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HYPEN[超话]##又幸福了ENGENE##跨海超时光# 정원아 생일 축하한다, 오늘 꼭 즐거운 생일 축하하자, 내가 말은 잘 못해도 서툰 내 사랑으로 표현했으면 좋겠습니다.
시간 참 빠르다 이제야 널 좋아하게 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73일, 저번 달에 일랜드를 봤는데 지금 보니까 너무 빨리 자라는 것 같아 첫 번째 생일인데 너무 다행이야 난 올해 생일을 놓치지 않았어 난 정원이를 좋아하게 된 게 너무 행복해 정원이를 좋아하게 된 건 무슨 고민거리든 정원이가 나타나기만 하면 다 날아가 버렸어 난 정원이에게 무슨 마력이 있는지 정말 궁금했어 내가 위로해야 할 때 정원이가 나타나 넌 진짜 내 천사야 마카오에서 기분 나쁘게 지냈는데 널 위해서라면 아무렇지도 않아 70일 동안이나 널 사랑했잖아 하지만 난 널 영원히 엿처럼 대할 거야 넌 정말 사랑스런 사람이야 정원이를 좋아하는 건 행복한 일이야 내 사랑이 정원이에게 더 많은 행운을 가져다주길 바라 정원이가 앞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고 평안하고 즐거웠으면 좋겠어 우리 앞으로 더 많이 만나길 기대할게 천보만보 너 꼭 기다려줘 약속해
평생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정원 씨 생일날 제가 쓴 글인데 정원 씨가 봤으면 좋겠습니다
시간 참 빠르다 이제야 널 좋아하게 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73일, 저번 달에 일랜드를 봤는데 지금 보니까 너무 빨리 자라는 것 같아 첫 번째 생일인데 너무 다행이야 난 올해 생일을 놓치지 않았어 난 정원이를 좋아하게 된 게 너무 행복해 정원이를 좋아하게 된 건 무슨 고민거리든 정원이가 나타나기만 하면 다 날아가 버렸어 난 정원이에게 무슨 마력이 있는지 정말 궁금했어 내가 위로해야 할 때 정원이가 나타나 넌 진짜 내 천사야 마카오에서 기분 나쁘게 지냈는데 널 위해서라면 아무렇지도 않아 70일 동안이나 널 사랑했잖아 하지만 난 널 영원히 엿처럼 대할 거야 넌 정말 사랑스런 사람이야 정원이를 좋아하는 건 행복한 일이야 내 사랑이 정원이에게 더 많은 행운을 가져다주길 바라 정원이가 앞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고 평안하고 즐거웠으면 좋겠어 우리 앞으로 더 많이 만나길 기대할게 천보만보 너 꼭 기다려줘 약속해
평생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정원 씨 생일날 제가 쓴 글인데 정원 씨가 봤으면 좋겠습니다
140218 marie claire 王冠皇冠 올해 마리끌레르 영화제에서 ‘루키상’을 받게 된 건 배우 임시완이다. 우리가 가수가 아닌 배우로서 임시완의 행보에 호기심을 가지게 된 것은 물론 영화 <변호인> 때문이다. 연기를 하는 배우에게는 쉽지 않은 역할이고, 쉽지 않은 선택이었을 것이다. 그가 어떤 마음으로 이 영화를 찍었을지 궁금했다. “부담감이 컸어요. 작품을 시작할 때부터 개봉하기 전까지 많이 불안했어요. 저한테는 버거운 역할이었고, 존재감이 큰 선배님들이랑 함께했고, 그 안에서 제가 한 부족한 연기가 튀어 보이지 않을까 걱정됐고요. 개봉 후 많은 분이 좋게 이야기해주어서 조금 안심했죠.” 이번 영화를 찍으며 그는 삭발을 했고, 실제로 굶으며 10kg까지 감량했으며, 끔찍한 고문 장면을 소화해냈다. 나도 모르게 임시완이 아니라 영화 속 ‘진우’를 만난 것처럼 물어보게 되었다. 이제 몸은 괜찮아졌느냐고. “고문당하는 장면이 임팩트가 강하다 보니 많은 분이 몸은 괜찮으냐며 안부를 물어보세요. 올초에는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말 대신 <변호인>과 관련된 이야기만 들은 것 같아요. 근데 그 장면에서는 고통을 가해야 하는 입장인 곽도원 선배님이 더 고생을 많이 하셨어요. 저는 그 신 찍고 오히려 두 발 뻗고 잤는데, 선배님께서는 심적으로 괴로우셨는지 밤에 혼자 술을 드셨다고 하더라고요.”
