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329 magazine m 任时完 拍王爱时期4天只睡了4小时???
[매거진M] '원라인' 임시완, 꽃 같은 얼굴 뒤의 진중함

“사이즈 나오지? 순박하고 맑고 투명한데, 적당하게 샤프하고.” 극 초반, 장 과장 일당의 사무실로 대학생 민재를 데려온 홍 대리(김선영)가 그의 외모를 두고 하는 말이다. 이런 상황이 처음이라는 듯 다소 어수룩해 보이면서도 눈빛만큼은 또랑또랑한 민재의 얼굴에 딱 맞아떨어지는 표현이다.

그러나 속지 마시길. 그 말은 곧 뒤집힌다. 장 과장의 전략대로, 회사원처럼 꾸미고 ‘직장인 신용 담보 대출’을 받기 위해 은행원 앞에 앉은 민재가 그 순박한 얼굴로 입을 뗀다. 어라, “미인”이라느니 “비율이 좋다”느니 은행원의 정신을 빼놓는 솜씨가 탁월하다. 적당히 능청맞게 굴면서도 순박하고 자연스러운 태도가 돋보인달까. 한마디로 민재는, 아니 임시완(28)은 첫인상의 ‘사이즈’를 훌쩍 벗어나는 사람이다.

“양경모 감독님의 전략이었다. 민재의 본색을 드러내는 장면에서, 임시완이 지닌 순진한 이미지를 바탕에 깔고 그 반전을 노리자는.” 그 말대로다. ‘원라인’의 민재는 TV 드라마 ‘해를 품은 달’(2012, MBC)의 어린 허염, 영화 ‘변호인’(2013, 양우석 감독)의 진우, TV 드라마 ‘미생’(2014, tvN)의 장그래 등 지금껏 그가 선보인 선하고 성실한 인물들과 다르다. 임시완이란 사람 자체가 그의 대표작 캐릭터들처럼 순수하고 강직할 거라 짐작한 관객에게 이 영화는 기분 좋은 충격을 안긴다. 그건 그 자신에게도 어느 정도 들어맞는 이야기다.

“착하고 우직한 인물을 연기할 때는, 나도 내가 그런 사람에 가깝다고 믿었다. 그런데 ‘원라인’의 민재를 연기하면서 알게 됐다. 캐릭터가 본래의 나를 따라오는 게 아니더라. 오히려 반대다. 어떤 작품에서 어떤 캐릭터를 만나느냐에 따라 내 성격이 바뀐다. 그래서 더 궁금해졌다. 앞으로 난 어떤 작품을 만나, 그에 따라 어떤 사람이 될까.” 그 순간, 진지하던 임시완이 장난기 가득한 얼굴로 농담을 던진다. “그만큼 줏대가 없다는 거지. 귀가 얇다고 할까. 하하하.” 그래도 쉽게 변하지 않는, 그만의 성격 같은 것이 있지 않을까. “글쎄, 다른 사람들의 말을 빌려 표현하자면, ‘진중하다’는 것 아닐까.” 거기에 ‘유쾌한’이라는 수식어를 붙이면 어떨까. ‘유쾌한 진중함’. 적어도 ‘원라인’ 언론시사 직후 만난 임시완은 그랬다. 곧 방영 예정인 TV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MBC)를 찍느라, 나흘 동안 네 시간밖에 못 잔 상황이었는데도 말이다.

‘원라인’ 전과 후, 그가 연기하는 캐릭터의 성격만 달라진 게 아니다. 임시완은 이 영화의 촬영장에서 ‘연기를 대하는 다른 태도’가 있음을 깨달았다. “예전에는 연기를 ‘즐기지’ 못했던 것 같다. ‘해를 품은 달’ ‘변호인’ ‘미생’ 같은 작품들에 대한 반응이 워낙 좋지 않았나. 내 연기에 대해서도 사람들이 ‘생각보다 잘하네’라고 말해 주니까, ‘아, 고생한 대가를 이렇게 받는구나’ 느꼈다. 그래서 연기는 더더욱 힘들게, 뼈를 깎는 고통을 견뎌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원라인’을 찍으면서 ‘연기하는 순간 자체가 즐거울 수 있다’는 걸 알게 됐다. 민재가 대출 사기 의뢰인을 위로하는 장면처럼, 주어진 대사 없이 어떤 상황 속에서 직접 무언가를 만들어 가며 연기한 것은 처음이었다.”

개성 넘치는 연기를 보여 준 배우들과 함께한 경험도 소중하고 즐거운 기억으로 남았다. “특히 위조 전문가 송 차장 역의 (이)동휘 형을 보면서 많이 배웠다. 동휘 형은 촬영장의 모든 요소를 연기에 활용한다. 그래서 더 ‘살아 있는’ 연기를 하는 것 같다. 그건 이전의 내가 전혀 몰랐던 부분이었다.”

