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高贤廷[超话]#
专栏作家 (ins:kharismania)更新vogue杂志内页并附文

1989년 미스코리아 선으로 호명된 이후, <대추나무 사랑걸렸네>부터 <마스크걸>까지, 1990년부터 2023년까지, 지상파 방송국의 시대에서 OTT 서비스 플랫폼의 시대까지, 고현정이라는 이름 아래 축적된 필모그래피를 하나하나 쫓다 보면 지난 30여 년간 변화한 미디어 환경의 흐름이 읽힌다. 긴 시간 동안 톱배우라는 지위를 지켜온 이름이기에 가능한 역사다. 치열한 경쟁과 손쉬운 도태를 이기고 견뎌야 하는 배우라는 세계를 염두에 둔다면 놀라운 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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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나이에 결혼과 이혼을 경험한 여배우는 스캔들이라는 오명에 시달리기 십상이지만 고현정은 되레 그런 사실을 가리지 않고 스스로 가리키며 자기 인생을 부정하지 않음으로써 그런 시선을 불식하고 일축했다. 보다 중요한 건 태도의 미덕을 넘어 실력의 증명으로 다시 한 번 스스로를 궤도 위에 올려놓았다는 점이다. 2005년 <봄날>로 복귀한 배우 고현정은 자신의 스타성과 연기력을 가감 없이 발휘했다. 그중에서도 <선덕여왕>의 미실은 고현정이 대체불가능한 배우라는 사실을 각인하는 원더골이었다. 대단한 한 방이었다. “솔직히 연기를 허투루 준비한 적은 없었기 때문에 연기에 대한 걱정은 전혀 없었어요. 다만 어딘가 갇혀 있다가 나온 기분이라 그 당시 대중이 생각하고 공감하는 눈높이를 맞출 수 있을까 고민했죠. 결국 스스로를 믿는 수밖에 없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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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속에서 살아갈 수밖에 없는 이에게는 견뎌야 할 숙명이 있다. 고현정이라는 이름과 함께 나열된 수많은 편견들과 소문들. 하지만 고현정은 그 모든 편견이나 소문을 피하지 않으려 한다. “저는 요즘 고정관념을 없애려고 정말 많이 노력하고 있어요. 그리고 저라는 사람을 만나보지도 않고 판단하는 건 너무 아깝지 않을까요? 제가 감독이라면 저 같은 배우가 너무 아까워서 갖다 쓸 거 같은데!” 동의한다. 세상에 좋은 배우는 많지만 대체불가능한 배우는 그 자체로 고유한 가능성이다. 무궁무진한 세계다. 이야기를 존재하는 현실로 만드는 힘이다. 고현정에게는 분명 그런 저력이 있다. 그걸 보고 싶다. 고현정도 지금 사람을 찾고 있다. 대체불가능한 자신의 자신감과 간절함을 실현해줄 작가를, 감독을 찾고 있다. 그리고 485만이라는 숫자는 신기루가 아니다. 진짜 바람이다. 언제나 반짝이는 것은 눈길을 끄는 법이니까. 거기 고현정이 있다. 언제나 그러하듯이, 어쩌면 더욱 형형하게. 고현정은 여전히 바로 지금이다.
=
<보그> 3월호로 기획한 24인의 여성 커버 특집 ‘2024 WOMAN NOW’의 커버 모델 중 한 사람인 배우 고현정 커버스토리 인터뷰 중 일부를 옮겼다. 1시간 50여분 가까이 대화를 나눴지만 지면 분량이 적은 기획이었고 스토리 형태의 통글로 기획된 상황이라 많은 부분을 함축해야 했지만 나름대로 오랜 팬심을 담아 고현정이라는 배우와 개인의 역사와 인생 그리고 현재를 정리하고 소개해보고 싶었다. 무엇보다도 고현정 배우님과의 만남은 인터뷰 전후로 여러모로 흥미로운 단상을 남겨주는 경험이었다. 지난 19년 동안 영화기자 혹은 매거진 에디터로 일하며 정말 많은 유명 인사를 만났지만 생경한 감격 같은 걸 느꼈다고 할까. 그런 의미에서 배우 고현정의 다음을 언제나 응원하고 기대하며, 분량상 인터뷰에 쓰지 못했지만 올해 기대하고 있다는 그 어떤 일도 잘 이뤄지길 애정을 담아 기원하며.