그동안 알려진 임시완의 이미지는 영화 초반부에 야학에서 누님들에게 책을 읽어주며 말갛게 웃는 신의 진우의 모습에 가깝다. 반듯하고 바른 생활의 남자로 유명한 그는 담배나 문신 같은 반항적인 청춘을 상징하는 것들에는 관심이 없을뿐더러 연애도 해보지 않았다고 한다. 조용하고 차분하며 분석적인 성격으로 연예인을 할 만한 끼가 없어서 고민하던 시기도 있었다는 그는 연기를 하고 나서 길을 찾은 것 같다는 말도 했다. “처음에는 데뷔만 하면 다 잘될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데뷔는 끝이 아니라 시작이더라고요. 잘하는 사람도 많고 치열한 이곳에서 내가 살아남을 수 있을까, 계속 활동을 하는 게 나만의 욕심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던 참에 드라마 <해를 품을 달>로 연기라는 걸 접하게 됐어요. 그때 내가 그나마 할 수 있는 게 생겼구나, 하는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연예인으로서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았죠.” 그리고 이제 임시완이라는 이름을 들으면 제국의 아이들이 아니라 <변호인> <미생 프리퀄> <스탠바이> <해를 품은 달> 같은 배우로서 쌓은 필모그래피가 먼저 떠오른다. “가수와 배우, 어느 쪽을 택할 거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어요. 그때마다 이렇게 대답했어요. 제 진로는 대중이 결정해줄 거라고요.”
영화 <변호인>에서 송 변호사를 일깨우는 진우의 명대사가 있다. ‘달걀로 바위 치기라고 하지만 바위는 죽어 있고 달걀은 살아 있다. 달걀은 깨어나서 바위를 넘을 수 있다.’ 영화에서 임시완이 연기한 건 1980년대 초반을 살았던 청춘의 초상이다. 힘없고 가난하지만 아름다운 정신을 가진 청춘. 그 청춘이 갈기갈기 찢겨나가고 황폐해져 텅 빈 눈을 되기까지의 과정은 슬프고 처절하고 잔인하다. 그를 그렇게 만든 것들을 향해 분노하게 된다. 그렇다면, 지금 20대 후반을 지나고 있는 임시완이 생각하는 아름다운 청춘은 어떤 모습일까? “저는 운이 좋은 편이에요. 작품도 잘 만나고,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났어요. 때 시에 완벽할 완이라는 좋은 이름 때문이 아닌가 싶어요. 어머니가 지어주신 이름인데 저한테는 마치 부적 같아요. 어떻게 이런 운이 따르는지를 설명할 수 있는 게 이름밖에 없어요(웃음). 본인이 노력한다고 해서 그만큼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공평한 사회는 아니잖아요. 그래서 노력한 만큼의 결과만을 얻어도 운이 좋다고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결과가 투명하게 보이지 않아도 용기 있게 도전하고, 확신을 가지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일에 욕심을 부리는 분들이 진정으로 아름다운 청춘의 모습인 것 같아요. 이번에 이상화 선수가 금메달을 따는 모습을 보면서 그런 생각을 했어요. 저는 사실 도전을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철저하게 준비하고 움직이는 경향이 있어요. 처음에 하던 공부를 접고 연습생으로 연예계에 뛰어든 것. 그리고 이번 영화 <변호인>을 하기로 한 것. 아, 그리고 최근에 정글에 다녀온 것. 이 정도가 저의 용기 있는 도전이었다고 할 수 있겠네요. 정글도 참 좋았어요. 물론 쉽지는 않았는데 평생 경험하기 어려운 일을 경험해본 거니까요.”
열심히 일하고 그 대가로 스스로에게 정당한 휴식을 줄 때가 제일 행복하다고 말하는 그는 지금 차기작으로 결정한 드라마 촬영이 시작되기 전에 잠시 휴식 중이다. 쉬엄쉬엄 운동도 시작했고, 개인적으로 욕심이 있는 영어 공부도 하고 있다. 20대는 그럭저럭 잘 보내고 있는 것 같지만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학창 시절로 가서 공부를 더 열심히 해볼까 싶다. 최근에는 혼자 극장에 가서 <변호인>을 다시 봤다. “감회가 새롭더라고요. 촬영할 때의 느낌을 저한테 각인시키고, 되짚어보고 싶었어요. 좋은 선배님들 사이에서 배운 게 저한테는 아주 컸던 것 같아서요. 물론 앞으로 가야 할 길이 멀지만, <변호인>을 기점으로 배우로서, 한 인간으로서 분명히 무언가는 달라진 것 같아요. 제게 큰 재산으로 남을 작품이에요.”