임시완은 ‘원라인’에서 선보인 다양한 얼굴 가운데 “민재가 사기 대출계에 몸담은 지 1년쯤 지나, 나쁜 물도 들고 타성에 젖은 모습”을 가장 새로운 것이라 꼽는다. “예전에는 그런 모습을 보여 줄 기회가 없었으니까.” 민재의 그 얼굴이 “커다란 변화처럼 느껴지는 동시에, 그 모든 감정이 ‘진짜’처럼 느껴지는지” 끊임없이 고민했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연기와 사기엔 비슷한 구석이 있는 것 같다. 제일 중요한 점은 ‘진짜처럼 보이느냐, 가짜처럼 보이느냐’다. 그 다음은 ‘그것이 매력적으로 느껴지느냐, 그렇지 않느냐’가 성공 여부를 판가름한다. 그런 점에서 연기와 사기는 닮았다.”

더 큰 욕망에 사로잡힌 순간부터 민재는 “자제할 줄 모르면 인간처럼 안 보일 때가 있다”던 장 과장의 말을 턱 끝으로 느끼기 시작한다. “사실 세상 모든 일, 결국 살아가는 것 자체가 ‘정도의 차이’, 그 균형에 달린 것 같다.” 맞는 말이다. 그렇다면 연기에 있어 임시완이 느끼는 ‘정도’와 ‘균형’은 무엇일까. “‘이 장면에서 내가 돋보여야 해’라는 생각으로 과하게 연기해서도 안 되고, ‘과하면 안 돼’라는 생각 때문에 소극적으로 연기해서도 안 된다. 그 사이를 왔다 갔다 하면서 끊임없이 균형을 잡아야지.” 앞으로 더 큰 욕망에 눈이 먼 나머지, 그가 연기의 ‘정도’와 ‘균형’을 깨뜨리는 일은 쉽게 생기지 않을 듯하다.

“‘해를 품은 달’로 연기를 시작할 때 품었던 꿈은 이미 다 이뤄졌다. 그때 ‘연기를 계속하면 좋겠다’고 생각했거든. 지금 새로운 포부를 하나 더 갖는다면, 조금 추상적이지만 ‘좋은 작품을 계속했으면 좋겠다’는 것 아닐까. 그럼 그 안에서 온갖 변화를 꾀할 수 있을 테고, 그만큼 나도 더 다양한 모습을 지닌 사람이 될 테니 얼마나 좋겠나. 그보다 큰 꿈이 있을까.”

밤에 혼자 백화점에 가서 뭐 했니?
p1-p3.ㅋㅋㅋㅋ..이 친구들을 사기 위해.
첫 번째 안대는 카툰영화에 나오는 곰이다.음..하지만 내가 보기에 이 친구는 더욱 내가 좋아하는 작은 여우 같아~~
인정 인정..난 귀여운 물건에 대해 영원히 저항력이 없어여.
그러니 두 번째 사진 속의 친구도 완전 귀엽죠?
히히..이 귀여운 존재들 때문에 내 안의 어린 여자아이는 진짜 완전 즐거웡~~
음..내일 짐 정리를 할 것이다.모든 일용품을 여행용 것으로 사는 것도 나의 독특한 습관이야.
새로 산 여행용 칫솔 참 귀엽죠?
아~오늘은 자몽 아이스 아메리카식 냄새의 구강청결제를 샀다.음..언제나 난 향기로운 존재였으면 좋겠어~~ㅋㅋㅋ...

p4.엉~이것은 지난주에 새로 산 여름 잠옷이야.
이번에 방콕 갈 때 이 새 친구 입고 잘 거야.면 소재는 언제나 제일 좋아해.

우리 탑멋진 완벽한 천재 아티스트 용캡틴~~
이번 생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남자.Only you.Only you.Only you..중요한 말을 세 번하다.
사실 난 네가 줄곧 내가 찾던 그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여.너 이외에 다른 사람은 절대 없을 거야.
사실 나도 아는데..이번 생의 난 영원히 너만의 것이다.
우리 사이의 특별한 화학반응과 숙명..나도 이게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화염을 확신해여.
이 세상에서 태어난 이유는 너다.
우리 사이에 이미 약속이 있어서 너를 찾아왔소.이번 생에 나의 사랑 사명.
이 세상에 유일한 만능 용캡틴 오빵..전 세계가다 아는 훌륭한 예술가가 돼 주셔서 정말 감사해여.그래서 순조롭게 널 찾았다.
"전생..현생..평생 의 시간으로 너만을 다시 사랑하고 싶엉."
넌 분명 모르고 있었겠지?하지만 넌 틀림없이 다 느낄 수 있을 거야.나의 모든 사랑..

