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322 vogue 2017 4月号 卷毛 性感脚踝
몸속이 투명하게 비쳐 보일 정도로 순수한 눈빛, 로맨스를 부르는 중저음 목소리, 전체 그림을 보기 때문에 배어 나오는 매너까지. 사기꾼의 ‘필요충분매력’을 두루 갖춘 두 남자, 진구와 임시완의 퍼펙트 게임.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를 촬영하느라 문경, 속초, 안동, 마산 등지에서 목격되었던 임시완은 거짓말처럼 역삼동 한복판 스튜디오에 등장해 곱게 머리를 말고 있었고, 전날 제작 보고회에서 달콤한 ‘슈가남’ 이미지를 풍기던 진구는 하룻밤 사이 헤어스타일이 곱슬곱슬해졌다. 어제 만나놓고 오랜만이라며 어깨를 두드리던 진구에게 임시완은 “형님, 머리 스타일 바뀌셨네요?”라고 인사를 건넸고 진구는 “너도 바꿨잖아”라고 인사를 받았다.

진구와 임시완의 손발이 착착 맞을수록 빛날 영화는 <원라인>이다. 이들은 사기계의 멘토와 멘티로 출발해 완벽한 한 팀을 이룬다. 임시완은 돈 없는 대학생에서 사기계의 샛별로 떠오르고, 진구는 작업 대출계의 베테랑으로 진면목을 보여준다. 반질반질한 뱀이 임시완이라면, 능수능란한 능구렁이는 진구다. 예고편에서 진구는 <태양의 후예>에서 김지원에게 “너한테서 도망쳤던 모든 시간들을 후회했겠지”라고 말할 때보다 조금 더 진정성 있는 눈빛으로 말한다. “은행에서 돈 받게 도와주는 게 내 ‘잡’이야, 이게 중요한 표현이다. 도.와.준.다.” 임시완은 한술 더 뜬다. <미생>에서 이성민에게 “그래서 저는 꽃밭을 걷고 있나 봅니다”라며 꽃미소를 지었을 때보다 조금 더 싱그럽게 말한다. “제가 주는 대본대로만 하면 ‘돈’이 나옵니다”라고. 전작의 여운으로 여전히 그들의 얼굴로부터 묵묵한 사랑을 하는 남자와 미완의 청년을 읽고 있는 관객에게 씨익 웃으며 선언하는 셈이다. 작품으로 빚어진 배우의 이미지를 순순히 믿지 말라고 말이다.

“변신을 위한 선택은 아니에요. 그냥 대본을 봤을 때 그때그때 흥미로운 지점이 있었어요. 그 당시에 저를 자극하는 뭔가가 있었고 그 지점을 선택해왔던 것 같아요.” 임시완이 영화 <오빠생각> 이후 개봉을 앞두고 있거나 촬영 중인 작품은 셋이다. “<원라인>은 재기 발랄한 느낌이 있어서 마음에 들었어요. <불한당>은 자주 사용된 소재여도 어떻게 풀어나가느냐에 따라 재미있겠다, 참신해 보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감독님이 그 키를 갖고 계실 것 같은 확신이 있었죠. <왕은 사랑한다>의 경우는 윤아가 상대역이라는 점이 많이 컸습니다.(웃음)”

<미생> 이후 여러 작품이라는 선택지를 쥐게 되었지만, 부산대 공대생 선배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변호인> 진우 역할은 자신이 꼭 해야 한다고 양우석 감독에게 고집을 피웠다던 임시완은 조금도 달라지지 않은 듯 보였다. “제가 앞머리를 올렸을 때랑 내렸을 때 이미지가 많이 다르거든요. 변화의 폭이 넓어서 효용 가치가 큽니다. ‘실용성이 있는 배우’로 보이지 않았을까요?” ‘회사가 시켜서’ 작품을 했다며 너스레를 떨던 진구는 양경모 감독 얘길 꺼냈다. “첫인상이 워낙 좋았어요. 학자 스타일인데 이상하게 말이 진짜 잘 통하는 거예요. 글이 좋든 나쁘든, 영화 질이 높건 낮건 이 사람하고 3개월 동안 같이 놀고 싶다는 생각으로 들어갔어요. 알고 보니 K대 의대 출신이더라고요.(웃음)” 진구의 첫인상은 틀리지 않았다. “굉장히 설명 조인데 잔소리가 아니라 정말 좋은 말씀을 듣는 느낌이었어요. 디렉션이 정확하니까 연기할 때도 도움이 많이 됐죠. 날이 갈수록 새로운 발견이었습니다. 아직도 사랑합니다.”