그동안 알려진 임시완의 이미지는 영화 초반부에 야학에서 누님들에게 책을 읽어주며 말갛게 웃는 신의 진우의 모습에 가깝다. 반듯하고 바른 생활의 남자로 유명한 그는 담배나 문신 같은 반항적인 청춘을 상징하는 것들에는 관심이 없을뿐더러 연애도 해보지 않았다고 한다. 조용하고 차분하며 분석적인 성격으로 연예인을 할 만한 끼가 없어서 고민하던 시기도 있었다는 그는 연기를 하고 나서 길을 찾은 것 같다는 말도 했다. “처음에는 데뷔만 하면 다 잘될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데뷔는 끝이 아니라 시작이더라고요. 잘하는 사람도 많고 치열한 이곳에서 내가 살아남을 수 있을까, 계속 활동을 하는 게 나만의 욕심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던 참에 드라마 <해를 품을 달>로 연기라는 걸 접하게 됐어요. 그때 내가 그나마 할 수 있는 게 생겼구나, 하는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연예인으로서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았죠.” 그리고 이제 임시완이라는 이름을 들으면 제국의 아이들이 아니라 <변호인> <미생 프리퀄> <스탠바이> <해를 품은 달> 같은 배우로서 쌓은 필모그래피가 먼저 떠오른다. “가수와 배우, 어느 쪽을 택할 거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어요. 그때마다 이렇게 대답했어요. 제 진로는 대중이 결정해줄 거라고요.”
영화 <변호인>에서 송 변호사를 일깨우는 진우의 명대사가 있다. ‘달걀로 바위 치기라고 하지만 바위는 죽어 있고 달걀은 살아 있다. 달걀은 깨어나서 바위를 넘을 수 있다.’ 영화에서 임시완이 연기한 건 1980년대 초반을 살았던 청춘의 초상이다. 힘없고 가난하지만 아름다운 정신을 가진 청춘. 그 청춘이 갈기갈기 찢겨나가고 황폐해져 텅 빈 눈을 되기까지의 과정은 슬프고 처절하고 잔인하다. 그를 그렇게 만든 것들을 향해 분노하게 된다. 그렇다면, 지금 20대 후반을 지나고 있는 임시완이 생각하는 아름다운 청춘은 어떤 모습일까? “저는 운이 좋은 편이에요. 작품도 잘 만나고,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났어요. 때 시에 완벽할 완이라는 좋은 이름 때문이 아닌가 싶어요. 어머니가 지어주신 이름인데 저한테는 마치 부적 같아요. 어떻게 이런 운이 따르는지를 설명할 수 있는 게 이름밖에 없어요(웃음). 본인이 노력한다고 해서 그만큼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공평한 사회는 아니잖아요. 그래서 노력한 만큼의 결과만을 얻어도 운이 좋다고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결과가 투명하게 보이지 않아도 용기 있게 도전하고, 확신을 가지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일에 욕심을 부리는 분들이 진정으로 아름다운 청춘의 모습인 것 같아요. 이번에 이상화 선수가 금메달을 따는 모습을 보면서 그런 생각을 했어요. 저는 사실 도전을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철저하게 준비하고 움직이는 경향이 있어요. 처음에 하던 공부를 접고 연습생으로 연예계에 뛰어든 것. 그리고 이번 영화 <변호인>을 하기로 한 것. 아, 그리고 최근에 정글에 다녀온 것. 이 정도가 저의 용기 있는 도전이었다고 할 수 있겠네요. 정글도 참 좋았어요. 물론 쉽지는 않았는데 평생 경험하기 어려운 일을 경험해본 거니까요.”
열심히 일하고 그 대가로 스스로에게 정당한 휴식을 줄 때가 제일 행복하다고 말하는 그는 지금 차기작으로 결정한 드라마 촬영이 시작되기 전에 잠시 휴식 중이다. 쉬엄쉬엄 운동도 시작했고, 개인적으로 욕심이 있는 영어 공부도 하고 있다. 20대는 그럭저럭 잘 보내고 있는 것 같지만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학창 시절로 가서 공부를 더 열심히 해볼까 싶다. 최근에는 혼자 극장에 가서 <변호인>을 다시 봤다. “감회가 새롭더라고요. 촬영할 때의 느낌을 저한테 각인시키고, 되짚어보고 싶었어요. 좋은 선배님들 사이에서 배운 게 저한테는 아주 컸던 것 같아서요. 물론 앞으로 가야 할 길이 멀지만, <변호인>을 기점으로 배우로서, 한 인간으로서 분명히 무언가는 달라진 것 같아요. 제게 큰 재산으로 남을 작품이에요.”