p5-p6.히히..무대 위에서 노래하는 매력적인 너.
잡지에서 완벽하고 멋진 너.
어느 분야에서든지..네가 어떤 신분이든지..나의 유일한 자기야 여봉~내 영혼과 피는 영원히 너만을 위해 끓는다.설렘 설렘 can't stop~!!!!!
너를 사랑하는 매 순간들을 나의 모든 것을 통해 기억할 거야.난 영원히 너의 일부분이야.I'm yours forever forever forever.혹시 자야겠니?잘 자~나의 유일한 자기야 여봉!!!우리 꿈속에서 만나자~!!!!![抱一抱][抱一抱][加油][加油][抱抱][抱抱][握手][握手][音乐][音乐][good][good][干杯][干杯][作揖][作揖][心][鲜花][话筒][话筒][月亮][月亮]

#朴成训[超话]#안녕하세요?주먹밥 성훈,당신을 알게 된 지도 오래되지 않았지만, 지금의 당신은 내 인생에서 가장 독특한 존재입니다.무대 위에서 반짝이는 널 보면 나도 만족해.성훈아, 사람과 사람 사이에 다리가 있는데 눈물로 쌓은 거야. 네 눈물이 서울 무대에 떨어지는 게 아니라 내 단단한 심장을 때리는 것 같아.성훈아, 너는 평소에 딱딱하고 표현할 줄 모르는 사람이라고 했어. 엔진이 너에게 행복을 가져다 준 거야. 하지만 너는 정말 잘했어, 아가야.매번 생방송과 투어를 할 때마다 입에는 온통 엔진의 이름이 가득하다. 콘서트할 때 특별히 엔진이 좋아하는 춤을 준비한다. 엔진들이 추위를 느낄가봐 핫팩을 많이 준비했다. 엔진들에게 가져다주고 싶다. 진실한 아기이다.성훈아, 사실 널 좋아하는 게 제일 행복한 일이야.인터넷에서 너를 좋아한다는 것은 이 100보를 모두 스스로 걸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성훈 너도 매우 피곤하다. 초등학교에서 10년 동안 피겨스케이팅을 했지만 결국 성장통에 패했다.나도 알다시피, 너는 밤낮으로, 많은 배의 연습을 통해, 비로소 자신을 우리 앞에 오게 하려고 노력해야 한다.내가 보기에 이것이 바로 네가 주동적으로 우리를 향해 나아가는 거대한 한걸음이다. 그렇다면 나머지 99걸음은 내가 걷겠다.성훈이가 매일 영업하는 너의 잘생긴 얼굴을 보면 난 정말 자랑스러울 거야. 하지만 생각지도 못했어. 난 가끔은 야들야들한 네가 더 좋아. 작은 주먹밥처럼 귀여운 것 같아.지금 나는 성훈을 데리고 있는 작은 카드를 배우고 있다. 어떤 때는 학교에 가는 것이 정말 피곤하다. 많은 순간이 있을 것이다. 자신이 버틸 수 없을 것 같다. 그러나 성훈을 보면 또 나에게 용기를 주었다. 너의 아기에게 감사한다. 나의 생활에 무한한 에너지와 도파민을 가져다 준다.나는 성훈이도 매일 즐겁게 춤 연습하고, 즐겁게 밥을 먹고, 엔진의 마음속에서 성훈은 반드시 영원히 최고가 되기를 바란다.성훈아, 너 매일 춤 연습하고 투어 영업하는 거 다 힘든 거 알지만 나도 알아, 이것도 네가 좋아하는 거니까 좋아하는 일이라면 용감하게 쟁취하고 완성해.성훈아 절대 겁먹고 물러서지 마 우리 엔진은 항상 널 사랑할 거야.어린 시절의 피겨스케이팅 선수에서 지금 스포트라이트 아래 서 있는 무대에 이르기까지 당신은 줄곧 그 진실하고 선량한 성훈이군요~성훈 씨, 앞으로 하루하루를 즐겁게 보내세요. 다치지 말고.마지막으로, 그날 집에 돌아와서 우는 너를 보고, 우리 사이에 날카로운 칼날이 있다는 것을 느꼈고, 네가 눈물을 흘릴 때마다 이 칼은 내 마음속으로 흔들릴 것이다.나는 손으로 스크린을 닦으려 했다. 마치 너를 위해 눈물을 닦은 것 같았다. 그러나 나는 진정한 너를 건드릴 수 없었다.성훈아, 나도 슬프다. 이럴 때 네 곁에 있어줄 수 없는 것도 운명이 내게 준 벌이 아닐까?성훈아, 내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할게. 나도 꼭 너를 만나러 갈게. 우리가 만날 때 우리 모두 눈물을 흘리지 말았으면 좋겠어. 성훈아, 네가 앞으로 눈물을 흘릴 때마다 행복했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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