젠틀하고 매너 있게 사기 치기 위해 극 중에서는 수백 번씩 시뮬레이션을 돌렸겠지만, 배우들이 연기하는 데 있어 치밀한 계산 과정은 없었다. “앞서 캐릭터랑 달라야겠다는 생각을 의도적으로 하지 않았어요. 위험한 생각일 수도 있겠지만 기존에 맡았던 캐릭터와 크게 차이가 없어 보일 정도로 경계선을 두지 않았어요. 처음에는 나만 잘하면 되겠구나 생각했다가 그 생각조차 자연스럽게 녹아내렸던 것 같아요.” 힘들었던 점을 묻는 질문에 임시완은 고개를 저었다. 일상과 연기에 경계를 크게 두지 않는 편이라, <원라인>을 촬영할 때는 오히려 사람들과 더 쉽게 친해지고, 더 많이 어울렸단다. “캐릭터에 대해서 진짜 얘기를 많이 했어요. 부모님과 함께 있는 장면이 있는데, 그때 민재가 진짜 모습이겠다 싶더라고요. 엄마가 용돈 하라고 만원인가 2만원인가 쥐여주는 장면이 있어요. 처음에는 차마 그 돈을 못 쓰고 들고 가는 설정이었는데, 들고 가는 척하면서 엄마, 아빠 옷에 넣어주는 게 어떨까라는 생각을 했어요. 감독님께 제안을 드렸고 결국 그렇게 갔던 거 같아요. 마냥 나쁘기 위해 나쁜 짓을 하는 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어요. 그냥 그렇게, 그렇게 캐릭터를 만들어갔던 것 같아요.” 대학생 민재가 사기의 길로 들어선 건 천성이 악해서가 아니다. 돈으로 겪게 되는 문제는 타고난 환경과 사회에서 시작된다. “학생 때는 진짜 돈이 없잖아요. 용돈 받아 쓰거나 아르바이트 해서 쓰거나. 그래 봐야 얼마나 되겠어요. 돌이켜보면 저도 학교 앞에서 1,000원짜리 토스트, 짜장면으로 한 끼를 자주 때웠어요. 맥주는 정말 고급 술이었죠. 항상 소주만 마시고. 안주 많이 축내면 친구들끼리 경계를 했죠.”

진구 역시 연기에 대해 긴 설명을 덧붙이지 않았다. “감독님이 ‘그냥 진구 너 알아서 해’라고 자유를 주셨어요. 평소 제가 쓰던 말투, 걸음걸이, 손버릇 그런 외적인 부분이 많이 분출된 영화예요.” 사기 칠 때 가장 거짓과 꾸밈이 없는 모습이어야 하기에 본연의 모습이 드러나는 역설. <해를 품은 달> 이후 처음으로 잘난 외모를 있는 그대로 뽐낸 임시완의 사기 필수품 역시 ‘세상 물정 모를 것 같은 순수한 눈망울’이란다. 평소 제스처까지 캐릭터에 ‘탈탈’ 털어낸 진구를 두고 양경모 감독은 “스펀지 같은 배우예요. 하나를 이야기하면 쫙 빨아들여서 내뱉어줄 수 있는 배우”라며 뒤에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람마다 색깔이 있다면, 나에게 진구는 거칠고 투박한 다갈색을 띤 배우였다. <달콤한 인생>부터 <비열한 거리> <마더> <26년> <명량> <연평해전>까지 그가 연기한 인물들의 잔상이 쌓인 빛깔일 것이다. 인류를 성징에 따라 일렬로 쭉 세웠을 때 남자 쪽 끝에 서 있을 것만 같은 사람. 조물주가 인간을 빚으며 처음 만들어냈을 것 같은 남자 1호. 원초적인 흡입력을 타고난 배우는 심장 끝에서 길어 올린 날것의 감정을 스크린으로 날라오곤 했다. 주연 혹은 조연 같은 역할의 크기는 의식한 적이 없었다. 진구는 흘러가는 서사의 한쪽을 늘 묵묵하고 단단하게 지키고 있었다. 물론 다 <태양의 후예> 전까지 얘기다. “잘된 작품이 거의 다 무거웠죠. 스스로는 무거운 쪽이 더 잘 맞긴 해요. 가벼운 역할을 피하는 건 아닌데 보는 분들도 아직까진 제가 무거운 역할을 하는 걸 편하게 여기는 것 같아요. 제가 잘하는 거니까. 말하자면 박인비 선수가 쇼트트랙을 한다 그러면 처음에 기대는 하겠지만 맨날 꼴등 하면 다음 대회부터는 안 볼 거 아니에요. 다시 골프 필드로 돌아갔을 때 TV를 켜겠지. 그런 거예요.(웃음)” <태양의 후예>로 진구는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지만 사실 내가 진구를 다시 보게 된 건 그로부터 1년 전 ‘SNL’에 출연했을 때였다. 도라에몽 노진구, 여진구, 부산진구를 이글이글 질투하는 진구는 정말이지 너무 웃겼다. 도라에몽 노진구, 여진구, 부산진구를 인정한 배우라면 칸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받아도 한결같으리라는 믿음이 생겼다.

