을 때 짜릿하다.
21. 요즘 아끼는 물건은?
소다 스트림 탄산수 제조기. 덕분에 음료수를 사 먹을 일이 많이 줄었다.
22. 나에게 사주고 싶은 비싼 것은?
옷. 비싼 옷을 못사겠다.
23. 시계와 구두 중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구두. 시계는 안 차면 되는데 구두는 벗고 다닐 수 없는 노릇.
24. 지구를 위해 하고 있는 일은?
미안하다. 지구야.
25. 하루 중 가장 중요한 시간은?
올빼미족이라 많은 것을 늦은 새벽에 하는 편.
26. 가족에게 사주고 싶은 것은?
좋은 집.
27. 아침 식사 메뉴는?
보통 아침 식사는 거르지만 여행을 가면 조식 먹는 재미로 챙기는 편이다. 스크램블드 에그, 해시 브라운, 시리얼.
28. 연인과 친구 중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은 사람은?
1순위 연인, 2순위 친구. 친구와 놀려고 전화했을 때, 친구가 연인이랑 같이 있다고 하면 그 시간을 뺏지 않기 위해 가차 없이 전화를 끊는다.
29. 위기의 순간을 모면하는 나만의 노하우는?
긴장해도 긴장하지 않은 척 일단 릴렉스.
30. 건강관리를 위해 먹고 있는 것은?
밥.
31. 외로울 때 만나고 싶은 사람은?
누구든 외로움을 위로해줄 수 있는 사람.
32. 혈액형과 별자리 점 중 더 신뢰하는 것은?
둘 다 크게 관심 없는데, 별자리에 대해 더 무지하다. 내가 무슨 자리인가? 사수인가, 궁수인가?
33. 비행기 안에서 시간을 보내는 방법은?
술과 잠 그리고 가끔씩 읽는 신문. 비행기에서 보내는 시간은 언제나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다.
34. 1시간 만에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은?
역시 잠.
35. 나이 들었나 싶을 때는?
내 돈으로 술을 살 때.
36. 아직도 애송이라고 느낄 때는?
'나도 나이가 들어가고 있구나' 라는 걸 느꼈을 때, 선배님들을 보면 역시 아직 나는 애송이구나 하고 깨닫는다.
37. 지금의 나를 사랑하는 이유는?
치열하니까. 적어도 치열하게 살려고 노력하니까.
38. 편의점에서 가장 자주 사는 것은?
맥주. 할인해서 4캔에 1만원인데, 이건 뭐 맥주 마시라는 거죠, 뭐.
39. 남들이 잘 모르는 나의 비범한 능력은?
인생을 확률적으로 접근한다?(웃음)
40. 애완동물을 키운다면?
내가 키우면 애가 외로워서 안 돼.
41. 백화점에서 2시간 안에 1000만원을 써야 한다면 사는 것은?
전자제품 코너로 직행하겠다. 컴퓨터, 스피커, 블루투스 음향기기 등등.
42. 사용 중인 지갑의 브랜드와 모양은?
5년 전인가 야후 행사에 가서 받은 카드 지갑. 다 해졌지만 아직 건재하다.
43. 지금 내 삶의 만족도는?
매우 만족한다.
44. 나에게 영향을 준 사람. 그리고 그 사람이 가르쳐준 인생의 지침은?
송강호 선배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다. 내가 선배가 된다면 후배한테는 저렇게 대해줘야겠다고 생각한다.
45. 내가 쓰는 신용카드는?
우리은행 체크카드 겸 신용카드.
46. 불행 속에서 행복해지는 방법은?
불행이라 지칭하는 순간 불행이 시작되고 커진다는 것.
47. 당신이 지금 당장 고용해야할 전문가는?
사복 코디네이터. 평상시 옷을 너무 못입는다고 요즘 자주 혼난다.
48. 집에서 가장 중요한 곳은?
욕실. 사색의 장소다.
49. 이 문답을 마친 다음에 하고 싶은 일은?
늦은 시간이라 씻고 자야지.
50. 쉰 살의 나에게 묻고 싶은 것은?
내가 세운 쉰 살까지의 인생 플랜을 다 성취해낸 소감이 어떠세요?
임시완의 50문 50답
1. 친구나 연인에게 사주고 싶은 선물은?
블루투스 스피커. 개인적으로 블루투스는 혁신이라 생각한다.
2. 지금은 언제, 그리고 어디?
밤 12시, 집 책상 앞
3. 그곳의 풍경을 묘사한다면?
대본이 쌓여있다.
4. 입었을 때 가장 편안한 옷 스타일은?
