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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화력타격능력을 과시하는 최신형자행포종대들이 집초되는 투광속에 강철포신을 번뜩이며 최강의 병종인 우리 포병무력의 진군화폭을 장엄하게 펼쳐놓았다.

독창적인 포병중시관,포병철학을 밝혀주시고 포병무력의 강화발전을 위해 바치신 김정은동지의 불멸의 헌신과 로고속에 주체화,현대화를 완벽하게 실현하고 무진막강한 공격형타격집단으로 자라난 불패의 대오가 관중의 끝없는 경탄속에 도도히 굽이쳐갔다.

위대한 당중앙의 전략적구상을 결사의 투쟁으로 실현한 국방과학자들과 군수로동계급의 고결한 애국충성의 결정체인 첨단무기들이 핵보유국으로서의 우리 국가의 지위,세계최강의 군사력을 보유한 우리 군대의 위력을 확증해주었다.

어떤 적이든 우리의 령토밖에서 선제적으로 철저히 소멸할수 있는 강한 타격력을 갖춘 미더운 우리의 로케트종대들이 우렁찬 동음으로 지심을 흔들었다.

건군의 초행길을 헤치며 해방후 기관단총생산으로부터 첫걸음을 뗀 우리의 국방공업이 당의 령도밑에 얼마나 아득한 높이에 올라서고 얼마나 거대한 힘을 비축하였는가를 온 세상에 다시금 선언하며 자랑스러운 주체병기들이 쉬임없이 광장을 누벼나갔다.

위대한 당중앙의 정력적이며 탁월한 령도에 의하여 탄생한 조선로동당식전략무기,국가존립의 초석이며 나라와 인민의 존엄과 안전,평화수호의 믿음직한 담보인 최신형의 주력장비들을 바라보며 관중들은 불가항력의 실체를 비축한 조선의 힘,강대국의 힘을 실감하였다.

세계를 압도하는 군사기술적강세를 확고히 틀어쥔 혁명강군의 위력을 힘있게 과시하며 수중전략탄도탄,세계최강의 병기가 광장으로 련이어 들어섰다.

당 제7차대회에서 당 제8차대회에로 질풍쳐온 력사의 그 짧은 5년간 5천년 민족사의 숙원인 부국강병의 대업을 이룬 우리 당의 무진막강한 힘이 과시되는 격동의 순간 광장에는 열광의 환호가 터져올랐다.

관중들은 조국과 인민에 대한 불같은 사랑과 희생적인 헌신으로 우리 나라를 명실공히 세계적인 핵강국,군사강국으로 부상시키시여 우리 인민들과 후대들이 강대한 나라에서 행복을 마음껏 누려갈수 있는 자존과 번영의 새시대를 펼쳐주신 만고절세의 영웅 김정은동지께 최대의 영광과 가장 뜨거운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드리였다.

열병식이 끝나자 또다시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성이 하늘땅을 진감하는 가운데 축포가 터져올랐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열광적으로 환호하는 관중들에게 손을 드시여 따뜻한 답례를 보내시였다.

열병광장은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고 혁명하는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영광,휘황한 미래에 대한 신심과 락관에 넘쳐 우리 식 사회주의의 한길을 끝까지 가고갈 전체 참가자들의 드높은 혁명적열의로 충천하였다.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기념 열병식은 세상에 유일무이한 혁명강군의 힘,우리 당의 절대적인 힘이야말로 일심단결의 원천이며 이 불가항력이 있어 주체혁명위업은 반드시 승리한다는 철리를 온 세상에 뚜렷이 과시하였으며 전당,전민,전군을 당대회결정관철을 위한 혁명적대진군에로 힘있게 고무추동하는 의의깊은 계기로 되였다.(끝)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기념 열병식 성대히 거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열병식에 참석하시였다

(평양 1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우리 당과 혁명의 진로를 새롭게 혁신하고 사회주의위업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가장 과학적인 실천강령을 제시한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는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인민군장병들의 드높은 신심과 혁명적열정을 백배해주고있다.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기념 열병식이 1월 14일 저녁 수도 평양의 김일성광장에서 성대하게 거행되였다.