“세상을 보는 눈이 바뀌었다고 할까요? ‘내가 아무리 열심히 해도 안되는 건 안 돼’와 ‘내가 열심히 안 해도 될 건 돼’가 함께 있어요. 물론 노력하죠. 하지만 신인 때처럼 어떤 트레이닝을 하면서 갇혀 살고 싶지 않아요. 제 배우 생활이 청년기와 장년기로 바뀌는 전환점은 <마더>예요. 최고 톱스타 원빈 선배와 최고 베테랑 연기자 김혜자 선배, 최고의 감독 봉준호, 이런 사람들과 함께 일하면서 행복한 줄도 모르고 나만 생각했어요. ‘나 오늘 잘했나? 저 사람들한테 뒤지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되지?’ 그런데 봉준호 감독님이 ‘그럴 필요 없어. 그냥 천천히 해도 너는 따라올 수 있어. 천천히 와’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렇게 했더니 그해 영화 시상식에서 조연상이란 조연상은 다 제가 받았어요. <비열한 거리> 때 노미네이트만 되고 떨어진 후로 낭패감에 상‘ 에 연연해 하지 말자’ 했는데. 정말 내 뜻대로 되는 게 없구나. 그다음부터 진짜 아무것도 안 했어요.” 아무것도 안한다는 건 몸과 마음을 백지장으로 만든다는 얘길 것이다. “예전에는 사기꾼이니까 말투를 이렇게 해야 돼, 소품은 안경을 써야 돼 같은 게 있었어요. 하지만 아무것도 안 하니 정말 편해졌어요. 지금은 어떤 옷을 입혀줘도 내 옷 같고 감독님이 손‘ 가락을 이렇게 해’ 했을 때 그 손가락이 정말 제 손가락이 되더라고요.” 비워낸 자에게 기회는 부지불식간에 찾아온다. 얼마 전, 그에게는 미니시리즈 <불야성>의 주인공 자리가 찾아왔다. 지금 받고 싶은 제안이 있다면 과거 작업했던 감독들과 재작업이다. “함께 했던 감독님들과 한 번씩만 더 찍어보고 싶어요. 나의 달라진 모습, 더 좋아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요. 그때는 몰랐던 것들을 그분들한테 더 배우고 싶습니다.” 기회는 언제 또 어떤 얼굴로 찾아올지 모른다.

