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은 늘 따라다니는 그림자
불안은 내 삶의 동력,나를 나아가게 해주는 힘
하루종일 불안했던 마음이,
많고많은 고민들로 잠못들 밤이 될뻔했는데
보살님의 몇마디로 이렇게나 큰 위로가 되다니
인생은 정답이 없고
순간순간 그저 하고싶은걸 하면 되는걸
왜 일어나지도 않은 일들로 맘을 괴롭히는걸가
언제나 너의 선택을 믿으니
넌 그저 너의 길을 걸으면 돼
잘하고 있어,언제나 응원해

말 하 는 것 이 매우 진지 해 보이 지 않 는 사람 을 좋아 하고, 함부로 농담 을 하고, 시 니 컬 하 게 노 는 모습 을 좋아한다.그러나 진정 으로 그들의 마음 을 알 고 나 서 야 그들 이 누구 보다 열심히 살 고 누구 보다 도 예민 하 게 살 고 있다 는 것 을 알 게 되 었 다.다만 뭐 랄 까, 인생 이 여의 치 않 은 것 이 야 말로 십 중 팔 구 이 며, 무슨 일이 든 지 세세 하 게 말 하면 모두 슬 프 고 처량 하 다.주변 을 소 중 히 여 겨 라. 그들 은 세계 의 거대 한 황무지 에 유머 감각 으로 맞 서 려 고 노력 할 뿐이다.

오늘은 별이 참 많다.. 요즘 참..
힘든.. 하루 하루 보내고 있다.. 내가 어찌.. 해야 할지.. 고민도 많이 하고..
새해 들어 와서.. 더욱 걱정이 참 많다..
공부도.. 참 맘 같이 안 되고..
하루 하루 이겨내기가.. 참.. 힘들다..
이.. 답답함을.. 어쩌면 좋을까..
이상하게..ㅠ새벽에 참 재미 있는 꿈도 꿔서..
암튼...요즘.. 하루 하루.. 억지로 버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