존엄높은 우리 당과 국가와 인민의 위대한 수반이시며 주체혁명의 탁월한 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모신 크나큰 감격과 환희를 안고 당대회결정관철을 위한 새로운 진군을 최정예당군의 열병식으로 시작하게 될 1월의 열병광장은 황홀한 불야경을 펼치고있었다.

열병식주악을 울리게 될 국무위원회연주단,국방성중앙군악단이 특색있게 꾸려진 광장연주석에 자리잡았다.

혁명의 붉은 총대를 억세게 틀어쥐고 당 제8차대회를 믿음직하게 보위한 긍지와 영예를 안고 열병종대들이 위풍당당히 입장하였다.

광장과 잇닿은 대통로들에는 공화국무력의 무진막강한 위상을 시위하게 될 기계화종대들이 정렬해있었다.

비행종대들도 열병광장의 하늘가에 충성의 비행운을 아로새길 충천한 기세드높이 출격명령을 기다리고있었다.

당 제8차대회가 가리키는 력사적진군길로 힘차게 나아갈 충천한 기세를 안고 전국의 당원들과 근로자들,방선의 초병들도 장엄한 열병식이 진행될 평양으로 마음과 마음을 달리고있었다.

환영곡이 울리는 가운데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광장주석단에 나오시였다.

순간 김정은동지를 우러러 터치는 《만세!》의 환호성과 《김정은》,《결사옹위》의 함성이 하늘땅을 진감하고 경의의 축포가 터져올라 1월의 밤하늘을 환희롭게 장식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열광의 환호를 올리는 열병대원들과 관중들에게 손저어 답례하시며 따뜻한 인사를 보내시였다.

김정은동지께와 당과 정부,군부의 간부들에게 귀여운 어린이들이 향기그윽한 꽃다발을 드리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이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최룡해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조용원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당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리병철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인 김덕훈동지가 주석단에 자리잡았다.

박태성동지,정상학동지,리일환동지,김두일동지,최상건동지,김재룡동지,오일정동지,김영철동지,오수용동지,정경택동지,리영길동지,박태덕동지,허철만동지,김형식동지,박명순동지,리철만동지,태형철동지,김영환동지,박정근동지,양승호동지,전현철동지,리선권동지를 비롯한 제8기 당중앙지도기관 성원들이 주석단에 나왔다.

박정천동지,권영진동지,김정관동지를 비롯한 군부의 지휘성원들이 주석단에 나왔다.

당과 정부,군부에서 오랜 기간 사업하여온 김영남동지,최영림동지,양형섭동지,김기남동지,최태복동지,김경옥동지,리용무동지,박봉주동지가 주석단에 초대되였다.

초대석에는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 참가자들과 특별손님들이 자리잡았다.

노래 《빛나는 조국》이 주악되는 가운데 21발의 례포가 발사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상 김정관동지가 연설하였다.

열병대원들은 우리 당이 안겨준 무적의 총대를 더 억세게 틀어잡고 조선로동당의 새로운 력사적진군을 최강의 군사력으로 담보해나갈 충성의 맹세를 다지였다.

이어 국기게양식이 진행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기호위대가 《우리의 국기》의 장중한 선률에 발맞추어 열병광장으로 엄숙히 입장하였다.

애국가가 울리는 속에 강대한 힘을 지닌 사회주의조선의 존엄과 기상,더 밝은 미래를 향해 가는 인민의 리상과 포부,열정과 확신을 안고 오각별찬란한 람홍색공화국기가 서서히 게양되였다.

환희로운 1월의 하늘가에 거세차게 나붓기는 국기를 우러르며 전체 참가자들은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

우리 당을 따라 성스러운 국기를 대를 이어 굳건히 지켜갈 애국의 불타는 맹세를 안고 력사의 이 시각 온 나라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이 평양하늘을 숭엄히 우러렀다.

