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语[超话]#
<너는 기억 못하겠지만>
(하지마루 장편소설 | 김은모 옮김)
1장 <사신 아르바이트 > 【十三】死神临时工
왜냐고 물어도 답이 궁하다.스스로 생각하기에도 참실례다 싶다.
하지만 이렇게 눈을 똑바로 쳐다보는 여자를 보면 어쩐지 속사정이 있을 것 같다.어머니와의 추억이 영항을 준걸까.
실제로 속사정이 있다고 봐야겠지. 이렇게 이상한 아르바이트를 권했으니까.
그리고 한가지 더.
"야야,사쿠라."
"응?”
"나 좋아해?”
"뭐야,갑자기.”
"후후후.나님쯤 되면 남학생을 사랑의 포로로 만드는 건 일도 아니거든."
제 입으로 인기 있다고 자랑하는 사람 중에 제대로 된
인간은 없다.
판단 근거는 내 감이다.
"싫어하지는 않지만 특별히 좋아하지도 않는데."
"음,그렇구나.역시 아사쓰키를 좋아하는가 보네."
"응·······으응?!"
"귀청 떨어지겠네. 모를 줄 알았어?”
"야,너 무슨······."
느닷없이 큰 고비가 찾아왔다.
당황하여 쩔쩔매며 애써 변명했다.
"무슨 소리야.갑자기 아사쓰키가 왜나와."
"얌전한 점이 좋아?”
"그러니까 좋아하는 거 아니라고."
"다리가 예뻐서?”
"아니래도,그게 아니라."
"그래.그게 아니겠지."
“그럼.난 딱히 그런."
"가슴이 커서 좋아하는 거야?”
"아사쓰키한테 절대로 그런 말 하지 마.농담 아니다."
히죽대는 하나모리를 보자 나도 모르게 얼굴이 붉어졌다.
就算被问为什么,回答都很窘迫。自己想想都觉得非常失礼。
但是和眼睛直勾勾看着我的女生对视不知怎么总感觉有些什么。难道是和母亲在一起时的回忆造成的影响?
事实上必须得有些内情吧。都说服我打如此奇怪的临时工了。
并且还有一个原因。
“喂!樱树。”
“嗯?”
“你喜欢我吗”
“什么呀?这么突然?”
“吼吼吼。我这样的美女,让男同学拜在我石榴裙下,这样也不是不可能啊!”
通过我的嘴说的那些有人气爱炫耀的人当中没有一个是正常的。
依据我感觉来判断。
“虽然不讨厌,但也谈不上喜欢。”
“哦,原来如此。看来的确是喜欢静香啊!”
“嗯?……什么呀?啊”
“我的耳膜都要被你震破了,以为我不知道啊?”
“喂!你知道什么啊?……”
突然出现了重要关头。
我慌慌张张地使劲辩解。
“什么鬼话?干嘛突然提起静香?”
“你喜欢文静的类型吗?”
“所以说不喜欢她?”
“腿长得好看?”
“说了不是了。不是那样的”
“好吧,那应该不是的。”
“当然。我没有什么特别感觉。”
“胸大,所以喜欢?”
“这样的话对静香千万不要说!不是开玩笑的。”
一看到咧开嘴笑的小花,我也不知道为什么脸就红了。
<너는 기억 못하겠지만>
(하지마루 장편소설 | 김은모 옮김)
1장 <사신 아르바이트 > 【十三】死神临时工
왜냐고 물어도 답이 궁하다.스스로 생각하기에도 참실례다 싶다.
하지만 이렇게 눈을 똑바로 쳐다보는 여자를 보면 어쩐지 속사정이 있을 것 같다.어머니와의 추억이 영항을 준걸까.
실제로 속사정이 있다고 봐야겠지. 이렇게 이상한 아르바이트를 권했으니까.
그리고 한가지 더.
"야야,사쿠라."
"응?”
"나 좋아해?”
"뭐야,갑자기.”
"후후후.나님쯤 되면 남학생을 사랑의 포로로 만드는 건 일도 아니거든."
제 입으로 인기 있다고 자랑하는 사람 중에 제대로 된
인간은 없다.
판단 근거는 내 감이다.
"싫어하지는 않지만 특별히 좋아하지도 않는데."
"음,그렇구나.역시 아사쓰키를 좋아하는가 보네."
"응·······으응?!"