연기라고는 배운 적 없기에 백지장을 만들 필요도 없는 임시완은 또 어떤가. 연기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백지연의 피플 인사이드>에 출연했던 그는 도대체 어떻게 연기를 하느냐는 질문에 잘 모르겠다고, 무식하니까 용감한 것 같다며 머리를 긁적였다. 그의 첫 두 작품 <해를 품은 달> <적도의 남자>는 모두 아역이었다. 단 2부작이었지만 지질한 남자의 역사를 새로 썼던 <연애를 기대해>, 청춘의 자화상으로 남은 <변호인> <미생>, 비로소 어른이라는 이름으로 아이들 앞에 섰던 <오빠생각>까지. 그는 마치 한발 늦게 들어선 작품이라는 세상 속에서 캐릭터와 함께 2배속으로 성장하고 있는 것만 같았다. 물론 재벌가 같은 비현실적 설정을 통과하지 않은 덕분도 있을 것이다. 가만가만 감정을 눌러 담아 삼키는 그의 얼굴은 처연할 때도 있었지만, 전 세계가 정전이 되어도 홀로 빛날 것만 같은 두 눈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희망을 믿게 만들었다. 반짝이는 건 언제나 마음을 움직이는 법이다. 사람들이 임시완에게 공감하게 된 건, 마음 깊숙한 곳에 비관보단 긍정을 바라는 마음이 자리하기 때문일 것이다. 윤태호 작가는 임시완을 두고 “보지 않아도 되는 지점을 보고 있는 듯한 성숙한 청춘”이라 말했다는데, 비범하게 잘생겨도 한 세대를 대변하는 얼굴이 될 수 있음을, 완벽한 자도 미완을 상징할 수 있음을 임시완은 보여줬다. 대학생이 되면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어른들의 말에 속아 공부만 했던 학창 시절을 지나, 가수로 데뷔했지만 춤으로도 노래로도 부각되지 못했던 청년은 비로소 배우라는 선명한 자아를 얻게 됐다. “연기는 지금 내 인생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할 줄 아는 게, 밥벌이가 이거밖에 없는 거죠.” 지금, 연기에 임하고 있는 임시완의 진짜 마음이다.

【韩文正文】

안녕하세요. Minnie_OneShot 팬클럽& Minnie중국 팬입니다.

오랜 기간 동안 우리는 Minnie에 대한 절대적인 지지를 고수하고 귀사에 대해 상응한 존중을 유지하기 위해 큰 규모의 권리 보호 운동을 발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IFEEL의 복귀와 함께 오래된 문제가 더욱 심각해지고 새로운 문제가 속출하여 어쩔 수 없이 입장을 밝힙니다. 몇 가지 질문을 드립니다. 귀사는 아래 문제들을 직시하고Minnie를 사랑하는 팬들을 위해 합리적인 개선을 보여 주십시오.

1. 공식 계정의 Minnie 관련 컨텐츠 누락 및 지연

Minnie의 상업적 가치가 크게 향상됨에 따라 협업 브랜드 측은 Minnie 관련된 영상과 사진을 게시할때 적극적으로 (G)I-DLE의 공식계정을 표시하고 Minnie의 개인태그를 명시합니다. 그러나 정작 공식 계정은 Minnie의 관련 컨텐츠를 처리할 때 명백한 누락과 지연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가장 기본적인 리트윗조차도 제때에 처리할 수 없어 수십 분에서 몇 시간까지 지연됩니다. 더 당혹스러운 것은 공식에서 먼저 게시된 Minnie 관련 컨텐츠를 건너뛰고 다른 컨텐츠를 리트윗 한다는 것입니다. 귀사는 Minnie의 개인 컨텐츠를 진정으로 중시했습니까? 개인 컨텐츠 노출의 중요성을 제대로 인식하고 있습니까? 멤버 모두에게 공평 공정하게 대할 수 있습니까?

2. 논란이 되고 있는 패션 스튜디오와 변함없는 의상 스타일

현재 귀사와 협업하고 있는 한 패션 스튜디오에서는 Minnie의 공연 의상을 중고 시장에 공개 판매했을 뿐만 아니라, 의상 코디로 인해 화제가 되면서 Minnie 본인이 인신공격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문제에 대한 귀사의 대응은 가벼운 사과로 끝났습니다. 2022년 I NEVER DIE 컴백 이후, 어떤 장르, 어떤 스케줄이든 단체 활동 중 다른 멤버들이 예쁜 치마를 입은 상황에서 Minnie만 디자인과 핏이 떨어지는 볼품 없는 바지를 입는 경우가 많습니다. 까놓고 말해서 못생긴 바지입니다. (G)I-DLE의 일원으로서 Minnie의 의상도 다른 멤버들 의상의 스타일과 디자인에서 일치시켜 전체적인 조화를 구현해야 합니다. Minnie는 패션 자원이 풍부한 걸그룹 멤버로서 다양한 스타일의 의상을 충분히 소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귀사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로서 Minnie는 더욱 정교하고 적절한 패션 스타일을 향유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묻습니다. 귀사는 정말 아티스트의 스타일을 중시합니까? 무엇 때문에 Minnie의 무대매력이 볼품 없는 의상들로 인해 영향받아야 하는겁니까? 정녕 패션 스튜디오를 바꾸는 것은 왜 고려 안하십니까?