당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인 조선인민군 원수 리병철동지에게 총참모장 조선인민군 원수 박정천동지가 열병부대들이 당 제8차대회기념 열병식준비검열을 받기 위하여 정렬하였다는것을 보고하였다.

리병철동지가 열병부대들을 점검하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동지께 리병철동지가 당 제8차대회기념 열병식이 준비되였음을 정중히 보고드리였다.

강대한 공화국무력의 위상을 한껏 돋구며 힘찬 행진곡이 울려퍼지는 속에 총참모장 박정천원수가 탄 지휘차를 선두로 열병식이 시작되였다.

위대한 령장의 백두산군마행군길에 나래친 그 정신,그 기백으로 당대회결정관철을 위한 충성의 진군길,신념의 행군길을 줄기차게 이어갈 인민군장병들의 철석의 의지를 안고 명예기병종대가 호기차게 달려나갔다.

당중앙결사옹위에 우리 혁명무력의 제일생명,제일사명이 있음을 걸음걸음 힘있게 새겨주며 충성의 친위대오들이 열병광장에 들어섰다.

위대한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결사호위하는 천겹만겹의 무쇠방탄벽이 되여 민족만대의 성스러운 사명에 끝까지 충실할 철석의 의지가 열혈의 충신대오마다에 용솟음쳤다.

조국수호의 전초선,혁명보위의 최전방에 세워준 당의 믿음을 새겨안고 충성과 위훈의 자욱만을 새겨온 인민군대의 맏아들군단,일당백고향부대로 자랑높은 제1군단,제2군단종대가 보무당당히 나아갔다.

이어 조국의 서남관문을 믿음직하게 지켜선 제4군단종대,인민군대의 중추군단인 제5군단종대도 자랑찬 군공으로 빛나는 군기를 나붓기며 씩씩하게 전진해갔다.

당중앙이 그어준 돌격침로로만 질풍쳐 내달리는 바다의 결사대,조국의 령공을 지켜선 하늘의 방패가 될 열의에 넘쳐있는 해군종대,항공 및 반항공군종대가 힘찬 보폭을 내짚었다.

용기백배 나아가는 열병대오마다에는 투철한 혁명적당군,국가방위력의 기둥,사회주의강국건설의 진격로를 열어나가는 개척자,인민의 행복의 창조자로서의 영웅적조선인민군의 참모습이 비껴있었다.

그 이름만 들어도 적대세력들이 전률하는 조선로동당의 믿음직한 핵무장력인 전략군종대에 관중들은 열광적인 환호를 보내였다.

백전백승의 김일성-김정일전략전술과 영웅적전투정신,대담무쌍한 공격방식과 완벽한 실전능력을 갖춘 지상저격병,해상저격병,공중저격병,경보병종대마다에 위대한 령장의 품속에서 무적의 슬기와 용맹을 키운 일당백혁명강군의 필승의 기상이 나래쳤다.

수도 평양을 철옹성같이 지켜선 고사포병군단,제91군단,제3군단종대들과 조국의 해안과 국경관문을 철벽으로 지켜가고있는 군단종대들의 발구름소리도 드높았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국가방위의 기본력량,혁명의 주력군으로서 사회주의조국과 당과 혁명을 무장으로 옹호보위하며 당의 령도를 앞장에서 받들어나가는 믿음직한 장병들에게 전투적인사를 보내시였다.

수령의 붉은 사상이 당군의 피줄기이고 수령의 권위가 군대의 위신이며 수령의 령도가 무장력의 승리임을 온 세계에 똑똑히 보여주며 열병대오들이 끝없는 긍지와 환희에 넘쳐 터치는 열광의 환호성이 광장을 진감하였다.

당이 지펴준 훈련혁명의 불길속에 그 어떤 현대전쟁에도 대처할수 있는 무적필승의 최정예강군으로 강화발전된 혁명무력의 위용떨치며 땅크부대종대,기계화보병사단종대들이 열병식장을 힘차게 누벼나갔다.