"귀청 떨어지겠네. 모를 줄 알았어?”
"야,너 무슨······."
느닷없이 큰 고비가 찾아왔다.
당황하여 쩔쩔매며 애써 변명했다.
"무슨 소리야.갑자기 아사쓰키가 왜나와."
"얌전한 점이 좋아?”
"그러니까 좋아하는 거 아니라고."
"다리가 예뻐서?”
"아니래도,그게 아니라."
"그래.그게 아니겠지."
“그럼.난 딱히 그런."
"가슴이 커서 좋아하는 거야?”
"아사쓰키한테 절대로 그런 말 하지 마.농담 아니다."
히죽대는 하나모리를 보자 나도 모르게 얼굴이 붉어졌다.
就算被问为什么,回答都很窘迫。自己想想都觉得非常失礼。
但是和眼睛直勾勾看着我的女生对视不知怎么总感觉有些什么。难道是和母亲在一起时的回忆造成的影响?
事实上必须得有些内情吧。都说服我打如此奇怪的临时工了。
并且还有一个原因。
“喂!樱树。”
“嗯?”
“你喜欢我吗”
“什么呀?这么突然?”
“吼吼吼。我这样的美女,让男同学拜在我石榴裙下,这样也不是不可能啊!”
通过我的嘴说的那些有人气爱炫耀的人当中没有一个是正常的。
依据我感觉来判断。
“虽然不讨厌,但也谈不上喜欢。”
“哦,原来如此。看来的确是喜欢静香啊!”
“嗯?……什么呀?啊”
“我的耳膜都要被你震破了,以为我不知道啊?”
“喂!你知道什么啊?……”
突然出现了重要关头。
我慌慌张张地使劲辩解。
“什么鬼话?干嘛突然提起静香?”
“你喜欢文静的类型吗?”
“所以说不喜欢她?”
“腿长得好看?”
“说了不是了。不是那样的”
“好吧,那应该不是的。”
“当然。我没有什么特别感觉。”
“胸大,所以喜欢?”
“这样的话对静香千万不要说!不是开玩笑的。”
一看到咧开嘴笑的小花,我也不知道为什么脸就红了。
당신과별의차이점을알고있습니까?별은하늘에있고너는내마음속에있다.모문울의흐린날,손연자의비오는날,주걸륜의맑은날,모두너와나와이야기하는것보다못하다.최근에내가너를좋아한다는소문이있다.나는그것이소문이아니라는것을분명히하고싶다.당신은당신의마지막인생에서탄산음료,왜내가당신을보고행복하게버블링해야합니까?
“饺子”(죠즈)를 왜서 “馒头”(만두)라고 부를까?
요즘 코로나 영향으로 방학기간에 별로 여행도 자유롭게 다니지 못하는지라 집에서 한국드러머를 즐게보곤 한다. 그런데 가끔 중국요리집에서 “만두”를 먹는 화면이 눈에 띤다. “이집 만두가 최고야,이 지역에서 다 알아주는 맛집이 라니까” …이런 말들을 종종 듣고 있노라면 중국사람으로서 정말 어색한 감이 든다. 분명 먹고 있는것이 “馒头”(만두)가 아닌 중국 음식 “饺子”(죠즈)인데 말이다.
헌데 사실 한국인들은 중국음식“馒头”를 별로 먹지않는 걸로 알고있다. 여태껏 단 한번도 한국인들이 이걸 먹는걸 목격한적이없으니 말이다.물론 털레비전 화면에서도 본적이 없다.
하도 궁금하여 몇일전 중한사전을 펼쳐보았는데 중국어“馒头”와“饺子”가 똑같이 한국어“만두”(音譯)로 번역돼 있었다.물론 “馒头” (mantou)와“饺子”(jiaozi)는 전혀 다른 음식이다.모두 중국북방 음식이지만 기실 한국인들이 말하는 “만두”는 “饺子” (죠즈)이지 절때 “馒头”(만두)가 아니다(아래 그림 참조)
언제 어디서 어떤 연유로 이런 단어가 한국어중에 자리잡았는지는 모르겠지만 분명 이것은 잘못된 번역이라고 보아야 한다.