반바지, 반팔, 바람막이. 최강의 조합. 편하게만 입으려 한다고 자주 혼났다.
5. 살고 있는 동네와 살고 싶은 동네는 어디?
한국 서울 어딘가에 살고 있고, 이탈리아 '아오스타' 같은 한적한 곳에 살고 싶다.
6. 요즘 읽은 책은?
<오직 읽기만 하는 바보>
7. 사용하는 향수는?
사용 안 함.
8. 혼자 한 달 동안 여행가고 싶은 곳은?
남미
9. 숙면 비법이 있다면?
암막 커튼
10. 세안 후 사용하는 화장품은?
스킨, 로션
11. 대중 앞에 선 최초의 기억은?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반장 선거와 회장 선거. 아, 아니다! 유치원 때 웅변대회부터구나!!!
12. 가장 비참했던 때는?
언제 비참했지?
13. 당신의 소울푸드를 파는 식당과 메뉴는?
미용실 바로 옆에 있는 '봉화전' 이라는 평양식 식당.
14. 좋아하는 술 브랜드는?
이탈리아의 식후주 베키오 아마로 델 카포. 캬~ 사랑한다. 몇 방울 안남아서 슬프다.
15. 무덤에 새기고 싶은 유언은?
아... 생각해본 적 없는데. '누군가에게 영향을 끼칠 만한 생을 살다 가다' 정도?
16.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기질은?
공돌이 기질. 얼리어댑터 성향이 강하다.
17. 어머니에게 들은 인상적인 충고는?
항상 겸손하라.
18. 나의 가장 큰 문제는?
강박증. 일이 깔끔히 정리되지 않으면 불안하다.
19. 다시 스무 살로 돌아간다면?
공부를 더 잘하고 싶다. 어차피 평생 놓지 못할 걸 알았다면.
20. 나를 웃게 만드는 순간은?
뭐든 성취했을 때 짜릿하다.
21. 요즘 아끼는 물건은?
소다 스트림 탄산수 제조기. 덕분에 음료수를 사 먹을 일이 많이 줄었다.
22. 나에게 사주고 싶은 비싼 것은?
옷. 비싼 옷을 못사겠다.
23. 시계와 구두 중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구두. 시계는 안 차면 되는데 구두는 벗고 다닐 수 없는 노릇.
24. 지구를 위해 하고 있는 일은?
미안하다. 지구야.
25. 하루 중 가장 중요한 시간은?
올빼미족이라 많은 것을 늦은 새벽에 하는 편.
26. 가족에게 사주고 싶은 것은?
좋은 집.
27. 아침 식사 메뉴는?
보통 아침 식사는 거르지만 여행을 가면 조식 먹는 재미로 챙기는 편이다. 스크램블드 에그, 해시 브라운, 시리얼.
28. 연인과 친구 중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은 사람은?
1순위 연인, 2순위 친구. 친구와 놀려고 전화했을 때, 친구가 연인이랑 같이 있다고 하면 그 시간을 뺏지 않기 위해 가차 없이 전화를 끊는다.
29. 위기의 순간을 모면하는 나만의 노하우는?
긴장해도 긴장하지 않은 척 일단 릴렉스.
30. 건강관리를 위해 먹고 있는 것은?
밥.
31. 외로울 때 만나고 싶은 사람은?
누구든 외로움을 위로해줄 수 있는 사람.
32. 혈액형과 별자리 점 중 더 신뢰하는 것은?
둘 다 크게 관심 없는데, 별자리에 대해 더 무지하다. 내가 무슨 자리인가? 사수인가, 궁수인가?
33. 비행기 안에서 시간을 보내는 방법은?
술과 잠 그리고 가끔씩 읽는 신문. 비행기에서 보내는 시간은 언제나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다.
34. 1시간 만에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은?
역시 잠.
35. 나이 들었나 싶을 때는?
내 돈으로 술을 살 때.
36. 아직도 애송이라고 느낄 때는?
'나도 나이가 들어가고 있구나' 라는 걸 느꼈을 때, 선배님들을 보면 역시 아직 나는 애송이구나 하고 깨닫는다.
37. 지금의 나를 사랑하는 이유는?
치열하니까. 적어도 치열하게 살려고 노력하니까.
38. 편의점에서 가장 자주 사는 것은?
맥주. 할인해서 4캔에 1만원인데, 이건 뭐 맥주 마시라는 거죠, 뭐.
39. 남들이 잘 모르는 나의 비범한 능력은?
인생을 확률적으로 접근한다?(웃음)
40. 애완동물을 키운다면?