만능의 싸움군,맹호부대인 산악보병종대와 최고사령부의 눈과 귀인 정찰병종대에 이어 전자교란작전부대종대를 비롯한 전문병종대들,사회안전무장기동부대종대가 경쾌하고 박력있는 혁명군악에 맞추어 영용한 기개떨치며 나아갔다.

위대한 당의 모습을 군기에 새겨안고 혁명의 년대들에 력사적인 당대회들을 결사보위하며 당대회결정관철을 위한 진군의 돌격로를 앞장에서 열어놓은 우리 혁명무력의 충실성의 전통을 대를 이어 빛내여나갈 신념의 맹세가 열병대원들의 가슴속에 세차게 맥동쳤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당중앙과 마음도 숨결도 보폭도 맞추며 나아가는 름름한 열병대오들에 뜨거운 인사를 보내시였다.

전군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군건설의 총적임무로 내세우시고 인민군대를 조선로동당화된 혁명적당군으로,첨단화된 현대적인 군으로,우리 국가와 인민의 믿음직한 수호자로 더욱 튼튼히 준비시키시며 혁명무력강화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가시는 최고사령관동지를 우러러 열병대원들은 목청껏 《만세!》의 함성을 터쳐올렸다.

탁월한 령도와 빛나는 예지로 조국과 인민의 앞길에 보다 밝은 미래를 펼쳐준 위대한 당중앙에 경례를 드리며 우리의 하늘초병들이 장쾌한 열병비행을 개시하였다.

당중앙뜨락에 신념의 활주로를 이어놓고 충성의 항로만을 날으는 호위비행종대의 뒤를 이어 우리 당의 붉은 매들이 밤하늘가에 눈부시게 빛을 뿌리는 당마크를 형상하며 광장상공을 지나갔다.

당 제8차대회를 우리 당의 전투적행로에서 또 하나의 특기할 정치적사변으로 빛내인 환희와 격정을 담아 비행종대가 황홀한 축포탄으로 하늘에 《8》자를 수놓았다.

조선로동당이 누리에 펼쳐갈 승리의 빛발을 상징하듯 부채살대형을 이룬 전투기들이 수도 평양의 하늘가에 령롱한 비행운을 새기였다.

당의 명령에 오직 《알았습니다》로 대답하는 인민군장병들의 충성의 열도가 거세차게 분출하는 속에 장갑차종대를 선두로 한 기계화종대들의 열병행진이 시작되였다.

높은 기동력과 강한 타격력을 자랑하는 최신형전술로케트종대들이 공화국기를 나붓기며 광장으로 진입하였다.

폭풍질주로 천하를 누비며 무쇠주먹으로 적진을 처절하게 짓뭉개버릴 기상안고 조선인민군의 전투력의 상징이라고도 할수 있는 주력땅크종대가 전진해나갔다.

(2021.01.15)