내고행 연변사람들도 “饺子”를 즐게먹는데 우리는 그걸 “밴세”라고 한다. 절때로 “만두”라고 부르지 않는다. 물론 “馒头”도 먹구. 그러니 혹시라도 한국인들이 연변에 가서 “만두” (mantou)를 주문하면 놀랐지도 모를일이다. 전혀 다른 음식이 나올수도 있으니 말이다.
물론“밴세”란 함경북도 방언이라 한국에서는 씌이지 않는가 보다.그렇다면 중국 음식 “饺子”(죠즈)를 정확히 나타낼 한국어 단어가 아직 존재하지 않는다는 얘기가 된다고 볼수있다. 그러면 쉽게 중국말음 그대로 외래어로”죠즈”라고 부르면 되지 않겠는가? 하긴 그렇지 않아도 매일같이 한국말에 외래어가 얼마나 많이 뿔어 나고 있는가? 뭐가 그리 어렵껬냐 말이다.
외국인인 내가 주제넘게 한국어에 대해 이렇쿵 저렇쿵 쓴 소리 한다고 여기실지도 모르겠지만 해외동포로서의 老婆心에서 하는 말이니 아무쪼록 한국분들 서운해하지 마시고 참고해 주셨으면 고맙겠소이다.물론 “옳으면 옳은대로 틀리면 틀린대로” 있는 그대로 쓰든가. 그래,듣든 마든 외국놈인 내가 신경쓸 일은 아닐것 같다.
초가을 무더운 여름날
중국 광주에서
요즘 코로나 영향으로 방학기간에 별로 여행도 자유롭게 다니지 못하는지라 집에서 한국드러머를 즐게보곤 한다. 그런데 가끔 중국요리집에서 “만두”를 먹는 화면이 눈에 띤다. “이집 만두가 최고야,이 지역에서 다 알아주는 맛집이 라니까” …이런 말들을 종종 듣고 있노라면 중국사람으로서 정말 어색한 감이 든다. 분명 먹고 있는것이 “馒头”(만두)가 아닌 중국 음식 “饺子”(죠즈)인데 말이다.
헌데 사실 한국인들은 중국음식“馒头”를 별로 먹지않는 걸로 알고있다. 여태껏 단 한번도 한국인들이 이걸 먹는걸 목격한적이없으니 말이다.물론 털레비전 화면에서도 본적이 없다.
하도 궁금하여 몇일전 중한사전을 펼쳐보았는데 중국어“馒头”와“饺子”가 똑같이 한국어“만두”(音譯)로 번역돼 있었다.물론 “馒头” (mantou)와“饺子”(jiaozi)는 전혀 다른 음식이다.모두 중국북방 음식이지만 기실 한국인들이 말하는 “만두”는 “饺子” (죠즈)이지 절때 “馒头”(만두)가 아니다(아래 그림 참조)
언제 어디서 어떤 연유로 이런 단어가 한국어중에 자리잡았는지는 모르겠지만 분명 이것은 잘못된 번역이라고 보아야 한다.
내고행 연변사람들도 “饺子”를 즐게먹는데 우리는 그걸 “밴세”라고 한다. 절때로 “만두”라고 부르지 않는다. 물론 “馒头”도 먹구. 그러니 혹시라도 한국인들이 연변에 가서 “만두” (mantou)를 주문하면 놀랐지도 모를일이다. 전혀 다른 음식이 나올수도 있으니 말이다.
물론“밴세”란 함경북도 방언이라 한국에서는 씌이지 않는가 보다.그렇다면 중국 음식 “饺子”(죠즈)를 정확히 나타낼 한국어 단어가 아직 존재하지 않는다는 얘기가 된다고 볼수있다. 그러면 쉽게 중국말음 그대로 외래어로”죠즈”라고 부르면 되지 않겠는가? 하긴 그렇지 않아도 매일같이 한국말에 외래어가 얼마나 많이 뿔어 나고 있는가? 뭐가 그리 어렵껬냐 말이다.
외국인인 내가 주제넘게 한국어에 대해 이렇쿵 저렇쿵 쓴 소리 한다고 여기실지도 모르겠지만 해외동포로서의 老婆心에서 하는 말이니 아무쪼록 한국분들 서운해하지 마시고 참고해 주셨으면 고맙겠소이다.물론 “옳으면 옳은대로 틀리면 틀린대로” 있는 그대로 쓰든가. 그래,듣든 마든 외국놈인 내가 신경쓸 일은 아닐것 같다.
초가을 무더운 여름날
중국 광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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