내가 키우면 애가 외로워서 안 돼.
41. 백화점에서 2시간 안에 1000만원을 써야 한다면 사는 것은?
전자제품 코너로 직행하겠다. 컴퓨터, 스피커, 블루투스 음향기기 등등.
42. 사용 중인 지갑의 브랜드와 모양은?
5년 전인가 야후 행사에 가서 받은 카드 지갑. 다 해졌지만 아직 건재하다.
43. 지금 내 삶의 만족도는?
매우 만족한다.
44. 나에게 영향을 준 사람. 그리고 그 사람이 가르쳐준 인생의 지침은?
송강호 선배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다. 내가 선배가 된다면 후배한테는 저렇게 대해줘야겠다고 생각한다.
45. 내가 쓰는 신용카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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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집에서 가장 중요한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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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이 문답을 마친 다음에 하고 싶은 일은?
늦은 시간이라 씻고 자야지.
50. 쉰 살의 나에게 묻고 싶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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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꼬 (Loco)]
2024 Loco Concert 'ALL I NEED' D-5
OFFICIAL MD
*LINE UP :
- Loco All I Need Hoodie Zip Up (Gray / Indie Pink) : 99,000원
- Loco All I Need T-Shirts White : 49,000원
- Loco All I Need Ball Cap Black : 39,000원
- Loco All I Need Trucker Cap Black : 39,000원
- Loco All I Need Socks 3Pack : 21,000원
- Loco All I Need Earring : 79,000원
- Loco All I Need Keyring (Ver.1 / Ver.2) : 19,000원
- Loco All I Need Bag : 9,000원
- Loco All I Need Blanket : 79,000원
- Loco All I Need Hot Pack : 2,000원
- Loco All I Need Sticker Pack : 8,000원
*판매처 : 현장 MD 판매 부스 (관객 입장 게이트 앞)
*운영 시간 :
2월 17일(토) 16:00 ~ 공연 종료 후 30분
2월 18일(일) 15:00 ~ 공연 종료 후 30분
- 당일 원활한 공연 입장을 위해 공연 시간 10분 전에 판매를 마감할 예정입니다.
- 한정 수량으로 대기 인원에 따라 MD 구매가 어려울 수 있으니, 구매를 희망하시는 경우 공연장에 여유롭게 도착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매 시 주의 사항
- 현장 판매 부스에서 상품 결제 후 바로 상품 수령 가능합니다.
- 제품은 신용카드 및 현금(KRW) 결제만 가능하며, 일부 카드는 현장 상황에 따라 결제 승인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 당일 판매 분에 대해 한정된 수량으로 준비되어, 재고 소진 시 조기 품절될 수 있습니다.
- 현장 판매되는 제품의 경우 인당 최대 구매 수량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구매하신 제품의 교환 및 환불은 불량일 경우만 가능하며, 변심으로 인한 교환 및 환불은 어렵습니다.
- 교환 및 환불은 공연 당일 현장에서 가능하며 판매 종료 이후 교환 및 반품이 불가하오니 반드시 현장에서 구매한 상품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관련 법령에 따라 행사장 내 일회용 쇼핑백 무상 제공이 금지되어 있으므로, 구매 시 상품을 담아 가실 별도의 가방을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구매하신 상품에 대한 보관 장소는 별도로 운영되지 않습니다.
*티켓 링크 : https://t.cn/A6YLQEmL
*공연 일시 :
2월 17일(토) 19:00
2월 18일(일) 18:00
*공연 장소 : 올림픽홀
*예매처 : 인터파크 티켓(단독)
#로꼬##Loco##ALLINEED##2024LocoConcert##AO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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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7일(토) 16:00 ~ 공연 종료 후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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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7일(토) 19:00
2월 18일(일) 18:00
*공연 장소 : 올림픽홀
*예매처 : 인터파크 티켓(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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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零和博弈[超话]#
♥◡̈° ʜєʟʟɵ
귓불을 스친 입술이 뺨으로 미끄러지며 아랫입술에 닿았다. 대답을 요구하는 눈빛은 ‘같이 갈래?’하고 묻던 열여덟의 서해영이 보내던 시선이었다. 거절을 염두에 두지 않는 자의 자만이 엿보였다.
해원은 막다른 길에 몰려 한 사람만이 돌파구라고 믿었던 시절에서 조금도 벗어나지 못했다. 그렇기에 사랑하는 친구의 뒤를 쫓아갔던 그 날과 같은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다. 어깨에 이고 있는 감정만큼이나 무거운 속눈썹을 들어 올린 해원은 오랜 시간이 흘러 사랑하는 연인이 된 남자에게 딱 한 글자만 다른 고백을 되돌려 주었다.
