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초반이랑 지금 비해 달라진점들을 적어봤다.
1. 수면: 며칠 연속 잠을 못자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면연력이 쉽게 낮아진다. 예전에는 몸의 변화현상을 크게 못느꼇는데 지금은 두세날만 잘 자지못해도 증상을 쉽게 느낀다
2. 소화: 배고플때 항상 음식을 제대로 씹지않고 급하게 먹는 버릇이 있는데 지금은 급하게 먹으면 위가 금방 아파난다.
3. 눈꺼풀: 안 그럴것같았는데 눈꺼풀이 생각보다 빨리 처져가는 중이다.ㅠㅠ 이십대 후반부터 내 몸도 노화가 진행되고 있음을 느껴간다. 셀카로 현재의 젊음을 기록하려고 자주 사진을 찍는다. 사진첩을 뒤져보면 확실히 매년마다 변화가 보인다.
4. 몸: 현재 몸이 더 탄탄해졌다.어떤 일을 꾸준히 하는 습관은 운동을 시작하면서 기른 인내심에서 비롯된것같다.
5. 일: 금방 졸업하고 일하기 시작했을때가 재밌었던것 같다. 서툴렀지만 일에 대한 열정이 있었고 성취감도 많이 느꼇다. 그때는 삶의 대부분 기쁨이 일에서 왔었다. 지금도 일이 삶에서 중요하다고 느낀다. 하지만 지금은 일뿐만 아니라 다른 중요한것들이 삶을 차지하게 됬다.
6. 외로움: 희노애락 기쁨 즐거움 슬픔 모든 감정들이 퇴색되도 외로운 감정은 뚜렷해진다.몽글몽글한 감정들은 꺼져가는 느낌인데 외로운 느낌은 선명해진다. 맛으로 따지자면 단맛, 신맛, 짠맛은 당연하게도 익숙하게 받아들여도 매운 맛은 늘 충격적인것처럼 매번 새롭고 매번 놀랍고 매번 좀 아프다. 단맛 신맛 짠맛은 맛으로 혓바닥이 느끼는데 매운맛은 맛이 아니라 통증으로 느낀다고 그랬다. 그래서 외로운 감정이 감정의 영영이 아니라 통증의 영역이 아닐까라는 생각이든다.
7. 돈: 20대 초반에는 정말 아껴먹고 아껴썻다. 미래에 대해 불안했고 돈걱정을 많이 했다. 직장을 잃으면 월세 걱정을 했어야 했다. 몸이 아프면 병원비 걱정도 했다. 미래에 닥칠 일들을 대비해 미리 저축하고 미리 아껴쓰고 아껴먹고 그랬다. 현재는 많은 돈을 모이지는 못해도 자그만치 저축했기에 크게 걱정없다. 이제는 돈버는것보다 멈춰서 현재를 누릴 기회가 필요하다. 직장을 잃으면 월세 걱정보다는 며칠 쉴수 있는 기회를 가져서 기쁘다.
8. 집: 내집 장만은 못했고 아직도 월세로 산다. 20대초반엔 한방에 두사람이 살았다면 현재는 한방에 나와 고양이만 산다.
9. 고양이: 현재는 7키로 되는 고양이랑 살게되였다. 20대 초반에도 고양이를 엄청 좋아했지만 내 처지도 불안정 했기에 한 생명을 책임질만한 능력이 부족했다. 지금은 고양이 한마리 쯤은 평생 책임질수는 있다
10. 책: 20대 초반은 책을 읽지 않았다. 현재는 매달 한권정도는 보려고 한다. 책의 98% 내용은 머리로 이해하고 지나쳤지만 2% 내용이 심금을 울려 나한테 변화를 줬다. 마음이 슬플때는 운동과 독서가 나를 많이 치유해줘다. 그것들을 할때는 온전히 나의 세상에 집중할수 있어서 좋았다.

내가 보기에 우리의 몸은 매우 똑똑하고 영기가 가득 찬 용기이다.
비록 새로운 운동계획을 이틀밖에 안했지만 내 몸에는 이미 뚜렷한 변화가 있었네여.
히히..아무튼 내가 그 원하는 line의 탄생을 보았다~~
아침에 화장실에 있을 때 엄마도 나에게 인정해줬어.엉..진짜 기뻐기뻐~~[偷乐][偷乐]

우리 탑멋진 완벽한 천재 아티스트 용캡틴~~
어제 잘 잤니?난 여전히 널 생각하며 잠든다.ㅋㅋ..
p1.Emmm..오늘 느낀 첫 따뜻함은 여전히 너에게만 나누고 싶어..
낮에 이런 밤의 가로등 사진을 보면 늘 특별한 따뜻함 느꼈어여..심장은 순식간에 솜이불을 덮은 것 같은 느낌이었다.ㅋㅋㅋ..혹시 오빠도 나와 같을까?
어떤 날씨든..밤에 혼자 집ㄴ에 돌아가는 사람들 모두 특유의 따스한 힘이 지켜주었으면 좋겠어여.
"혹시 집의 방향에도 나만를 위해 밝혀주는 등불이 있을까?"
가끔 나도 마음속으로 이런 의문을 품곤하는데..
자기야 여봉~~오늘 누의 일정은 모르지만..하지만 난 매 순간 네가 원하던 따뜻함과 행복들을 느낄 수 있길 바래.
p2.엉~날 설레게 하는 낭만이 맞아.
이 세상에 유일한 만능 용캡틴 오빵..난 우리의 마음이 영원히 가까이 있기를 바란다..딱 붙어~~ㅎㅎㅎ..
그럼 우리 오늘도 계속 화이팅하고 같이 행복하게 보내자~나의 유일한 자기야 여봉!!!!![抱一抱][抱一抱][加油][加油][抱抱][抱抱][握手][握手][音乐][音乐][good][good][干杯][干杯][作揖][作揖][心][鲜花][话筒][话筒][太阳][太阳]

장백산 천지가 얼어붙었다!

길림신문 朝闻今日 2023-12-06

장백산 천지가 얼어붙었다. 12월 3일, 겨울해빛이 장백산 천지의 주봉에 비쳐진 가운데 백설로 뒤덮인 산봉우리와 서로 어우러져 원래는 푸르른 옥처럼 맑았던 천지물이 완전히 얼어붙었고 얼음면에는 찬란한 해빛이 반사되였다.
장백산 북쪽풍경구 주봉관리부 부경리인 정강의 소개에 따르면 지난해 천지가 얼어붙은 날자는 12월 10일이였는데 올해는 천지결빙이 지난해보다 일주일이나 앞당겨졌다. 올해 천지 표면에 얼음이 얼기 시작한 과정은 12월 2일부터 뚜렷해졌으며 하루밤이 지나자 모두 얼어붙었다. 천지 자연경관의 이같은 결빙변화는 장백산 겨울철의 고요함과 청정함을 보여주면서 관광객들이 이 장려하고 신비한 빙설세계를 감상하도록 흡인하고 있다.알아본데 따르면 천지의 얼음은 반년여시간 동안 지속되며 래년 6월에 얼음이 녹으면서 푸른 천지물이 다시금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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