3. 포카 선정 및 포카 사진 유출 문제

컴백할 때마다 귀사는 근 20개 플랫폼과 협력하여 미공개 특전카드를 이용해 앨범 판매량을 촉진시킵니다. 하지만 Minnie의 포카 선정은 항상 유감스럽습니다. Minnie는 인스타그램에서 고품질의 사진을 많이 올립니다. 분명 같은 스타일이지만 특전 포카는 셀카에 훨씬 못 미칩니다. 많은 팬들이 포카를 변경하고 포카 선정에 진지하게 임할 것을 요구했지만 귀사는 이를 무시한 것 같습니다. I LOVE 컴백 당시 귀사는 특전포카의 고화질 원본을 유출한 바 있습니다. 이전에 이 일에 대해 귀사와 소통했었습니다. 그러나 귀사의 성의없는 대처는 오히려 팬들의 불만을 불러일으켰습니다. 2023년에 여전히 많은 수의 특전포카 원본이 유출 되었습니다. 1년이 지나도 귀사는 여전히 저급한 실수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귀사는 아티스트가 제공한 셀카사진을 도데체 어떻게 관리하고 활용합니까? 특전카드의 가치는 미공개 원본에 있다는건 인식하고 있습니까? 팬들의 권익을 염두에 두고 있습니까?

4. 개인 스케줄 및 개인 기획 문제

Minnie는 팀의 일원으로서 항상 최선을 다하여 스케줄을 완성하였습니다. 또한 자신의 우월한 조건과 뛰어난 가창 실력으로 업계의 인정을 받고 많은 프로그램 섭외를 받고 있습니다. 그동안 귀사는 Minnie가 모르게 여러 프로그램 섭외를 거절했습니다. 태국 드라마 섭외도 Minnie가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거절했습니다. 또한, 개인의 중요한 스케줄이 팀의 활동과 충돌하여 Minnie의 노출이 손해를 보았습니다. 귀사는 패션위크와 같이 매년 정해진 시간에 열리는 중요한 행사를 예견니까? 아티스트 개인 스케줄 기획을 중시하십니까? Minnie 개인의 상업적 가치에 대한 명확한 인식이 있습니까? 태국에서 Minnie의 영향력이 개인 발전에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계십니까?

Minnie는 데뷔 5년차입니다. 지난 5년 동안 Minnie는 시종일관 부지런하고 성실했습니다. 작곡, 보컬, 댄스, 랩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끼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Minnie의 자작곡은 꾸준히 호평을 받았고, 콜라보레이션 곡은 각종 음원차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습니다. 그중에서도Minnie의 작품인 EXPECTATIONS는 MAMA상 후보에 오르며 '명품 가수'로 인정받았습니다.

이미 2022년 생일 때 미니는 2023년 생일 전에 자신이 만든 앨범을 내고 싶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 2024년에 접어들었고 Minnie 개인 솔로에 대한 귀사의 계획은 여전히 모호합니다. 이미 솔로 가수로 데뷔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고 있으며, 솔로 앨범 발매에 대한 의지가 있다는 점을 감안하여 귀사에서도 이를 중시하고, 미니의 솔로 앨범을 진지하게 검토하고 기획해 주시기 바랍니다.

5. 개인 건강 문제

Minnie는 데뷔 후 5년 동안 활동하면서 업무에 대한 존경과 집중을 유지하며 결석한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아티스트의 스케줄과 건강관리에 혼란이 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작년 12월, 귀사가 Minnie에 대한 건강 공지를 처음 발표했을 때, 우리는 단지 우연인 줄 알고 Minnie가 건강을 회복하여 다시 팬들을 만날 날을 고대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13일 동안 3번의 건강 공고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 누가 생각이나 했겠습니까. 심지어 컴백을 앞두고도 귀사는 Minnie의 건강 상태를 중시하지 않았습니다. 오랫동안 Minnie를 피곤한 상태로 두었다가 결국 또다시 쓰러졌습니다. 불과 두 달 사이에 귀사는 Minnie의 건강 공고를 연속 4번 발표했습니다. 공지에는 사과와 함께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약속했지만, 실제 스케줄에서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외면하고 착취하고 있습니다.