사랑해, 해영아.
절망으로 점철되었던 바다는 한마디를 내뱉는 순간 한낱 회고의 공간으로 전락했다. 연인의 입술이 맞물리자 한 단의 추억으로 뒤바뀌었다.
사랑해, 해영아.
현실과 망상이 혼동되고 두려움이 들 때마다 되뇌었던 주문이 힘을 발하자 흔들리던 그네가 바다를 가르고 하늘 높이 붕 떠올랐다. 뒤로 밀려나며 푹 꺼지는 때가 반드시 오겠지만, 추락할지라도 다시 등을 떠밀어 줄 손이 있음을 알고 있다.
또 한 번 서해영을 믿고 불안을 짓이긴 해원은 검푸른 바다를 박차고 힘껏 몸을 날려 보냈다. 내려오는 시간이 더디도록 아주 멀리, 손에 닿지 않지만 눈에 보이는 평온을 거머쥘 만큼 높이.
嘴唇擦过他的耳垂,滑下他的脸颊,触到他的下唇。那要求回答的目光是十八岁的徐海英,他问:“你想和我一起去吗?”那是一种不考虑拒绝的得意。
海源还没有从陷入死胡同的日子里走出来,他相信只有一个人才是这段关系所有的突破口。所以,他不得不做出与追随挚友那天同样的选择。他抬起睫毛,肩上的情感就像重担一样沉重,海源把告白还给了这个过了很久才成为他爱人的男人,只有一个字母不同。
我爱你,海英啊。
这句话出口的瞬间,绝望的海洋沦为回忆的空间。当这对恋人的双唇相接,便化作了一段回忆。
我爱你,海英啊。
每当我害怕的时候,每当现实和妄想变得混淆的时候,对自己反复重复的咒语就会浮现在眼前,摇曳的秋千就会破海而出,高高地飘向天空。 总有一天,我会被推向后方,但我知道,即使我摔倒了,也会有一只手把我拉回来。
海源再一次相信徐海英,拼命推着自己穿过深蓝色的大海,用力舒展身体。下来的时间过得很慢,很远。远到足以减缓他下坠的速度,高到足以获得遥不可及的实实在在的安宁。
우리 많이 괜찮아졌어. 내년에는 더 괜찮을 거고, 앞으로도 그럴 거야.
我们现在过得很好,明年会更好,将来也会越来越好。
相信新的一年我们都会越变越好!!![送花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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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불을 스친 입술이 뺨으로 미끄러지며 아랫입술에 닿았다. 대답을 요구하는 눈빛은 ‘같이 갈래?’하고 묻던 열여덟의 서해영이 보내던 시선이었다. 거절을 염두에 두지 않는 자의 자만이 엿보였다.
해원은 막다른 길에 몰려 한 사람만이 돌파구라고 믿었던 시절에서 조금도 벗어나지 못했다. 그렇기에 사랑하는 친구의 뒤를 쫓아갔던 그 날과 같은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다. 어깨에 이고 있는 감정만큼이나 무거운 속눈썹을 들어 올린 해원은 오랜 시간이 흘러 사랑하는 연인이 된 남자에게 딱 한 글자만 다른 고백을 되돌려 주었다.
사랑해, 해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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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번 서해영을 믿고 불안을 짓이긴 해원은 검푸른 바다를 박차고 힘껏 몸을 날려 보냈다. 내려오는 시간이 더디도록 아주 멀리, 손에 닿지 않지만 눈에 보이는 평온을 거머쥘 만큼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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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源还没有从陷入死胡同的日子里走出来,他相信只有一个人才是这段关系所有的突破口。所以,他不得不做出与追随挚友那天同样的选择。他抬起睫毛,肩上的情感就像重担一样沉重,海源把告白还给了这个过了很久才成为他爱人的男人,只有一个字母不同。
我爱你,海英啊。
这句话出口的瞬间,绝望的海洋沦为回忆的空间。当这对恋人的双唇相接,便化作了一段回忆。
我爱你,海英啊。
每当我害怕的时候,每当现实和妄想变得混淆的时候,对自己反复重复的咒语就会浮现在眼前,摇曳的秋千就会破海而出,高高地飘向天空。 总有一天,我会被推向后方,但我知道,即使我摔倒了,也会有一只手把我拉回来。
海源再一次相信徐海英,拼命推着自己穿过深蓝色的大海,用力舒展身体。下来的时间过得很慢,很远。远到足以减缓他下坠的速度,高到足以获得遥不可及的实实在在的安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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