오늘도 전혀 안 추워 따뜻한 이 겨울엔
今天也一点都不冷 因为在这温暖的冬日里
내 곁엔 항상 너 항상 너 곁에 있으니
你一直陪伴在我身边
새하얀 입김 또 흩뿌려지고
又哈着白气
꽁꽁 언 두 손 주머니 속에 꼭꼭 감춘 채
冻僵的双手严严实实地捂在口袋里走着的日子
걸었던 날엔 이런 날 올 줄 정말 몰랐어
真的没有想过会到来
마치 꿈속인 것만 같아
就好像在梦里一般
다시 돌아온다는 말 참 예쁜 말이지
会回来的这句话 真是美好呀
다시 또 만날 그 날이
因为再次相遇的那天
약속된 안녕인 거니까
我们约好了要相互问候
따뜻한 겨울이 나에게 돌아왔듯이
就像温暖的冬日回到我身边一样
네 맘도 언제나 내 곁을 돌고 있으니
你的心也总有一天会回到我身边
고마운 마음이 자꾸 많이 남아서
总是有很多想要感谢的心意
내게 해줬던 그 말이 귓가에 맴돌아서
你对我说的那句话还萦绕在耳边
오늘도 전혀 안 추워 따뜻한 이 겨울엔
今天也一点都不冷 因为在这温暖的冬日里
내 곁엔 항상 너 항상 너 곁에 있으니
你一直陪伴在我身边
있잖아 나 항상 하는 말이지만
有那么一句 我常说的话
입버릇처럼 달고 사는 말이지만
像口头禅一样挂在嘴边的话
참 고마워 부족한 날 그대로 아껴줘서
真的很感谢 你一直这么珍惜这个不足的我
덕분에 내 평생이 따뜻해
因为你 让我一生都觉得温暖
고맙다는 말 꼭 전하고 싶었어
谢谢你这句话 一定要告诉你
내게 해줬던 그 말 돌려주고 싶었어
对我说过的那句话 我想说给你听
오늘도 전혀 안 추워 너와 함께한 겨울
今天也一点都不冷 和你一起的冬天
내 곁엔 항상 너 내 옆에 있으니
因为你一直陪在我身边
今天也一点都不冷 因为在这温暖的冬日里
내 곁엔 항상 너 항상 너 곁에 있으니
你一直陪伴在我身边
새하얀 입김 또 흩뿌려지고
又哈着白气
꽁꽁 언 두 손 주머니 속에 꼭꼭 감춘 채
冻僵的双手严严实实地捂在口袋里走着的日子
걸었던 날엔 이런 날 올 줄 정말 몰랐어
真的没有想过会到来
마치 꿈속인 것만 같아
就好像在梦里一般
다시 돌아온다는 말 참 예쁜 말이지
会回来的这句话 真是美好呀
다시 또 만날 그 날이
因为再次相遇的那天
약속된 안녕인 거니까
我们约好了要相互问候
따뜻한 겨울이 나에게 돌아왔듯이
就像温暖的冬日回到我身边一样
네 맘도 언제나 내 곁을 돌고 있으니
你的心也总有一天会回到我身边
고마운 마음이 자꾸 많이 남아서
总是有很多想要感谢的心意
내게 해줬던 그 말이 귓가에 맴돌아서
你对我说的那句话还萦绕在耳边
오늘도 전혀 안 추워 따뜻한 이 겨울엔
今天也一点都不冷 因为在这温暖的冬日里
내 곁엔 항상 너 항상 너 곁에 있으니
你一直陪伴在我身边
있잖아 나 항상 하는 말이지만
有那么一句 我常说的话
입버릇처럼 달고 사는 말이지만
像口头禅一样挂在嘴边的话
참 고마워 부족한 날 그대로 아껴줘서
真的很感谢 你一直这么珍惜这个不足的我
덕분에 내 평생이 따뜻해
因为你 让我一生都觉得温暖
고맙다는 말 꼭 전하고 싶었어
谢谢你这句话 一定要告诉你
내게 해줬던 그 말 돌려주고 싶었어
对我说过的那句话 我想说给你听
오늘도 전혀 안 추워 너와 함께한 겨울
今天也一点都不冷 和你一起的冬天
내 곁엔 항상 너 내 옆에 있으니
因为你一直陪在我身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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