인터뷰 전문은 프로필 바이오 링크에서.

#고현정 #인터뷰 #보그코리아 #VOGUEKOREA

기사 제목:2024.3.96 갑상선 기능 항진증 보러가기

문장 내용:
오늘 좀 땡땡이 침대xD
어젯밤에 너무 늦게 잤어요....
(짱구는 못말려 영화 보다가 조금 늦게 잤어 ˃ʍ˂)
07:30까지 자나요, 08:00까지 자나요?!
(07:00 쯤에 잠자다가 깨는 걸 깜빡했어요)
08:30분쯤 나갈까?!
#신루병원# 대남분원 몇시까지 가야하는지 까먹고
(나는 물음표로 가득 차 있다??)
내 #갑상선기능항진증#
첫 진료는 초진서류를 작성해야 하는 줄 알았어요!!
나중에 남자친구가 내 진료명세서를 들고 지공에게 물었다.
이 여종업원은 태도가 냉담하고 거들떠보지도 않는다
저는 그녀를 매우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냥 뭐부터 눌러서 진료하는 기계인지 말해줘요.
(그게 뭐라고 부르는지 모른 채)
카운터에 있는 한 남자가 안경을 쓰고 있었다..... (안봐줘서 고맙다고 전해줘-_-)
나는 내 진료기록을 그에게 보여 주면서 그에게 이것을 말했다.
그는 나에게 왔었다고 말했습니까?
처음 와본다니까
잠깐만 기다리래 무슨 과목 걸어야 된다고 했어?
아니, #신진대사과#
그는 나를 도와 진찰 번호 통지서를 써 주었다
(난 그게 뭔지 몰라?!)
항상 초진 서류를 작성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주소 변경 잊었습니다)
나는 떨리는 마음으로 진료실로 가려 한다
길도 잃고 -0-
방금 그 남자가 나에게 오른쪽에 있다고 말했다...
내가 고맙다고 했잖아
(그는 나를 무시한다-0-)

나는 백치 바보가 한 명씩 진찰실로 걸어갔다.
제 진료명세서랑 건강보험카드를 넣어야 되나?
˃ʍ˂ 넣을지 말지 남친이랑 계속 얘기하다가 ˃ʍ˂
번호 홀짝홀짝 하는 걸 계속 보게 될 줄이야
남자친구랑 앉아서 내 번호만 기다리고 있어
나중에 어떤 언니가 저한테 그 건보카드 넣으라고 했어요.
대만어 하면서 또 저한테 건보카드 넣으라고 하시네요.
그렇지 않으면 너는 투표하지 않고 정오까지 기다릴 것이다.
(분명히 아주머니급입니다... 언니한테... (◞‸◟ ))
남자친구가 처음 와서 몰랐다고 해서
그래서 저는 좀 궁금해서 대답했습니다, 네, 처음 와봐서 어떻게 사용하는지 몰랐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는 "헤아, 안돼"라고 말했다.
(따뜻한 언니 사용법 알려줘서 고마워)

저는 12번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모두 사라진 것 같습니다.... (무서워 ˃ʍ˂)
거의 09:20분쯤 되지 않을까요?!
이제서야 내가 들어가서 진찰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간호사는 녹색 머리를 약간 중성적으로 염색했다.... (X_X는 말하지 않을게...)
간호사가 나와서 내 건강보험증을 가지고 내 이름을 불렀다.
그냥 걸어 들어갈게요... [살짝 궁금+떨림]
간호사가 말하길, 이쪽에 앉든지 이쪽에 앉든지요.
(무슨 말을 잊었나?_?)