귀사가 발표한 건강 공지는 다국어 버전 내용이 일치하지 않습니다. 그동안 팬들에 대한 Minnie의 진심 어린 노력에도 불구하고 귀사가 이렇게 건성으로 응답하는 것은 각지 팬들과의 만남을 갈망하는 Minnie의 결심을 무시한 것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일부 영어권 팬들이 Minnie의 진심을 제대로 알 수 없을 뿐만 아니라, Minnie의 건강상태를 귀사에서 중요하게 여기고 있는지 의문이 들게 합니다. 귀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그룹 활동의 중요한 참고 조건 중 하나로 인지하고 있습니까? 좋은 건강 관리가 구룹및 개인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전제 조건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까? 개인의 건강 상태를 정확하게 판단할 능력이 있습니까?

Minnie_OneShot 팬클럽이 설립된 이후, 우리는 Minnie의 다양한 활동과 그룹의 컴백마다 최선을 다해 응원하고 있습니다. 그룹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단체 앨범 대리구입을 꾸준히 하였고 Minnie에게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위에서 언급한 문제는 오랫동안 존재해 왔으며 시종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바탕으로 우리는 문제가 효과적으로 해결될 때까지 그룹과 관련된 대리구입 링크의 개설을 중단하기로 결정을 내렸습니다. 오직 Minnie의 개인 활동에 전폭적인 지지를 보냅니다.

귀사가 Minnie 팬들의 합리적인 요구를 직시하고, Minnie의 그룹 내 보컬 포지션을 직시하며, 귀사로서의 합당한 책임을 짊어지고, Minnie 본인에게 공정하고 진지한 태도로 임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Minnie_OneShot 팬클럽&Minnie중국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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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나 이성민 정도의 내공일까?
그게 나의 유일한 경쟁력인 것 같다. 연기를 제대로 배운 적은 없지만, 현장에서 좋은 선생님들을 만났다는 건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다. 그런 경험을 했던 내 또래 배우가 많지는 않은 것 같다.
배우로서의 연예 생활과 아이돌 그룹 멤버로서의 활동이 부딪칠 때가 있을 것 같다.
그 기간이 겹치면 혼란을 많이 겪는다. 연기를 할 때는 최대한 그 캐릭터에 초점을 맞추고 집중하는데, 그럴 때는 그 캐릭터인 채로 무대에 올라가는 것과 마찬가지다. <변호인> 때도 그래서 많이 고생했다. 자신이 없지만 괴리감을 가진 채로 하는 수밖에 없다.
아이돌보다는 배우로 남게 될까?
사람 일이란 한 치 앞도 알수가 없는 거고, 시간이 지나 전혀 다른 일을 하고 있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굳이 생명력으로 따지자면 아이돌은 수명이 아주 길진 않을 거다. 물론 많은 분이 아이돌로서 계속 찾아준다면 오래갈 수도 있겠지만 보통의 경우 아이돌의 수명은 한계가 있으니까. 연기 쪽으로는 나이의 폭이 넓은 편이니 먼 훗날 아저씨가 되어서도 할 수 있는직업이 있다면 연기쪽이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미생>에는 피와 살이 되는 아포리즘이 많이 등장했다. 각별히 기억에 남는 대사가 있나?
오 차장님의 대사 중 "기회에도 자격이 있다"는 얘기가 나에게 크게 와 닿았다. 장그래가 차장님에게 "기회를 주실 수 있는거 아닙니까?" 하고 대들 때 돌아온 대답이다. 나는 자격이 없음에도 좋은 기회를 누려왔고, 그런 기회가 없었다면 지금의 나는 없었을지도 모른다.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불특정 다수에게는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 게 현실일 것 같아 그 말이 슬프기도, 안쓰럽기도 했다.
스스로 자격이 없었다고 생각하나?
연기를 처음 시작할 때 그야말로 맨땅에 헤딩했으니까. 나는 애초부터 연기를 제대로 배운 사람이 아니니까 기회에도 자격이 필요했다면 <해를 품은 달>을 만날 수조차 없었을 거다. 배움을 많이 갖추고 제대로 준비된 사람에게 기회가 갔을 거고.
연기란 특수한 분야니까. 언제나 원석을 알아보는 사람도 있고.
연기가 특수성이 있는 분야라면 그 특수성의 혜택을 많이 받은 사람이 바로 나다.
신뢰받는 젊은 배우가 되었다. 앞으로는 무엇을 더 보여주고 싶은가?
나를 믿을 수 있다고 누가 그러던가? 섣부른 생각일 수 있다고 전해주기 바란다(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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