고요한 밤..
졸리면서도 뇌리적 생각이 멈추지 않는다..
영원히 마음속에 간직하고 싶은 아름다움은 많다.
잊으려 했던 그 아픔이…또 어떡하지?
고통과 사랑이 하나 된 기억은 분해할 수 없는 물질로 바뀌었다.
“이런 캡슐을 먹으면 그 아픔을 잊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아니면 이 세상 어디에 고통을 없앨 수 있는 백신이 있을까?아픔을 잊었거나 아픔에 아무런 감각도 없다면..내가 인생을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
이전에 공상과학 영화를 보았을 때 나는 항상 이렇게 생각했다.
하지만 현실은 이런 해독제가 없다.
“너는 내게 너무 잘해줘, 하지만 난 정말 감당할 수 없어.그래서 고백할게 하나 있다.”
그때 그 사람은 송구스러워서 나를 배신한 비밀을 털어 놓았다.
나는 울었다.정말 오랫동안 많이 울었어..
“너희들은 정말 같은 침대에 누워..키스를 했다?”
그때 그 친구의 놀라움과 침묵이 드디어 내게 대답을 주었다.
하지만 가장 놀랍게도 그녀의 마지막 태도가..
“왜 나한테 물으러 왔어?먼저 주동적으로 하는 사람도 내가 아니잖아.”
거꾸로 나를 원망할 그 표정과 나를 쳐다보는 그 눈빛이…나 지금도 잊을 수 없어.
원망과 통증이 같이 엉키면 어떤 느낌인가?
그리고 분노도 있었다.
진짜 내장을 다 토하고 싶은 기분이다.
또 으르렁거리고 싶다.목소리가 쉬어 말할 수 없을 정도라도 괜찮아..
내 인생에서…고중 3학년을 졸업하기전의 날이 얼마나 어두웠는지 오직 나만이 알았다.
사람과 귀신 사이를 오가는 영혼은 중력을 잃은 조각과 같다.
“나는 이전에 만 번이나 나 자신을 죽이고 싶었다.너무 아프니까 그래서..근데 널 죽이면 더 아프니까 나 자신을 죽이는 수밖에 없다.넌 내가 어떤 방식으로 너를 사랑하는지 모르니까..”
물론 이런 문자는 문학적 표현일 뿐이다.
나의 이성과 본능도 결코 이렇게 할 수 없었다.
내가 그 사람을 어떻게 사랑했지?
몇 시, 몇 분, 심지어는 몇 초까지 정확하고..
내가 그 사람이 나에게 보낸 메시지와 시간을 모두 일기장에 기록했다.
만일 핸드폰을 잃어버리면 어떡하죠?그래서 그 글들과 시간을 기록하는 것이 가장 안심했다.
그 사람도 나에게 서프라이주를 주었다.
HELLO KITTY모양의 사탕과자.
나에게 정말 특별한 선물이기 때문에 그 동안 계속 간직하고 있다.
근데 그 사탕에는 방부제가 많이 들어 있어..
그래서 5년 동안 지났어도 곰팡이가 없어...
물론 대학 졸업 후 서재를 정리할 때는 이미 모두 내버렸다.
내가 그 사람한테 준 선물을 벌써 잃어버린 모양이지?
내가 오랜 시간동안 모은 생활비로 산 그 목걸이.
사랑과 증오의 깊이는 비례하는 것일까?
그런데 분명히 시간이 꽤 지났는데 난 왜 아직도 잊지 않고 있나?
아픔과 그림자가 내게 남긴 후유증..
그 두려움과 걱정들을..
그 불안과 당황..
언제 없어질까?
내가 그래도 완쾌될 가능성이 있나?

나의 완벽한 천재 아티스트 오빠..
솔직히 그대를 만나서 난 다시 살아왔어..
지금의 나는 그대를 향한 사랑을 감출 수가 없어.
비록 그대에게 못 할 말들이 많았지만.
그대가 내 이야기를 안다면 어떤 생각이 들까?
그대가 내 이야기를 안다면 나에게 뭐라고 할까?
그대가 내 민감함과 질투를 이해할 수 있을까?
그대가 나의 불안과 아픔을 이해할 수 있을까?
나는 잃어버린 느낌을 정말 두렵다.
정말…정말 죽을만큼 무서웠어..
다시 한 번 경험하면 내가 살 수 있을까?
가끔 이렇게 나 자신에게 묻는다.
근데 정말 두 번 다시 겪고 싶지 않아..제발...
나는 많은 일을 우리 모두가 어쩔 수 없다는 것을 안다.
반복되는 통증이 생길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는 정말 그대를 떠나고 싶지 않아..
그대를 떠나면 내 영혼은 정말 회복할 수 없는 파편으로 변해버린다..
I can’t live without you..
나는 정말 안심하게 그대만 사랑하고 싶다..
내 인생의 모든 시간과 사랑으로 그대만 사랑하고 싶어..
가능한가?
정말 가능 할 수 있으면 좋겠어..
진짜 너무 너무 그리워..
진짜 너무 너무 사랑해..My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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