그냥 앉아 있을게요....

의사가 영민병원에서 내 진료기록을 뒤적였다.

저한테 먼저 대만어를 해주셨어요
(하 내가 잘 못 알아듣자 국어로 바꿨는데 아마 조개가 놀라는 걸 보고 국어를 했나봐!!)

의사는 국어로 나에게 예**(내 전체 이름을 말하는지 아니면 이름 뒤에 두 개를 말하는지 잊었습니까??) 당신은 올해 34살이고, 당신은 아직 젊군요, 당신은 갑상샘을 발견한 지 얼마나 되었습니까?

제가 한 2년 전쯤이라고 했죠?

의사가 당신이 32살 때 발견한 거 아니냐고 했어요.너 2/12인가 2/15에 영민병원 검사받았는데 어떻게 여기 오고 싶어?

2년 전쯤이었을 거라고... 네, 저는 영민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저는 남자친구가 여기서 보자고 해서 왔어요

의사 선생님이 그래서 이 근처로 이사 와서 봤다고 하셨죠?!

(의사 선생님들이 자기 말만 하고 내 말은 전혀 무시해요)

의사가 마지막으로 제가 영민병원에서 혈액검사를 하고 있는데 혈액채혈 무슨 혈청수치라고 했어요

계속 나한테 너 이거 아직도 항진이야
그것도 #집안유전#의
나는 약간 의아해하는 의사한테 바지락 나는 집안 내력이라고?어떻게...?
의사가 어이없다는 듯 대답했다. 응 맞아. 넌 항진이야. 집안 내력이야.

의사가 나보고 #심계항진 #약부터 처방해달랬어
그리고 #갑상선# 의 약을 드시면 항진을 억제합니다. 하얀색은 약간 쓰고 항진증을 드실 수 있습니다. 먼저 보여드릴께요. (컴퓨터 화면을 저에게 먹을 약을 보여 주세요) 당신이 영민병원에서 처방한 약은 이것들과 비슷합니다. 심계항진제는 반드시 드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당신은 계속 떨리고 심장이 빨리 뛸 것입니다.
의사는 나에게 3주간의 약을 먹으라고 말했다. 세 끼 모두 제때에 먹어야 한다.
아침 점심 저녁으로 제가 아침 점심 저녁으로
의사가 말하길, 아침 점심 저녁으로 각각 한 알씩 먹는다던데, 하얀색 그 약은 공복에 먹을 수 있어, 위가 상하지 않아, 좀 쓰다, 그러니 계속 머금고 삼키지 말고 빨리 삼켜, 내가 3주 안에 먼저 와서 혈액 뽑고, 청명절이 지난 후에 바로 진찰받아서 보고 올게.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회진을 토요일로 할 수 있나요?피를 뽑습니까? 3주 안에 언제입니까?
의사가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물론 문제없을 거야. 3주 안에 꼭 3월 30일 토요일인데, 그 다음은?청명이 지난 지 하루 뒤인 4월 6일에 마침 회진해 왔다
보고서 봐!
아무튼 요 며칠 동안 다시마, 다시마, 바다 밑(속) 음식, 그리고 카페인 음식, 밀크티, 커피, 홍차, 녹차 등을 마시지 마세요. 그렇지 않으면 심장이 두근거릴 수 있으니 만지지 마세요.

그럼 주스 먹어도 된다고?
의사가 과일주스를 마신다고 하던데, 괜찮아. 약과 과일주스를 마시면 안 돼. 두 시간 간격으로 항진성 백색약을 먹거나, 먼저 항진성 백색약을 먹거나, 두 시간 간격으로 약을 먹어야 돼.

나는 네가 도대체 두 시간을 말하는지 아니면 두 시간을 말하는지 잊었다.˃ʍ˂

의사는 네가 요 며칠 동안 항진 약을 제때에 먹는 것을 기억한다고 말했다
좀 가라앉을지 안 가라앉을지 보자.
첫 번째 어떤 사람들은 3주에서 6주 정도 먹으면 약을 전혀 먹지 않아도 된다.
낫는다는 거야, 아니면 낫다는 거야(어떤 거 말하는 거 잊었어??)
두 번째 최악의 시나리오는 재활이 전혀 안 되면
아, 개선 안 되면 수술하라고 하는데 목덜미가 좀 다른데 또 질문할 거 없어요?

(마음속으로 수술하고 싶어 겁이 나요.... (ε=ε=(>Д<) ノ!! 의사선생님은 어떤 사람들은 평생 잘 될 수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다....! 적어도 수술 같은 건 해야지.. (목도 무시하는 걸 보여줬어)

바보가 의사한테 남자친구의 아버지가 계속 담배를 피우면 어떡하라고 했어?
의사는 처음에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답답하게 대답했다.
제가 간접흡연까지 하면 어떡하죠?
의사가 이건 내가 상관할 수 없다고 하던데, 네가 피우지 않을 방법을 생각해 봐.
(어렴풋이 간호사가 웃으며 휴대폰을 미끄러지는 걸 발견했어요)
담배가 계속 고약하고 짜증난다니까?
의사가 피우지 말라고 하라고 했잖아
어쩔 수 없다니까 말을 안 듣네
그러면 방에서 마스크를 써야 된다고 의사가 말했어요.

(나 진짜 바보같이 왜 그런 걸 물어봐?!?!)

다음번엔 먼저 피를 뽑으시고, 피를 뽑고 나서 회진하셔서 보고서를 보시라고 하셨습니다.
스트레스 해소제 등 가급적 휴식을 취한다.
그리고 피임을 잊지 말고, 이 기간에는 임신을 해서는 안 된다.
그렇지 않으면 당신 아이가 태어날 때 위험 등이 있을 것입니다.
제가 먼 길이나 등산 같은 걸 한꺼번에 갈 수는 없대요.
만약 일이 거칠다면 가능한 한 옮기지 말고 격렬한 운동을 하지 마라
이러니까 너 하면 두근두근 온몸에 힘이 빠져서 저려
잘못하면 수술해야 한다.

(빨래가 무거워도 옮길 수 없죠?내가 병원에서 너무 큰소리로 말을 해서 남자 친구가 나 좀 조용히 하라고 말렸어!그는 저에게 당신이 출근해서 일하는 것도 아니고, 당신이 무슨 무거운 곳으로 이사했다고 말했습니까?빨래가 무겁다고 했더니 그는 내 표정을 약간 경멸했다.

(피임이란 게 영민병원 말 그대로인데, 이제서야 나가서 피를 뽑으려면 공복을 해야 한다고 말하는 걸 잊었나?아니면 뭐야?)

결국 약을 받으러 가야 하는데, 나는 또 가격 승인을 잊어버렸다.... ... 囧
다행히 약사는 괜찮은 편이다
옆에 있는 기계가 도매가로 끝나면 그녀를 찾으면 된다고 나에게 말했다.
고마워 큰언니 (나보다 어려서 (˃ ⌑ ˂ഃ)
결국 이 약사가 약을 가지고 와서 이렇게 하면 된다고 했어요?
그래, 그래, 그래, 그래, 고맙다고 하지 않을래, 고맙다고 안녕
(잘못 들은 게 아니라 대충 그런 거겠지)

Ps:어떤 말은 기억이 안 나서 못 쳤어요.
대충 기억나는 내용만 때려요.
이번에 본 경험.... 나는 아마 보고 싶지 않을 것이다...
의사를 누가 가르쳐도 아랑곳하지 않는 듯한 태도= ~ ='
남자친구가 나한테 너 오기 싫다고 하면 어느 토요일에도 진찰이 있는지 물어봤어?
(제 마음이 좀.... 앵그리)
#피를뽑다# 안아프길바래 (아플텐데dT-Tb)
저는 그때 제 자료 등을 변경할 것입니다.
왜 의사는 나에게 혈압을 묻지 않았습니까?심장이 빨리 뛰는 등의 문제?
그리고 저 키도 몸무게도 고쳐야죠 -0-
진료실 밖에 앉아 어린이의 울음소리를 듣다
나는 그냥 너무 무서웠어... .. (இωஇ)
나 영민병원 놀라서 수술한다 이런 말 ˃ʍ˂
함부로 날 놀래키네 (ᇂ_ᇂ||)
그 하얀 약은 정말 쓰다...
먹고 나서 온몸이 뻐근하다든가?
(부작용 상체?)
그러고 나서 내 성격이 나빠지기 시작했다... (남자친구에게 읽히는 순간 감정적으로 불안정해졌다. 내 마음속으로는 내가 진정하고 화내면 안 된다고, 감정적으로 불안해하면 안 된다고, 웃어야 한다고:)
저는 오후에 보면하고 점심에 약 먹어서 좀 잘 수 있을 것 같아요
15:30분까지 자고 일어나서 빨래를 말리겠다고 남자친구한테 얘기했을 때
나는 정말 15:30분까지 자고 일어나서 빨래를 말리고 기다렸어.
그냥 머리가 삼삼오오 아플뿐이야. 그리고 정말 시큰거리고 쥐가 난다든지!! 깜짝 놀랄 정도로 약이 많아서 ╰(⇀‸↼)╯

#항진##갑상선##집안내력##피를뽑다##신루병원##갑상선기능항진증##신진대사과#

자기야 여봉~~
나의 선택장애증이 또 생겼다..
p1-p2.모두 진주 목걸이지만 이 두 친구의 스타일이 다르잖아.솔직히..난 정말 다 좋아하는데..
음..상상속에서 오빠는 나에게 진심 어린 의견을 줄 거야.
상상속에서 오빠도 나한테 어울리는 목걸이와 스타일을 골라줄 것이다.ㅋㅋㅋㅋ..
아무튼 난 애인의 생각과 취향을 완전히 들어주는 스타일이야.
"여봉 여봉~내일 모임에 어떤 원피스를 입을지 빨리빨리 좀 봐 줘용~~"
"자기야 자기야..진짜 고민돼..이 귀걸이가 나은가여 아니면 이게 더 나은가여?"
엉~~이렇게 애교 가득하고 애인에게 질문들 하는 태도.틀림없이 미래에 진실한 사랑생활의 일상이 될 거야.ㅋㅋㅋ...

우리 탑멋진 완벽한 천재 아티스트 용캡틴~~
오늘 일은 잘 마쳤죠?
오늘도 오빠가 일하는 과정을 통해 특별한 아름다움과 즐거움을 얻었기를 바란다~!!!
물론 Because of you.난 이것이 긍정적인 일이라는 것을 안다.
p3.오빠는 정말 청춘 만화에서 튀어나온 인물 같아..
널 향한 설렘을 진짜 멈출 수가 없엉!!!
정말 정말 모든 힘을 다해 너를 보호하고 싶어.
정말 정말 내 이번 생의 모든 사랑을 너에게 주고 싶당!!!
일기예보를 더는 믿지 않는다
넌 나의 매일의 맑은 날이니까
별자리 운을 더는 믿지 않아
왜냐하면 넌 내 이번 생의 유일한 운명이야
나의 유일한 자기야 여봉~~일부 새로운 영감이다.완성한 후에도 여전히 다 알려줄게~!!!
혹시 자야겠니?음..우리 여전히 꿈속에서 만나자~!!!히히..잘 자.My Love~!!![抱一抱][抱一抱][加油][加油][抱抱][抱抱][握手][握手][音乐][音乐][good][good][干杯][干杯][作揖][作揖][心][鲜花][话筒][话筒][月亮][月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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